동두천시는 지난 28일 국방부에서 열린 경기북부 반환공여구역 개발 정부 지원방안 간담회를 통해 미군공여구역 문제 해결을 위한 5대 핵심 건의사항을 국방부에 공식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경일 파주시장이 참석했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 경기북부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위한 정부안에 대해 보완 의견을 제시하는 한편, 동두천시 미군공여지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다음과 같은 5가지 사항을 중점 건의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캠프 캐슬과 캠프 모빌의 우선 반환 및 캠프 케이시·호비에 대한 국가 차원의 공식 반환 계획 제시 ▲반환공여구역 매각·처분 제한 완화 등 제도 개선을 위한 미군공여구역법 개정 ▲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원과 짐볼스훈련장 등 반환공여지에 대한 국가 주도 개발 ▲ 육지의 섬으로 불리는 걸산동 주민들의 통행 문제 해소를 위한 우회도로 개설 ▲국방부와 경기북부 관련 지자체 간 정례 협의체 구성 등이다. 시는 앞으로 국방부를 비롯해 국무조정실,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의견을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반환 미군공여지의 반환과 개발 문제를 체계
동두천시립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이 추진하는 자료 디지털화 지원 사업에 선정돼 동두천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자료 10종을 디지털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자료는 ▲(새로 찾은) 동두천 고대문화 ▲동두천 향토 야생화 도감 ▲동두천 발전 5개년 계획(2000~2004) ▲경기도 동두내 옛소리의 전통과 원형 ▲동두천세거성씨 ▲동두천의 시작을 열다 ▲꿈과 미래가 있는 동두천 ▲동두천시 도로명주소 안내도 ▲수해백서(1998) ▲수해백서(2011) 등으로 동두천의 고대문화부터 행정과 생활문화사까지를 아우르는 지역 기록물이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이미지 스캔, 목차 구축, 광학문자인식(OCR) 변환 등 디지털화 전 과정을 지원하며 구축된 디지털 데이터는 소장 기관에도 제공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자료들은 훼손 우려 없이 체계적으로 보존되고, 향후 시민과 연구자들의 접근성과 활용도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화가 완료되면 해당 자료는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공개되며 동두천시립도서관에서도 단계적으로 열람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의 소중한 기록유산을 디지털로 보존하고 시민과 연구자 모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는 변화와 속도, 도약을 상징한다. 새해를 맞아 경기신문은 동두천시를 비롯한 경기도 내 시군이 2026년을 향해 어떤 방향으로 달리고 있는지, 그 주력 계획을 도민의 눈높이에서 풀어내는 기획 [경기로드2026]을 준비했다. 숫자와 행정을 넘어 삶에 닿는 동두천시의 다음 움직임을 경기신문과 함께 살펴보자.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라는 시정 구호 아래 민선8기를 시작한 동두천시는 더 힘찬 도약을 위해 2026년 병오년 새해변화의 한 가운데서 시민과 함께 여는 더 나은 내일을 준비하고 있다. 동두천시는 2026년을 지난 3년여 간 걸쳐 추진해 온 정책들을 완성하는 해로 만들려고 한다. 경제와 복지, 교육과 공간, 문화와 관광에 이르기까지 도시 운영의 전 영역에서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고 미래를 신뢰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러한 시정 기조 아래 ▲기회가 확장되는 경제도시 ▲편안한 일상을 누리는 복지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도시 ▲새로운 활력이 스며드는 도시 ▲여유와 생동감이 깃드는 문화·관광도시라는 다섯 가지 시정 목표를 중심으로 2026년 시정 운영의 큰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 기회가 확장되
동두천소방서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양주시 덕계저수지에서 겨울철 수난사고 대비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동계 수난구조 현지 실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 12일부터 진행된 사전 적응 훈련을 바탕으로, 실제 저수지의 낮은 수온과 결빙 환경에서 대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조대원 전원이 참여해 실제 상황과 동일한 조건에서 강도 높게 진행한 이번 훈련은 빙상 구조, 수중 수색 및 인양, 비상 탈출 등으로 구조 대상자의 안전을 신속히 확보하기 위한 골든타임 사수를 중점 방향으로 설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사전 훈련으로 다져온 기초 체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실제 현장에서 한 치의 오차 없는 구조 역량을 검증할 것”이라며 “어떤 극한의 환경에서도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실전 중심의 훈련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동두천농협협동조합은 지난 2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을 동두천시에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추운 겨울과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두천농협이 기탁한 물품은 백미 10kg 250포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돼 관내 취약 가구와 주요 사회복지시설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배분될 예정이다. 목현균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두천농협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시립도서관은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장기 도서 대출 서비스인 책드림(Book-Dream)을 연중 운영한다. 책드림 서비스는 1회 최대 100권의 도서를 30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필요시 협의를 거쳐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신청 기관에는 기관 전용 회원증을 발급과 도서를 직접 방문해 대출할 수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기관에는 도서 배달 서비스도 지원한다. 신청 기관 내 도서 비치 공간이 마련돼 있다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 알림마당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책드림 서비스는 기관 내 도서 공간을 조성해 독서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곳에 항상 열려 있다”며 “책드림을 통해 지역 곳곳에 책 읽는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보산새마을금고는 지난 26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정성껏 모은 백미(10kg) 550포와 문화상품권을 동두천시에 위해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밥을 지을 때 쌀을 한 움큼씩 덜어 항아리에 모아 두었다가 어려운 이웃을 도왔던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계승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백미 10kg들이 550포와 문화상품권 100만 원 상당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접수를 통해 지역사회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된 백미는 동두천시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대한노인회 동두천지회,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새마을 동두천시지회 등 주요 복지 단체 3곳을 통해 식료품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된다. 문화상품권 100만 원은 동두천 드림스타트를 통해 저소득 아동 가정에 전달돼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황정숙 이사장은 “매년 이어오는 이 활동이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의 주거 안정과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한 주요 복지서비스 신청을 집중적으로 접수한다. 이번 집중 접수는 연초에 공고가 집중되는 각종 복지서비스를 주민들이 놓치지 않고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접수 중인 사업은 ▲고령 노인 목욕비 지원(1월 12일부터 연중 수시)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푸드뱅크, 1월 19일~2월 4일)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1월 22일~2월 6일) ▲경기북부 기존주택 매입임대 예비입주자 모집(1월 26일~1월 28일) 등 4개 사업이다. 각 사업은 대상자 요건과 구비 서류가 서로 달라,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 문의하거나 방문 상담을 받는 것이 정확하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새해를 맞아 주민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알지 못해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복지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설 명절을 한 달여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2일과 23일 이틀간 동두천 노인복지관, 동두천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배식 봉사는 명절 전후로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직접 살피고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의원들은 이용자들과 눈을 맞추고 시설 이용의 불편함이나 건의 사항을 경청하는 등 진정성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는 이번 릴레이 배식 봉사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의견들을 향후 의정 활동과 예산 심의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승호 의장은 “설 명절이 아직 한 달 정도 남았지만, 시민 여러분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더 일찍 듣고 챙기기 위해 현장으로 나왔다”며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차별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의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동두천시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가 2026년 360도 어디나 돌봄 장애 돌봄 주말·휴일 프로그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동두천시장애인주간·단기보호센터는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연속 선정되며 총 3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360도 어디나 돌봄 사업은 돌봄 욕구가 있음에도 기존 제도 안에서 충분한 지원을 받기 어려웠던 장애인을 대상으로 365일 긴급 보호와 주말·휴일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경기도 핵심 돌봄 사업이다. 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봄·봄·봄 360도 어디나 돌봄 함께해봄을 주제로 매주 토요일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이용인의 개인별 특성과 욕구를 반영해 미술활동 느껴봄, 원예활동 채워봄, 운동활동 웃어봄, 나들이활동 품어봄 등 총 4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박민영 시설장은 “2026년에도 360도 어디나 돌봄 사업을 통해 장애인 돌봄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다시 한번 앞장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프로그램 이름처럼 경기도 참여자분들께 따뜻하고 행복한 봄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