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6천억원이 투입되는 동두천복합화력발전소의 가스터빈이 착공 2년여만에 최초 점화됐다. 동두천복합화력발전소 건립을 추진중인 드림파워㈜는 지난 4일 동두천복합화력발전 가스터빈 최초 점화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드림파워 및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 등 관련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운전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최초 점화는 보일러 설치를 완료하고 종합 시운전에 들어가기 위해 최초로 연료를 사용해 점화하는 단계로서, 안정적인 발전운영의 성공을 가늠케 하는 핵심 공정이다. 드림파워㈜ 임재윤 대표이사는 “어려운 건설 여건 속에서도 품질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에 특별히 노력해 온 직원과 협력회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발전소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012년 6월 착공된 동두천복합화력발전소는 올 12월 준공목표로 25만6천526㎡ 부지에 설비용량 1716㎿의 고효율가스터빈으로 발전하게 된다. /동두천=유정훈기자 nkyoo@
동두천 시민들의 성난 민심이 폭발했다. 동두천시민들은 5일 오후 3시 미2사단 캠프케이시 정문 앞에서 미2사단 잔류 반대 범시민 궐기대회를 가졌다. 이날 궐기대회는 오세창 동두천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장영미 시의원등 시·도의원과 한종갑 범시민 대책위원장을 비롯한 각 사회단체장, 시민등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오세창 동두천 시장은 “분노와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63년을 참아왔던 시민들이 거리로 나왔다. 동두천이 과연 대한민국의 영토인지 동두천시민이 대한민국의 국민인지 정부에 묻고 싶다”며 “침묵으로 일관한 정부를 규탄한다”고 외쳤다 또 “금년 중으로 미2사단 병력 잔류의 명분과 동두천 지원 대책이 세워지지 않을 경우 평화로차단, 미2사단 정문 차단 등 대정부 강경투쟁도 불사하겠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정성호 의원은 이날 마지막 국회 대정부 질문을 불참하고 집회에 참석했다. 정 의원은 “국가를 위해서 할 도리를 다했지만, 63년 간의 피눈물을 닦아주겠다던 약속을 정부가 어겼다”며 “정부는 즉각 시민들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범시민대책위 한종갑 위원장은 “국가 안보를 위해 지난 63년간 시 면적에 42%를
국방부가 동두천 미군기지 잔류와 관련한 문제 해결을 위해 국무총리실 주도의 부처간 협의체를 구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류제승 국방정책실장을 비롯한 국방부 담당자들은 4일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찾아 “총리실 중심으로 해결책을 만들고, 협의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류 실장은 이어 “이러한 체계 속에서 국방부가 각종 지원 대책을 적극적으로 건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 실장의 동두천시 방문은 주한미군 210화력여단 잔류 발표 이후 처음으로 성난 민심을 수습하기 위한 정부의 첫 대응이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도심에 있는 미군기지인 캠프 케이시는 반드시 반환돼야 하고 오래전부터 수립, 추진해온 시 발전계획상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210화력여단에 대해 “만약 잔류하더라도 도심이 아닌 산속에 있는 캠프 호비로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미군주둔 반대 주민투표를 진행할 것”이라며 “무시하면 미군기지 정문도 막고 연결도로도 막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방부
약효가 입증되지 않은 일반식품과 정수기를 건강에 효과가 있다고 과장 광고해 팔아 1억 7천여만 원을 챙긴 일당이 검거됐다. 동두천경찰서는 3일 식품위생법위반과 방문판매법위반 혐의로 장모(37)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장씨 일당은 지난 6월부터 넉 달 동안 홍보관을 차려놓고 일반식품인 말굽버섯과 수소환원수기 등을 암과 당뇨병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속여 팔아 총 1억7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동두천=유정훈 nkyoo@
동두천 미군기지 잔류 발표 이후 지난 24일 국방부의 주한미군 2사단 210포병여단 동두천 잔류 발표로 인한 동두천시와 시민 단체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미2사단 210포병 여단의 동두천 잔류 결정에 대한 공동 성명서를 발표한 동두천시, 동두천시의회, 미군재배치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 및 각 사회 단체들은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각 단체별로 미군잔류를 반대하는 현수막을 개첨하고, 시민들에 대한 홍보 방안 등을 논의하기에 여념이 없다.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7일 관내 주요 시가지(지행역, 중앙도심공원, 큰시장사거리, 중앙시장)를 돌며 정부의 무성의에 대해 대정부 투쟁 참여를 호소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장영미 시의장은 “대정부 투쟁 방식에 있어 인위적인 시민 동원이 아니라 동두천의 현 상황을 시민들에게 알려 진정성 있는 공감대를 형성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야 한다”며 “전체 시민들이 힘을 합쳐 권리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범대위 또한 동두천 시민들에게 미군 잔류 결정에 대한 정부의 부당성을 알리고 대정부 투쟁에 함께 해 줄 것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범대위에서는 동두천시민이 참여하는 범시민 궐기대회
창립 1주년 맞은 ‘동두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동두천 지역 미취학 어린이들의 위생관리와 영양식단으로 성장에 도움을 주는 동두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21일 창립1주년을 맞았다. 신한대학교가 동두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동두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는 김지명 센터장과 7명의 영양·위생사들이 하나가 되어 1년의 짧은 기간에도 동두천 관내 어린이들의 위생안전과 영양의 균형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지원센터는 지역내 어린이집을 년5~6회 순회 방문하며 과학적인 영양공급과 체계적인 교육, 그리고 각종 지원을 통해 위생과 영양이 최상인 어린이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지명 센터장은 신한대 교수로 지난해 센터장을 맡아 새로운 특화사업도 진행하면서 타 시·군과 차별화된 운영을 하고 있다. 위생과 영양은 물론 푸드코디네이션, 키즈식 생활아카데미, 수질검사, 벤치마킹, 가정통신문, 학부모교육 등 7명의 직원들이 그만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늘 웃는 얼굴로 완벽을 추구하고 있다. 대부분의 소규모인 어린이집들은 영양사나 위생사가 없는 관계로 균형적인 식단과 위생관리에 소홀할 수밖
두드림(Do Dream) 동두천 제8회 왕방산 국제MTB대회가 19일 왕방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와 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비롯, 김영선 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장 및 도·시의원 등의 내외빈과 국내외 MTB 동호인, 시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동호인 참가 인원이 1천500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다인원을 기록했다. 대회는 크로스컨트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이날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장림~해룡산~오지재고개~왕방산~예래원~동점~쇠목~어등산~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약 35㎞ 구간에서 초·중·상급자 부문으로 나눠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오세창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내 최고의 MTB코스를 보유한 전국 최고의 산악 자전거 대회에 참여해 주신 산악자전거 동호회원들을 환영한다”며 “안전 사고에 모두 유의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모든 선수가 완주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가 열리는 왕방산 일원은 지속적인 코스 개발로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다양하게 도전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MTB 코스로, 수도권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