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13일 ‘제7기 인천디자인서포터즈’ 수료식을 가졌다. 인천디자인서포터즈는 디자인 전공 대학생 등 모두 6명으로 지난 5개월 동안 SNS 홍보와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인천디자인지원센터의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으며 탐험단으로 참여한 정부3.0 국민디자인단 활동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류정희기자 rjh@
인천신용보증재단은 13일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돕기위한 기부금 1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기부금은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하고 기부문화 정착에 일조하기 위해 재단 전 임직원의 모금으로 마련됐다. /류정희기자 rjh@
김봉운(49·사진) 신임 부평경찰서장은 광주 송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경찰대 5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14년 총경으로 승진해 광주청 홍보담당관실, 전남청 나주서장, 인천청 제2부 생활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류정희기자 rjh@
안정균(58·사진) 신임 강화경찰서장은 인천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 경찰간부후보 34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10년 총경으로 승진해 충남청 생활안전과장 및 충남청 연기서장, 인천청 경무과장, 남부서장, 청문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류정희기자 rjh@
조종림(56·사진) 신임 남부경찰서장은 목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 경찰간부후보 35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08년 총경으로 승진해 인천청 경무과장, 홍보담당관, 강화서장, 청문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류정희기자 rjh@
이창수(57·사진) 신임 삼산경찰서장은 전북 이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 경찰간부후보 34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11년 총경으로 승진해 중앙경찰학교 교무부장, 경기청 시흥서장, 인천청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류정희기자 rjh@
조은수(53·사진) 신임 서부경찰서장은 서울 한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5년 경찰대 1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11년 총경으로 승진해 강원청 삼척서장, 인천청 중부경찰서장, 제2부 형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류정희기자 rjh@
안영수(58·사진) 신임 중부경찰서장은 경남 밀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 경찰간부후보 35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10년 총경으로 승진해 인천청 청문감사담당관, 112종합상황실장, 제3부 보안과장 등을 역임했다. /류정희기자 rjh@
인천경찰의 고위직 승진이 타 시·도에 비해 현저히 적은 것으로 나타나자 또다시 ‘인천 홀대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12일 인천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단행된 총경 승진자 명단에는 인천경찰 승진자는 2명에 불과했다. 2017년 총경급 승진자는 모두 86명으로 이중 인천 소속은 임실기 생활안전계장과 양동재 강력계장 등 2명으로 지난 해 총경 승진자 3명보다도 1명이 적어 인천경찰 내부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이 이어지면서 인천은 ‘승진절벽’ 지역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경찰 고위직들은 인천행이 곧 좌천이라는 생각에 기피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 이번 경찰인사로 인천보다 인구를 비롯한 치안 수요가 적은 타 경찰청에 비해서도 승진자가 적어 인천경찰의 위상까지 크게 손상시켰다. 특히 인천지역은 지난 2014년 지방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격됐음에도 치안감이 청장으로 있는 대구경찰청 총경 승진자 4명보다 더 적은 형편이다. 또 인천과 같은 치안정감급인 부산경찰청 또한 5명이 총경으로 승진했다. 더욱이 인천지역에서는 올해 경무관 승진자를 단 1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인천경찰청은 지난 1987년 경기도경찰국에서 분리돼 인천시경찰국으로 출범한 뒤
인천 삼산경찰서는 지난 9일 부평구에서 개최된 ‘다문화가족 종강 페스티벌’ 참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외국인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페스티벌은 다문화가족들의 장기자랑 경연대회 및 선물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삼산서는 112신고요령, 갑질 횡포 불법행위 예방, 범죄 피해사례 강의를 통한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류정희기자 r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