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는 8일 평화누리공원 바람의 언덕에서 '개성 잇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성공단재개 촉구'를 주제로 경기지역회의가 주최·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내나라 내겨레’ 을 비롯해 ‘박연폭포’, ‘그날’, ‘그리운 금강산’, ‘백두와 한라는 내조국’ 등 다양한 음악이 연주됐다. 장영란 경기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개성 잇는 음악회'는 개성과 연결한다는 뜻이다. 코로나로 힘든시기에 음악회로 힐링되고 개성공단 재개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리에 참석한 권인호 남북교류협력위원장은 "남북교류협력은 우리 민족이 꼭 만들어 가야할 과제이며, 그 자리에 민주평통이 앞장서야 한다. 경기 31개시군 모두가 화합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음악회는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임시 집무실로 활용하는 텐트 인근에서 개최됐다. 이재강 평화부지사는 "경기도는 남북 정부의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촉구하기 위해 집무실을 임진각 평화누리로 이전하였다"며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위한 국민적 의지를 모으고 한반도 평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코로나19 방역 동참 마
경기도가 지역경제발전 기여, 윤리경영,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13곳을 ‘2020년도 경기도 착한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경기도 착한기업 인증 사업’은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도가 2015년부터 시행 중인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63곳에게 착한기업 상을 수여했으며, 매년 13곳 내외를 인증·지원하고 있다. 도는 5월 공모를 통해 후보 기업을 모집하고 1차 서류 평가와 2차 현장실사, 3차 도의원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최종심사위원회를 통해 지난 10월 인증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달 예정됐던 인증 수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취소했다. 착한기업은 도내에서 3년 이상 운영한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조직 두 부문으로 나눠 선정된다. 건전성, 공정성, 사회공헌, 소비자 보호, 친환경 경영, 종업원 만족도, 지역경제 기여도, 노사동반 조직문화 등 8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하며, 올해는 4.3: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중소기업 부문은 ▲코코도르(주)(정연재) ▲(주)이롬(김상민) ▲(주)미래컴퍼니(김준구) ▲럭스나인(주)(김인호) ▲한국바이러스센터(주)(정경모) ▲(주)에이텍(한가
리얼미터 11월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66.6%의 긍정평가(지지율)를 기록하며 6개월 연속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10월 24~31일, 11월 23~30일 전국 시도별 18세 이상 성인 500명 씩(전국 8500명)을 대상으로 시도지사 직무수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재명 지사는 66.6%의 긍정평가(지지율)를 기록해 전국 시도지사 중 1위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25.5%였다. 이 지사는 지난달 10월 대비 0.4%포인트 하락했지만, 2위 김영록 전남도지사(63.1%)와 3위 이철우 경북도지사(54.0%)에 앞서며 지난 6월부터 6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원희룡 제주도지사(52.7%), 송하진 전북도지사(50.4%), 최문순 강원도지사(49.9%) 순이었다. 하위권에는 송철호 울산시장(30.4%), 박남춘 인천시장(41.1%), 이춘희 세종시장(41.4%)이 자리했다. 이재명 지사의 직무수행 지지율은 40대(73.6%)와 30대(71.7%)에서 70%를 넘었고, 50대(67.1%)와 60대 이상(65.0%)에서는 60%대 중후반을 기록했다. 20대 이하(55.8%)는 50%대 중반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 개혁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에 대한 의지를 강력하게 표방했다. 올해 처리하지 못할 경우 주요 국정 어젠다인 검찰개혁이 요원해 질 수 밖에 없다는 우려가 작용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7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따라 국정원, 검찰, 경찰 등 권력기관의 권한을 분산하고 국민의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개혁 입법이 반드시 통과되고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출범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권력기관 개혁은 남은 가장 큰 숙제 중 하나"라며 "우리 정부는 어떤 어려움을 무릅쓰고라도 그 과제를 다음 정부로 미루지 않고자 했다. 이제 그 노력의 결실을 맺는 마지막 단계"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역과 민생에 변화 없이 마음을 모아야 할 때 혼란스러운 정국이 국민께 걱정을 끼치고 있어 대통령으로서 매우 죄송한 마음"이라며 "한편으로는 지금의 혼란이 오래가지 않고 민주주의와 개혁을 위한 마지막 진통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극한 갈등으로 국민 여론이 나뉘자 이에대한 일단 사과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이 국민에게 사과한 것은 지난해 조국 전 법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을 놓고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페이스북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 지사는 6일 페이스북에 '국힘당은 말꼬리 잡을 시간에 민생에 집중하길'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명색이 제1 야당 중견정치인 또는 대선후보급 정치인들의 언행이 글의 의미도 이해 못한 채 일베 댓글 수준이니 안타깝다못해 측은하다"며 원 지사를 비난했다. 이어 "이해를 돕기위해 제 글의 의미를 요약하면 '현재 대한민국 검찰권처럼 독점된 권력은 남용될수밖에 없으므로 분할후 상호견제 시켜야하니, 공수처를 만들어 검찰과 공수처를 상호견제시키자'는 것이지 옥상옥으로 '무소불위 검찰위에 슈퍼권력 공수처를 두자'는 것이 아니다"라며 원 지사가 비판했던 부분을 상기시켰다. 그러면서 "글의 의미를 알면서 일부러 왜곡하는 저급한 정치 행위라면 글의 의미를 설명할 필요조차 없겠지만 그 정도는 아닐 것으로 생각하고 한마디 충고를 드리겠다"며 "국민의 정치의식수준을 폄하하며 뻔한 사실을 조작해 국민을 호도하려 하면 할수록 점점 국민의 눈밖에 날 것"이라고 했다. 또 "촛불혁명을 겪고도 혁명의 원인이 된 행태를 청산하지 못한다면 청산은 계속될 수 밖에 없다는 냉엄한 현
정세균 국무총리는 6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했다. 또 연말까지 3주간 특별방역기간도 선포했다. 정 총리는 "10개월 넘게 계속되는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우리는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있다"며 "당분간 사람과의 모임과 만남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2.5단계에서는 50명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되고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이 중단된다.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이 확대되고 학원 운영이 중단되먀 KTX, 고속버스 등 교통수단(항공기 제외)은 50% 이내에서만 예매가 가능하도록 권고된다. 특히 유흥시설 5종에 더해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 헬스장·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 등에도 영업 금지를 뜻하는 집합금지 조처가 내려진다. PC방, 오락실 등 일반관리시설 역시 대부분 오후 9시 이후로는 문을 닫아야 한다. 모임·활동 인원이 50인 미만으로 제한됨에 따라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에서도 이용 인원을 50명 아래로 유지해야 한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는 631명이며, 이 중 수도권 확진자는 480명에 달한다. [ 경기신문 = 유진상 기자
경기도가 도내 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정비한 ‘청정계곡’을 도민들이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관광명소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도는 계곡 정비가 진행된 지역 중 3개 시·군을 공모로 선정해 주민주도형 계절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청정계곡을 즐길 수 있도록 계곡 특화 사생대회 등 비대면 프로그램, 이벤트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계곡주변의 순환둘레길, 맛집·숙박 정보, 기존 관광코스 연계 등을 통해 계곡 주변 상권과 상생하는 관광명소 ‘청정계곡’ 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에도 비대면 안전 관광지로서 경기도 청정계곡을 알리기 위해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적극 활용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앞서 도에서 제작한 인기가요 ‘바다의 왕자’를 개사한 코믹한 뮤직비디오 패러디 영상 ‘계곡의 왕자’는 유튜브 게시 이후 조회수가 11만회가 넘는 등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 여름휴가 ‘가평 캠핑편’, ‘양주 펜션편’, 단풍시즌 계곡을 즐기는 방법을 담은 ‘포천 차박편’, 청정계곡 소개를 위한 ‘다시, 계곡으로’ 홍보영상을 제작해 관광객들에게 계곡과 연계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계곡에서 즐길 수 있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차기 대권 선호도 조사 호남 지역에서 이낙연 민주당 대표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한국갤럽 12월 차기대선 조사에서 이재명 지사가 한 달 전 11월 조사 대비 1%p 상승한 20%로 단독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낙연 대표는 3%p 하락한 16%로 2위로 지난달 공동 선두에서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고, 윤석열 총장은 2%p 상승한 13%로 3위를 유지했다. 이 지사는 광주전라에서 6%p 상당폭 상승한 27%로, 11%포인트 내려간 26%의 이낙연 대표를 1%p 앞섰다. 광주전라에서 이 지사가 이 대표를 제친 것은 거의 모든 조사를 통틀어 처음이다. 진보층에서는 이재명 지사가 4%p 상승한 34%, 이낙연 대표가 6%p 하락한 26%로 나타났다. 문재인 지지층에서는 이낙연 대표가 1%p 하락한 33%, 이재명 지사가 5%p 상당폭 상승한 30%로 두 주자 간 격차는 9%p에서 3%p로 좁혀졌다. 지난달 11월 조사 당시 5%p 보다 더 좁혀졌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낙연 대표가 3%p 하락한 36%, 이재명 지사가 4%p 상승한 31%로, 두 주자 간 격차가 지난달 12%p에서 이번 달 한 자릿수 오차범위 내인 5%p로 좁혀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국회와 정부를 향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했다 이 지사는 4일 페이스북에 "OECD 국가 중 산재사망률 상위권이라는 불명예에 이제는 벗어날 때"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언급하며, "(대통령의) 철학이 정부정책으로 제대로 관철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산업안전을 지키는 각종 규칙은 무시되고, 안전법규 위반에 따른 이익은 크면서도 제재나 부담은 작다 보니 사용자들은 사전 안전조치 보다 사후 목숨값 보상을 택한다. 형사처벌은 현장관리자가 대신 지고 산재보험과 근재보험으로 보상책임이 대체되니 사업자는 위험부담 없이 법규위반에 따른 이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이 때문에 높은 산업재해율이 지속되고 지난해만도 하루 평균 6명이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었다. 정부와 국회는 이제 더 이상 좌고우면 하지 말고 신속하게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용노동부는 감당조차 못하는 근로감독권(노동환경 및 근로조건 준수 감시 및 위반 조사처벌권)을 독점한 채 산재위험 현장을 방치하지 말고 지방정부에 감독권한을 공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지사는 "지금 이 순간에도 몇 푼의 안전비용을
GH는 4일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사업의 편입 토지 및 지장물 등에 대한 보상계획 및 열람공고를 발표했다. 해당 구역의 토지 소유자는 이달 21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조서를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경우 서면으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GH는 지난 8월 도시첨단산업단지계획 변경승인 고시 이후 추가편입된 지역에 대한 토지 및 지장물 조사를 실시했으며, 4일 보상계획 공고를 시작으로 `21년도 2월 감정평가, 4월 협의보상 등의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광명시와 시흥시 지역 내 영세기업의 고도화를 통해 산업구조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경기도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광명시 가학동 및 시흥시 논곡동 일원 49만 3745㎡ 부지에 전자부품․통신장비, 의료․정밀기기 등 첨단제조 및 지식기반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GH 이헌욱 사장은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개발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미래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첨단산업 핵심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진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