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는 최근 어르신들의 소일거리를 통한 여가선용과 건강관리를 위해 선학동에 실버농장을 개장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선학동 149-1번지 일원에 연수실버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도 지역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310명에게 약 9평의 농장을 분양했다. 고남석 구청장은 “감염병 확산 예방만큼이나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려는 심리적 방역도 중요하다”며, “실버농장이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답답함과 우울감을 해소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미추홀구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시장형 및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과 관련해 3월 임금을 이달 중 지급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코로나19로 일부 시장형 사업단을 제외한 노인일자리 사업이 지난 2월 24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중단됐다. 구는 지난달에 활동하지 못한 노인 생활고를 우려해 임금을 미리 지급하기로 했다. 임금 선지급은 3월에 활동을 중단한 시장형 및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 7개 사업단 271명을 대상으로 선지급을 희망하는 노인들에 한해 지급하며, 사업이 재개되면 선집급된 3월분 만큼 근로시간을 늘릴 예정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공익형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과 형평성 등을 고려해 시장형 및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 어르신들께도 임금 선지급이 필요하다고 봤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연수구통장연합회는 13일 재난구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자가격리 중인 연수구 주민들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지정 기탁했다. 이번 생필품 세트는 햇반, 라면, 즉석식품, 통조림, 김 등 자가격리자들이 손쉽게 식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지역 자가격리자 13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윤용해기자 youn@
인천 미추홀소방서는 주말 연경산 및 문학산에서 등산객을 구조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 11일 오후 3시 14분쯤 연경산 노적봉 방향 인근에서 산악자전거를 타던 중 넘어져 개방성 골절된 요구조자 A씨, 12일 11시40분쯤 문학산에서 내려오던 중 실족으로 인해 거동이 불가한 등산객 B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윤용해기자 youn@
인하대는 최근 산학협력단 산하 ‘융합혁신기술원’을 설립하고 산재해 있는 교내 연구역량을 한데 모아 융합연구 거점으로 삼을 준비를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장웅성(사진) IIT 초대 원장은 “IIT는 대학 내 연구자들의 지식과 기술을 융합하고 이를 지역 기업, 연구소 등과 연결해 시장이 원하는 가치를 찾아내는 지식정보 공유 플랫폼”이라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전략으로 인하대가 한 차원 높은 연구 거점 대학으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IIT는 연구 데이터베이스를 모으고 그것을 총괄하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이다. 대학 내 연구자와 그들의 연구성과물, 인프라를 재가공한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기술지원과 개발을 원하는 기업에 맞춤형 해법을 제공한다. 또 공과대학 18개 학과 교수 225명, 교내 40개 융합연구센터에서 활동하는 연구진을 연결한다. 장웅성 초대 원장은 “IIT는 대학 내부 기초-응용-실증연구로 이어지는 학문간 수직적 융합, 시장 중심으로 다양한 학과의 기술이 융합하는 수평적 융합 등 입체적 융합연구를 통해 대학의 소프트파워를 활용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인천 연수갑) 후보는 12일 선학동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한 6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6대 공약은 ▲무주골 근린공원 조성 ▲선학동 행정복지센터 복합청사 건립 ▲선학동 보건소 신설 조속 추진 ▲선학동 그라운드골프장 조성 ▲선학동 바람숲길 조성 ▲선학중학교 복합문화시설 완공 등이다. ‘무주골 근린공원 조성’ 공약은 선학동 427번지 일원에 공원과 비공원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공원부지에는 주민 편의시설, 녹지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비공원시설에는 공동주택이 설치된다. ‘선학동 행정복지센터 복합청사 건립’, ‘선학동 보건소 신설 조속 추진’은 선학동 211-4번지 부지에 노후되어 환경이 열악한 선학동 주민센터를 신축하는 것으로, 주민 편의성 및 행정 효율성 증대를 진행하는 공약이다. ‘선학동 그라운드골프장 조성’ 공약은 아시안게임경기장 조성부지이지만 미개발지로 남게 된 선학동 210번지 일대에 그라운드 골프장을 조성하는 공약이다. ‘선학동 바람숲길 조성’ 공약은 선학동 149-1번지 일원에 공원녹지기본계획에 따라 도 바람길 생성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선학중학교 복합문화시설 완공’은 기존 학교공간을 지역주민과 학부모, 학생이 함께 성장할
인천 연수구는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크기와 무게가 대폭 개선된 ‘개량형 손수레’를 제작 보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개량형 손수레는 무게가 기존 90㎏에서 약 17㎏으로 대폭 감소했다. 앞서 환경미화원들은 근골격계 질환자 등 육체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민원이 빈번했다. 이에 구는 이번에 28대를 제작 보급했으며, 앞으로도 연차적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구는 손수레 제작비가 기존 75만원에서 38만원으로 축소돼 연수구 소속 환경미화원 73명 모두 교체가 이뤄질 경우 약 2천7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보급한 개량형 손수레는 가볍고 튼튼하며 사용법이 매우 편리하다”며 “근무자들의 육체적 부담 경감으로 근로여건 개선에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미추홀구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수봉공원 벚꽃을 담은 영상을 구민들에게 제공했다. 3분 내외의 분량으로 제작된 영상은 수봉공원의 만발한 벚꽃과 명소 등을 드론으로 촬영해 공원 전체를 온라인으로 탐방할 수 있다./윤용해기자 youn@
정의당 정수영 후보(인천 동구미추홀구을)는 9일 “인천뮤지엄파크 등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DCRE 개발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무엇보다도 주민들의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며 폐석회의 완전한 처리를 주장했다. 그는 “현재 폐석회 처리계획은 260만㎥ 중 주택용지로 사용하는 170만㎥만 처리하고, 도로와 공원 등 공공용지의 90만㎥ 폐석회는 처리하지 않는 것으로 돼 있는데, 이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OCI(엣 동양제철화확)의 폐석회 처리문제는 인천지역 최대 환경문제인 만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올바르게 처리되어야 하며, 특정 지역이 아닌 개발부지 전체에 대한 폐석회 처리가 완료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정 후보는 “폐석회 처리를 위한 시민감시단 구성에 정작 인근 주민들은 배제됐는데, 주민 배제는 가장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주민들의 안전을 등한시 한 결정”이라면서, “전체 폐석회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방안은 찾기 위해서라도 주민 스스로의 참여와 논의가 보장해야 한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정수영 후보는 2004년에 인근 지역주민들과 함께 ‘동양제철화학 폐석회의 올바른 처리와 시민공원 조성을 위한 남구대책위원회
인천 연수구는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공공마스크 수급 안정화를 위해 지역기업과 함께 마스크 생산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안정적인 마스크 확보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위해 진행된다. 이를 위해 구는 고남석 연수구청장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마스크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구는 오는 9월 중 첫 생산을 목표로 인천시의 예산 지원을 받아 이달부터 공공마스크 제작 시설 등 직접 생산라인을 구축한다. 특히 이달부터 인천시의 특별교부금 지원과 지역 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기술 자문을 받아 지역 내 사회적 경제조직과 협업방식의 공공마스크 생산라인 구축에 착수한다. 구는 먼저 지역 내 사회적 경제조직을 대상으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다음달 분당 60장의 KF-80·94 마스크 생산과 포장이 가능한 자동화 기계 1개 라인을 도입할 계획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자체의 공공마스크 생산 시스템 구축은 지역 내 마스크 물량 확보뿐 아니라 사회적 기업 육성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맞물려 여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