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제81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수원시는 17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종합에서 총점 305.368점을 기록하며 제천시청(305.100점)을 근소한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포스코이앤씨가 302.632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 수원시는 전 종목에서 고른 점수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 평행봉과 링, 도마 등 주요 종목에서 높은 점수를 쌓으며 단체전 우승의 기반을 마련했다. 종목별 경기에서도 수원시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철봉에서는 간현배가 13.267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고, 링에서는 서정원이 13.90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마루에서는 이창균이 13.400점으로 정상에 오르며 팀 상승세를 이끌었다. 개인종합 예선에서 서정원(수원특례시)이 78.334점을 획득해 이정효(포스코이앤씨)에 이어 2위로 며 결선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는 각 종목별 상위 선수들이 고른 기량을 선보이며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 경기신문 = 이동연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부천FC1995가 공격 루트 다변화를 앞세워 선두 FC서울과 리그 첫 맞대결에 나선다. 부천은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9라운드에서 FC서울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부천(2승 4무 2패)은 승점 10으로 리그 5위에 올라 있다. 직전 경기였던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신재원과 가브리엘의 연속 득점으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집중력을 보여줬다. 특히 해당 경기에서는 신재원과 가브리엘이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공격 루트가 다양해졌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된다. 이번 상대인 서울(6승 1무 1패)은 승점 19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양 팀은 2016년 FA컵 준결승 이후 10년 만에 다시 맞붙으며, 리그에서는 이번이 첫 대결이다. 부천은 과거 맞대결 패배의 아쉬움을 털고 원정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공격에서는 갈레고의 역할이 핵심이다. 갈레고는 올 시즌 8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부천은 가브리엘과 신재원, 중원의 김상준과 카즈까지 다양한 자원이 공격 전개에 가담하며 서울 수비 공략에 나설 전망
지난 주말 키움과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한 프로야구 KT 위즈가 홈에서 반등에 나선다. KT는 21일부터 23일까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이후 인천SSG 랜더스필드로 이동해 SSG 랜더스와 원정 3연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즌 초반 5연승을 달리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T는 이번 주 연전을 통해 상위권 경쟁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분수령을 맞는다. 현재 KT는 13승 6패로 리그 2위에 올라 있다. KT는 지난 주말 키움과의 3연전에서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마지막 경기 패배로 흐름이 다소 꺾였지만, 선발진 안정감과 중심 타선의 응집력은 여전히 팀의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타선에서는 장성우의 존재감이 두드러진다. 장성우는 6홈런으로 KIA 김도영과 함께 홈런 공동 1위, 19타점으로 한화 문현빈과 함께 타점 2위에 올라 공격의 중심을 맡고 있다. 여기에 최원준이 3할 중반대 타율로 출루를 책임지고, 김상수와 배정대 등이 하위 타선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득점권 상황에서 집중력을 보이고 있다. KT는 최근 팀 OPS(출루율+장타율) 7할
경기 곡정고가 제4회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 1~2일차 경기에서 다수 체급을 석권하며 초반 판세를 이끌었다. 18일 열린 1일차 경기에서는 고등부 자유형 70㎏급 조영준(경기 곡정고)이 결승에서 조우빈(경기체고)을 5-2 폴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어 황지율(경기 곡정고)도 92kg급 결승에서 이다훈(전남체고)을 5-4 판정으로 꺾고 금메달을 추가하며, 곡정고의 강세를 과시했다. 같은 날 중등부 자유형 55kg급에서는 권우진(경기 수성중)이 김도윤(서울체중)을 8-5 판정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초등부에서는 자유형 31kg급 한서희(경기 골드레슬링)가 조지은(경남레슬링협회)을 13-0 테크니컬 폴로 제압했고, 42kg급 신원(수원레슬링협회)도 김연주(경남 서창초)를 12-0 테크니컬 폴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9일 열린 2일차 경기에서도 경기 곡정고의 상승세는 이어졌다. 자유형 61kg급 정회식(경기 곡정고)은 김도훈(충북체고)을 6-0 판정으로 꺾었고, 79kg급 김요셉(경기 곡정고)도 황병진(경기 서현고)을 9-1 판정으로 제압하며 나란히 금메달을 추가했다. 같은 날 그레코로만형에서는 경기체고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57kg급
파주 FC가 성남 FC를 꺾고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파주는 19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성남 FC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파주는 점유율과 슈팅에서 우위는 내줬지만, 수세 속에 마지막 한 차례 기회를 살리며 승부를 가져갔다. 양팀 모두 5차례의 교체 카드를 사용하며 경기 내내 치열한 공방을 벌인 가운데, 결승골은 후반 40분 최범경이 성공시켰다. 파주 보르하 바스톤의 한 차례 슈팅 이후 흘러나온 공을 최범경이 재차 밀어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고, 이 골이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이로써 파주는 지난 라운드서 서울 이랜드에게 패배한 흐름을 끊어내고 분위기 반전의 기회를 잡았다. 안산 그리너스는 같은 시각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이랜드에게 0-2으로 패배했다. 후반 15분 서울 에울레르의 크로스가 안산 수비수 임지민의 몸에 맞고 실점했고, 후반 27분 변경준의 중거리 슛까지 허용해 결국 서울에 승리를 내줬다. 안산은 직전 경기에서 성남을 꺾으며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날은 공격 전개에서 마무리 완성도가 떨어지며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수비적으로 버티는 흐름은 유지했지만 실점 이후 반전 계기를 만들지 못했다. 이번 라운드를
안성하(경기 광주중)가 '제27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중학교부 개인전 경장급(60kg 이하)에서 정상에 올랐다. 안성하는 18일 충북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경장급 결승에서 채희찬(경북 점촌중)을 상대로 2-1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준결승에서 이신율(충북 증평중)을 상대로 2-0으로 제압한 안성하는 결승 첫째 판에서 밀어치기를 성공시키며 경기를 주도했다. 이어진 둘째 판은 밀어치기를 허용해 잠시 주춤했으나, 마지막 판을 깔끔한 들배지기로 상대를 제압해 체급 최강자로 올라섰다. 광주중의 금빛 활약은 이어졌다. 김하율(경기 광주중)은 용장급(75kg 이하) 결승에서 신윤호(충북 청주동중)를 상대로 실수 없는 경기 운영을 앞세워 2-0으로 정상에 올랐다. 김하율은 준결승에서 같은 광주중의 이도협을 상대로 공방을 주고받은 끝에 2-1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어진 결승에서는 신윤호에게 왼배지기와 들배지기로 연이어 공격에 성공하며 결국 체급 최강자에 올랐다. [ 경기신문 = 이동연 기자 ]
“이 영광을 저 혼자가 아니라 팀원들과 감독님, 코치님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백인철(화성특례시청)은 수상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수영 50M 금메달리스트인 백인철은 이번 대회 남자수영에서 접영 50m, 자유형 50m, 남자 계영 200m, 남자 혼계영 200m 등 4개 종목에서 정상에 오르며 4관왕을 달성, 화성시의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그는 “작년에는 3관왕에 그치며 MVP를 받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수상까지 하게 돼 놀랍고 기쁘다”며 “지도자분들의 지원과 팀 분위기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특히 부상을 딛고 일궈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백인철은 “지난해 발목 인대 파열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밸런스가 무너졌던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며 “수영은 균형이 중요한 종목인 만큼 재활과 함께 밸런스를 회복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상 이후 경기 감각을 되찾는 과정이 쉽지 않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어느 정도 감을 회복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25년부터 화성특례시청 소속으로 활약 중인 그는 팀 환경에 대한 만
“특정 종목에 의존하기보다 체육인 간 결속과 소통이 우승으로 이어졌습니다.”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2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김영우 이천시체육회장은 대회 성과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포천시가 육성점수에서 큰 점수를 안고 시작해 부담이 컸지만, 각 종목 단체가 서로 소통하고 힘을 모으면서 격차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특별히 외부 선수 영입 없이 기존 선수단 중심으로 준비한 것이 오히려 조직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천시는 종합점수 2만 5908점을 기록하며 포천시(2만 4595점), 의왕시(2만 4424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김 회장은 “초반 축구 경기에서 포천과 맞붙어 어려운 경기를 치르며 쉽지 않은 분위기였지만, 이후 각 종목에서 꾸준히 점수를 쌓으며 균형을 유지했다”며 “현장에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종목단체와 긴밀히 소통한 것이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 종목에 가까운 출전과 안정적인 성적 유지가 이번 우승의 핵심이었다”며 “크게 앞서기보다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한 것이 결과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향후 과제로는 체육 인프라 확충을 꼽았다. 김 회장은 “앞으로 도민체전과 생활체육대축전 유치를
“특정 종목이 아닌 모든 종목에서 고르게 준비한 것이 종합우승으로 이어졌습니다.”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1부 종합우승을 이끈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은 대회 전반에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박 회장은 “화성시는 일부 종목에 집중하기보다 전 종목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준비해왔다”며 “기대했던 종목에서 아쉬운 결과도 있었지만, 오히려 예상하지 못했던 종목에서 좋은 성적이 나오면서 전체 균형이 맞았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단과 지도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우승을 이룰 수 있었다”며 공을 선수단에 돌렸다. 이번 대회에서 화성시는 종합점수 3만 2667점을 기록하며 수원시(3만 2462점)와 성남시(2만 8632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또한 육상과 수영, 축구 등 주요 종목에서 종목우승을 차지하며 전반적인 종목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궁도 등 일부 종목에서는 기대했던 성적에 미치지 못했고, 산악 종목도 첫 정식종목 채택 이후 준비가 부족한 측면이 있었다”며 “특히 스포츠클라이밍과 같은 신규 종목은 선수층이 아직 얇은 만큼 향후 저변 확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생활체
화성시와 이천시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1, 2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화성시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광주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 1부에서 종합점수 3만 2667점을 획득하며 수원시(3만 2462점)와 성남시(2만 8632점)를 제치고 종합우승기를 차지했다. 이로써 화성시는 2023년 69회 대회 이래 4년 연속으로 종합우승기를 지키며 도내 최강 전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에서 화성시는 사전경기부터 선두권을 유지한 가운데, 본경기에서도 종목별 고른 성적을 거두며 경쟁 시·군의 추격을 따돌렸다. 특히 육상(3959점), 수영(1347점), 축구(1188점) 등 총 5개 종목에서 종목우승을 차지하며 안정적인 점수 확보에 성공했다. 또한 소프트테니스, 검도 등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는 등 주요 종목에 걸쳐 고른 전력을 보인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 2부에서는 이천시가 종합점수 2만 5908점을 기록하며 포천시(2만 4595점)와 의왕시(2만 4424점)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69회 대회에 이어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이천시는 테니스(1275점), 소프트테니스(1150점), 탁구(1475점)등에서 종목우승을 차지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