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퍼씨네 펭귄들/ 7일 개봉 천의 얼굴을 가진 사나이, 짐 캐리가 돌아왔다. 코미디는 물론 드라마, 스릴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진정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짐 캐리. 오랜만에 자신의 최대 강점인 코미디로 관객들을 찾는다. 코미디의 제왕을 소환한 장본인은 다름 아닌 ‘펭귄들’. 평소에도 펭귄을 좋아하던 짐 캐리는 ‘파퍼씨네 펭귄들’에서 펭귄들과 연기한다는 사실에 어린아이처럼 행복해 했으며 심지어 아름다운 여배우와의 호흡보다도 설레어 했다는 후문이다. 성공한 뉴요커가 남극에서 배달된 펭귄들과 살게 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 기상천외한 사건을 웃음과 감동으로 그려낸 영화는 자신의 가족에게 보여줄 수 있는 유쾌하고 따뜻한 영화를 선보인다. 이번 영화는 짐 캐리와 함께 일등공신으로 ‘여섯마리 펭귄들’을 들 수 있다. 제작진은 리얼하고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위해 CG가 아닌 실제 펭귄들과의 작업을 고집했고 외모, 성실성, 친화력까지 다양한 항목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친 끝에 여섯마리의 ‘젠투펭귄’들을 선택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은 여섯마리 펭귄 주인공들은 상상을 초
■ 가문의 영광4 /7일 개봉 ‘가문의 영광’, ‘가문의 위기’, ‘가문의 부활’까지 1천500만 관객수를 모았던 가문 시리즈가 다시 스크린을 찾아온다. ‘가문’ 시리즈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시즌마다 가장 한국적인 코미디로 웃음 공감대를 형성하며 독보적인 자리를 구축해왔다. 명실상부 추석을 책임지는 유일무이한 ‘가문’시리즈가 드디어 5년의 공백을 깨고 통 커진 스케일과 초특급 웃음으로 무장, 추석 극장가를 책임지기 위해 돌아온다. ‘가문’ 시리즈의 그 네 번째 ‘가문의 영광4’는 그 동안 해외출국 금지령에 발이 묶여있던 홍 회장 일가가 생애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상 초유의 사건들을 버라이어티하게 담아냈다. 입국심사부터 순탄치 않은 과정을 거치는 이들의 모습은 예상을 뛰어넘는 에피소드를 만들어내며 시원한 웃음을 선사한다. 또 최강멤버의 캐스팅과 함께 글로벌한 무대에서 펼쳐질 이번 시리즈는 추석 극장가의 코미디 대작으로 ‘가문’ 시리즈의 레전드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스타디움의 트랙과 필드를 9일 동안 뜨겁게 달궜던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4일 밤 각국 선수 대표와 임원, 자원봉사자,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한마당 축제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대회 마지막날 남자 400m 계주 결승전에서 자메이카는 이번 대회 첫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는 기염을 토했고, ‘단거리의 황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는 100m 결승에서 실격당하는 충격을 극복하고 전날200m에 이어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내 2관왕을 차지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마지막 경기인 남자 400m계주 결승전이 끝난 후 폐회식을 열어 선수들의 선전에 감사하고 2년 뒤 모스크바 대회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202개국에서 1천945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초반부터 이변이 속출, 내년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강자들의 세대교체가 일어났다. 한국 선수단은 10개 종목에서 톱10 안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하고 돌아서야 했고,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남자 400m 계주팀이 네번째 한국신기록을 작성했다. 폐회식에서는 ‘DJ KOO’의 음악에 맞춰 1천500여 명이 경기장에 입장해 잔치 분위기를
올해 인천시립무용단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한국 댄스컬(춤이 주가 되는 공연물) ‘풍속화첩 춘향’이 오는 16일 ‘2011 세계국립극장 페스티벌’의 국내 초청작으로 선정돼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공연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은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 국내외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하반기 공연예술계의 핵심적인 축제로 올해는 9개국 30개의 작품이 두 달 동안 무대를 빛낸다. 인천시립무용단은 한국무용으로서 유일하게 국내초청작으로 선정된 ‘풍속화첩-춘향’을 통해 당당히 세계 유수의 작품과 어깨를 견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풍속화첩-춘향’은 사랑과 시련, 해학과 풍자가 어우러져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이야기인 ‘춘향전’을 따라가며 전통무용 레퍼토리와 신선한 창작무용을 통해 객석에 잊을 수 없는 사랑의 춤을 선사하는 새로운 춤 공연이다. ‘한국적 댄스컬’에 걸맞게 춤과 음악, 노래, 연기가 총망라된 이번 공연은 현장에서 생생하게 연주되는 국악관현악과 우리 소리로 불려지는 애절한 사랑노래에 실린 아름다운 춤사위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한다. 내용은 단오축제의 풍성한 놀이가 무대에 그려지고 봄날의 정경 속에서
고양문화재단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5일부터 17일까지 ‘2011 영상미디어작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참여할 작가를 공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사진과 동영상·복합미디어 등 영상미디어 모든 분야에서 최대 4명의 입주 작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가들은 오는 10월부터 2012년 1월까지 3개월 동안 고양영상미디어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고사양의 촬영전문장비(HD 카메라, DSLR카메라, 편집장비 등)와 포토스튜디오와 오디오스튜디오 및 개별전문편집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또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작품의 전시회를 고양문화재단 주최로 개최하고 전시 홍보를 진원한다. 3개월 동안 참여 작가들이 오로지 작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상의 작업환경을 지원해 훌륭한 영상미디어 작품창작에 기여하는 한편 세계적인 작가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양영상미디어센터는 지난 4월 최신 전문시설과 장비를 완비하고 개관해 영상촬영장비 및 녹음·편집 스튜디오 까지 완벽한 작업한경을 구비해 영화 및 영상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고 특히 젊은 영화인들 독립영화작가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고양영상미디어센터(031-960-9756)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미술전시관은 10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전시관 내 제1 전시실에서 ‘2011 수원미술과 인문학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미술인과 미술애호가 미술대학·대학원생, 미술업계종사자 등 80여명이 참가한다. 이영준 계원디자인예술대학교 교수가 ‘기계비평’이라는 강좌를 통해 20세기 이후 기술 분야에서 이뤄진 눈부신 발전의 성과를 설명한다. 이 교수는 “기계의 발전은 앞으로만 영원히 진보하는 듯한 인상을 남겨준다. 찬란한 LED 평면 텔레비전이 있는데 굳이 흑백 텔레비전을 찾을 필요가 없다는 말”이라며 “일상에서 겉으로는 쉽게 드러나지 않은 기계와 속도의 세계를 가까이 들여다보는 기계를 만들수 밖에 없었던 인간의 운명을 이야기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곱 도시이야기 다나카 요시키 비채|318쪽|1만1천원. 삼국지에 비할만한 현대의 신 고전을 창조했다는 극찬과 함께, 일본에서만 무려 1천500만부, 국내에서도 10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 ‘은하영웅전설’ 다나카 요시키라는 이름은 이 작품을 통해 국내외 독자들의 뇌리에 깊숙이 각인됐다. 이번에 출간되는 ‘일곱 도시 이야기’는 ‘은하영웅전설’을 통해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명단에 이름을 올린 다나카 요시키가 ‘은하영웅전설’ 시리즈의 마지막 부분을 집필하던 1986년부터 1990년 사이에 집필한 장편소설로 일본 독자들 사이에서는 저자의 최고 걸작 중 하나로 뽑고 있는 작품이다. 지축이 90도 뒤바뀌어 북극과 남극이 적도로 이동하는 ‘대전도’에 의해 인류의 태반이 멸망하고 만 미래. 달에 거주하던 200만 명의 인류는 재앙이 지나간 지구상에 마치 신들이 강림하듯 내려와 일곱 개의 도시를 건설하고, 새로운 역사를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지구상의 생존자들 입장에서 보면 그야말로 폐허 속에서 희망을 맞이한 고마운 이야기여야 하겠지만 실제로는 그런 것만은 아니었다. 월면도시 사람들은 지구 인류를 완전히 통제하기 위해 ‘올림포스 시스템’이라는 공중 공격 장치(지구
산승불회 유철주·조계종 총무원 글|불광출판사 352쪽|1만6천원. 스님들이 출가부터 현재까지 제각기 살아온 과정을 그린 책이 나왔다. 조계종에서 나온 이 책은 저자가 지난해 1월부터 4월까지 한국의 스님 18명을 인터뷰해 책으로 엮었다. 저자는 책에서 스님들이 한결같이 하는 당부 중 하나는 출가를 한 이상 부처님 법을 ‘목숨 걸고’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고 말한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스님들의 공부 이야기는 치열했다. 동시에 스님들은 공부하는 과정에서 인간적인 고뇌도 겪었는데, 진솔한 이야기가 무척 재미있다. 종산 스님은 젊은 시절 해인사 가던 중 배가 고파 국수집을 찾다가 음식점 골목에서 불고기 냄새를 맡게 된 일이 있었다. 평소 계율을 지키려 노력한 스님이었지만 그날따라 불고기 냄새가 너무 향기로워 번민에 휩싸였다. 스님은 그 자리에 서서 “만약 고기를 준다면 먹겠느냐?”고 자문했다. 마음은 묵묵부답 먹고 싶다는 뜻이었다. 스님은 그 자리에 서서 수차례 자문자답을 한 뒤에야 불고기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었다. 스님은 또한 잠을 쫓기 위해 선방의 스님들과 함께 이마 앞에 못을 박아 두고 수행을 하기도 했다. 졸다가 못에 찍혀서 이마에 피를 흘리는 스님을
전국주부교실 경기도지부(회장 박명자)는 지난달 31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 대강당에서 25개 시·군지회장과 경기농산물지킴이, 일반주부들이 참여해 경기농산물지킴이 2차 교육과 주부대상소비자교육을 함께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 및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방안과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주부대상 소비자 피해사례를 중심으로 소비자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또 1층 로비에서는 소비자정보전시회를 열어 소비자들이 꼭 알아야 할 소비자 상식과 정보를 제공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부모가 어린이집을 선택할 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일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우리 동네 좋은 어린이집 찾기’서비스를 시작했다. ‘우리 동네 좋은 어린이집 찾기’ 어플은 영유아의 부모가 주로 선호하는 국·공립 어린이집 뿐만 아니라 우수한 민간 어린이집의 정보를 제공해 어린이집 선택의 합리적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 특히 사용자 주변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국공립 어린이집, 공공형 어린이집 및 평가인증 우수 어린이집(평가인증 점수 90점* 이상)을 ‘추천검색’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평가인증은 어린이집에서 제공하는 보육서비스의 품질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기 위한 제도로 보육환경과 운영관리, 보육과정, 상호작용과 교수법, 건강과 영양, 안전의 6가지 영역에 대해 평가를 실시해 75점 이상을 받을야 인증된다. 또 특정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경우에는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도·위성 서비스를 제공,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고 보육 관련 컨텐츠도 일부 제공한다 ‘우리 동네 좋은 어린이집 찾기’ 어플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용, 2종류가 제공되며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