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인천 SK가 대구 삼성에게 역전패를 당하며 3연패 수렁에 빠졌다. SK는 10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1회 선취 득점을 올렸지만 2회 추격을 허용하는 실책과 막판 수차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1-2로 역전패를 당했다. SK는 1회초 선두타자 정근우의 안타에 이어 박재상의 희생번트 최정의 적시타로 1점을 먼저 뽑으면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2회말 삼성의 가코가 볼넷으로 나가고 SK 유격수 최윤석의 실책과 진갑용의 적시 2루타에 힘입어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4회까지 팽팽하던 경기는 5회말 2사 상황에서 선발 이승호가 삼성 4번 최형우에게 솔로포를 맞으며 역전을 허용했다.
수원화성국제연극제는 제3회 창작희곡 공모전을 갖는다. 이번 공모 주제는 수원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한 소재(정조, 화성 등)의 창작희곡으로 90분 내외로 공연이 가능한 미발표 작품이면 누구나 응모 할 수 있다. 7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실시하고 선정작은 8월 13일 개막일을 통해 홈페이지에서 발표되고 상금은 700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uwontheatre.or.kr) 또는 전화(031-238-6496)로 확인할 수 있다.
안성 조병화문학관은 오는 14일부터 10월 30일까지 ‘그때 그곳Ⅱ-조병화의 대만여행 시와 그림’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조병화 시인이 1957년부터 7차례에 걸쳐 대만을 여행하며 그곳의 풍물과 인정을 담아낸 시와 그림을 전시다. 또 지난 2006년 조병화문학관이 선보인 ‘그때 그곳-조병화의 유럽여행 스케치전’의 후속전시다. 더불어 여행으로 인생을 발견하며 살아온 조병화 시인의 시와 그림을 통해 한때 우리의 우방으로서 자유 수호와 근대화에 도움을 주었던 타이완의 1957년과 1971년으로 시간 여행의 의미를 갖는다. 또 국제정세의 격변 속에서 잠시 소원해진 오늘, 타이완과 함께 했던 과거를 돌아보고 새로운 앞날을 모색하는 우의의 계기도 마련된다. 전시 개막식은 14일 오전 11시이며, 황은성 안성시장과 나태주, 이가림, 권달웅 시인 등 많은 문인들이 참석한다. 전시 기간 중 문학관 개관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월요일은 휴관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조병화문학관 홈페이지(www.poetcho.com) 또는 전화(031-674-0307)로 확인할 수 있다.
안양 롯데갤러리는 10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삶의 기록 만레이와 사진 거장’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20세기 사진사를 대표하는 사진 예술 거장들의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사진은 현실의 재현이라는 매체적 특성으로 인해 다른 예술 장르보다 동시대의 사회나 문화를 직접적으로 반영한다. 인간의 본질적인 삶의 모습을 회상하게 하는 동시에 내면의 세계를 강하게 표출하는 대상이며, 아주 짧은 순간을 포착하여 작가의 눈을 통해 현실을 변형시키고, 새로운 미적 감흥을 전달한다. 특히 전시에는 아방가르드 사진을 대표하는 추상주의 사진의 대가 만 레이(Man Ray)를 비롯해 오늘날 다큐멘터리 사진의 선구자로 평가 받고 있는 으젠느 앗제(Eugene Atget), 영국을 대표하는 초현실주의 사진가 빌 브란트(Bill Brandt)와 자신의 시각과 관점을 작품에 투영시켜 한국 예술 사진계에 큰 획을 그은 주명덕(Joo Myungduck),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지극히 평범한 모습들을 사진으로 기록하여 사진의 기록적 측면을 예술로 승화시킨 루시앙 클레그(Lucien Clergue), 여성의 누드를 초현실적으로 왜곡하여 작품에 드러내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
■ 천녀유혼/ 12일 개봉 SF 판타지 로맨스의 걸작으로 불리는 장국영, 왕조현 주연의 ‘천녀유혼’이 2011년 새롭게 리메이크 돼 12일 개봉된다. ‘천녀유혼’은 청순미인의 대명사이자 영화 ‘포비든 킹덤’의 유역비(류이페이)가 왕조현이 맡았던 요괴 섭소천 역에 그녀와 사랑에 빠진 남자 장국영이 맡았던 영채신 역에는 ‘매란방’의 여소군(위샤오친)이, 그리고 요괴를 물리치는 퇴마사 연적하 역에는 ‘신조협려’에서 뛰어난 무술 실력을 선보였던 고천락(구톈러)이 캐스팅 돼 다시 한번 이루어질 수 없는 가슴 아픈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천녀유혼의 리메이크판은 중국의 감독과 스텝, 배우들 그리고 한국에서는 CG와 DI 전문업체인 디지털 스튜디오 2L(DIGITAL STUDIO 2L)이 참여해 화려하면서도 판타스틱한 컴퓨터 그래픽 비쥬얼을 선보인다. 엽위신 감독은 천녀유혼을 리메이크한 이유에 대해 “천녀유혼은 홍콩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크게 흥행한 영화인데 리메이크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돌고 있던 중운이 좋게 자신이 하게 됐다”면서 &ld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대전 시티즌에게 역전승을 거두며 지난 6일 사망한 故 윤기원 선수를 잃은 슬픔을 달랬다. 인천은 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9라운드 대전과의 원정경기에서 박준태의 동점골과 김재웅의 역전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인천은 2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나며 3승3무3패 승점 12점이 됐다. 인천은 전반 초반부터 대전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후반들어 더욱 거세진 대전의 공격에 결국 후반 19분 박은호가 오른쪽 센터서클에서 때린 슛이 인천 골키퍼 송유걸 손에 맞고 드대로 골문을 가르며 0-1로 끌려갔다. 이후 전열을 재정비한 인천은 후반 30분 상대 선수 반칙으로 얻어 낸 프리킥 찬스에서 박준태가 오른발로 감아찬 슈팅이 그대로 대전의 골문으로 들어가며 동점을 이뤘다. 또 8분 뒤 후반 38분 김재웅이 역전골을 넣으며 2-1 승리를 거뒀다. 성남 일화는 강원FC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성남은 같은날 열린 춘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원정경기에서 강원 김영후에세 선제골을 내줬지만 홍철이 동점골을 넣으며 승점 1점을 챙겼다. 성남은 전반 19분 김영후에게 한
전영일 글·사진|불광출판사 256쪽|2만5천원. 이 책은 1천500년 역사를 지닌 전통등(燈) 만들기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눈으로 보기만 하는 전통에서 직접 체험하고 발전시키는 생동감 넘치는 문화로 발전하고 있는 한지 전통등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구상과 재료, 골조, 전기, 배접, 아교포수, 채색과 코팅 등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전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전통등뿐만 아니라 다양한 창작등, 행렬등, 인테리어 등 재활용품 활용 등의 제작방법을 아낌없이 전달하고 있다. 저자는 홍익대 미술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했다. 현재 ‘전영일 공방’의 대표이며 매년 ‘연등회 연등축제’에 자문을 하며, 서울 ‘전통등 전시회’와 ‘연등회 전통등 전승 강습회’를 주관하고 있다. 저자는 13년 전 ‘전통등 연구회’에 참여하면서 전통등과 인연을 맺어 지금까지 전통등의 복원과 현대적 구현, 전통등 문화의 확산을 위해 오직 한 길을 걸어왔다. 그동안 여러 차례의 국내 전시회와 파리, 런던, 뉴욕에서 열린 세 차례의 해외 전시회를 열었고, 연등축제에서 사용되는 대형장엄 등을 제작했다.
프로축구 리그 컵대회에서 성남 일화는 대구FC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는 기쁨을 맛본 반면 인천 유나이티드는 포항 스틸러스에게 패했다. 성남은 5일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러시앤캐시컵 2011 4라운드 대구FC와의 원정경기에서 경기 후반 집중력을 선보이며 2-0으로 승리했다. 성남은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치고 후반에 용현진의 패스를 받은 홍철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골키퍼와 1대1 맞선 상황에서 침착하게 왼발로 밀어 넣으며 1-0으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성남은 4분 뒤 후반 39분 김덕일의 추가골로 기분 좋게 2-0으로 이기며 조 3위를 유지했다. 허정무 감독과 황선홍 감독의 사제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인천과 포항의 경기에선 인천이 1-4로 패했다. 이로써 인천은 A조 3위로 컵대회 1승1무2패에 그쳐 8강 진출이 어려워 졌다. 인천은 경기 초반 주도권을 포항에 뺏기며 전반 시작 8분만에 김기동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2분 뒤 전반 10분 황진성에게 두 번째 골을 내줬다. 또 전반 27분에도 조찬호에게 세 번째 골을 내주고 완전히 주도권을 내준 인천은 전반 27분에도 김기동에게 골을 허용하며 0-4로 크게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인천은 후반들어 거센 반격을
▲맥시스커트 초보자라면, 저지 스커트로 캐주얼하고 가볍게 표현 저지소재의 맥시스커트는 맥시스커트에 도전하는 초보자들에게 편하면서도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슬리브리스 티셔츠나 심플한 면소재의 티셔츠, 남방 등에 플랫슈즈를 매치하면 활동적이면서 때로는 귀여운, 드라마틱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다소 쌀쌀한 날씨라면 청자켓이나 짧은 트위드 자켓과 코디해도 좋겠다. ▲주름 스커트로 단정하면서 여성스럽게 아코디언 모양의 플리츠 스커트는 여성스러움을 강조시키면서도 어떻게 레이어드 하냐에 따라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플리츠 스커트에 셔츠나 자켓 등 캐주얼한 느낌의 아이템을 매치해 여성스러움 보다는 포멀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시스루 소재로 섹시하면서 유혹적으로 맥시스커트의 평범함을 거부한다.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여성스럽게 표현되는 맥시스커트지만 속이 비치는 시스루 소재로 섹시하면서 유혹적으로 변신할 수 있다. 자신만만한 다리 라인으로 미니스커트를 사랑했던 패션피플이라면 시스루 맥시 스커트로 섹시함을 강조해보는 건 어떨까? ▲다양한 패턴으로 나만의 개성을 살려 화려한 패턴의 맥시스커트로 나만의 개성을 살려보자. 눈에 띄는 패턴들은 시선을 밑
코리안드림을 꿈꾸며 결혼을 통해 혹은 노동자의 신분으로 먼 타국 대한민국까지 오게 된 다문화 이주민들. 그들이 피해당한 범죄와 반대로 그들에 의해 일어난 범죄들의 실태가 6일 밤 11시 사회안전방송을 통해 방송된다. 2011년 수원에서 일어난 베트남 아내의 처제를 강간한 사건. 형부가 2008년에 입국한 10대 처제를 상습적으로 강간하고 임신까지 시킨 극악무도한 사건이다. 그는 처제를 성폭행했을 뿐만 아니라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언니를 때려죽이겠다”, “불법 체류자인 너를 베트남으로 보내겠다”는 등 각종 협박을 해가며 입막음을 한 극악무도한 사건이다. 또 2010년 춘천에서 캄보디아 결혼 이민여성이 화재로 목숨을 잃은 사건은 남편이 10억 원이 넘는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부인에게 수면제를 먹여 잠재운 뒤 집에 불을 질러 사망하게 한 사건이었다. 이 극악무도한 남편은 보험사로부터 1억 2천여만 원의 보험금을 받아냈고, 그 중 일부는 도박으로 탕진했다. ‘범죄 예방 솔루션 표적’에서는 이 두 가지 사건과 다문화 이주민이 저지른 범죄 사건들을 재연해보고 외국인 관련 범죄사건의 해결책을 찾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