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포왕/ 3일 개봉 영화 ‘체포왕’은 잡기만 하면 로또 맞는 최고점 범인을 검거하고 ‘체포왕’ 타이틀을 거머쥐려는 두 남자의 치열한 실적 경쟁을 그린 범죄 액션 코미디다. 장르와 역할을 넘나들며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배우 박중훈, 이선균이 주연을 맡아 제작 초기부터 관심을 모아온 작품. 체포왕이 특별한 이유는 경찰도 평범한 직장인에 불과하며, 범인을 잡아 실적을 쌓아야지만 냉혹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현실을 유쾌하고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구역이 맞닿아 있는 마포서와 서대문서를 무대로 삼아, 실적을 위해 범인을 뺏고 뺏기는 과정에서의 에피소드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도 기존 영화에서 봐왔던 경찰과 범인의 구도가 아닌, 점수 높은 범인을 먼저 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경찰과 경찰의 경쟁을 유쾌한 웃음으로 그려내 전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이번 이번 작품에서 눈에 띄는 것은 흥행과 연기력 면에서 모두 인정받은 만능배우 박중훈과 이선균이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중훈은 실적을 쌓기 위해 서대문서에서 찍은 범인은 무조건 가로채는 인터셉트의 달인 마
‘디펜딩 챔피언’ 수원시청이 단숨에 내셔널리그 2위에 올라섰다. 수원은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1 삼성생명 내셔널리그 8라운드 고양 국민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김한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수원은 이날 승리로 골득실 차에서 앞서 용인시청과 창원시청을 제쳤다.
성남 일화가 두 골차 우세에도 불구하고 막판 동점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또 수원 삼성과 인천유나이티드는 상주상무와 전북현대 나란히 패했다. 성남은 3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2011시즌 K리그 8라운드에서 경남과의 원정 경기에서 상대 자책골에도 불구하고 동점을 허용해 2-2 비겼다. 성남은 전반 12분 조동건이 에벨톤에게 해딩 패스를 연결한 볼을 이용기가 몸을 날려 수비했지만 몸에 맞은 볼이 경남 골문 안으로 들어가면서 승기를 잡았다. 또 전반 34분 경남 이재명에게 홍철이 페널티킥을 얻어낸 페널티킥을 조동건이 침착하게 넣어 2-0으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6분 뒤 전반 40분 윤일록과 원투 패스를 주고 받은 루시오에게 한 골을 내주고 2-1로 경기를 마쳤다. 성남은 후반 에벨톤을 앞세워 지속적으로 공격을 펼쳤지만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오히려 후반 37 왼쪽 측면에서 김영우가 높이 올린 크로스가 그래도 골 문 안으로 들어가 동점을 허용했다. 상위권을 노리던 수원은 지난 경남전 패배에 이어 상주 상무에게 0-1 덜미를 잡히며 2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수원은 30일 열린 상주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정성룡의 선방에 힙입
헤븐 가와카미 미에코 글|김춘미 옮김 비채 블랙& 화이트|260쪽|1만2천원. 학교 내 집단 따돌림과 폭력을 간결한 문체와 순수한 묘사로 리얼하게 그렸다. 저자는 이 작품으로 당대 최고의 여성작가에게 수여하는 무라사키 시키부 문학상을 받았으며, 일본 최대 서점 기노쿠니야 직원들이 뽑은 2010년 최고의 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줄거리는 악의적이고 지속적인 이지메를 당하는 중2 남학생과 역시 ‘더럽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는 여학생의 우정을 그렸다. 왕따를 당하는 대다수 부모나 가족이나 선생은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극단적인 상황에 몰리지만 이 책은 “용기를 잃지마, 이 세상은 살 가치가 있어, 너를 이해하고 너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어딘가에 틀림없이 있어.”라고 지치고 피 흘리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은 사랑과 다독임을 가질 수 있는 책이다. <헤븐>은 일본에서 2009년 9월 나오자마자 수십만 부가 팔릴 정도로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저자는 1976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오사카시립공예고교를 졸업하고 책방 점원, 치과조수 등 다양한 직업을 거친 후 가수로 데뷔한 가수 겸 배우이자 시인이며 작가다.
수원 김건식 세계모자박물관은 어린이 달을 맞아 5일부터 8일까지 기념 사진찍기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세계에서 제일 큰 패랭이모자형제 조형물 앞에서 사진 촬영을 비롯해 한국전통모자와 세게각국의 전통모자를 쓰고 진행된다. 특히 박물관 관람은 무료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256-0990)로 확인 할 수 있다.
백남준아트센터(관장 박만우)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체험예술공간 꽃밭의 미디어드로잉 체험퍼포먼스 ‘종이창문’ 행사를 갖는다. 종이창문은 미디어 영상 장비와 화가의 손 그림을 결합한 비주얼로 상상의 공간을 만들고, 그 속으로 들어가 여행을 하는 콘셉트로 공간과 체험을 완벽히 결합했다. 또 연극적 플롯에 비주얼적인 시도와 접근을 조화롭게 이뤄낸 ‘종이창문’은 예술 간 장르의 벽을 허물고 세대의 간격 그리고 현실과 상상의 높은 담을 허문다. 이번 공연은 5세 이상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백남준아트센터 홈페이지( www.njpartcenter,kr) 이벤트 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njpevent@njpartcenter.kr)로 발송하면 된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 등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현대미술에 보다 더 쉽고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또 가정의 달을 맞아 5일부터 10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전시 무료관람(덕수궁미술관포함)을 실시한다.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스토리클래식앙상블과 함께하는 ‘명화 속 클래식’을 펼친다. 국립현대미술관 본관 뿐 아니라 덕수궁미술관에서도 7일 4중주단과 전자음악가들의 즉흥앙상블공연이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oca.go.kr)와 02-2188-6000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 공단의 통계에 의하면 2009년 허리인대의 부상, 척추증이나 추간판 장애등에서 비롯된 요통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한 환자는 남성 환자만 약 222만명 달했다. 허리는 척추뼈 외에도 인대, 근육, 신경 등 다양한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어, 요통의 원인은 한가지로 규정할 수 없다. 따라서 병원을 방문했을 때 통증에 대해 상세하고 정확하게 말하는 것이 확진을 위해 도움이 된다. ● 송곳으로 찌르는 듯, 쑤시는, 우릿한. 통증원인에 따른 위험도는? 척추관절전문 안양 튼튼병원 척추센터 정기호원장은 “척추통증은 척추 주변의 근육통, 그리고 척추뼈를 이어주고 있는 인대 및 연부조직이 손상되거나 제자리를 이탈했을 때 생기는 통증과 척추뼈가 감염되거나 금이 갔을 때 생기는 뼈의 통증, 또 디스크처럼 신경이 눌려서 생기는 신경통증 등으로 분류해 볼 수 있다. 원인에 따라 통증양상도 다르지만 위험성도 각기 다르기 때문에 심상치 않은 허리 통증일 때는 꼭 병원을 방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별 5개가 위험도가 가장 높음) 정기호 원장 ■ 허리디스크, 척추관 협착증에서 주로 보이는 신경 통증 ★★★★ 튀어나온 디스크에 신경근을 누르거나, 척추관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지난 27일 오후 5시 30분 수원대학교 벨칸토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수원대학교 주최,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주관으로 벨칸토개관 6주년 기념음악회로 선보인 이번 무대에는 화성시민과 수원대학교 관계자 등 1천명이 관람, 대극장 전석을 가득 메웠다. 이날 무대에는 바리톤 한경석, 바이올린 심은경, 플롯 윤현임, 소프라노 박재연 등 수원대학교 출신 및 출강 중인 성악가·연주자들이 출연,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함께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수원시향의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서곡’(Marrige of Figaro Overture)을 시작으로 바리톤 한경석의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나는 이 거리의 보배’, 바이올린 심은경의 찌간느(Tzigane op.76), 플롯 윤현임의 카르멘 판타지(Carmen Fantasy), 소프라노 박재연의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중 ‘아! 그이인가’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지난해 성공리에 귀국 독주회를 마친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심은경은 화려한 기교와 멋들어진 분위기로 프랑스 작곡자 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다음달 4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역사탐방’에 참가할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모집한다. 2007년부터 진행 되고 있는 문화역사탐방은 학생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책으로만 보던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현장에서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주말시간을 이용해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건전한 여가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5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역사탐방은 충북 보은 지역을 답사하여 삼년산성, 법주사, 정이품송, 선병국 가옥 답사 및 전통체험을 문화역사해설자와 함께 진행한다. 또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의 수련활동인증서가 발급된다. 6월 인천 강화, 9월 강원 평창, 10월 충북 청주, 11월 강원 철원을 답사해 청소년들에게 문화와 역사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보존한다. 접수방법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www.sycc.or.kr) 게시판을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jhjh1227@nate.com)로 접수하거나 방문, 전화(031-218-0403), 팩스(031-218-0419)로도 접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