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관장 조유전)은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2일 오후 1시부터 박물관 실내·외 전시장에서 ‘초등학생 문화재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이 다양한 유물과 문화재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우리 문화재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심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도박물관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다. 도박물관은 이번 대회에 앞서 지난 8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받은 결과 예년보다 300여 명 늘어난 1천300여 명이 접수 됐다. 참가 학생들은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유적을 소재로 자신들만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표현하게 된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이 그림을 그리는 시간 동안 동행 학부모와 가족, 지도교사들을 위해 박물관 강당에서 재미있는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대회 종료 후 어린이들의 출품작들은 아동미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경기도지사상, 교육감상 등의 수상작을 선정해 내년 5월까지 도박물관에 전시한다. 조유전 도박물관 관장은 “문화재를 가까이서 관찰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장을 만들어 꿈나무 어린이들이 자
대한공수도연맹(회장 정도모)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용인시 실내체육관에서 ‘제8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공수도선수권대회가 열린다. 대한체육회와 경기도, 용인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2011 국가대표 최종(3차)선발전 겸해 열리며 전국 16개 시·도지부에서 선수 및 임원 등 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1차선발전과 지난달 2차선발전에 이어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지난대회 우승자들과 마지막까지 국가대표가 되기 위한 선수들 간의 열띤 각축전이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소년부(만13세미만)와 카데트부(만14~15세), 주니어부(만 16~17세), 21세미만부(만 18~20세), 일반부(만 18세 이상)의 선수들이 대련(쿠미테)과 형(카타)부분으로 나눠 치러진다. 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들은 지난 1~2차 선발전 결과와 종합해 국가대표 및 청소년대표로 최종 선발하게 되며 국가대표 선발된 선수들은 7월 중국에서 열리는 ‘제10회 아시아공수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들을 위한 박물관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초대 관장으로 임명된 이경희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관장은 아이들을 위한 박물관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재미와 교육’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포부다. 7월 개관 예정인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공공기관으로서는 국내 처음으로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전용의 어린이박물관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특히 ▲호기심 많은 어린이 ▲환경을 생각하는 어린이 ▲튼튼한 어린이 ▲세계 속의 어린이 등을 모토로 내세우며 어린이박물관의 새로운 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아이들에게 자신들을 위한 멋진 공간을 경험하고 미적 안목을 높이는 것을 중점으로 할 계획”이라는 이 관장은 “이러한 것들에 익숙해 지면 아이들도 자신들만의 공간이 있어 스스로 소중히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장은 어린이들과으 소통을 강조했다. “어린이박물관은 호기심을 유발하고 탐구능력을 육성시킴으로써 아이들의 자기 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느들고 싶어요. 현재 한국의 교육 시스템이 한 줄 세우기 요육이라고 부르
정월나혜석기념사업회는 23일 수원 행궁동 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정월의 탄생 115주년을 기념하는 ‘나혜석 바로알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정연심 홍익대교수가 나혜석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와 폴 고갱과 함께 체류하면서 벌어진 빈센트 반 고흐의 귀 절단이라는 사건 등을 다루고 나혜석의 ‘자화상’은 나혜석의 작품에서 가장 강렬한 시선을 보여주며 자의식이 제일 많이 강조된 마스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송명희 교수(부경대 국문과)는 나혜석은 서양화를 전공하기 위해 일본유학을 갔지만 그의 예술 활동은 미술보다 문학 분야에서 먼저 시작됐다고 말한다. 나혜석의 최초 글쓰기는 ‘이상적부인’으로 1914년 발표되었으며 소설 ‘경희’는 1918년에 ‘여자계’에 발표 됐고 시 ‘사 沙’와 ‘냇물’은 1921년 ‘폐허’에 발표됐다. 김용직 서울대 명예교수는 “나혜석의 첫 애인으로 요절한 천재시인 최승구와 사랑하게 된 것은 작품에 내포된 심미적 차원 추구와 오빠 나경석의 최승구와의 돈독한 우정관계가 큰 몫을 했다”고 말했다.
수원청소년육성재단은 21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2011 꿈과 사람속으로, 대한민국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 주관단체 공모사업’에 주관단체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달 30일부터 12일까지 프로그램 공모신청서와 활동계획서를 받은 후, 서류심사 및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총 16개 기관 내 24개의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됐다. 이 중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은 ‘KO-IN(Korea-Indonesia)YOUTH TOGETHER!!’라는 주제로 인도네시아 반둥시 현지에 청소년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지속가능한(sustainable) 지역사회 재건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주된 활동은 현지 주민 및 청소년 대상 재활용 캠페인 및 고아원 시설 보수, 한국어교육·한국문화봉사 활동 등이며, 현지 청소년과의 교류, 현지문화 체험, 한국문화 알리기 등의 교류활동을 통해 한국에 대한 현지 주민의 인식도 향상시킬 예정이다.
경기도가 무료 주례 서비스 ‘웨딩도우미’ 사업을 실시한다. 현재 도는 시군과 함께 지방행정동우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웨딩도우미’를 추천 받아 지역별 인력풀 구성을 완료하고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다. ‘웨딩도우미’는 전직 간부공무원들로 구성된 무료 주례서비스 인력으로 재직 시 도민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에서 참여한다. 신청대상은 경기도민 중 본인 및 가족의 혼사에 주례가 필요한 가정으로 저소득층과 장애인 가정은 우선 지원한다. 희망자는 거주지 도, 시,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시·군 자지행정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도는 무료 주례서비스의 전문화를 위해 ‘웨딩도우미’를 대상으로 전문 주례교육 기관을 통해 주례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안락한 가정과 평안한 나라에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15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횔동에 들어간 국제 孝문화본부 경기도 본부의 정인석(사진) 본부장. 정 본부장은 “국제조직인 GPFF(Global Peace Festival Foundation)는 현재까지 필리핀과 인도네시아, 파라과이, 캐냐, 몽골 등 지구촌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면서 커다란 실적을 인정받았다”면서 “세계속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정신문화가 커다란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도 지구촌 곳곳에서는 빈곤과 질병, 재난과 분쟁의 고통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러한 부조화를 없애고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생각의 변화는 소통의 변화를, 소통의 변화는 행동의 변화를, 행동의 변화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정 본부장은 “모든 인류가 함께 행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으로의 변화를 이끌어 낼 글로벌 리더들이 늘어날 때 인류의 진정한 평화가 실현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Global Peace Festival’은 ‘인류는 한가족’이라는 비전을 함께 즐길수 있는 축제”리며 “지구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은 19일 서울교육대학교(총장 송광용)는 양 기관의 파트너십을 통한 공교육 현장의 창의성 계발 교육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교사를 양성하는 대표 교육기관과 국내 미술문화의 상징인 국립현대미술관이 협력해 공교육과 미술관의 유기적 연계를 시도했다. 또 양 기관의 협력은 학생들의 지도를 전담하는 교사의 감성 계발과 학생을 위한 미술교과 지도에 있어서의 상호보완을 통해 교육활동의 전문화를 추구한다. 더불어 서울교대가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사업들과 미술관의 활동들을 접목시킬 수 있는 전방위적 협력 방안이 모색될 예정이다. 미술관 관계자는 “교육과정 개정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행 등 학교 내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수요와 중요성이 증폭되는 시점에서 이번 체결식을 계기로 교육기회 평등의 원칙이 실현될 수 있는 공교육 현장에서의 문화예술교육이 보다 전문적?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인연합 수원지부(이하 수원민예총)는 23일 장안공원에서 ‘2011 풍물대동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원민예총이 주최하고 풍물굿위원회 풍물굿패 삶터(대표 이성호)가 주관, 수원시와 경기문화재단의 후원한다. 현대 도시 문명 속에서 사라져가는 풍물의 신명을 되살려 내어 모두가 하나 되어 함께 풍물을 치고 대동놀이를 즐기던 옛 마을굿의 전통을 재현하고 전통문화로서 현재에도 계속 살아있고 변화해나가는 풍물굿을 전승, 보급,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8회를 맞고 있다. 풍물대동놀이 한마당은 규모와 내용면에서 발전해 현재 행사를 주관하는 수원민예총의 풍물굿패 삶터를 포함,수원 지역의 및 경기 인근 지역의 10여 개 풍물단체, 100여 명의 풍물인이 참가하는 풍물패들의 잔치, 지역의 풍물 축제다. 수원은 전통문화의 도시이며 예로부터 재인청의 전통이 남아있고 수많은 지역 풍물패들이 있어 기남 지역의 전통 풍물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이지만, 지금까지 여러 풍물패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는 경연대회를 제외하면 많지 않은 실정이다. 풍물대동놀이 한마당은 수원 및 인근 지역에서 풍물을 배우고
<br>유산소운동 고집 말고 스트레칭·근력운동 병행해야 ● 과한 운동 슬개골 연골연화증 유발 30세 주부 홍모씨는 성공적인 다이어트 사례자이다. 78kg에 육박하던 몸무게를 40kg대 까지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무리한 근력 운동이나 조깅은 부담이 돼 피하고 비교적 안전한 등산과 걷기를 하루에 4~5시간씩 하면서 감량하는 방법을 택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무릎안쪽이 시큰거려 병원을 찾은 홍씨는 그만 슬개골 연골 연화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말았다. ▲요즘 누가 원푸드 다이어트 하니? 하면서도 운동손상은 예측 못해. 다이어트도 똑똑해졌다. 다이어트 정보가 많이 알려지면서 무작정 굶기 원푸드 다이어트 등 식이만을 통제해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는 사람은 줄어 들었다. 대신 과 운동, 운동중독으로 과도할 정도의 시간을 운동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운동량이 늘면 좋은 걸까? 척추관절전문 안산 튼튼병원 관절센터 김경훈 원장은 오히려 위험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김경훈 원장은 “운동은 근육과 뼈 조직에 스트레스를 주고 그것이 회복되면서 점차 강력해지는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그러나 충분한 휴식 없이 장기간 과한 운동을 반복하는 것은 무릎 관절에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