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과 경기창작센터는 주한독일문화원 주관으로 독일 출신의 영향력있는 영상미디어예술가 코리나 슈니트(Corinna Schnitt)를 초청해 21세기 영상예술과 미디어창작의 흐름에 대한 직접적인 예술교류의 워크숍을 연다. 예술가 슈니트는 짧은 이야기들을 영상화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독일특유의 블랙유머(black humor)와 특히 여성의 사회적 역할과 정해진 시민적 규범을 겨냥한 사회적 풍자가 담긴 작가의 실험필름에 대한 소개와 분석을 시작으로 현대 영상미디어예술에 대한 다양한 담론을 펼쳐 나가고자 한다. 슈니트의 실험필름들은 주한독일문화원과 서울가나아트갤러리 주최로 5일 저녁 7시에 서울스퀘어의 건물정면에 투사된다. 높이 78m, 넓이 99m의 19층 건물의 정면엔 4만2천개의 조명이 설치돼 마치 LED화면을 구성하며 이는 건물정면을 미디어캔버스라 불리게 한다. 30일까지 서울스퀘어에 초대된 3명의 유명 독일 미디어예술가들과 함께 전시될 코리나 슈니트의 작품에 대한 전반적인 해석과 분석을 경기창작센터에서 먼저 접하며 탐색하는 뜻있는 시간으로 미디어 워크숍을 2일 마련했다. 또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들을 대상으로 스튜디오 비지팅 프로그램을 3일 진행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는 청소년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행복플러스 부모교육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부모교육 특강은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4일과 21일, 28일 총 3회에 걸쳐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자녀를 성장시키는 3가지 키워드-관계, 소통, 목표’, ‘커가는 우리아이, 사춘기 대비하기’, ‘게임뇌는 잡고, 학습뇌는 키워라’라는 주제로 각각 류진혜 상담교육연구소 소장과 조선미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권장희 놀이미디어교육센터 소장이 각각 강의한다. 센터 관계자는 “부모교육 특강은 자녀와의 의사소통방법 등과 대두되고 있는 올바른 인터넷 사용을 위한 부모역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www.suwon1318.or.kr) 또는 전화(☎031-215-1318)로 확인할 수 있다.
경기창조학교(사무총장 이청승)는 CGV(대표 김주형) 무비꼴라쥬와 함께 다음달 7일 오후 7시 CGV오리에서 ‘시네마톡 초대이벤트’를 개최, 영화 ‘베리드’를 통해 들여다 본 ‘사운드의 비밀’을 공개한다. 무비꼴라쥬에는 세계적인 사운드 디자이너 김벌래(경기창조학교 멘터·38오디오 고문)와 영화평론가 김영진이 기상천외한 방법들로 완성되는 사운드 메이킹 과정을 공개하고 그 속에 숨어있는 창조정신을 이야기한다. 1부 영화 ‘베리드’관람에 이어 2부 ‘베리드’ 속 ‘사운드의 마술’ 소개, 3부 대담 ‘영화 속 사운드의 창조성’, 관객과의 질의 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고 참가 신청은 경기창조학교 홈페이지(www.k-changeo.org) 또는 트위터(@k_changeo)에서 가능하다.
■ 의정부예당 ‘모닝콘서트’ 첼리스트 양성원 첫 무대 의정부예술의전당은 다음달 5일 올해 첫 번째 모닝콘서트로 세계적인 첼리스트 양성원의 무대를 마련한다. 첼리스트 양성원은 국제적인 솔리스트로서 그리고 실내악 전문 연주자로서 뉴욕의 링컨 센터와 카네기 홀, 워싱턴DC의 테라스 극장, 파리의 살플레옐, 살 가보우, 일본의 오페라 시티홀 등 세계 굴지의 유명 공연장의 무대에서 호평을 받으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양성원은 이번 모닝콘서트에서 고정 레파토리로서 첼로의 서정적인 멜로디라인과 피아노의 이해력이 잘 표현된 R.슈트라우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바장조’와 독일 고전 음악의 지적인 구성력과 프랑스 전통의 감성을 순도 높게 승화시킨 세자르 프랑크의 ‘소나타 가장조’가 연주한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중국 중앙 음악원 ‘Central Conservatory of Music’의 피아노과 교수이자 세계 20여개국에서 실내악 협연과 솔로 콘서트를 통해 국제적 명성을 쌓고 있는 피아니스트 유안 쉥(Yuan Sheng)의 협연으로 한결 풍성한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지적이
□ ‘단순하게’ 관절염 의심말고, ‘꼼꼼하게’ 증상 살펴보세요 관절에 통증이 느껴지면 대부분은 퇴행성 관절염을 떠올린다. 그러나 같은 관절염이라고 해도 류머티스 관절염이나 통풍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도 있고, 때로는 관절통의 원인이 연골이나 뼈가 아닌 다른 부위인 경우도 있다. 따라서 관절통증이 나타났을 때 퇴행성 관절염 한 가지만 의심하기보다는 정확한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관절염으로 오해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 점액낭염과 건(힘줄)염 관절은 단순히 뼈 두 개로 이루어진 구조가 아니다. 관절의 내부에는 두 개의 뼈가 맞닿는 부위와 그 부위를 감싸고 있는 연골. 그리고 이 두 뼈를 연결해주는 인대와 관절을 감싸고 있는 주머니 관절낭, 그리고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윤활유가 포함돼 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관절염인 퇴행성 관절염은 두 개의 뼈가 맞닿는 부분의 연골이 닳아 떨어져 나가서 뼈와 뼈가 맞부딪히면서 생기는 염증반응이다. 그러나 퇴행성 관절염외에도 관절의 다른 부속물들이 문제가 돼 관절통을 일으키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서울 튼튼병원 구로점 관절센터 정범영 원장은 “꼭 연골이나 뼈의 손상이 아니라도 점액낭이나 건에 염증이 생
경기도박물관(관장 조유전)은 다음달 6일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일반인들의 역사와 문화의식을 구체화 하고, 현장답사의 의욕을 자극할 수 있는 두 편의 성인 강좌를 시작한다. 이번 강좌 ‘뮤지엄 아카데미’는 ‘동양 중세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중세의 개관을 시작으로 주요 나라별 정치경제사, 유교사상사(성균관대 민명희 교수), 동서교류사(서울대 김호동 교수), 문화사, 예술(한림대 조정래 교수) 등 학계의 저명한 전공학자들이 강사로 나서 수준 높은 강의를 이끌 예정이다. 강의는 기간 중 매주 수요일 오후 2~5시 경기도박물관 강당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현장답사도 한 차례 계획돼 있다. 수강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www.muesnet.or.kr)를 통해 200명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수강료는 3만 원이다.(문의 031-288-5373) 더불어 4월 한 달 동안 ‘우리 전통의 미(美)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다섯 번의 무료 토요강좌도 진행된다. 내용은 ‘한성백제시대의 마을’, ‘조선시대의 석조미술(石造美術) 문화’, ‘조선 왕릉’, &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은 29일 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39만원을 모금해 경기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일본의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일본 국민을 돕기 위해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에 참여했다. 임광진 이사장은 “가까운 이웃나라 일본 국민들이 지진 피해를 하루빨리 극복하기를 기원한다“면서 “직원들의 성금이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육성재단은 일본 후쿠이시와 자매기관인 히가시가와정과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지속적인 교류를 가져 왔다.
■ 퓨전악극 ‘모란시장’/내달 15일부터 성남아트센터 성남아트센터는 다음달 15일부터 24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악극 ‘모란시장’을 연다. 성남의 얼굴이자 시민들의 삶의 터전인 모란시장을 무대 언어로 비트는 악극이다. 성남의 정체성이자 자화상인 동시에, 이제는 점차 사라져가는 재래시장 가운데서도 전통 오일장의 명맥을 생명력 있게 이어가는 모란시장 사람들 이야기를 담은 ‘모란이 꽃피는 시장’이다. ‘모란이 꽃피는 시장’은 물건을 거래하는 시장을 넘어 전국 각지 사람들이 모여 삶을 일구고, 웃고 울고 부대끼며 살아가는 시장통을 그린다.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삶의 이야기다. 주인공 김범구는 모란개척단원으로 시작해 모란시장에서 50년간 청국장식당을 운영해 온 시장의 살아 있는 역사다. 젊은 시절 범구를 사랑했지만 집안의 반대로 맺어지지 못하고 시장에서 한복집을 운영하는 순례, 가업에는 관심이 없고 아버지의 돈을 빼돌려 시장에 새로 들어서려는 대형 유통회사와 거래하려는 범구 아들 태식 등,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나는 등장인물은 관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온다. 빼어난 가창력
수원 팔달구(구청장 김충영)는 27일 매산로테마거리상가상인회 및 한국음식업중앙회 팔달구 지부 회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가해 테마거리 일대 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테마거리 일대 상가를 직접 방문해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물을 배부하고 종량제봉투 사용과 재활용 분리배출을 올바르게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외국인 밀집지역 상가에는 외국어 안내문도 배부해 주민 맞춤형 홍보에 주력했다. 이날 참여한 테마거리 상가 상인회 관계자는 “수원역의 깨끗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상인회에서 다각적인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며 “관 위주의 행정지도가 아닌 시민 스스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동참하는 뉴거버넌스의 좋은 본보기가 됐다”고 밝혔다.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임광진)은 26일 수원 4개지역 79개 동아리 청소년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수원지역 청소년동아리 연합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연합발대식은 ‘창의적인 수원 청소년, 뉴 스타트!’라는 주제로 수원지역동아리의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청소년활동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전행사로 국립고흥청소년우주체험센터의 프로그램 설명회와 미선율 오카리나 앙상블팀의 공연이 펼쳤고 1부 본행사로 임광진 이사장의 환영사, 김동규 경기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의 축사, 위촉장 및 인준장 수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동아리 공연으로 채워져 활기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임광진 이사장은 “동아리활동은 친구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며, 그 안에서 재능과 열정을 끊임없이 발산하는 장”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청소년 육성을 위해 동아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