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뮤지엄 만화규장각은 17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4층 기획전시실에서 ‘투가리’의 작가 이해광의 ‘이해光 나는 세상’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투박한 그림체가 특징인 그의 그림은 일상의 단면들을 소재로 우리시대 평범한 소시민들의 모습들을 구수하게 담아냈다. 또 작가의 4컷 만화와 일러스트 30여 점과 머그컵, 접시, 티셔츠 등 투가리 일러스트가 담긴 다양한 문화 상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대표작 ‘어머니의 열손가락’은 작가의 특징이 잘 담겨진 작품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관람객들에게 작가 특유의 유머를 전달함과 동시에 애잔한 여운을 남긴다. 이와 함께 ‘투가리’ 4컷 만화 중 대표작 4점을 선정해 관람객들이 마지막 네 번째 칸 만화를 완성하는 체험형 전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관람객 중 작가가 선정해 투가리 문화상품을 증정하고 관람료는 규장각의 애니메이션 상영관 및 만화도서관, 만화박물관 등을 포함, 5천 원에 이용 가능하다. 032-310-3082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이 운영 중인 창작스튜디오(고양,창동 소재)가 22일부터 5월 28일까지 영국주재 한국문화원(원장 원용기)에서 창작스튜디오 입·출신 작가 4인(고등어, 써니킴, 이진주, 이은실)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영국전시 ‘MONOLOGUES’는 지난 2009년 뉴욕에서 개최한 ‘DOORS OPEN’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해외전시로 국립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와 작가들을 해외 미술계에 알리고 국내 창작스튜디오의 해외교류와 유망작가들의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준비됐다. 더불어 전시는 한국적 정서에 바탕을 둔 이들의 작품은 일상의 언어와 관념들 속에서 자아와 타자, 자신과 사회를 바라보는 탐구적인 시각과 자세를 보여주며 삶 속의 빛바랜 기억과 감성을 일깨워 주는 매력을 갖고 있다. 또 런던시민들이 전시를 관람하며, 현재 한국인들이 지닌 내면 세계의 일면을 다소나마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날씨 좋다고 무리하지 마세요… 근육이 놀라니까요 지난 주, 많은 관심속에 종방된 법의학 드라마 싸인. 마지막 범인을 잡는 힌트로 사용된 질병이 있다.바로 외상성 회전근개파열. 이 질환으로 범인이 팔을 불완전하게 움직이게 되어 피해자에게 특이한 상처를 남겼다.얼핏 들으면 희귀한 질환 같지만 회전근개파열은 스포츠손상이나 노화로 인해 오십견보다도 흔히 발생하는 질환으로, 요즘같이 스포츠 인구가 늘어나는 때에는 특히 조심해야 하는 질환이다. ▲어깨관절과 근육을 연결한 힘줄이 찢어지는 병, 회전근개파열. 회전근개파열 이라고 하면 어려운 것 같지만 간단하게 말해 어깨관절 주변의 힘줄이 찢어진 상태를 일컫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척추관절전문 안산 튼튼병원 관절센터 이 문 원장은 “회전근개는 어깨관절 윗부분을 덮고 있는 근육의 힘줄인데, 모두 4개의 근육으로 팔을 어깨에 고정하고, 팔을 들어 올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팔을 뻗은 상태에서 넘어지거나, 운동 중 어깨를 심하게 부딪히는 경우에 부상으로 이어져 회전근개가 찢어지는 외상성 회전근개파열이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회전근개파열이 일어나면 팔을 어깨 높이 정도로 올릴 때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우리 역사의 흐름을 알 수 있는 강좌가 마련된다. 수원시 권선청소년수련관은 ▲우리 역사의 흐름을 시대순으로 알 수 있는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이야기 ▲위대한 인물을 생생하게 만나며 역사를 배우는 내가 만난 역사 속의 사람 등 2가지 강좌를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다. 총 10회씩 열리는 이 프로그램 중 ‘~역사 이야기’는 선사시대 한반도의 모습부터 삼국, 고려, 조선을 거쳐 구한말과 근대까지 우리 역사를 일별한다. 또 ‘~ 역사 속의 사람’은 주몽, 대조영 등 삼국시대 인물에서 시작해 광개토대왕, 선덕여왕, 장보고, 원효, 공민왕, 이황, 이이, 영조, 정조 등 시대별로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인물을 알아가며 역사의 흐름을 이해하게 된다. 특히 단순한 강좌가 아니라 풍부한 부교재와 ○·×퀴즈, 골든벨, 역할극 등 다양한 방식의 수업으로 흥미를 더하고 수강생에 한해 아름다운 백제의 문화유산이 남아있는 충남서산지역으로 떠나는 ‘역사현장 속으로 특별한 체험 - 역사나들이’가 함게 열린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4~6학년으로 강좌당 25명씩 총 50명을 접수하고 접수기간은 20일까지, 참가비는 5만원이다. 수련관 관계자는 “역사 프로그램은 학교 수
부천 산울림청소년수련관은 15일 ‘더불어 사는 숲! 청소년 삶의 터!’ 프로그램이 2011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로부터 2천만원을 지원받는 이번 사업의 경우 2008년도 우수프로그램 선정을 시작으로 2009년 우수상(보건복지가족부 장관상) 수상, 2010년 장려상(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을 이어왔고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수련관 대표 사업을 자리 잡는 계기가 됐다. 수상한 프로그램은 소외청소년 생태환경 체험과 청소년 생태환경 동아리운영을 내용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소외청소년 생태환경 체험 프로그램은 3월부터 9개월간 시각·청각·지적장애·가출·보호관찰·저소득층·다문화청소년을 대상으로 원미산 체험·해설 및 수련관에서 자연놀이, 자연공작을 진행한다. 또 수련관의 특성화 동아리인 원미숲청소년생태탐사대는 원미산 모니터링을 통해 원미산의 생태환경에 대해 조사하고, 이후 청소년연합축제(8월 27일)· 숲속의 행복나눔축제(10월 16일)에서는 이 내용을 청소년들과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수련관
지난해 ‘슈퍼스타K2’에서 우승한 허각이 집안 형편이 어려워 중학교를 중퇴하고 행사를 다녔다고 밝혀 실력이 있다면 언젠가는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최근 모 방송국에서도 일반인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면서 참가자들의 도전기와 숨겨진 이야기들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기 스타도 아닌, 아직은 모자란 부분이 더 많은 도전자들이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 꿈을 향한 열정만으로도 많은 이들이 그들에게 감동하고, 격려를 보내고 있다. 다음달 2, 3일 이틀간 성남시민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오디션’도 그들처럼 꿈을 노래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다. 허름한 지하 연습실, 그나마 그 월세도 제대로 내지 못할 만큼 가난한 현실 속에서도 유쾌하게 오늘을 연주하는 젊은 밴드 ‘복스팝’. 오디션은 그들을 통해 꿈을 꾸는 사람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리고 그 도전정신에 박수를 보내며 관객들 스스로도 열정을 되찾게 되는 작품이다. □ 박완규 밴드 기타리스트 정찬희 그룹 파란 출신 보컬 최성욱 호연 특히 밴드 멤버들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무대 위
경기문화재단은 최근 조유전(70) 경기도박물관장을 연임했다. 조 관장은 지난 2009년 11월 前 김재열 관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이 자리에 임명됐으며, 그간 16개월여 잔여 임기 동안 대내외적 탁월한 평가에 힙입어 이같이 연임됐다. 재단 측은 “조 관장의 경기도문화재연구원장직은 계속 겸임하게 된다. 하지만 이번 연임부터는 연구원장직보다 박물관장직에 더 우선해 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관장은 마산고, 서울대 문리대 고고인류학과 졸업 후 평생을 발굴이란 작업을 통해 사라진 우리의 역사를 찾는 데 몸바쳐 온 국내 고고학계 최고의 석학(碩學)이다. 그는 경주고적발굴조사단장, 국립민속박물관장, 국립문화재연구소장, 토지박물관장, 동아대학 고고미술사학과 초빙교수,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장(1급) 등을 지냈다. 저서로는 ‘한국사 기행(책문·2010년)’ ‘한국사 미스터리(2004년)’, ‘발굴이야기(1996년)’ 등 다수.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남한산성문화관광사업단이 ‘남한산성’ 최초 문화재 표준 안내 해설서 만든다. 남한산성을 세계적인 문화유산지역으로 거듭나고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남한산성 문화유산 관련 통합지식을 습득하도록 해 남한산성을 찾는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히기 위해서다. 또 문화재 스토리 자원 관리, 세계유산 추진 대상으로서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국내 첫 문화유산 표준안내 해설서를 제작키로 했다. 표준 안내 해설서는 남한산성의 문화재의 해설, 용어를 표준화 및 체계화하고 관련 문화재 역사자료의 DB를 구축하여 방문객에게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1차 목표로한다. 더불어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매월 2회 사업단 회의실에 모여 관련 전문가 특강 및 역사자료의 수집, 강독, 정리를 통해 시나리오(매뉴얼) 작성, 사진 및 동영상 등 도움 자료 제작, 방문객의 예상 질문 및 답변(Q&A)을 작성할 예정이다. 첫 수업은 남한산성문화관광해설사(17명)와 함께 11월까지 약 20회에 걸쳐 남한산성의 성곽, 행궁, 수어장대 등의 유형문화재, 세계유산 추진 절차, 군제사(軍制史), 무형유산(유교 의례, 8도 사찰, 천주교 성지, 도당굿), 고문헌 기록 등 관련 주
경기창조학교는 창조매거진 ‘더 more’ 3호를 발간했다. 이번 3호에서는 ‘분단의 DMZ(Demilitarized Zone)에서 창조의 DMZ(Digilog Multiplayer Zone)로’를 테마로 대립과 갈등, 분단의 상처로 상징되는 DMZ를 통합과 융합, 미래와 창조의 상징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창조적 사고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책은 ‘창조의 DMZ’ 실현을 위해 예술, 과학, 경영, 인문 등의 다양한 시각으로 창조 교육에 앞서고 있는 경기창조학교의 활동을 소개하고 창조학교의 멘터로 활약 중인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 일상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 등 세상을 놀라게 한 이들의 창조 이야기를 소개한다. 또 ‘멘터의 창조성, 세계를 빛내다’라는 주제로 지난 해 대한민국 무용대상을 수상한 국수호 멘터, 디자인상 2관왕의 영예를 안은 최시영 멘터의 창조 세계도 집중 조명했다. 학교 측은 “3월 중으로 블로그 서비스도 오픈해 창조학교 멘티 뿐 아니라 국내 모든 창조 인재들에게 디지털 콘텐츠로 아날로그적 감동을 전하는 디지로그 창조 매거진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성남문화재단이 자발적인 지역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문화예술의 생활화와 다양화를 위한 ‘2011 지역문화예술활동 공모지원 사업’을 펼친다. 재단은 그동안 경기도문화재단에서 진행해 온 문화예술진흥기금 정기공모지원 사업 중 ‘지역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부문을 이관 받아 매칭펀드 형식으로 지원기금을 확대해 ‘성남 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시행키로 했다. 총 지원 규모는 1억900만원이며 지역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일반 지원사업과 지역의 동네를 기반으로 하는 커뮤니티 아트를 지원하는 기획 지원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 지원사업은 문화예술 단체의 창작기반을 조성하고 신진예술가의 발굴 및 지원 등 지역문화 발전과 일반시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성남에 소재지를 둔 문화예술단체만 신청할 수 있다. 생활 속 문화예술공간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공공예술사업과 문화예술 역량강화 및 교육사업을 중심으로 지원하는 기획지원 사업은 성남을 사업장소로 하면 단체의 지역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18일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 후 28일부터 4월 8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4월말 선정 대상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