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의 고공 행진이 계속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심리가 커져 유통업체들이 브랜드 패션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의 ‘10만원 풀코디 노하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린희 아이스타일24 마케팅 팀장은 “고물가 시대에 가장 먼저 줄이는 가계지출 항목 중 하나가 바로 의류비입니다. 요즘 10만원 들고 백화점 가서 옷 한 벌 산다는 것은 엄두도 못 낼 일이죠, 하지만 온라인이라면 가능합니다 패션 전문 온라인몰을 이용하면 단 10만원으로 많은 일들이 가능합니다”라고 말했다. □ 4인 가족 봄 옷 장만하기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올 봄 유행이라는 비비드 컬러와 복고풍 패션의 새 옷에 대한 생각이 간절한 요즘이다. 두터운 겨울 아우터를 벗어버리듯 옷값에 대한 부담은 떨쳐버리고 딱 10만원으로 아이스타일24에서 올 봄 유행 예감인 4인 가족의 봄 옷을 장만해보자. 성인 여성은 여성스러우면서도 활동하기 편한 ‘첼리 스카프 세트 가오리 티셔츠+배기 밴드 팬츠 (2만6천820원)’를 추천한다. 화사한 봄 분위기가 나는 스카프도 함께 착용할 수 있어 더욱 실속 있다. 성인 남성은 오렌지 컬러의 &
전국주부교실 경기도지부는 23일 수원 화서시장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후원으로 농산물명예감시원 20명이 모여 ‘농산물 부정유통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식점이나 농산물판매업소의 원산지표시 계도와 방법등과 위반시 처벌에 대해 알리고 소비자에게는 원산지 식별 방법 등을 통해 소비자 스스로가 안전한 먹거리를 구입하고 소비 생활을 운영할 수 있도록 능력을 배양시키고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부교실 관계자는 “이번 농산물 부정유통근절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판매·구입할 수 있도록 상인과 소비자들에게 홍보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남아트센터는 23일 급성심장정지 환자를 응급조치할 수 있는 자동심장제세동기(AED)를 공연장별로 설치했다. 자동심장제세동기(AED)는 급성심장정지 또는 호흡정지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줘 심장을 정상 상태로 회복시키는 기기다. 일반적으로 심장이 정지한 후 4분 내 치료하면 생존율이 80% 이상이지만, 10분 이상 경과하면 심한 뇌손상이 오거나 생존율이 매우 낮아져 최초 응급처치가 환자의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서도 다중이용시설에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는 응급장비를 갖추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성남아트센터는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홀, 앙상블시어터 등 3개 공연장 로비에 제세동기를 설치했으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세동기 사용법과 응급처치 기본 교육을 실시해 관객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대비할 방침이다. /성남=노권영·이동훈기자
의정부예술의전당은 25일 오후 7시 30분 전당 대극장에서 궁중연례악 ‘왕조의 꿈, 태평서곡’을 선보인다. ‘왕조의 꿈, 태평서곡’은 1795년 화성 봉수당에서 진행된 혜경궁홍씨의 회갑연 ‘봉수당진찬(奉壽堂進饌)’을 모티브로 한 궁중연례악이다. 일반적인 의례의 재연과 달리 전(全) 의례를 90여분의 공연물로 압축한 이 공연은 궁중음악과 춤이 현대 무대공간에서 의례와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가에 초점을 두고 기획됐다. 특히 공연은 원전의 재연(再演)이 아니라 과거의 기록과 현대까지 전승된 공연 전통을 창조적으로 재결합한 무대라는 뜻에서 공연 명칭도 ‘봉수당진찬’이 아닌 ‘왕조의 꿈, 태평서곡’이 됐다. 더불어 공연은 ‘원행을묘정리의궤(園行乙卯整理儀軌)’를 참조해 10곡의 연주곡과 6종의 정재를 공연하도록 구성하되 의례와 주악의 어울림, 음악과 춤의 균형, 악기편성의 음색과 빠르기 등을 고려해 의례 진행에 따른 연주곡과 춤의 종류, 무대를 변형시켰다. 연례악 무대는 악무의 종류가 많고 의례 참여자와 소품 등이 많아 무대의 배치와 동선확보가 복잡하다. 또 모든 행례자가 행사의 주빈을 향하기 때문에 현대 무대에서 관객과 소통하는 것이 큰 문제지만 해결하기 위해 ‘왕조의
영·유아에서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다채롭고 차별화된 문화, 예술, 인문 강좌로 구성된 ‘동탄문예아카데미’가 다음달 2일 개관한다. 이번 동탄문예아카데미는 영·유아 신체발달, 음악놀이 프로그램 및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학생들을 위한 창의·발달 프로그램, 성인들을 위한 다양한 예술 실기 과정과 인문 교양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과정을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클래식 음악감상 프로그램인 ‘마담 G의 클래식 살롱’과 재즈 거장들의 연주와 귀중한 영상 자료를 감상하는 ‘김광현의 재즈 타임’,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뮤지컬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뮤지컬 카펫 리더’ 등 그동안 지역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독특하고 재미있는 강좌들이 유명 강사진들에 의해 진행된다.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hcf.or.kr/) ☎ 031-8015-8123 /이동훈기자 gjlee@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 창작스튜디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새로운 입주 작가들의 대표작들을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INTRO’ 전을 연다. 입주 중인 30명의 참여작가들이 자신을 대표하는 작품을 선보이며 상호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교류와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또 2011년 한 해 동안 창동과 고양 창작스튜디오에서는 아시아퍼시픽 작가 입주 프로그램 등 국제교환입주 프로그램 및 일반장기, 프로젝트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입주한 국내외 미술작가 총 46명의 창작활동증진을 위해 다양한 세미나와 전시 활동 등이 진행된다. 미술관 관계자는 “국립창작스튜디오는 입주작가들에게 안정된 작업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창작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대중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공간마련을 목적으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 “국립창작스튜디오는 이번 전시가 현대미술의 다양한 실험 정신과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이러한 새로운 시도가 대중에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9년의 역사를 지닌 국립창작스튜디오는 미술작가에게 직접적인 창작지원을 하는 대
축구에서 수시로 바뀌는 상대팀의 전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공격부터 수비까지 모두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는 현대 축구에서는 필수다. 대한민국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영원한 캡틴 박지성 선수가 대표적이다.최효준(59) 신임 경기도미술관장도 이와 흡사한다.미술계의 ‘멀티 플레이어’다.그동안 최 관장은 1993년에 삼성문화재단에 입사해 현대미술부문(현 삼성미술관 리움) 국제부장 겸 수석연구원을 지낸 뒤 서울시립미술관 전시과장 겸 수석큐레이터를 거쳐 지난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전북도립미술관 관장을 역임했다.또 2009년 8월부터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미술관장으로 국·공립미술관과 사립미술관을 두루 걸치며 경험을 쌓아왔기 때문이다.미술관의 대중화를 만들겠다는 최 관장을 만나 2011년 새롭게 출발하는 ‘최효준호’의 미술관 발전 방안의 밑그림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두번째 미술관장이라 부담감도 있겠지만 전임 관장의 업적으로 토대로 미술관이 지역 시설이 아닌 경기도민 누구에게나 문화 서비스가 돌아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들다는 계획이다. 지난 1일 경기도미술관장에 임명된 그는 설 연휴 기간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업무는 7일부터 맡았고 10일에는 기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지원센터가 청소년 상담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카운슬러 대학을 열기로 하고 참가자 100명을 28일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청소년상담 카운슬러 대학은 다양한 고민과 문제로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인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학부모와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대상 카운슬러를 양성하는 과정이며 자기계발과 자녀 지도에도 도움을 주는 교육으로 참가자 호응이 높다. 수료생은 청소년지원센터 내 단계별 심화과정 교육프로그램에 지속 참여할 수 있으며 최종 4단계까지 과정을 마치고 학사학위 이상이면 시청소년지원센터 자원상담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청소년 상담 카운슬러 대학은 다음달 8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오전10시~12시) 모두 15회 동백쥬네브 연회장(동백이마트 내 5층)에서 진행되고 청소년 상담의 이론과 실제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청소년과 상담과 청소년의 여가, 비행 상담, 진로 상담, 학습 상담, 성 상담, 인터넷 중독과 예방, 가족 상담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한다.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청소년지원센터에서 전화(031-324-93
부천 산울림청소년수련관은 다음달 2일부터 3개월간 봄학기 정기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참가 가능한 프로그램은 청소년 농구와 성인 난타, 요가 프로그램으로 수준별 수업이 진행되며 부천 및 인근지역의 청소년·성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존반은 현재 접수중이며, 처음으로 수강하시는 원하는 시민은 홈페이지나 수련관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봄학기는 총 12주동안 진행되고 청소년과 시민들이 강좌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긍정적인 여가시간 활용을 위해 운영된다. 이번 학기에도 강좌의 질과 수강생들의 편의를 위해 성인프로그램 2과목 이상을 수강하는 회원 본인에 한해 총 합계 금액의 5% 할인 및 본인에 한해 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발급하는 자원봉사쿠폰으로 수강료 5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choyouth.or.kr)나 전화(☎032-344-4480)로 문의하면 된다./이동훈기자 gjlee@
■ 바빌론의 아들/ 24일 개봉 24일 개봉하는 ‘바빌론의 아들’은 전쟁의 아픔을 지닌 이라크인들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담아낸 작품이다. 전쟁의 상처가 남아있는 이라크의 가슴 아픈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된 ‘바빌론의 아들’은 제60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2관왕, 제45회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넷팩상, 제30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 36회 시애틀국제영화제 Emerging Masters상 등을 수상하며 전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종 영화제를 석권하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인정 받았다. 특히 전문 배우가 아닌 연기 경험이 전무한 실제 이라크인 12살 꼬마와 할머니의 순수하고 진심 어린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모하메드 알 다라지 감독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기에 리얼리티가 그 무엇보다 중요했고, 이라크인들의 아픈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해줄 배우가 필요했다고 말한다. 그래서 감독은 고심 끝에 연기 경험이 전무한 실제 이라크인을 캐스팅했다. 그 누구보다 이라크의 현실을 이해하고 있는 두 배우이기에 극의 역할에 몰입할 수 있었고 카메라 앞에서 자연스럽게 연기를 펼칠 수 있었다. 아빠를 잃어버린 12살 꼬마 마흐메드를 연기한 ‘야서 텔리브’는 반짝이는 눈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