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월암동은 다양한 곳에 속해있던 지역 중 하나다. 조선시대에는 광주목 월곡면의 일리와 이리였다가 1906년 9월 24일 칙령 제49호 ‘지방구역 정리 건’에 의거, 안산군 월곡면 월암리가 되었으며, 1914년 부령 제111호에 따라 수원군 반월면 월암리로 변경됐다. 그러다가 광복 후 1949년 8월 15일, 화성군 반월면 월암리로 바뀌었으며, 1989년 1월 1일 오늘날의 의왕시 월암동으로 변경됐다. 이 마을은 조선시대 광주목 월곡면의 ‘월(月)’자와 마을을 둘러싼 산에 바위가 많아 ‘암(岩)’자를 따서 ‘월암동(月岩洞)’이라 하였다고 한다. 이 월암동에는 안터마을이 있었다. 지금은 인가 한 채 없이 널따란 밭이 있을 뿐이지만, 과거에는 상당히 부유한 부자가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이곳에는 그 부잣집과 관련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안터마을에는 날마다 이곳 저곳에서 손님들이 와 언제나 식객들로 붐비는 부잣집이 있었다. 넉넉히 살고 있어 손님을 막지는 않았지만, 부잣집 주인의 마음은 많은 손님으로 인해 짜증이 가득했다. 그러던 어느 날, 금강산에서 내려왔다는 한 스님이 대문 밖에서 염불을 염송하며 시주를 청했다. 그렇지 않아도 손님들의 치다꺼리에 마음이 안
과천시가 경기도로부터 29억 9000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부림동 다목적회관 신축 사업 10억 원, CCTV 설치 사업 9억 9000만 원, 주요도로 재포장 공사 10억 원이다. 부림동 다목적회관 신축 사업은 공무원이 사용하던 공용주택을 시민편의시설로 환원하는 사업으로, 내년 4월 완공 후 부림동 주민들에게 회의실, 행복마을 관리소, 공유주방 등의 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9억 9000만 원을 전액 확보한 CCTV 설치 사업은 관내 25개소에 CCTV를 신규 설치하고, 기존 저화질 카메라 257대의 성능을 개선하는 등 범죄예방을 도모한다. 또 주요도로 재포장 공사로 확보된 10억 원은 과천대로 및 중앙로의 노면 재포장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29억 9000만원 확보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국·도비, 특별교부세, 공모사업 등 이전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오는 9월부터 의왕시의회 본회장에서 개최되는 정례회 및 임시회의 내용이 실시간으로 수어통역된다. 의왕시의회는 의회 본회의장에서 이뤄지는 회의와 관련해 농인과 청인에게 원활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3일 의왕시수어통역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오는 9월부터 시의회 본회장에서 개최되는 정례회 및 임시회의 내용이 실시간으로 수어통역되고, 인터넷방송에 동시 송출돼 청각 및 언어장애를 가진 시민들도 본회의장의 회의내용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박미애 의왕시수어통역센터장은 “의왕시의회가 청각장애인의 원활한 의사소통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등 장애인 복지정책 추진에 앞장서 주시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미경 의장은 “본회의장 수어통역서비스가 장애인의 의정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알권리 증진을 위해 소통을 강화하고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의정활동을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의왕시 내손1동 한천석 체육회장이 3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500㎖ 생수 1200개를 내손1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한천석 체육회장은 해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등의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 한 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꾸준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후원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성호 내손1동장은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고 답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의왕도시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의왕 스카이레일 할인 이벤트를 한 달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5월 한 달간 모든 이용고객에게 할인이 적용되어 누구나 50% 할인된 7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의왕스카이레일은 41m 높이의 타워에서 도착지까지 350m를 시속 80㎞의 속력으로 주변 경관을 감상하면서 안전하고 스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레저시설이다.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탑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의왕스카이레일(☎031-8086-7372)에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오는 5월 1일부터 의왕 관내 맞벌이 부모들의 아이돌봄서비스가 확대 운영된다. 의왕시는 맞벌이 등으로 인한 양육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시 자체적으로 아이돌봄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정부지원 사업인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3개월~12세 이하 아동에게 아이돌보미가 직접 찾아가는 돌봄 서비스로, 이용자의 소득기준에 따라 정부지원시간이 제한되어 있다. 그러나 의왕시는 이런 제도를 보완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시 자체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지원사업’을 시행해 서비스 이용시간이 긴 가정의 양육부담을 덜어준다는 방침이다.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지원은 의왕시에 거주(주민등록)하고 있는 만 3개월∼12세 이하의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가정 중 월 120시간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초과 이용시간만큼(최대 10시간) 자기부담금을 시에서 전액 지원한다. 또한 아이돌봄서비스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첫 회 1일 2시간 무료지원을 통해 아이돌봄 서비스를 부담 없이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가정은 의왕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서비스에 회원가입
원불교 과천교당 이지연 교무가 29일 마스크 2000장과 라면 40박스를 이정호 과천시 중앙동장에게 전달했다. 이지연 교무는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은혜 나눔 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정호 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라면과 마스크를 기탁해 준 원불교 과천교당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동은 기부받은 마스크와 라면은 맞춤형 복지팀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40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소방서는 지난 28일 과천소방서에서 팀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직장 내 갑질 비대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갑질은 우월적 지위·영향력 등을 앞세워 상대에게 부당한 요구·지시를 하거나 모욕적 대우를 하는 등 실제로 일어나는 다양한 갑질사례 소개 및 예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정훈영 소방서장은 "우리 사회에 권위주의나 강자의 특권의식 등 갑질을 당연시 하는 문화가 사라지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인식의 변화로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농협 과천시지부가 29일 ‘범농협 사회공헌 실천테마’ 추진과제의 일환으로 홍삼, 삼계탕, 추어탕, 잡곡, 장 등을 담은 우리 농산물 꾸러미 8박스를 농가주부모임에 전달했다. 이날 김문호 지부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일선 영농 현장에서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묵묵히 고생하시는 우리 농업인들에게 농협임직원들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가정에 늘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의왕시가 전국 최초 국제 가족관계 신고 서류의 번역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김상돈 의왕시장과 정성순 의왕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29일 시청 접견실에서 ‘국제 가족관계 번역서비스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제 가족관계 번역서비스 지원 사업’은 국제 혼인·출생 신고 등 점차 증가하는 국제 가족관계 신고에 필요한 서류의 번역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으로 의왕시는 많은 시민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과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통·번역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게 된다. 시에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제 가족관계 신고에 필요한 번역이나 복잡한 서류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던 시민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복잡한 서류 준비와 번역문제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불편을 미리 알고, 시민의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