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지반침하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동(空洞) 조사에 들어갔다. 이번 조사는 첨단 지표투과레이더(GPR) 장비를 활용해 총 10.2km 구간의 지하 공간 이상 여부를 정밀 탐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6월 18일까지 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조사 중 공동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복구 체계를 가동해 위험 요소를 신속히 제거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과천시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 긴급 대응 행정으로 추진되며, 결과에 따라 탐사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조사 대상에는 재건축 공사로 지반이 불안정해질 수 있는 지역과 출퇴근 시간 교통량이 많은 대규모 도로구간이 포함돼 사고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반침하로 인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신속하게 대응하겠다”라며 “안전한 과천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환경의 날(6월 5일)을 기념하는 ‘제2회 환경축제’가 오는 24일 과천 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체험하고, 플라스틱 감축과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축제 당일 오전에는 ‘환경의 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기념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이 참석해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메시지를 전하고, 다회용기 사용 우수업체에 대한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모바일 행사안내서를 도입했다. 종이 인쇄물을 줄이고, QR코드를 통해 행사 순서를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장애청년 모임 ‘우리과천청년’(우과청)이 체험공간 운영과 자원봉사에 참여해,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환경축제를 실현할 계획이다. 5월 23일과 24일 오후 7시에는 중앙공원 야외 무대에서 환경영화 ‘고래와 나’, ‘지상의 별 반딧불이’가 상영된다. 영화 상영 전에는 임완호 감독과의 대화도 예정돼 있어 환경의식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축제가 환경도시를 위한
의왕소방서가 초등학생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화재 예방 습관 정착을 위해 ‘제25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참가 학급을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의왕시 관내 초등학교 4~5학년 학급으로, 6월 20일(금)까지 화재보험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학급 전원에게는 어린이용 안전교육 교재인 『불조심 길라잡이』가 제공되며, 학습용 교육 동영상은 7월 초 협회 유튜브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9월 9일 예선평가를 통해 선발된 학급은 같은 달 25일 전국 단위 본선평가를 치르게 된다. 본선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 학급에는 교육부장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소방청장상 등 포상이 수여된다. 황은식 의왕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 위험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관내 초등학교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의왕시는 전통 명절 단오날인 5월 31일(음력 5월 5일)을 맞아 왕송호수공원에서 제22회‘의왕단오축제’를 개최한다. 의왕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단오 축제는‘전통을 잇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시민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시민 주도형 축제로 기획됐다. 특히,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성한 행사 운영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최적의 나들이 코스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전통씨름, 윷놀이, 제기차기, 새끼꼬기 등 남녀노소 참여할 수 있는 민속놀이 경기로써 지역 주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단오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무대에는 경기도 대표로 2025년도 한국민속예술제 경연에 출전하는 의왕두레농악의 시연을 필두로 태평무, 진도북춤, 국악밴드 AUX, 여성국극‘춘향전’등의 다채로운 전통 공연이 이어지고, 지역 예술인과 청소년 예술단체가 함께하는 시민 공연도 함께 펼쳐질 계획이다. 그밖에, 수리취떡 만들기, 창포 체험, 봉숭아 물들이기, 청계사 경판 만들기, 단오부채 만들기, 장명루 만들기 등 단오의 전통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운영돼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 되새겨 보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
과천시 자원정화센터 현대화사업으로 추진되는 소각시설의 일일 처리용량이 기존 80톤 규모에서 100톤으로 확대된다. 과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과천시 자원정화센터 현대화사업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최종 보고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인 담긴 생활폐기물 처리능력 확충등을 위한 청사진을 확정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한국환경공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 지난 1999년부터 가동 중인 소각시설은 최신 설비로 교체, 기존 일일 처리용량 80톤 규모를 100톤으로 늘리기로 확정했다. 또, 대기오염물질 배출 기준은 법정 기준보다 더 엄격하게 설정키로 했다. 신설되는 자원정화센터는 기존 부지 내에 조성해 생활폐기물 반입장, 저장조 등은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시민이 활용할 수 있는 실내수영장, 실내테니스장, 풋살장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와함께 과천시는 2026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오는 6월 중 턴키방식(설계·시공 일괄입찰)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과천시는 폐기물 처리 안정성과 함께 주민 생활편의 공간도 확보하게 된다. 도시 미관 개선과 함께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주민 수용성도
의왕시는 시민의 대중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의왕 똑버스’ 와 ‘경기 프리미엄버스’를 도입,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의왕 똑버스’는 대중교통이 불편한 구역을 대상으로 정해진 노선 없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콜센터를 통해 이용자가 호출하면 버스 운행이 제공되는 서비스다. 본격적인 운행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초평동, 왕송호수공원과 지역 교통 거점인 의왕역에서 6월 5일부터 시작되며, 초평동 주민과 왕송호수공원 방문객들에게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에서는 ‘똑버스’의 도입으로 시민 이동 편의뿐 아니라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경기 프리미엄버스’는 의왕시 부곡동(장안마을)에서 고천지구, 백운밸리 등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성남 판교역, 서현역까지 운행되며, 의왕톨게이트와도 연계 운행된다. 버스 운행은 대중교통 수요가 집중되는 출근 시간대에 성남방향으로 3회, 퇴근 시간대에 의왕방향으로 3회씩 운영되며, 오는 8월 개통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 일부지역은 대중교통 수요가 적어 정규노선을 도입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며 “의왕 똑버스와 경기프리미엄 버스 등의 수요대응형 대중교통 시스템 도입
과천시가 최초로 운영하는 공공 노인요양시설인 과천시립요양원(중앙동 62-14번지) 입소자 모집이 다음달 10일부터 실시된다. 입소 정원은 총 140명이며, 이 중 일반 입소자는 116명, 치매 전담형 입소자는 24명이다. 입소 대상은 신청일 기준 과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장기요양급여 중 시설급여 수급 자격을 갖춘 시민이다. 입소 신청은 과천시립요양원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이며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고령자 등은 요양원을 방문, 접수를 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과천시는 시립요양원 운영을 통해 지역 내 고령층의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공공복지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치매 전담형 입소 공간 운영을 통해 전문적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입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과천시청 누리집과 과천시립요양원 누리집, 과천마당앱, 관내 게시된 현수막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소 관련 문의는 과천시립요양원으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시는 올해 9월 열리는 청년축제를 청년 주도로 만들기 위한 ‘과천청년축제 기획단’을 오는 6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단은 지난해의 성과를 이어 두 번째로 구성되는 조직으로, 청년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해 축제의 전 과정을 이끌어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획단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축제 구호(슬로건) 선정, 콘텐츠 구성, 행사 홍보, 운영, 부스 참여 등 축제의 전반적인 실무에 함께하게 된다. 더불어 역량 강화 교육과 활동 인증서, 자원봉사 시간 인정, 네트워킹 파티, 다과 및 식사 제공 등 다양한 혜택도 지원받는다. 이외에도 활동을 통해 청년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다. 참여 대상은 과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과천 소재 직장에 다니고 있는 청년이다. 신청은 과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과천시 청년공간 ‘비행지구’의 SNS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안내된 방법에 따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마감일과 세부 사항은 추후 누리집에 별도 공지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년축제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청년 스스로가 주체가 되는 경험을 제공
의왕시 농산물 직거래장터 '행복한 농부마켓'이 오는 12월 중순까지 운영된다. '행복한 농부마켓'은 의왕 지역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주민들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의왕시,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 의왕농협이 공동 운영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다. 의왕농협 영농자재센터(백운로 16) 내에 마련된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매주 목·금요일 09~17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판매 품목으로는 관내에서 당일 수확 및 생산한 신선 채소, 과채료, 감자, 마, 꿀 등이다. 이 자리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은 “농산물 직거래장터는 지역 농민들의 땀과 정성이 깃든 결실이 시민들과 만나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우리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하게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이 공급 되도록 ‘행복한 농부마켓’ 운영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과천시 관내 13개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운동장 등 체육시설이 지역 주민에게 전면 개방 된다. 과천시는 최근 관문초, 과천중앙고, 과천여고, 과천외고 등 4개 학교 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관내 13개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체육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전면 개방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6월과 7월,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과천시체육회, 관내 9개 초·중·고등학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개방하게 되는 시설은 각 학교의 운동장, 체육관 등이다. 평일 학생 하교 이후 시간대와 주말에는 지역 주민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되며, 학교의 학습권 보호와 학생 안전을 고려해 사용 시간과 범위는 학교별로 조정된다. 이번 전면 개방으로 과천시는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을 지원하고, 도심 내 부족한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접근성이 높은 학교 체육시설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주민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관내 모든 학교의 체육시설이 지역사회에 개방된 데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