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생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대 지방행정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 경기도 균형발전담당관, 문화체육관광국장, 국제협력관을 지냈다. 행정안전부에서 지역일자리경제과장, 지역공동체과장,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지방분권국장, 용인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대곡소사선 복선전철 개통식 초청 대상에서 배제된 것과 관련해 “소탐대실하는 것”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취임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어떤 연유에서인지 잘 모르겠으나 만약 의도적으로 배제한 것이라면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대곡소사선 복선전철 개통은 민자사업임에도 국비보다 도비와 지방비가 더 많이 들어갔을 정도로 역점을 둔 사업”이라며 이번 개통에 대한 도의 기여도를 주장했다. 그러면서 “도는 시작 단계부터 당시 국회 의견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많은 도 재정을 투입하는 등 최대한 노력했고 가장 앞장서서 주도적으로 처리했다”며 “개통식 행사 초청에 혼선이 있었던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 지사는 도민과 국민을 위한 협치를 제안하며 이번 ‘패싱논란’을 만든 정부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그는 “앞으로 보다 자세한 경위는 밝혀지겠지만 최근 비슷한 일들이 몇 번 있어서 패싱논란도 있었다. 일부 기업들의 투자 유치에 있어 도가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행사에 제외시킨다든지 하는 것들은 패싱이라는 말로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명한 도민과 국민 앞에서 소탐대실하는 일이
경기도가 민선8기 2년차를 맞아 3대 비전·15대 핵심분야·30개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3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취임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민선8기 2년차 중점과제를 발표했다. 김 지사는 이날 “지난 1년 도는 변화의 씨앗을 심었다. 이제 그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워 기회의 꽃을 피울 차례”라며 ‘진심을 다한 지난 1년, 믿음을 더할 앞으로의 3년’이라는 슬로건을 내놨다. 김 지사는 경기도를 ‘기회수도’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 등 3대 비전별 15대 핵심분야와 30개 중점과제를 밝혔다. 도는 우선 더 많은 기회를 위해 ‘투자유치’, ‘일자리’, ‘벤처스타트업’, ‘미래산업’, ‘AI/GPT’ 등 5개 분야에서 10개의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김 지사는 “민생이 어렵다. 경제는 더 어려워질 전망”이라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임기 내 100조 이상의 국내외 투자유치를 달성하고 양질의 혁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더 많은 투자가 들어오고 더 많은 일자리가 생겨 더 많은 기회가 만들어지도록 하겠다”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취임 1주년을 앞둔 30일 민선8기 핵심공약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해 “그동안 도지사들은 정치 구호에 그쳤으나 민선8기는 진정성 있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취임1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년 동안 상당히 의미 있는 발걸음을 뗐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그동안 도내에 전담 조직을 만들고 도의회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2부지사를 중심으로는 공론화와 주민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회에서는 국회의원 49명과 토론회와 지속적인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국민의힘에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다. 국회에서 최종적으로 특별법안이 통과되는 것을 목표로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김 지사는 “지금까지 초석을 잘 다지는 일을 해왔다”며 앞으로의 수행 단계로 구체적인 청사진 구축 및 본격 추진을 제시했다. 그는 “북부특별자치도를 설치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가 있을지 손에 잡히는 증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시 북부지역 1인당 GRDP가 현재 2000만 원 중반대에서 어느 정도까지 오를 것인지, 북부
경기도는 29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 정책을 도민들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구리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포천, 가평, 남양주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됐으며 오후석 행정2부지사, 백경현 구리시장,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백경현 시장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는 미래세대에게 경기북부, 구리시의 가치를 물려주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또 경기북부와 남부 지역 간 격차를 최소화하고 도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힘줘 말했다. 권봉수 의장도 “어제 본회의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위 구성 결의안이 의결됐다. 여야를 떠나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도의회에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필요성에 공감했다. 오후석 부지사는 “경기북부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각종 중첩규제 완화를 위해 도민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원한다는 바람이 비수도권을 넘어 국회와 중앙정부까지 닿아야 한다”며 도민의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진 토론은 소성규 대진대 교수를 좌장으로 연주현 구리청년회의소 회장, 이영성 서
경기도는 다음 달 1일자로 실국장급 15명의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동청 발전과 혁신을 이뤄가기 위한 조치로 도는 민선8기 2년차를 맞아 조직 안정화에 중점을 두면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를 발탁해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안전관리실장에 최병갑 실장을 전보하고, 균형발전기획실장에 윤성진 국장과 경제투자실장에 박승삼 국장을 승진 임명하는 등 2급 실장급 3명을 재배치했다. 3급 국장급에는 자치행정국장에 정구원 국장, 문화체육관광국장에 안동광 의정부부시장, 노동국장에 금철완 양주부시장, 인재개발원장에 김향숙 국장을 전보했다. 또 농수산생명과학국장에 박종민 연천부군수, 평생교육국장에 심영린 과장, 교통국장에 김상수 비서실장, 축산동물복지국장에 김종훈 과장, 수자원본부장에 송용욱 과장을 승진 임명했다. 아울러 고위직 여성공무원 확대를 위해 윤영미 과장을 여성가족국장으로 승진 발탁했다. 도시재생추진단장에 김기범 과장, 건설본부장에는 박재영 과장을 직무대리자로 지정했다. 이밖에 ▲국토교통부 서기관 김충범을 전출 인사 발령하고 ▲수원부시장 김현수 ▲시흥부시장 연제찬 ▲의정부부시장 김재훈 ▲하남부시장 김교흥 ▲양주부시장 박성남 ▲
경기도청소년문화센터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불법촬영 근절을 위해 ‘감시하겠습니다’, ‘보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로 ‘빨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경기도청소년문화센터는 아동·청소년의 특성과 발달단계에 맞게 체험관에서 성교육을 진행하거나 학교 기관에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성교육 전문기관이다. ‘빨간원 캠페인’은 주의·경고·감시의 상징으로 빨간원 스티커를 스마트폰 카메라 둘레에 부착하거나 ▲화장실에 불법 촬영 금지 스티커를 붙이는 내용이다. 카메라에 빨간색 원형 스티커를 부착함으로써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 촬영 및 디지털 성범죄에 다같이 저항하고 감시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았다. 이는 찾아가는 성교육을 신청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행사·축제에서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청소년성문화센터 미설치 지역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10개 초·중·고교의 청소년동아리를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동아리에 참여한 청소년은 오는 7~12월 활동기간 동안 피켓을 제작해 교내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이문교 도 청소년과장은 “일상생활에서 청소년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빨간원 캠페인과 청소년동아리 활동을 통해 디지털
경기도는 지난 22~27일 평택검문소, 양평 도곡검문소, 용인 백암검문소, 광사검문소 등 4곳에서 과적 차량 합동단속을 벌여 총중량 적재 초과 차량 및 안전기준위반 등 19대를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수원·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 관할 경찰서, 시·군,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진행했다. 단속은 과적 의심 차량 총 68대를 정차시켜 ▲총중량 40t ▲축 중량 10t ▲높이 4m ▲폭 2.5m ▲길이 16.7m 초과 등 위반사항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후부 반사판 상태 불량, 불법 등화 장착, 등록번호판 봉인 분실, 제동등 점등 불량 등 안전기준 위반 차량도 단속했다. 주요 적발 사례를 보면 용인시 백암검문소에서 폐기물을 적재한 트럭은 총중량이 48.15톤으로 8.15톤을 초과 적재하고 축별 중량도 각각 9.00톤, 9.95톤, 14.55톤, 14.65톤 등 4개 축 중 2개축에서 기준치 10톤을 넘어 적발됐다. 운행 제한 위반 차량이 도로에 미치는 피해 정도는 축 중량 10톤 차량 1대가 승용차 7만 대 운행만큼의 영향을 준다고 도는 설명했다. 특히 총중량 44톤의 차량은 총중량 40톤 대비 약 3.5배, 총
경기도는 올해 상반기 입주지원 협의회를 통해 파주 운정3, 의왕 고천 등 5개 지구에서 106건의 신규 불편 사항 중 29건을 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입주지원 협의회는 도를 주축으로 입주민 대표, 관련 시·군, 사업시행자, 교육청,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공동주택 최초 입주 시점부터 3년간 입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협의체다. 도는 지난 4~6월 양주 회천, 파주 운정3 택지개발지구 2개소와 의왕 고천, 화성 비봉,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3개소를 대상으로 협의회를 운영, 29건을 해결했다. 안전관리 분야에서는 파주 운전3지구에서 접수된 공사 차량에 대한 초등학교 주변 안전대책 마련 요청 건에 대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보도경계 시설물을 설치했다. 환경관리 분야에서는 야주 회천지구에서 건의한 마개미천 수변도로 등 쓰레기 처리 요청 건에 대해 마개미천 일대 쉼터, 보행로·자전거 도로 등 구간 주2회 청소를 시행 중이다. 기타 사항으로는 과천 지식정보타운지구에서 건의한 보행 및 자전거 동선이 겹치는 혼잡구간의 자전거거치대 분산 설치 요청 건에 대해 이동동선 등을 검토해 공동주택 및 상업 부지에 분산 절차를 완료했다. 이밖에도 불법주정차 단속 및 CCTV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30일 판교 그래비티 호텔에서 ‘2023 경기 마이스(MICE)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면 설명회는 4년 만이다. 경기 마이스 설명회는 행사 주최자인 학·협회 및 마이스 업계 관계자 100여 명을 초대해 경기 마이스 지원제도와 마이스 베뉴(행사 장소)를 소개하고 참가자와 소통하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경기 마이스 지원제도 소개 ▲경기 마이스 유치 성공사례 공유 ▲경기 마이스 베뉴 소개 ▲경기 마이스 비즈니스 상담회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 마이스 지원제도 토크쇼는 올해 경기 마이스 유치·개최 지원제도의 핵심 내용을 비롯해 지원신청에서 결과 보고까지의 과정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경기 마이스 유치 리뷰 토크쇼는 최근 도에 유치한 2028 국제 세포병리학회 총회 유치 성공사례 비결을 대한세포병리학회 유치위원장을 통해 직접 듣는 시간이다. 경기 마이스 베뉴 소개는 도내 신규 마이스 베뉴 및 참가자가 궁금해 하는 베뉴의 궁금증에 대한 답변과 지역 이색 회의명소(유니크베뉴)에서의 행사 개최 사례, 준비 과정 등을 소개한다. 이어 진행되는 1대 1 마이스 비즈니스 상담회는 총 12개의 베뉴 및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