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최근 의무경찰 선ㆍ후임간 화합을 위해 ‘2018년 상반기 의무경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서특단 소속 해ㆍ육상 의무경찰 60여명이 부서별 팀을 나눠 풋살, 족구, 색판 뒤집기, 히빙라인 멀리 던지기 등을 진행했다.서특단 기획운영계 민경욱 수경은 “평소 자주 볼 수 없던 동료 의경들과 오늘 하루 부담감 없이 스트레스를 풀었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서특단은 하나다!’라는 소속감과 자긍심을 강하게 느꼈다. 항상 솔선 수범해 후임들에게 존경 받는 선임 될것”이라고 밝혔다.서특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 의경들이 건전하고 활기찬 군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문학동 SK행복드림구장에서 개최된 프로야구 경기와 연계해 아름다운 선거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동네 민주주의 정착을 위한 선거참여 분위기 확산 및 지역주민과 소통·공감하는 아름다운 선거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6.13지방선거 17일 앞둔 이날 야구장 응원석에서는 선거 홍보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치어리더가 율동하고, 홍보서포터즈 등 400여명이 종이패널, 썬캡, 대형현수막, 막대풍선 등을 이용해 투표참여를 홍보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또한, 인천시선관위는 홍보부스를 설치해 관람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기 SK 선수를 뽑는 모의사전투표 설치, 우리동네 희망공약 제출 등 시민들이 직접 아름다운 선거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은 최근 남동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가 서창LH1단지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지역 어려운 어르신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후원금 기부 및 배식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남동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한동길 위원장은 “이번 봉사를 계기로 지역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동구노인복지관 김용배 관장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기부 문화를 많이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삶이 보다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천도시공사는 과거 공공주택건설용으로 차입한 고금리 주택도시기금을 저금리로 차환하기 위해 10년물 채권 400억원을 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행정안전부와 인천시로부터 10년 만기 채권 발행을 승인 받아 4%의 고금리 주택도시기금을 10년물 채권 3.32%로 차환함으로써 연간 2.7억원, 10년간 27억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은 최근 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소속 협동조합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2018 인천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최근 한국GM사태와 최저임금인상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다소나마 힘을 보태고, 지역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서 옹진군 덕적도에서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협동조합임직원들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협동조합간 공동사업을 적극 개발하고 협동조합 조합원들에 대한 경영혁신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인천시 등 지역내 공공기관들의 인천지역 중소기업제품 우선구매를 적극 독려하기로 다짐했다.이날 강지용 중기중 인천본부장은 “인천지역 소속 협동조합들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활성화는 물론 인천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25회 방재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 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1명)과 장관 표창(2명)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2018년도 국가 재난관리에 헌신한 30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 및 10개 재난관리 유관단체 중에서 엄격한 평가기준으로 선정된 결과다.올해 1월 국가기반체계 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 기관표창에 이어 정부포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공사 관계자는 “금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8년 연속 무재해 등 재난사고 없는 매립지 운영을 통해 환경안전 선도기관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계양소방서는 최근 계양역 광장에서 지역 학생들과 함께 시민참여를 유도하는 버스킹(busking) 및 플래시몹(flash mob) 소방정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젊은 열정 작은 움직임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고등학생 밴드의 버스킹 공연 및 경인여자대학교 학생들의 CPR댄스 플래시몹 등이 진행돼 사회문화적 트랜드에 맞춘 새로운 콘셉트의 캠페인 시도로 지나가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소방서 관계자는 “지녁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즐겁게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쉽고 가깝게 여러 가지 안전에 관한 소방정책들을 안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겠다”고 밝혔다.
인천 서부소방서는 최근 지역 소방시설관련업 25개사를 대상으로 소방시설관련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개정된 소방관계법령 주요사항 안내와 소방 신뢰도 제고 및 소방행정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이어 소방관계법령 준수 및 자율안전의식에 관한 지도 및 소방점검 시 면밀한 점검으로 소방사각지역 발생방지에 대한 당부와 소방시설관련업체 관계자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이병일 소방민원팀장은 “소방시설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정확하고 완벽한 시공을 부탁한다”며 “개정된 소방법에 대한 내용로 꼭 숙지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천 계양구는 최근 정부지원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영유아와 보육교사 7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성폭력 예방교육 및 하절기 위생교육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 계양구지회 주관으로 올여름 식중독 예방관리 및 위생관리에 대한 교육과 영유아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교육이 진행됐다.윤규숙 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들이 원아들에게 많은 관심과 책임을 가질 수 있었다”며 “학부모들도 어린이집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 동구는 최근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악성코드, 인터넷을 이용한 유해정보 유포, 개인정보 유출과 오남용 등 각종 사이버 위협과 개인정보 침해 사건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개인정보 취급자의 인식 제고 및 각종 보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에서는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저장 및 관리, 파기 절차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내용 ▲개인정보의 목적 외 이용 및 제3자 제공 절차 ▲업무위탁에 따른 개인정보의 처리 제한 ▲개인정보 침해사고 및 재해·재난 대응 절차 등으로 진행됐다.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직원의 개인정보 및 정보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각종 보안위협으로부터 행정정보와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