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이 15일 수원남부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선정돼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범죄예방 우수주차장 인증’은 다중이용시설인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범죄 예방을 위해 관리운영 체계, 감시성, 방범·안전시설 등 세부 체크리스트로 현장을 정밀점검해 충족하는 시설에만 인증해 주는 제도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최근 다중이용시설 이용객들의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모든 출입 차량의 번호판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CCTV인식시스템과 범죄에 취약한 여성고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상에 여성전용주차장을 운영 중이다. 신동일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 사업장장은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범죄예방에 앞장서는 안전한 백화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경인통계청 ‘경기도 고용동향’ 지난달 경기지역 고용률이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도내 실업률은 4%에 육박하고 있다. 경인지방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18년 10월 경기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경기지역 고용률은 62%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7%포인트 하락했다. 취업자 수는 683만9천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만9천명이 늘었지만, 지난달보다는 2만8천명이 줄었다. 경제활동 인구는 710만9천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9만9천명(1.4%)이 증가했고 경제활동 참가율은 64.5%로 전년동월 대비 0.3%포인트 하락했다. 비경제활동 인구는 391만9천명으로 10만9천명(2.9%)이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전기·운수·통신·금융업, 건설업에서 오르고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등에서 줄었다. 서민들이 많이 종사하는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4만4천명(-2.8%)이 줄면서 가장 큰 감소 폭을 보였다. 사업·개인·공공서비스(-2만5천명, -1%), 제조업(-2만3천명, -1.8%), 농림어업(-5천명, -3.4%), 에서 각각 감소했다. 반면 전기·운수·통신·금융업(+11만8천명, +14.7%), 건설업(+4만1천명, +7.9%)에서 각각 증가치가 두드러지면
백화점업계가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잡기 위해 의류와 식당가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쏟아냈다. 롯데백화점은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수능 날인 15일부터 18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고객에 한해 롯데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롯데 상품권 5천원을 증정한다. 잠실점에서도 같은 기간 수험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식당가에서 10∼20% 가격을 깎아주는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영등포점에는 15일부터 25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롯데 상품권 5천원을 주고 3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시네마 영화 관람권 2매(선착순 100명 한정)’를 증정한다. 20대 초반 고객이 선호하는 이지캐주얼, 제조·유통 일괄형(SPA) 상품군의 할인행사도 열린다. 롯데백화점 33개 점포에 입점한 유니클로에서는 16일부터 19일까지 ‘유니클로 감사제’를 마련했다. 이 행사에서는 히트텍, 경량 패딩 조끼, 롱 패딩 등 유니클로의 동절기 인기상품을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감사제 기간 유니클로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미니 토트백도 증정한다. 현대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프리미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9(9820)’을 개발하고 연내 양산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바일 AP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에 사용되는 반도체 칩셋으로,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모뎀, 비디오처리장치(VPU) 등이 하나에 포함된 모바일 기기의 ‘두뇌’에 해당한다. 신제품은 영상·음성 인식 등에 활용되는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탑재해 AI 연산 능력이 기존 제품(엑시노스9(9810))의 약 7배 수준으로 향상됐다. 연산 속도가 빨라지면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등에서 인물과 사물의 특징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또 사진을 찍을 때 피사체 형태와 장소, 주변 밝기 등을 순간적으로 인식해 최적값을 자동 설정함으로써 최상의 이미지를 얻게 한다. 특히 신제품은 NPU가 내장돼 있기 때문에 기존에 클라우드 서버와 데이터를 주고 받으며 수행하던 AI 기능을 모바일 기기 자체에서 구현할 수 있어 개인정보 보호의 장점도 있다. 이와 함께 설계를 최적화해 애플리케이션 실행과 전환 등 성능을 높였으며, 전력효율도 40%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업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꽃송이버섯 생산비용을 절감하면서 생산량을 안정적으로 늘릴 수 있는 재배용 ‘적합배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꽃송이버섯은 현재 재배 중인 버섯 가운데 면역 활성 물질인 베타글루칸 함량이 43.6%로 가장 높은데다 암 예방 및 미백효과가 탁월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재배기간이 120일 이상으로 길고, 오염률이 40% 수준에 달하는 등 생산 효율이 낮아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는 낙엽송 발효 톱밥에 비트펄프와 옥수수분을 첨가, 꽃송이버섯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적합배지를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적합배지를 사용하면 총 재배기간을 기존 재배기간보다 약 17일 단축할 수 있다. 특히 현재 농가들이 사용하고 있는 배지 재료보다 저렴해 24% 가량 생산비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평균 수확량도 23%가량 높일 수 있다. 농업기술원은 이번 재배용 적합배지 개발로 ‘꽃송이버섯의 연중 안정생산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농가소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주철기자 jc38@
이마트가 개점 25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연중 최저가 할인행사 ‘블랙이오’ 3차 행사로 15일부터 일주일간 신선 제철 먹거리, 시즌 상품 및 해외 직소싱 상품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딸기를 1팩(500g, 국내산)에 9천900원(정상가 1만900원, 행사카드 결제)에 판매하며, 당도선별 밀감(3㎏·박스,국내산)은 1박스 구매할 때 8천원, 2박스 구입하면 33% 할인된 1만2천원에 판다. 슈퍼푸드로 인기가 높은 아보카도를 비롯해 비타민C가 풍부한 메로골드 자몽(미국산), 햇호두(미국산), 밤(국내산), 밤고구마(국내산) 등도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한우, 삼겹살에 이어 블랙이오 3차 행사에서는 호주산 달링다운 와규 전 품목 40% 할인(신세계 포인트 회원)행사를 진행한다. 가공·생활·패션·가전 제품도 이달 한 달 내내 할인 판매한다. 풀무원 샘물과 수입 병맥주, 이마트 단독 기획상품 ‘블랙이오 핫팩 대용량 기획세트(40매)’, 데이즈 성인·아동 부츠, 방한 슬리퍼, 내복 등을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가전에서는 삼성전자·LG전자 브랜드를 행사카드로 결제 시 상품별 최대 6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는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다양한 ‘블랙이오 해외직소
삼성디지털시티와 수원시, 수원지역 아동센터연합회, 수원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방과후 배움교실 ‘삼성수원꿈쟁이학교’ 예능교실 학생들의 정기 연주회가 지난 13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개최됐다.올해로 6번째를 맞는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그동안 정기공연을 펼쳤던 ‘삼성수원꿈쟁이학교’ 오케스트라와 삼성디지털시티 필하모니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이주철기자 jc38@
수원축산농협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본사 야외 주차장에서 수원축산농협 조합원 및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직접 김치 200포기를 담궈 쌀 10㎏ 50포와 함께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산하 17개 기관에 전달했다. 장주익 수원축산농협 조합장은 “행사에 참가한 조합원들과 직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작은 보탬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 바란다”며 “앞으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확대해 지역 사회에 더 큰 기여를 하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주철기자 jc38@
다양한 정책 목표를 위해 세금을 줄여주는 세액감면이 중소기업보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기업에서 더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세액감면이 큰 폭으로 증가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14일 국세청 국세통계연보를 보면 지난해 법인세 신고분(2016년 귀속분) 기준 ‘일반법인’ 세액감면 규모는 1조214억원으로 전년보다 4천719억원(85.9%) 늘었다. 국세 통계상 ‘일반법인’은 조세특례제한법상 중소기업을 제외한 나머지 법인을 뜻한다. 일반법인 세액감면이 1조원을 넘은 것은 2011년(1조327억원) 이후 6년 만이다. 일반법인 세액감면은 2011년 후 감소세가 계속되면서 2015년 3천480억원까지 줄었지만 최근 2년 연속 큰 폭으로 늘면서 다시 1조원을 넘어섰다. 반면 중소기업 세액감면은 1조2천988억원으로 전년보다 12.5% 늘어나는 데 그쳤다. 증가 폭은 전년(14.1%)보다 다소 축소된 것이다.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에 대해 세금을 줄여주는 ‘중소기업에 대한 특별 세액감면’에 따른 감면이 1조111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중소기업 세액감면은 소상공인 지원 정책 등으로 매년 꾸준히 늘고 있지만 최근 2년간 일
삼성전자가 이달 20일 ‘빅스비 개발자 데이’를 시작으로 국내 개발자 행사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AI 비서 ‘빅스비’ 등 자사 플랫폼에 국내 개발자 참여를 늘려 생태계를 확장하려는 취지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삼성 빅스비 개발자 데이’를 연다. 이 행사에서는 지난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SDC)’에서 발표된 빅스비 관련 주요 내용과 함께 국내 사업자가 빅스비에 비즈니스를 연동하는 사례가 발표된다. 삼성전자가 국내에서 빅스비 관련 개발자 행사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국내 개발자 행사도 정례화한다는 구상이다. 그동안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삼성 덱스’와 스마트워치 출시 때 개발자를 대상으로 행사를 한 적이 있지만 일회성이었고 규모도 수십명 수준에 그쳤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개발자 7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빅스비에 외부 애플리케이션 지원이 잘 되지 않는 점을 보완해 최근 갤럭시노트9과 함께 외부 개발자 참여를 늘린 ‘뉴 빅스비’를 내놨고, SDC에서 빅스비 소프트웨어 개발도구(SDK)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SDC에서 개발자들의 게임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