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고구려대장간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4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박물관의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아차산 일대에서 출토된 고구려 유물을 전시하는 구리시 유일의 공립박물관인 고구려대장간마을은 제도가 처음 시행된 2017년을 시작으로 2019년, 2022년에 이어 이번 2025년 평가에서도 연속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고구려대장간마을은 이번 평가에서 안정적인 박물관 운영과 더불어 코로나19 확산 상황 속에서도 신속하게 대응하며 비대면 프로그램을 개발·확대하는 등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구려 유적과 유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역사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차별화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고구려대장간마을을 고구려 문화의 대표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오는 3월 28일 남양주 도농체육공원에서 러너들의 축제가 될 '2026 봄바람 유러닝페스타'가 열린다. 유러닝페스타 운영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2026 봄바람 유러닝페스타'는 '러너의 마음에서 출발하고, 러너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진짜 러너가 만드는 대회'를 표방하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유러닝페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진행 중이다. 경기종목은 21㎞(하프코스),10㎞,단체전-하프코스 7인1조(여성1인 필수 포함)이다. 조선시대 이성계 임금도 머물렀다고 전해지는 왕숙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따라 달리는 평탄한 코스를 내세워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면서 벌써부터 러닝 커뮤니티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운영위원회는 "이번대회 운영의 핵심 가치는 '기록과 안전, 어느 하나도 타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광화문 페이싱팀을 공식 초청해 러너들이 목표 기록에 맞춰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눈길을 끄는 부분은 국내 마라톤 대회 최초로 MRP(Medical Race Patrol)를 도입했다는 점이다. MRP는 현직 대형병원 의료진으로 구성된 러닝팀으로, 러너의 움직임과 상황을 가장 잘 이해하는 의료인들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남양주남부경찰서는 학교폭력 및 학교 범죄 예방을 위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처벌 중심이 아닌 교육적 회복과 학생 성장을 우선하는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 기관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전 교육 및 캠페인 강화 ▲학교폭력 발생 시 초기 대응 단계에서의 협력 체계 정비 ▲학생·학부모 대상 맞춤형 상담 및 회복적 생활교육 연계 ▲학교 현장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 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서은경 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폭력 문제는 교육적 접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찰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은순 남양주남부경찰서 서장도 “청소년이 다시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기관과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학교폭력 예방과 사안 해결 과정에서 교육적 관점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회 운영과 실무 협력 강화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적 해결을 위한 공동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올해부터 조직개편을 통해 도서관 전담 조직인 ‘도서관사업소’를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도서관사업소는 도서관이 시민의 일상 속 문화·교육·휴식이 어우러지는 복합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고, 변화하는 시민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설됐다. 신설된 도서관사업소는 ▲정약용도서관과 ▲도서관운영1과 ▲도서관운영2과로 구성된다. 각 부서는 정책 기획·집행과 도서관 운영 기능을 체계적으로 분리해 전문성을 강화하며, 지역별 특성과 시민 연령대 분석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도서관 운영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특히 ‘정약용도서관과’는 시가 추진 중인 ‘정약용 도시 브랜드’를 확산하고, 실학 정신과 정약용 선생의 학문적 가치를 도서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소는 올해 ‘책 읽는 정약용의 도시, 남양주’를 목표로 ▲정약용도서관 인문학 특강 ▲정약용 아카이브(자료 저장소) 운영 ▲정약용 독서법 캠페인 ▲정약용 초서(필사)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민 만족도가 높은 도서관 기반 공연·전시 문화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해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도록 한다. ▲북피크닉(야외 도서관) ▲이석영뉴미디어 도서관의 음악·뉴미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13일 다산동 소재 다산은혜교회에서 열린 2026년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년예배 ▲축가 및 내빈소개 ▲장학 후원 ▲신임 임원 소개 ▲새해인사말씀 및 격려, 덕담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지난 한 해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 주신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2026년 새해에도 남양주시기독교총연합회의 부흥과 발전을 소망하며, 연합회가 전하는 사랑과 나눔이 우리 지역 곳곳에 따뜻하게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도 시민의 삶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기독교 공동체가 오랜 시간 이어온 돌봄·나눔·자원봉사 활동이 더 안정적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지역 공동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이웃을 위한 봉사와 구호 활동이 원활히 이어지도록 관련 제도와 예산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2025년도 전자정부 성과관리 수준진단 결과, 정보자원 관리수준 분야에서 100점을 기록하며 ‘매우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전자정부 성과관리는 ‘전자정부법’에 근거해 국가가 매년 실시하는 제도로, 정보시스템 운영 성과를 면밀히 진단해 투자 효율을 제고하고, 디지털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이번 진단에서 3개 분야 평균 98.11점을 기록하며, 기초자치단체 평균인 83.93점을 크게 웃돌았다. 세부적으로는 ▲정보자원 관리수준 100점 ▲정보시스템 운영 성과관리 이행수준 99.34점 ▲공공앱 운영 성과관리 이행수준 95점을 받았다. 이는 전 단계에서의 철저한 계획 수립과 이행, 체계적인 성과관리 활동의 결과로 분석된다. 정보자원 관리수준 분야에서는 충실성·정합성·최신성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품질점검 결과 전체 오류율이 0%로 나타나, 정보자원 품질이 매우 우수한 수준임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시는 향후 품질관리 체계 내실화를 통해 우수한 수준을 지속 유지해 나갈 방침이다. 정보시스템 운영 성과관리 이행수준은 성과계획 수립, 측정 이행, 정비계획 수립 및 실행 등 전 과
남양주시는 올해부터 개발행위허가 업무에 ‘통합인허가 지원시스템(IPSS)’을 시행해 인허가 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IPSS는 국토교통부가 구축·운영하는 온라인 기반 인허가 지원시스템으로, 개발행위허가 신청부터 협의, 검토, 처리 결과 확인까지 모든 과정을 전산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행정 플랫폼이다. 민원인은 행정기관 방문 없이 온라인을 통해 인허가 신청과 진행 상황 확인이 가능해지며, 담당 공무원은 보다 체계적이고 일관된 방식으로 인허가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는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기존 오프라인 중심의 개발행위허가 절차를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던 불필요한 반복과 지연 문제를 최소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관계부서 간 협의 절차가 전산으로 연계돼 인허가 처리 속도는 물론, 행정의 신뢰도 또한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시행에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개발행위허가 담당 공무원과 관내 측량설계사무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해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실제 민원 신청 절차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는 시스템 도입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에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2025년 시민 참여형 심폐소생술 교육 및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사는 안전사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론 보다는 실제 상황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에 집중해 왔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 요령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매월 남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및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내부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2025년 한 해 동안 교육을 이수한 인원은 총 3426명(시민 1754명, 직원 1672명)에 달하며, 특히 시설 내 게시판과 홍보물을 활용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지역 사회 전반의 응급처치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과 함께 진행된 안전 캠페인에는 총 2282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공사는 ‘계단 이용 시 안전 난간 꼭 잡기’와 같이 일상 속 위험 요소를 고려한 월별 맞춤형 주제를 선정해 캠페인을 펼쳤고, 이를 통해 시민들이 시설 이용 과정에서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생활 속 안전 의식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남양주·구리사무소(이하 농관원 남양주·구리사무소)는 지난달 16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동계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동계작물 정기 변경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업·농촌에 관련된 융자·보조금을 지원받으려는 농업경영체는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서 지정한 정보를 등록해야 하고, 변경된 경우에도 변경등록 신고를 해야 한다. 특히, 등록정보 중 재배품목은 농자재 지원, 재해보험가입, 자조금사업 등에 활용되는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만일 등록정보가 맞지 않을 경우 지원 사업에서 제외되거나 직불금 감액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농관원 남양주·구리사무소는 2025년부터 주요 농작물을 심는 시기를 정기 변경신고기간으로 지정해 농업인이 자발적으로 변경등록하도록 집중 안내하고 이행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는 마늘·양파, 밀·보리·조사료 등 동계작물을 재배하는 시기로 ‘동계작물 정기 변경신고기간’이다. 농업경영체는 재배품목이 바뀌거나 농지가 추가·삭제된 경우 전화나, 온라인(농업e지 누리집), 우편 또는 팩스 등으로 주소지 관할 농관원에 변경등록 신고를 해야 한다. 농관원 남양주·구리사무소 박남영 사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구리라온제나공유학교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본격 개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총 10개 과정의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방학 중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구리시청소년수련관 등 지역의 거점활동 공간과 갈매고등학교, 구리여자중학교 등 관내 학교에서 폭넓게 이뤄진다. 교육 내용으로는 ‘현직 PD와 함께하는 방송 제작의 이해’, ‘지속가능한 우리 마을 환경공학 설계’와 같은 진로 및 환경생태 프로그램을 비롯해 IB 탐구디자인, IB 글쓰기 교실 수업 등 IB교육과 연계한 체험형 공유학교 과정도 포함돼 있다. 또한 고려대학교와 협력해 운영되는 ‘디지털게임형 심리케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 회복과 심리 지원을 강화하고, 드럼, 뉴스포츠, 배드민턴 등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다양한 체험 수업도 함께 진행된다. 구리라온제나공유학교는 그동안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들에게 정규 교육과정을 보완하는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해 왔다. 2026년에는 오케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