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다산 정약용 해배(解配) 및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을 맞아 남양주시립박물관 공동기획전 ‘목민심서, 시대를 말하다’를 기획하고 지난 27일 개막식을 개최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동기획전은 강진군 다산기념관과 과천시 추사박물관의 공동기획 전시로 지난 17일부터 오는 10월 28일까지 개최된다. 기획전에서는 목민심서를 통해 지방관과 지방행정의 개혁을 모색했던 정약용의 사상과 해배 이후 고향에서의 학문적 교유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또, 딸을 위한 아버지의 마음을 그린 ‘매화병제도’, 정약용이 직접 고치고 수정한 ‘여유당집’ 가장본, 그리고 해배 이후 교유했던 추사 김정희, 홍석주, 초의 의순과의 편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조광한 시장은 “남양주는 다산과 초의선사, 추사 김정희 등 묵객들이 운길산 수종사에서 신분과 당색을 초월해 사회 변혁의 꿈을 가지고 담론을 펼쳤던 곳이다. 다산의 정신을 문화유산으로 가지고 있는 남양주도 시대와 신분, 당색을 떠나 모두가 하나가 되는 또 한 번의 한강의 기적을 일궈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배우 박해미의 남편인 황민(45)씨가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내 뮤지컬 단원 등 2명이 숨지고 자신을 포함한 3명이 다쳐 경찰이 수사 중이다. 2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1시 15분쯤 구리시 강변북로 남양주 방향 토평나들목 인근에서 황씨가 몰고 가던 크라이슬러 닷지 승용차가 갓길에 정차 중이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5명 중 A(20·여)씨와 B(33)씨 등 2명이 숨지고 황씨를 비롯한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친 사람들은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황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04%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경찰은 황씨가 음주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황씨는 최근 아내 박해미와 함께 TV 종합편성채널의 한 가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또 박해미가 대표로 있는 해미뮤지컬컴퍼니를 함께 꾸리고 있다. 배우인 차량 동승자들은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 단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남양주시의정감시단(단장 유병호, 이하 의정감시단)이 27일 오후 경기동부상공회의소에서 주광덕 국회의원과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의정감시단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한 3기 의정감시단은 자치행정·산업건설·여성교육·정책·청년·환경·디지털소통·국회의원 및 선출직 공약실천 검증 위윈회 등 총 8개 분과 위원회로 구성하는 등 조직을 강화했다. 의정감시단은 하반기에 지역 국회의원의 공약실천사항을 검증하고, 남양주시 행정집행과 시의회 정례회를 비롯해 주요 임시회에서 시의원들의 활동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우수의원에 대해서는 시상도 진행할 계획이다. 출범삭에서 유병호 단장은 “남양주 시민의 자발적 참여 하에 구성된 남양주 유일의 ‘시민의회’ 성격을 지향해온 우리 의정감시단은 ‘시민중심, 새로운 남양주’를 만든다는 자부심과 긍지로써 그 역할을 다하고자 하며, 지역정치권과 남양주시 집행부, 시의회가 잘하는 것은 칭찬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을 중심으로 하는 실질적인 행정집행과 의정활동이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감시 및 평가를 이루어 나가는데 초점을 두고 항상 시민중심, 시민과 함께 하는 모니터링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
남양주경찰서가 28일 가정폭력으로 인한 위기가정의 관계회복을 돕고, 지역 주민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화사한 날(화목한 가정, 사랑이 가득한 날’의 지원업체 ‘일동라이스(대표 서이철)’에 대해 찾아가는 위촉식 행사를 가졌다. 전국 경찰서 중 유일하게 남양주경찰서가 시행하고 있는 ‘화사한 날’은 매월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 중 한 가정을 선정해 지원업체에서 제공하는 케이크와 꽃다발을 전달함으로써 가족관계의 회복을 도모하는 프로젝트다. 이번에 지원업체로 참여하게 된 ‘일동라이스’는 앞으로 매월 쌀 20㎏을 기부한다.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화목한 가정은 젠더폭력 등 우리 사회의 각종 폭력의 악순환을 끊는 시발점인 만큼, 이번 화사한 날 프로젝트를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여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남양주경찰서의 ‘화사한 날’에 참여하고 있는 지원업체는 ‘뚜레쥬르 호평효성점(제과점)’, ‘창원 꽃 농원(꽃집)’ 등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남양주시에 건설 중인 다산신도시와 관련, 지역 주민들과 정치인들이 “교통대란이 현실화 됐다”며 한 목소리로 해결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다산신도시 관련 도로확장 및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이하 다산대책위)’는 27일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다산신도시를 개발하면서 우려했던 교통대란 문제가 현실이 됐다. 입주가 시작되자 출근 시엔 강남으로 접근하는 시간이 1시간 이상 추가 지체 되는 등 교통대란이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책위 공동위원장인 이창균 도의원은 “2014년 신도시개발계획단계부터 주민들은 주민간담회 및 공공행사에서 도로확장(도농사거리-빙그레)의 필요성과 교통문제를 공론화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시공사 및 남양주시 등 관계기관에 시정질문 5분발언 등으로 줄기차게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고 언급했다. 또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지역위원회와 주민들은 “올해 3월 초부터 도농역과 다산동 일원에서 서명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총 5천950명 주민의 서명을 받은데 이어 4월 11일 ‘국가권익위원회 다산신도시 주민과의 현장간담회’에서 국가권익위원회에 우리의 입장을 호소하고 서명부를 전달했으나 아직 구체적인 대책이 확정되지 않
구리시의회가 지난 24일 오후 2시부터 시의회 3층 의회나눔터에서 박석윤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과 사무과장 등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연수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한국재정정책연구원 양경숙 원장을 초빙해 다가올 구리시의회 제1차,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해 의원들이 원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의정활동 및 지역활동 강화를 위한 전략, 예산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기법 등 실무 위주의 강의를 들었다. 박 의장은 “연수를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 이해와 전략을 모색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 감시기능을 위한 유익한 연수였다”라며 “구리시의회는 앞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으로 20만 구리시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공부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남양주경찰서가 최근 경기북부경찰청 2분기 베스트 자율방범대·공동체치안우수관서로 선정된 광릉자율방범대와 해밀파출소에 인증패 제막식과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광릉자율방범대는 2000년 6월9일 발대한 이후 해밀파출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여성안심귀갓길 및 탄력순찰지점 합동순찰 등 치안공동생산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또 대 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기간 중에는 관내에서 발생한 성범죄 신고에 출동해 결정적인 첩보를 제공하고 합동 검거하는 등 경찰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북부경찰청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됐다. 이날 제막식 및 수여식에는 곽영진 경찰서장, 진접읍장, 시의원, 지역주민, 광릉자율방범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재웅 광릉자율방범대장은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치안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된 것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족한 경찰력을 보완하는 자율방범대에 아낌없는 지원과 치안정보 공유로 안전한 남양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가 최근 장애인복지관과 함께 ‘Cheer Up 라이징스타’ 여름 나들이를 다녀왔다. ‘Cheer up 라이징스타’는 장애자녀를 둔 가정의 비장애형제자매를 대상으로 치어리딩을 통해 성장기 아동의 체력 및 자신감을 증진시켜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인천 송도에서 진행된 나들이는 도심 속 문화공간에서 문화(culture)체험과 바캉스(vacance)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문캉스’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동물들을 직접 만질 수 있는 실내동물원 마리앤쥬와 다양한 가상현실 체험을 할 수 있는 몬스터 VR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화수 금곡동주민자치위원장은 “천진난만하고 장난기 가득한 친구들과 함께 해 오늘 하루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오늘처럼만 우리 친구들이 씩씩하고 밝게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남양주보건소가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한 효율적인 치매통합관리시스템의 구축을 위해 최근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경기도노인전문남양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노인전문남양주병원은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에 따라 올해 ‘치매안심병원’으로 지정돼 치매전문병원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치매자원 강화 및 인식개선 사업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지역사회 치매관련 자원 발굴 및 관계망 형성, 치매극복의 날·걷기대회 등 치매 인식개선사업 지원, 의료·복지 자원의 유기적인 연계시스템 구축, 기타 지역사회 치매극복을 위한 공동협력 등에 상호협력한다. 윤경택 남양주시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사회 치매예방 및 관리사업을 수행하여 치매환자와 가족 그리고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남양주경찰서 곽영진 서장이 최근 집무실에서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김기출 청장을 대신해 경기도시공사 다산신도시사업단 이환용 단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환용 단장은 지난해 12월부터 입주중인 다산신도시의 안전을 위해 유기적으로 경찰서와 협력, 범죄예방과 쾌적한 교통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 안전한 다산신도시 조성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특히 남양주경찰서가 최근 급증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산신도시사업단과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치안초소 운영’, ‘안심비상벨 설치’, ‘셉테드 적용 로고젝트 설치’ 등에도 이환용 단장이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감치안을 실현했다는 평가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