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이동 설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기세가 연일 거세다. 이와 관련,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21일 ‘시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공무원과의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는 등 시 청사 방역 강화’를 마련한 바 있다. 이에 시는 28일부터 ‘시 청사 출입보안 강화방안’을 긴급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 본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은 북문으로만 출입이 가능하며, 신분증을 제시하고 출입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다만 민원동과 IDC(인천데이터센터)는 동선이 단순해 방문증을 발급받지 않아도 된다. 안내데스크에서 업무담당 공무원을 호출하면 해당 공무원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민원상담실에서 상담을 하고 모든 상담이 끝나면 역시 업무담당 공무원의 안내를 받아 안내데스크에서 신분증을 돌려받고 퇴청한다. 시행기간은 28일부터 오는 2월 18일까지이나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으며, 지난해에 개청한 신관의 경우 민간 입주 업체들도 상당히 머물고 있는 만큼 관리사무소와 협의한 뒤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김재범 시 총무과장은 “전문가들에 따르면 설 연휴를 계기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확산될 것이
개인화라는 시대 변화와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의 만연 등으로 학교 동문회 활동이 점차 축소되는 가운데 인천을 대표하는 종합대학교인 인천대와 인하대 동문들이 새로운 시대에 맞는 동문회 비전을 고민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인천대총동문회(회장 이갑영)와 인하대총동창회(회장 신한용)는 지난 24일 인하대총동창회 사무실에서 만나 시대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인천의 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 도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대학 총동문회는 친선교류, 공동 연구과제의 개발과 학술교류, 지역현안 공동 대등,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이는 학연으로 시작된 동문회의 한계를 넘어 두 대학을 품고 성장시켜준 인천지역에 대해 보답과 공헌을 약속함과 동시에 지역의 공동체 발전에 선도적으로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하대학교는 개교 70주년이 얼마 남지 않은 사학 명문으로 성장하며 인천지역을 대표해 왔다. 또 사학에서 시립으로, 다시 국립대학교로 발전한 인천대학교는 그 변화의 과정마다 인천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도움으로 눈부시게 성장해 왔다. 동문회 본연의 역할은 수행하되 내부적으로만 머무르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쾌적한 설 연휴를 위해 1월 30일 하루 폐기물을 정상 반입하기로 했다. 올해 설 연휴가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모두 5일로 장기인 점을 감안, 수도권지역 폐기물 적체 해소를 위한 조치로 반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반입가능 폐기물은 생활폐기물·공사장생활잔재폐기물·음식물탈리액 등 평상시와 같다. 강동진 매립본부장은 이번 폐기물 반입조치와 관련, “설 연휴 기간 중 수도권 지역의 폐기물을 원활하게 처리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는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의 본격적인 착공을 앞두고 시민들이 사업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명칭을 선정하고자 공모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명칭 공모는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의 구상과 의미를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시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26일부터 오는 2월 11일까지 시 홈페이지 또는 전자메일을 통해 공모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은 고속도로에서 일반도로로 변경되는 단순 도로개량사업이 아니라 경인고속도로(현 인천대로) 당시의 옹벽, 방음벽을 철거해 단절됐던 마을을 연결하고 도시의 숲길과 문화 공간을 만들어 시민의 길로 거듭나는 내용으로, 나아가 인천대로가 원도심 재생의 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또 시민들이 인천대로 일반화 사업의 구상과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기 위해 사업동영상도 함께 공개하기로 했다. 시는 접수된 명칭(안)에 대해 심사 및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거쳐 2월 28일 최종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1등 1명에게 100만 원, 2~5순위에게는 15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하며 2월 17~25일 예정된 주민설문 응답자 80명에게도 추첨을 통
인천시 강화군 농업인단체는 공익수당을 환영하며 인천시의 모든 농어업인은 전국 최고의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25일 밝혔다. 농업인단체 일동은 이날 강화농업인회관에서 농어업인 공익수당에 대한 환영 입장을 밝힌 뒤 ‘인천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조례’에서 정한 절차를 조속히 이행할 것을 시에 촉구했다. 단체에 따르면 인천의 농·어업을 책임지고 있는 강화군과 옹진군은 수도권정비계획법, 군사시설보호법, 문화재보호법, 선박안전조업규칙에 의한 어로한계선·출항시간 등 이중삼중 족쇄 규제를 받고 있다. 인천의 농어업인은 이처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와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으며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유지를 위해 희생하고 있다. 따라서 시의 공론화 과정없는 월 5만 원의 공익수당 결정은 농어업인을 무시한 졸속 행정에 불과하며, 인천의 모든 농어민은 마땅히 전국 최고의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시 세출예산 중 농림해양예산 비율이 시의 예산 증가 규모와 비교해 증가하고 있는지, 강화군에 지급하는 시비보조금 규모가 왜 늘어나지 않는지, 지난해 강화군 농지의 용도지역 변경 허가 등 접경지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시가 무엇을 했는지 등을 지적하며 강화
SK인천석유화학이 설 명절을 맞아 회사 인근지역의 소외계층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SK인천석유화학은 서구 신현원창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 명절 맞이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은 앞서 전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5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선물세트는 서구 지역 6개 동(신현원창동, 석남1∙2동, 청라1∙2∙3동)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회사 봉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홀몸노인 등 7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근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모아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며 “부족하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올해도 인천 서구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지역 주민들과 동행할 수 있는 상생 경영을 실천할 방침이다. 또 임직원들이 기본급의 1%를 기부해 조성한 ‘1% 행복나눔 기금’ 등을 활용해 지역의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공헌 활동도 지속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공항을 통한 항공화물 수송량은 코로나19 이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항공여객은 좀처럼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 올해 설 명절에도 인천공항은 썰렁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공항 항공화물 수송량은 332만 9292톤을 기록했다. 지난 2020년 11월 282만 2370톤과 비교해 10% 가까이 늘어난 셈으로 역대 최대다. 이는 반도체를 비롯한 항공화물과 환적화물이 증가했고, 이 같은 호황에 따라 대한항공이 화물기를 늘려 운항(부정기)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항공여객은 코로나19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인천공항 이용객은 319만 8853명(하루 평균 8763명)에 불과했다. 2020년 1204만 9722명(하루 평균 3만 3013명)의 4분의 1 수준이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7116만 9722명에 비해 96% 가까이 줄어든 셈이다. 이에 따라 올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에 항공여객은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공항공사는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6일) 동안 5만 9150명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하루 평균 9858명(출발 5547명,
유동수 국회의원(인천계양갑,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이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한 ‘2021년도 국리민복상’을 받았다. 2017·2019·2020년에 이어 4번째다. 유 의원은 의정활동 기간 정쟁을 지양하고 국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꿀 수 있는 이슈들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것에 집중해 왔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전세대출과 집단대출 등 실수요자를 고려한 가계부채 관리 방안 ▲20년째 5000만 원으로 묶여있는 예금자보험금 지급한도 상향조정 ▲‘꺾기’를 유도하는 기업은행의 핵심성과지표 개선 ▲가상자산, 온라인플랫폼, 한강하구 등 부처 간 이견이 발생하는 쟁점들에 대한 국무조정실의 정책조정 부실 ▲현충원 내 묘소에 안장된 독립·국가유공자들의 유골함 내부에 물이 차는 문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내 CCTV 정보 전담관리 컨트롤타워 부재 ▲국책연구기관의 미공개정보를 활용한 부동산 투기 방지책 미비 등 민생문제에 집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유 의원은 “극한의 정쟁으로 치닫는 중에서도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만드는 정치인의 의무에 집중한 것에 높은 평가를 주신 것 같다”며 “어려움에 처한 대한민국 경제가 하루라도 빨리 이겨내고 도약하는 계기를
인천시 서구는 인천 최초로 26일부터 어학·한국사·자격증 등 시험응시료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서구는 만19~39세 청년 1600여 명을 대상으로 각종 자격시험 응시 비용을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 시험은 토익, 토플 등 어학 시험 8종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공인자격증 1041종이다. 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청년이라면 취업 여부, 소득 기준 등과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구는 신청 청년에게 응시 비용을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서로e음 지역화폐로 실비 지급할 예정이다. 구는 그동안 청년들이 공감하고 청년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여러 차례 의견수렴과 투표 등을 진행해왔다. 아울러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조례 개정, 사회보장제도 협의 등의 절차를 거쳤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로 많은 것이 바뀐 환경에서도 분투하는 서구 청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구는 여러 청년 지원사업으로 청년 경쟁력 향상과 사회 진입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한겨울인 요즘 인천 강화군 농가들은 매서운 추위 속에 오이 정식(定植)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동장군의 기세가 날이 갈수록 더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첨단농업육성사업으로 설치한 강화 지역 연동비닐하우스에서는 오이 정식이 이어지며 농가의 웃음꽃이 활짝 피고 있다. 이번 정식으로 봄 기운이 완연한 3월 초쯤 맛 좋은 고품질의 오이를 출하할 수 있게 됐다. 군은 동절기 저온, 일조 부족 등 불리한 환경조건을 극복하고 고소득 작물의 연중 생산을 위해 첨단농업 육성지원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강화첨단농업육성사업으로 연동비닐하우스 5곳(1ha)이 새로 설치됐다. 특히 연동비닐하우스에 필요한 다겹보온커튼, 양액재배시설, 자동개폐기, 수확물운반구 등을 패키지 사업으로 일괄 지원했다. 또 입식부터 수확까지 영농 지도를 통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영농체계 확립과 농업경쟁력을 한층 향상시켰다. 군 관계자는 “첨단농업육성사업으로 고품질 농산물의 연중 생산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농가가 안정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첨단농업육성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농업기술센터 첨단농업팀(☎930-4180)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