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관리 문화 구현에 나섰다. 시는 ‘공동주택종합포털 온-아파트 플랫폼’(www.on-apt.kr) 구축을 완료하고, 1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시정협치형) 사업으로 추진된 ‘온-아파트’ 플랫폼은 공동주택 입주민·관리사무소와 인천시 및 군·구 간의 정보공유, 소통 창구역할을 하게 된다. 플랫폼은 ▲전자결재 ▲문서유통 ▲상황전파 솔루션을 도입했으며, 입주민은 의사결정이 완료된 전자결재 문서를 온-아파트 전자문서 공개 시스템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인천 관내 공동주택 관련 사업 정보를 비롯해 생활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지자체와 아파트단지 간 상황전파 시스템을 통해 코로나19, 태풍, 미세먼지 등 긴급 상황에 빠른 대응을 가능토록 했다. 시는 관내 의무관리 공동주택 860여 개 단지를 대상으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와 9개 군․구(옹진군 제외)와의 협조를 통해 서비스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온-아파트’ 플랫폼에 포함된 ‘아파트 전용 전자결재시스템’은 포털 홈페이지(www.on-apt.kr)에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별로 사용자 신청·등록 후 무료 사용이 가능하며, 요청에 따라 찾아가는 설
인천대학교는 최근 사범대학이 인천의 유·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원연구년 위탁연수를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1년 인천의 교원 44명(유·초등 24명, 중등 20명 등)을 교원연구년 특별연수 대상자로 선발해 1학기에는 시교육청 교육연수원, 2학기에는 인천대 사범대학을 위탁기관으로 해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천대 LMS, Zoom 등을 활용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 실시된 가운데 참여한 교원 전원이 수료했다. 인천대 사범대학은 연수원 및 대표 교사들과의 사전협의를 통해 맞춤형으로 교직소양, 수업 및 생활지도역량,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101시간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했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원격수업의 필요성을 충족시키고 인공지능과 다문화 등과 관련된 미래교육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인공지능교육 동향과 핵심 과제’,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미래 교육’, ‘다문화 가정의 언어적 특성에 대한 이해’와 같은 내용을 포함했다.. 또 생활지도를 위한 교육연극실습 과목을 유·초등과 중등을 차별화해 구성했고, 예년과 마찬가지로 연수 참여 교원이 스스로 설정한 연구문제를 연구보고서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도교수 멘토링 등을
인천시교육청은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고등학교 인정교과서 ‘학생자치와 사회참여’ 교과서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교과서는 전국 최초 학생자치 교과서로 학생의 주도성을 강조하고 자신이 생활하는 학교와 마을 공간에서 주권, 인권, 생태, 평화 등에서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역량 등을 담았다. 인천 고등학생은 ‘학생자치’를 정식 교과로 편성해 주당 2시간 안팎의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이에 맞춰 인천신현고는 해당 과목을 선택 교양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이번 교과서의 특징은 각 단원을 ‘공감-이해-판단-행동’ 4단계로 구성해 사회적 공감을 바탕으로 관련 지식 등을 이해하고 논쟁적인 사안에 대해 스스로 판단·해결하는 학생의 참여와 주도성을 담았다는 점이다. 또 만 18세 선거권에 따른 선거법 관련 내용도 포함해 유권자로서 유의해야 할 내용도 다뤘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자치를 중심으로 우리사회의 생태, 인권, 평화 등의 문제를 찾아 함께 해결하는 민주시민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이번 교과서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직속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 인천위원회’와 ‘기후위기 인천비상행동’의 정책간담회가 13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인천비상행동은 글로벌 기후행동 및 전국 기후위기비상행동과 함께 정부와 인천시가 더 늦기 전에 기후정의에 입각, 탄소배출제로 계획 수립 및 실행을 요구하기 위해 결성된 인천시민의 기후행동 연대체로 39개 단체 및 5개 정당이 함께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인천위원회 위원장인 이성만 국회의원(부평구갑) 등 7명, 인천비상행동에서는 이누리 대선TF팀장을 포함해 6명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인천비상행동은 기후위기 탄소중립과 관련된 에너지, 생태, 자원순환, 노동·산업, 인권, 농업, 교육 등 7개 분야에서 17개 정책을 제안했다. 인천위원회는 제안된 정책에 대해서는 선대위에 전달, 검토를 통행 인천이 이재명 후보와 함깨 정의로운 탄소중립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후위기·탄소중립위원회’는 이재명 후보의 기후·환경 정책을 공유하고 국민의 목소리로 기후·환경 정책을 제안하며 국민의 행동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선거 캠페인으로, 위원회 차원의 정책제안은 물론 ‘탄소중립 백만행동
인천시 강화군이 2022년도 농업기술보급사업으로 농업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군은 기술보급사업에 22억여 원을 투입해 농가 경쟁력 향상 및 소득증대사업을 벌인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2월 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또는 농업인상담소(교동, 삼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식량작물 분야 ‘농작물 병해충의 적기 방제’, ‘농작물 병해충 방제 생력화 사업’, ‘강화속노랑고구마 상품성 향상 시범사업’ 등 7개 ▲소득작목 분야 ‘강화섬포도 생산기반시설 패키지 지원’, ‘인삼 고온피해 경감 기술 보급’ 등 8개 사업에 대해 영농기술보급에 나서고 ▲첨단농업 채소 분야의 경우 ’시설원예 스마트 영농 모델개발 시범사업’ 등 6개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강화섬포도 생산기반시설 패키지 지원'으로 포도 비가림, 무인방제, 운송레일, 자동관비 등 기본 시설을 일괄로 지원해 시설 농업의 규모화·자동화를 실현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시설을 온전히 갖추려면 3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됐다. 기타 자세한 사업내용은 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032-930-4150, 4160, 4180)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맞춘 영농 기술보급으로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특보단은 13일 민주당 인천시당에서 대선 승리를 위한 ‘인천 특보단’ 출범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중앙선대위 김교흥 총괄특보단장을 비롯해 유동수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 김종윤·김홍복 공동인천특보단장 및 인천지역 40여 명의 분야별 특보단장이 참여해 대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선대위 총괄특보단장을 맡고 있는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은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고 단장들을 격려했다. 그는 “인천은 대한민국 민심의 풍향계로 역대 대선을 보면 인천에서 승리하는 후보가 대통령으로 선출됐다”면서 “대한민국의 개혁과 혁신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을 잇는 이재명 정부를 탄생시키자”고 강조했다. 유동수 인천시당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 대전환과 대통합의 시작은 인천에서 시작될 것이다”며 “인천의 모든 분야를 총괄하는 특보단이 이재명이며 ‘인천시대로의 전환’, ‘인천시로의 대전환’의 최선봉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보단 공동인천특보단장을 맡고 있는 김종윤, 김홍복 단장도 인사말을 통해 대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주최 인천 특보단 출범식과 임명장 수여식
인천시민들은 인구 밀도가 높은 다른 대도시에 비해 허리띠를 졸라매는 강도가 세다. 버는 것에 비해 갚아야 할 빚이 많은 탓이다. 금융권으로부터 빌린 돈이 많아 금리 인상으로 인한 부담이 클 수밖에 없어 인천시민들은 쓸 거 안 쓰고, 먹을 거 안 먹는 팍팍한 삶을 살고 있다. 지난해 말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지역소득(잠정)’에 따르면 인천 지역내총생산 금액은 90조 460억 원에 달한다. 서울(440조 3200억 원), 부산(91조 6980억 원)에 이어 많다. 특히 1인당 지역내총생산도 3051만 3000원으로 7대 특·광역시 중 울산(6020만 1000원), 서울(4585만 9000원) 다음이다. 하지만 인천시민들의 주머니 사정은 좋지 않다. 인천시민들(근로자)의 연봉은 전국 평균에 한참이나 모자란다. 2021년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근로자 1인당 평균 연봉은 3800만 원이다. 세종 4500만 원, 서울 4400만 원, 울산 4300만 원 순으로 높았고 인천은 3400만 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15위로 최하위 수준이다. 때문인지 인천시민들(가계)은 빚도 많다. 통계청의 ‘2021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
와카이슈지 한국닛켄(주) 회장이 11일 인천대학교발전기금에 1억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는 인천대학교 박종태 총장과 와카이슈지 회장, 김현기 박사, 이재석 명예교수, 이호철 대외협력부총장, 이준한 발전기금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와카이슈지 회장은 인천대학교 행정대학원(현 정책대학원) 9기 출신으로 지난 2003년부터 인천대학교발전기금과 인연을 맺고 기부를 계속해왔다. 이번 발전기금은 제2도서관 시설확충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태 총장은 “인천대학교의 발전에 꾸준히 앞장서 주시는 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오늘 기부해주신 기부금은 소중히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올해 지역 전략산업의 핵심 기반시설 구축을 본격화한다. 인천경제청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 커넥티드카 소재·부품 인증평가센터 건립 등에 모두 500억 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바이오산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사업에 313억 원 규모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미 송도국제도시가 단일 도시로는 세계 1위인 88만ℓ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역량을 갖추며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서의 위상과 잠재력이 더욱 확대되고 의약품 및 다양한 응용분야에서의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GMP(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 기준) 수준의 시설을 갖춘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를 구축하고자 현재 기본·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 착공, 2024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연간 2000명의 바이오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될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는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6600㎡ 규모로 들어선다. 이와 함께 인천경제청은 187억 원을 들여 청라국제도시에 커넥티드카 소재·부품 인증평가센터와 로봇실증지원센터를 건립, 미래 모빌리티의 혁신 성장거점으로 조
인천시 강화군은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젊음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청년센터마루’를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년센터마루’는 사업비 9억 8000만 원이 투입돼 강화읍 중앙시장 B동 2층에 연면적 709㎡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해 내부 설계 중이며, 오는 4월 실내공사에 들어가 9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청년 취업상담, 직무 멘토링을 위한 취업상담실, 취업정보 검색과 휴식을 할 수 있는 휴게공간, 자유로운 토론과 소통을 하는 커뮤니티룸, 각종 자격 및 시험을 준비하는 스터디룸, 청년 창업 준비생을 위한 창업공간 등이 들어선다. 개관 후에는 청년활동 지원과 역량 향상을 위한 ▲청년모임 지원 ▲취업역량 교육 ▲맞춤형 창업 멘토링 ▲커리어로드맵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취업과 창업을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같은 건물에 있는 ‘강화군창업일자리센터’와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지역 사회활동에 참여하면서 일자리 정보를 제공받고, 개성있는 창업 아이템을 발굴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거점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젊음의 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