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2일 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2017년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재적인원 29명 중 18명이 참석했으며 회장인 남경필 도지사를 대신해 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인 이재율 제1행정부지사가 의장을 맡아 진행했다. 이사회는 2016년 세입·세출 결산 및 사업결과보고에 이어 2017년 세입·세출 예산 및 사업계획(안), 고문 임명동의(안),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 임명동의(안)(위원장 : 이관춘), 생활체육위원회 위원장 임명동의(안)(위원장 : 김기홍), 규약 개정(안), 제규정 제·개정(안), 유형별체육단체 가맹승인 및 임원인준(안), 가맹단체 임원 인준보고(안), 시·군지부 설립 보고(안) 등 10개의 안건을 심의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의장을 맡은 이재율 부지사는 “현재 도내 23개 시·군이 창립이 되어 운영되고 있지만 아직도 8개 시·군에서 장애인체육회 설립이 되지 않고 있다”며 “도 차원에서 남은 8개 시·군에 조속히 장애인체육회가 설립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22일 아시아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중국(CHINA) 스포츠 쇼 2017’ 주최기관 대표단이 수원월드컵경기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월드컵재단에서 대행하는 경기도의 스포츠산업 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해외판로 개척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스포츠산업 관련 기업들의 중국 스포츠 쇼 진출을 앞두고 이뤄졌다. 2016년부터 진행된 경기도 스포츠산업 활성화 사업은 지난해 중국 상해, 일본 동경 박람회에 총 20개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2017년에도 비슷한 수의 기업이 참여해 도내 스포츠기업의 뛰어난 기술력을 넓은 세계시장으로 진출시켜 도 스포츠산업의 활성화를 일으킬 예정이다. 이날 방문한 중국 스포츠산업연합회는 1993년 설립된 중국 스포츠산업 정부 출연기관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중국(CHINA) 스포츠 쇼의 주최기관으로, 2017년 진행되는 중국 스포츠 쇼의 소개와 함께 한·중 스포츠산업의 현황을 공유했으며, 향후 양국 소통확대 교류방안을 심도깊게 논의했다. 경기도 및 재단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한·중간의 스포츠산업 교류의 물꼬를 트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2017 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 수원시 등 6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입장권 구매자를 대회 조 추첨식에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5명은 동반 1인과 함께 다음 달 15일 수원 SK아트리움에서 열리는 대회 조 추첨식에 참석할 수 있다. 참가국들의 조 편성과 경기 일정을 결정하는 조 추첨식에는 24개 참가 팀 관계자뿐 아니라 축구계 스타, FIFA와 조직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당첨자들은 차범근 조직위 부위원장 및 안정환 조직위 홍보대사 등 한국 축구 스타들과도 만날 수 있다. 입장권 판매사이트(kr.FIFA.com/u20ticket)에서 3월 10일 오후 6시까지 티켓을 산 모든 구매자는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는 3월 11일 발표된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 유일의 국제마라톤대회이자 올해 국내 첫 국제육상대회인 ‘2017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가 오는 26일 오전 9시 4천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참가한 가운데 ‘스포츠 메카도시’ 수원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코스 공인(하프코스)과 아시아육상경기연맹(AAA)의 국제 대회 인가를 받은 경기도 유일의 국제마라톤대회로 경기신문과 한국실업육상연맹, ㈔경기마라톤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육상연맹과 ㈔경기마라톤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3·1절 기념 제35회 경기도 3㎞·5㎞·10㎞ 대회 겸 제42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단축마라톤이 함께 열려 도내 육상 중장거리 꿈나무들의 기량도 엿볼 수 있다. 이번 대회 국제부문에는 마라톤 강국 케냐를 비롯해 레소토, 라트비아, 모로코, 에르테리아 등에서 8명의 외국인 선수가 초청됐다. 이중 지난 2012년 스웨덴 예테보리 하프마라톤에서 1시간01분41초를 기록한 엘리샤 킵치치 로리치(케냐)와 2016년 터키 아다나 하프마라톤에서 1시간 02분40초를 기록한 유세프 나시르(모로코), 지난 해 서울 중앙마라톤에서 2시간15분34초를 기록한 레베냐 에세키엘 코카(레소토) 등이 우승권에 근
이채원 스키 크로스컨트리 출전 감기 등 컨디션 난조 2연패 무산 이상화, 빙속 500m 추월 허용 쇼트트랙 500m도 금 사냥 실패 韓, 금메달 침묵에 종합 2위로 제8회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사흘째 경기에서 대한민국의 금메달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19일과 20일에 연달아 ‘금빛 낭보’를 전했던 한국은 21일 열린 경기에서는 금메달을 보태지 못하고 은메달 4개를 추가하며 금 6개, 은 7개, 동메달 7개로 메달순위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개최국 일본이 이날 하루에만 금메달 5개를 쓸어담아 금 8개, 은 8개, 동메달 7개로 1위로 올라섰고 중국(금 5·은 3·동 5)이 3위, 카자흐스탄(금 1·은 2·동 1)이 4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이날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시라하타야마 오픈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자 10㎞ 프리에서 이채원이 30분49초0의 기록으로 고바야시 유키(일본·30분24초6)에 이어 2위에 올랐다. 2011년 카자흐스탄 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이 부문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채원은 2회 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전반 5㎞ 지점까지 약 6초 차이로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중국 대표로 선발된 주권의 호투를 앞세워 미국 마이너리그 연합팀을 완파했다. 케이티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샌버나디노의 샌마누엘 경기장에서 열린 미국 마이너리그 연합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선발등판해 2이닝 동안 탈삼진 3개를 기록하며 무실점 호투한 주권의 활약에 힘입어 10-0으로 제압했다. 1회 삼진 1개를 포함해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출발한 주권은 2회에 볼넷과 안타를 내주며 시작했으나 후속 타자들을 삼진-내야 뜬공-삼진으로 물리치며 위기를 넘겼다. 케이티는 주권에 이어 등판한 정대현, 고영표, 정성곤이 각각 2이닝씩을, 최대성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는 완벽투구를 펼쳤다. 타선에서는 김동욱(개명 전 김동명)이 3타수 3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전민수(좌익수)-홍현빈(중견수)-김사연(2루수)-남태혁(1루수)-김동욱(우익수)-유민상(지명타자)-정현(3루수)-김종민(포수)-심우준(유격수) 등 젊은 선수들로 선발 라인업을 꾸린 케이티는 박경수, 유한준, 조니 모넬 등 주전 선수들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14안타를 터뜨리며 대승을 거뒀다. 마이너리그 연합팀에서는 WBC 이스라엘
“상대가 강하고 원정이라 힘겨운 경기가 되겠지만 우리도 잘 준비해왔습니다. 반드시 승점 3점을 챙겨서 돌아가겠습니다.”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사령탑 서정원 감독이 21일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의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하루 앞두고 결연한 출사표를 던졌다. 서정원 감독은 이날 일본 가와사키 토도로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공식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사진>에서 가와사키전에 임하는 각오로 이같이 밝힌 뒤 “올 시즌을 시작하는 첫 경기라서 뜻깊다. 가와사키 경기를 분석해 보니 상당이 저력 있는 팀”이라고 평가했다. 수원은 같은 G조에서 가와사키,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 이스턴 SC(홍콩)와 16강 진출 티켓을 다툰다. 지난해 수원의 FA컵 우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던 서 감독은 “작년에 미비했던 포지션을 중점으로 보강했다. 특히 수비를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수비가 안정된다면 올 시즌 더 좋은 결과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가와사키에서 주의해야 할 선수로는 최전방 스트라이커 고바야시 유와 미드필더 나카무라 겐코를 지목했다. 서 감독은 일본 원정 3연승으로 강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은 제6대 단장으로 전 강원FC 대표이사 임은주 씨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임 단장은 여자축구 국가대표 선수를 거쳐 국제 및 프로 심판, AFC 및 FIFA 심판위원과 강사로 활동했고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2년 6개월 간 강원FC 대표이사를 맡아 강원이 2017년 1부 리그로 승격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겸비한 축구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임 단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인 FC안양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강원FC가 축구 경영의 전반전이었다면 FC안양은 후반전인 만큼 전년도보다 월등히 성장할 수 있는 기본기를 만드는 한편, 빠른 시일 내에 1부 승격의 발판을 마련해 안양시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FC안양 구단주인 이필운 안양시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심판이자 프로축구단 최초 여성 CEO라는 자긍심을 가진 임은주 신임 단장을 중심으로 모든 선수들이 한마음이 돼 FC안양의 새 역사를 써 내려갈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과 함께 진심을 다하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정민수기자 jms@
양평군이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경기도체육회는 21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제6차 이사회를 열고 내년에 개최되는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를 양평군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도 양평군에서 개최하게 됐다. 양평군은 지난 해 9월 27일 도체육회에 단독으로 대회 유치를 신청해 지난 해 12월 12일 도체육대회 운영위원회의 사전검토와 지난 2일 현장실사를 거쳐 이날 이사회에서 개최지로 최정 확정됐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양평은 도내 31개 시·군 중 가장 면적이 넓고 전국 군단위 지자체 중 최고의 인구 증가율을 보이는 등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며 “양평만의 특색을 살려 내년 도민체전을 역대 최고의 대회를 뛰어 넘어 유일의 대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또 오는 28일로 임기가 끝나는 최규진 도체육회 사무처장의 임면 동의(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지난 2015년 1월 12일 도체육회 사무처장으로 임명된 최규진 처장은 오는 2019년 2월 28일까지 임기를 연장하게 됐다. 이사회는 이밖에도 2016년 사업결과 보고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의 아시아 정상 도전 첫 홈 경기에서 치열한 응원전을 펼쳐질 전망이다. 20일 수원 구단에 따르면 삼일절인 오는 3월 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2차전 광저우 헝다(중국)와의 경기에 중국 원정팬들이 대거 몰려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 2시 일반 팬을 대상으로 한 광저우 전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광저우 측이 일찌감치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사전 방문해 원정팬을 위한 티켓 3천장을 확보해 줄 것을 수원에 요구하면서 “우리 팬들의 규모가 많기 때문에 원정석 규모(3천800석)보다 많은 인원이 올 경우 2층도 개방해 달라”고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저우 팬들의 인해전술 응원 전략이 알려지면서 K리그 최고의 서포터즈인 ‘프렌테 트리콜로’도 뒤지지 않는 화력으로 응원전에서 절대 지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어 양 팀의 응원 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원의 주장 염기훈은 “중국에서 3천명 이상의 원정단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 놀랐지만 우리는 K리그를 대표하는 축구수도 수원이다. 또 K리그 최고의 서포터즈인 프렌테 트리콜로가 더 큰 목소리로 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