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성남FC가 지난 시즌 대구FC에서 뛰었던 파울로를 영입했다. 성남은 21일 “파울로는 골 결정력과 위치 선정 능력이 좋은 선수”라며 “활동량이 많고 팀플레이를 즐겨 박경훈 감독이 지향하는 축구에 잘 부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울로는 2007년 브라질 플라멩구에서 데뷔해 포르투갈과 브라질에서 주로 뛰었으며, 지난 시즌 대구FC에 입단해 한국 땅을 처음 밟았다. 그는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 33경기에 출전해 17골 4도움을 기록했다. 파울로는 “지난 시즌 챌린지 무대에서 뛰었던 경험을 살려 성남의 승격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안양 KGC인삼공사가 6연승을 거두며 선두를 질주했다. KGC는 2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서 이정현(24점·6리바운드·8어시스트)과 데이비드 사이먼(30점·6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101-93으로 승리했다. 최근 13경기에서 12승1패로 상승세를 이어간 KGC는 시즌 성적 16승5패로 한 경기를 덜 치른 공동 2위 고양 오리온, 서울 삼성(이상 14승6패)과의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 KGC는 1쿼터에만 이정현, 김기윤 등이 3점슛 3개를 터뜨리며 26-20으로 앞서갔고 2쿼터 중반 전자랜드가 33-31로 따라붙자 이정현과 사이먼의 연속 득점으로 43-35로 점수 차를 벌렸다. KGC는 2쿼터 2분48초를 남기고 전자랜드의 35점 중 14점을 책임졌던 제임스 켈리가 골 밑 돌파 중 사이먼과 부딪치는 과정에서 발목을 접질려 남은 시간을 뛰지 못하게 되면서 확실한 우위를 점했다. KGC는 3쿼터 60-51에서 이정현이 3점슛에 이어 커스버트 빅터와 경합 끝에 골밑슛을 넣고 반칙으로 얻은 추가자유투까지 성공하며 66-51로 달아났다. 기세가 오른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0일 경기도체육회관 2층 회의실에서 시·군장애인체육회, 복지관, 클럽·교실 실무자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교실·클럽)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도내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교실·클럽) 우수사례 선정읕 통해 운용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견하고 이를 공유해 도내 장애인 생활체육인의 우수사례 전파 및 지역 장애인체육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2016년도 교실, 클럽 운영단체 120여개소 중 접수자를 대상으로 생활체육위원 소위원회가 심사했다. 부문별 우수사례 선정 단체는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했고 교실·클럽 우수사례 자료는 시군지부 및 가맹단체, 복지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부문별 최우수상 선정 소속단체 및 프로그램명은 장애인생활체육클럽에 고양시장애인체육회 리시브 배드민턴클럽, 장애인생활체육교실에 광주시장애인체육회 SRC 보치아교실, 주민센터 장애인스포츠교실에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발달장애볼링교실 등이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무엇보다 장애인들의 생활 속에 파고드는 체육활
수원시체육회는 20일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2016 수원시 체육인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체육회장인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영진, 박광온 등 수원지역 국회의원, 안혜영 경기도의회 의원, 조명자 수원시의회 문화교육복지위원장 등 내빈과 시체육회 및 각 종목별 가맹경기단체 임원, 직장운동부 선수 및 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염태영 시장은 올 한해 수원시 체육발전을 위해 헌신한 김창석 수원시청 체조 감독, 고형근 씨름 감독, 이성금 수원시체육회 생활체육과장,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광근, 천하장사씨름대축제 통합장사 이승호, 김옥환 수일중학교 교사 등 12명에게 수원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염태영 시장은 “올해 수원시 체육은 제62회 경기도체육대회 11연패와 제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연패 달성, 리우 패럴림픽 유도 금메달 리스트 배출 등 많은 성과를 냈고 특히 씨름은 각종 대회 장사 타이틀을 휩쓸며 수원시의 위상을 드높였다”면서 “올해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모범적 통합을 이룬 만큼 2017년 수원에서 열리는 FIFA 20세 이하 월드컵이 성공리에
2017시즌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재진입을 노리는 성남FC가 전남 드래곤즈에서 뛰었던 왼쪽 풀백 이지민(23·사진)을 영입했다. 성남은 20일 “이지민은 왼쪽 수비와 공격이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로서 팀 전력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영입 사실을 발표했다. 이지민은 2015년 아주대를 중퇴한 뒤 자유선발로 전남에 입단해 2년 동안 K리그 34경기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올림픽대표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을 만큼 장래가 촉망되는 이지민은 지난 6월 29일 전북 현대와 경기에서 경기 시작 59초 만에 골을 넣어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최단시간 골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성남은 “이지민은 키 174㎝, 몸무게 74㎏의 왜소한 체격을 갖고 있지만 왕성한 활동을 바탕으로 탁월한 오버래핑을 가진 선수”라며 “날카로운 드리블과 크로스가 강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지민은 “새로운 팀 성남에 활력을 불어넣고 꼭 필요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권창훈이 2016시즌 K리그 사진집 ‘픽(PICK) 2016’ 발간을 기념해 팬 사인회를 연다. 권창훈은 26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동안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안현범(제주 유나이티드), 이재성(전북 현대) 등과 사인회를 진행한다. 23~26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사진집을 구매한 뒤 영수증과 번호표를 교환해야 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지난 1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수원 신곡초 야구부와 수원시 리틀야구단을 초청해 야구용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전달식은 2016년 팬들과 선수, 구단이 함께 참여하는 기부 프로그램 중 첫 행사로 연고지역 아마야구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활동의 재원은 올해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입장 티켓 금액 일부(3%)와 팬 페스티벌 선수 애장품 경매금, 시즌 유니폼 판매 건 당 500원을 적립하여 만든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먼저 2016 정규시즌 SK 와이번스와 진행한 W매치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통해, 연고지역 야구발전을 기원하며 수원 신곡초 야구부에 500만원 상당의 포수장비, 배트 등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또 수원시 야구협회와 공동으로 진행된 유소년 야구단 야구용품 전달식에는 수원시 장안구, 권선구, 팔달구, 영통구 등 리틀야구단 4개팀이 참석했고, 겨울 야구 훈련을 위한 넥워머, 후드 티셔츠 등 30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총 1천200만원)을 각 팀에 증정했다. 임종택 케이티 단장은 “구단의 미래를 책임질 연고 지역 유소년 야구 활성화는 구단이 지역사회에 공헌해야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에서 활약했던 ‘인민루니’ 정대세(32·시미즈)가 친정팀을 ‘깜짝 방문’해 FA컵 우승을 축하하는 편지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수원은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대세가 지난 주말 수원월드컵경기장을 깜짝 방문했다”며 “팬들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일본에서도 수원 팬들의 사랑과 열정을 잊지 않겠다는 말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지난해 태어난 둘째 딸의 돌잔치 준비를 위해 지난 13일 한국을 찾은 정대세는 18일 돌잔치를 치른 뒤 세 시즌(2013~2015년) 동안 활약했던 빅버드에서 사진을 찍고 싶어서 전격적으로 수원을 방문했다. 구단 관계자는 “어제가 일요일이라서 구단 사무실에 아무도 없었는데 정대세가 안내 데스크에 수원의 FA컵 우승을 축하하는 편지와 함께 과자를 선물로 남겨놓고 갔다”며 “정대세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오늘 일본으로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정대세는 올해 J2리그에서 26골을 넣어 득점왕에 오르면서 소속팀을 1부리그로 승격시키는 맹활약을 펼쳤다. /정민수기자 jms@
내년 프로축구 2부리그(챌린지)로 강등된 성남FC가 인천 유나이티드에 공격자원을 내주고 수비자원을 영입하는 1대 1 맞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성남은 인천에 측면 공격수 박용지(23)를 내주고 수비수 배승진(29)을 영입하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배승진은 청소년대표 출신으로 2007년 일본 J리그 요코하마 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J리그에서만 7년간 193경기를 소화했고 2014년 인천에서 K리그에 데뷔해 올해 안산 무궁화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성남은 배승진의 영입으로 입대로 이탈하는 수비자원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이 영입한 박용지는 2013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부산 아이파크를 거쳐 2015년 여름 성남에 둥지를 텄다. 총 105경기에 출전해 6득점 6도움을 기록 중이다. 인천은 박용지 영입으로 공격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정민수기자 jms@
한국배구연맹(KOVO)은 20일부터 ‘NH농협 2016~2017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투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모바일(m.naver.com)에서 내년 1월 2일까지 13일간 진행되며 올스타전은 내년 1월 4일 공개되는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같은 달 2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 팀은 K-스타팀, V-스타팀으로 나뉜다. 남자부 K-스타팀은 안산 OK저축은행·대전 삼성화재·수원 한국전력, V-스타팀은 천안 현대캐피탈·인천 대한항공·구미 KB손해보험·서울 우리카드로 이뤄진다. 여자부 K-스타팀은 수원 현대건설·인천 흥국생명·김천 한국도로공사, V-스타팀은 화성 IBK기업은행, 서울 GS칼텍스, 대전 KGC인삼공사다. 이번 투표 대상은 감독과 선수로 나뉜다. 감독은 남자부(7개 구단), 여자부(6개 구단)에서 각각 2명을 선발한다. 선수는 2세트 이상 출전한 경기 수가 2라운드 종료 기준 80% 이상인 선수가 투표 대상이며 공격수(레프트, 라이트) 포지션 구분 없이 3명, 센터 2명, 세터 1명, 리베로 1명으로 총 7명을 선정하고 경기력 보강을 위해 전문위원회가 추가로 5명을 선발, 총 12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뤄 올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