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첫 날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또 인천시는 이날 육상에서 무더기 금메달이 쏟아져 금 7개, 은 4개, 동메달 1개로 선두로 나섰다. 도는 1일 고양시 일원에서 열린 대회 첫 날 육상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수확하고 수영에서 동메달 3개를 추가해 금 3개, 은 2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 이날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필드 남자고등부 뇌병변장애(F37) 원반던지기에서는 이재혁(안산 명혜학교)이 20m47을 던져 김재현(충남·19m67)과 최진호(명혜학교·9m22)를 제치고 도에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육상 트랙 남중부 지적발달장애(T20) 100m에서는 김준원(용인 강남학교)이 13초21을 기록하며 김형우(동두천 생연중·13초38)와 김현우(제주·13초63)를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육상 필드 여고부 청각장애(DB) 포환던지기에서는 유세진(평택 에바다학교)이 5m82로 이은솔(서울·5m37)과 김은희(대구·4m97)를 꺾고 패권을 안았다. 아밖에 육상 필드 남중부 지적발달장애(F20) 원반던지기에서 최성환(광주 인덕학교)과 이병윤(고양 명현학교)이 12m42와 8m27로
지난 주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블루윙즈와 성남 일화의 경기에서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에벨톤C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0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달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남과 경기에서 동점골을 뽑아낸 뒤 스테보의 결승골을 도운 에벨톤C를 ‘주간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에벨톤C와 함께 몰리나(FC서울), 이종원(부산 아이파크), 송진형(제주 유나이티드)이 주간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 뽑혔다. 또 수비수 부문에는 오범석(수원)과 함께 윤석영(전남 드래곤스), 곽태휘(울산 현대), 임유환(전북 현대)이 선정됐고 골키퍼 부문은 박준혁(대구FC)이 차지했다. 이밖에 포항 스틸러스와 홈 경기에서 후반 45분 결승골을 뽑아낸 대구의 이진호가 10라운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MVP)로 뽑히면서 주간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 한자리를 꾀찼고 나머지 한 자리는 전북의 드로겟이 선정됐다. 이진호는 감각적인 발리슛으로 팀을 2연승으로 이끌었고 드로겟은 광주FC와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2 승리를 도왔다. 한편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한 전북
오는 11일부터 3일간 평택에서 개최되는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가 ‘반쪽짜리 대회’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 30일 경기도체육회와 대한육상경기연맹, 평택시 등에 따르면 도체육회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평택시 소사벌레포츠타운을 비롯해 평택시 30개 경기장에서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도체육회는 평택에서 도민체전을 유치한 이후 수차례에 걸쳐 경기도체육대회 규정 제7장 제38조 제3항 ‘공인을 필요로 하는 경기장은 중앙경기단체의 공인을 필하여야 한다’는 내용을 평택시에 전달하면서 육상과 수영 종목의 경기장 공인을 받도록 요청했다. 그러나 평택시는 대회 10여일을 앞둔 이날까지 육상종목과 수영종목의 경기장 공인을 받지 않았다. 특히 육상종목의 경우 경기장 공인 때 반드시 트랙종목과 필드종목에 사용되는 용기구에 대한 공인도 받아야 하지만, 육상 용기구 구입을 위해 공개입찰을 하면서 공인 필수 104개 품목(트랙·투척·공인) 중 78개 품목에 대해서만 입찰했고, 투척종목에 꼭 필요한 창, 원반, 포환 등의 용기구를 입찰에서 제외해 구입조차 하지 않았다. 더욱이 평택시는 지난 주말 투척종목 용기구를 안산시에서 빌려와 놓고도 본지가 취재에 들어가자 자체 구
경기도가 1일 개막하는 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30일 도에 따르면 2012년 경기도에서 열리는 3대 체전의 첫 신호탄인 제6회 전국장애학생 체육대회 개회식이 1일 오후 3시부터 고양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최성 고양시장 등 내빈과 16개 시·도 선수단 등 4천명이 참석하는 이날 개회식은 ‘무한한 꿈과 도전, 화합’을 주제로 펼쳐지며 식전행사로 관람객 붐업(Boom-Up) 조성을 위해 개그맨 양세형의 진행으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이어 마술사 이은결의 일루미네이션 매직쇼가 펼쳐져 관람객과 선수단을 환상적인 마술의 세계로 안내한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공식행사는 기수단 및 선수단 입장에 이어 최성 고양시장의 개회선언, 김문수 도지사의 환영사가 진행되고 대회기가 게양되며 분위기를 고조시킨 뒤 선수 및 심판 대표 선서로 공식 행사가 마무리 된다. 공식행사의 피날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해 꿈에 도전한다는 의미를 담은 하트 세리머니가 펼쳐져 관람객과 선수단 모두가 하나 되는 장을 마련한다. 식후행사에 참가 선수의 사기진작 및 스포츠 꿈나무들의 무한한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인기절정의
지난해 11월 새롭게 창단한 스포츠토토㈜ 장애인 휠체어테니스팀이 경기도를 연고로 뛰게 됐다. 경기도와 스포츠토토㈜는 30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김성렬 도 행정부지사와 김태근 스포츠토토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스포츠토토 휠체어 테니스 팀이 각종 대회에 경기도 소속으로 출전하게 됐다. 스포츠토토 휠체어 테니스 팀은 그동안 경기도를 지역연고로 활동하던 선수를 주축으로 창단했으며 전 국가대표감독을 지낸 유지곤(49·전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전무이사) 감독의 지휘 아래 코치와 선수 등 모두 6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도는 스포츠토토 휠체어 테니스 팀에게 훈련비와 대회출전비 등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고 선수단은 경기도의 로고를 달고 경기도를 대표해 활동하게 된다. 김성렬 행정부지사는 “장애체육인들의 체육에 대한 열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체육활동을 원하는 도내 모든 장애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참여하고 즐길수 있도록 장애인체육시설 확충 등 제반여건을 마련하는데 도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국가대표이자 국내랭킹 1위인 박주연(23·여)은 “장애인체육에 관심이 높은 경기도를
대한농구협회는 2012 런던올림픽 최종 예선전에 출전할 여자 대표팀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대표팀은 오는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터키 앙카라에서 열리는 2012 런던올림픽 여자농구 최종예선전에 참가하게 된다. 이호근 감독(용인 삼성생명)이 지휘봉을 잡은 여자 대표팀은 최윤아(안산 신한은행)와 ‘노장’ 김지윤(전 부천 신세계), 이경은(구리 KDB생명)으로 가드진을 구성하고 포워드에는 김단비(신한은행), 김정은(전 신세계), 변연하(청주 KB국민은행)에 한채진(KDB생명)이 새롭게 가세했으며 센터진은 올 시즌 여자프로농구 MVP 신정자(KDB생명)과 하은주(신한은행), 정선화(KB국민은행)에 배혜윤(춘천 우리은행)이 이름을 올렸다. 또 이 감독을 보좌할 코치에는 구병두 KB국민은행 코치가 선임됐다. 대표팀은 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오는 7일 태릉선수촌에 입촌해 본격적인 강화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 배드민턴 남자 단식 기대주인 손완호(24·김천시청)가 슈퍼시리즈에서 세계 랭킹 1위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손완호는 지난 29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시리포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 인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랭킹 1위 리총웨이(30·말레이시아)를 세트스코어 2-1(21-18 14-21 21-19)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17위인 손완호는 부동의 세계 1위인 리총웨이를 5번 만에 처음으로 꺾으며 런던올림픽에서의 메달 전망을 밝게 했다. 또 슈퍼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명성을 세계에 알렸다. 손완호는 1세트 초반 리총웨이의 플레이에 말려들어 15-18로 뒤지다가 내리 6점을 따내는 저력을 과시하며 첫 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를 14-21로 내준 손완호는 3세트에 18-13로 앞서가다 내리 6점을 내주며 18-19로 뒤져 패색이 짙어졌지만 이후 연달아 3점을 보태 1시간6분의 대접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여자복식 김하나(삼성전기)-정경은(KGC인삼공사) 조도 바오이신-종키안신 조(중국)를 세트스코어 2-0(21-17 21-18)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남자복식에서는 유연성(수원시청)-
수원 블루윙즈가 올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 도내 라이벌 성남 일화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선두자리를 굳게 지켰다. 수원은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0라운드에서 성남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에벨톤C와 스테보의 연속골에 힘입어 2-1로 역전승했다. 올 시즌 홈에서 열린 6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한 수원은 최근 6경기 연속 무패행진까지 이어가며 7승2무1패 승점 23점으로 선두 자리를 이어갔다. 반면에 최근 3연승을 달려 9위까지 뛰어오른 성남은 기세가 한풀 꺾였다. 수원은 경기시작 2분 만에 어설프게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수원의 골키퍼 정성룡이 성남 진영에서 날아온 볼을 주먹으로 쳐낸다는 것이 성남 공격수 에벨찡요 앞에 떨어졌고 에벨찡요가 그대로 오른발 슛으로 수원의 골망을 가른 것. 선제골을 내준 수원은 서정진을 이용한 왼쪽 돌파로 만회골 사냥에 나섰지만 좀처럼 성남의 골문을 열지 못한 채 전반을 0-1로 마쳤다. 성남에 선제골을 내준 수원은 후반 시작하자 마자 만회골을 뽑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성남진영 중앙을 돌파하던 스테보가 오른쪽 측면으로 밀어준 것을 박종진이 잡아 오른발로 센터링 한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의 연예인 축구팀인 FC MEN이 일본 연예인팀인 FC GEININ과 친선경기에서 극적으로 승리했다. FC MEN은 지난 28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동일본 대진재(大震災) 부흥지원 자선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JYJ 맴버 김준수의 결승골에 힘입어 FC GEININ을 5-4로 제압했다. 전반 28분 선제골을 빼앗긴 FC MEN은 상대팀의 자책골로 1-1 동점을 만들며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들어 골 공방전을 펼치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FC MEN은 후반 39분 신기현의 골로 4-3으로 앞서며 승리를 예상했지만 후반 42분 다시 한 골을 내줘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하는 듯 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에 배우 이완이 일본 FC GEININ의 왼쪽 측면을 돌파하다 얻은 프리킥 찬스때 김준수가 차분하게 오른쪽 골문으로 공을 밀어 넣어 5-4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한편 동일본 지진피해 1주년을 맞아 당시 아픔을 되새기고자 마련된 이날 경기에 앞서 인기그룹 JYJ 멤버 김준수의 쌍둥이형 주노(김준호)와 몬스터 아이돌로 소개된 5인조 꽃미남 그룹 멘(M.E.N)의 특별무대가 꾸며져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FC MEN의 단장을
“경기도에서 처음 열리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인 만큼 반드시 종합 1위에 올라 3년 연속 대회 종합우승을 이어가겠습니다.” 내달 1일부터 고양시를 비롯한 수원, 성남, 부천, 평택 등 5개 도시 14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324명(선수 178명, 임원 및 보호자 146명)의 선수단을 이끌고 출전해 종합우승 3연패에 도전하는 한성섭 총감독(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홈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할 것을 다짐했다. 한 총감독은 “이번 장애학생체전이 각 학교의 중간고사 기간과 겹쳐 선수 수급에 어려움이 많았고 탁구의 경우 세계농아인탁구대회와 일정이 겸쳐 전력이 전년도 보다는 다소 하락될 전망”이라고 밝힌 뒤 “그러나 경기도에서 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주어진 전력으로 최선을 다해 반드시 종합우승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 총감독은 이어 “지난해 7관왕에 오른 김세진(수영)이 검정고시 준비를 준비하면서 대회에 출전할 수 없게 됐고 역시 7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조기성(수영·광주탄벌중)과 4관왕 이인국(수영·안산 성포중)도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또 세계농아인탁구대회에 경기도 선수 4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출전하면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