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시즌 프로축구 K리그 우승과 아시아챔피언, FA컵까지 3관왕을 노리고 지난 겨울 팀 리빌딩을 마친 수원 블루윙즈가 23일 팬들과 함께하는 팬즈데이(FAN’S DAY) 행사를 가졌다. 이날 경기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GSBC) 3층 경기홀에서 열린 2011 수원 블루윙즈 팬즈데이(FAN’S DAY) 행사에는 오근영 수원단장과 윤성효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주장 최성국을 비롯한 선수 전원, 수원의 서포터 그랑블루 회원과 축구팬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록 밴드 ‘카피머신’의 미니 콘서트에 이어 열린 공식 행사에서 오근영 단장은 “지난해 전반기 부진한 성적으로 최하위까지 추락했지만 윤성효 감독 부임 이후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대신 FA컵 2연패를 차지해 위안이 됐다”며 “올 시즌 K리그 정상과 아시아챔피언 도전하고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대대적인 팀 정비작업을 거쳤다”고 말했다. 오 단장은 이어 “정상을 향해 선수와 코칭스태프, 프론트가 혼연일체가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올 시즌 축구팬들의 더 많은 관심과 사랑, 격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적선수 및 신인선수 입단식과 미니 인터뷰가 진행됐고 신인선수
프로축구 K리그에서 올 시즌 가장 기대되는 이적 선수로 수원 블루윙즈의 미드필더 이용래(25)가 뽑혔다. 축구전문 월간지 베스트일레븐과 포털사이트 네이버는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올 시즌 가장 기대되는 K리그 이적생’을 묻는 설문 조사결과 경남FC에서 수원으로 이적한 이용래가 전체 응답자 3천975명 중 1천80명(27.2%)의 표를 받아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동안 경남에서 활약한 이용래는 아시안컵축구대회에서 전 경기에 풀타임 출장하면서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쳐 ‘조광래호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프로배구 정규리그가 막판으로 접어들어 포스트시즌 진출팀들의 윤곽이 드러난 가운데 남자부 수원 KEPCO45가 소리없는 반란을 준비하고 있다. KEPCO45는 23일 현재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희망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9승15패로 현재 남자부 6위에 올라 있는 KEPCO45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4위 구미 LIG손해보험(11승12패)을 앞서야 하는데 마지막 5라운드 6경기만 남겨둔 상황에서 2.5경기차로 벌어진 승차를 좁히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KEPCO45는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있다. KEPCO45는 LIG손보와 승차가 아직 크지 않고 가능성은 한 경기 한 경기에 숨어있기 때문에 아직 포스트시즌을 포기하기는 이르다는 입장이다. 강만수 KEPCO45감독은 5라운드 6경기를 모두 잡아내겠다는 욕심까지 보였다. KEPCO45는 올 시즌 한 차례도 꺾어보지 못한 천적 수원 우리캐피탈을 21일 풀세트 듀스 접전 끝에 제압해 사기가 충천했다. 우승후보로 꼽히는 천적들에도 꼭 일격을 가하겠다고 공표해 경우에 따라서는 최강의 ‘고춧가루 부대’가 될 가능성도 있다. KEPCO45는 남은 경기에서 올 시즌 단 한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가 2011 프로축구 K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현대오일뱅크와 2011 K리그 타이틀 스폰서 협약을 맺고 올해 대회 공식 명칭을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Hyundai Oilbank K·LEAGUE 2011)’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오일뱅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의 A보드 광고권과 90도 시스템 광고권, 경기장 내외 프로모션권 등 다양한 광고, 홍보권을 확보하게 됐다. 프로연맹과 현대오일뱅크는 구체적인 후원 규모를 밝히지 않았지만, 30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현금과 현물을 합쳐 약 23억 원으로 알려진 지난해 타이틀스폰서 현대자동차의 후원금을 크게 웃도는 액수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 7년 연속 삼성전자의 후원을 받았던 프로연맹은 2009년에는 K리그 스폰서를 구하지 못했다가 지난해 현대자동차의 참여로 대회를 치렀다. 프로축구연맹은 이날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공식 엠블럼도 확정, 발표했다. ‘에너지와 인간의 조화’를 기본 콘셉트로 한 현대오일뱅크 기업 CI에 곡선이 가미된 파란 테두리로 ‘팬’과 함께 ‘축구’
성남 도로공사가 프로배구 여자부에서 3연승을 질주하며 4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도로공사는 22일 인천 도원시립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10~2011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용병 세라 파반(30점)의 강타를 앞세워 인천 흥국생명을 3-1(25-20 23-25 25-23 25-14)로 제압했다. 이로써 13승6패가 된 도로공사는 3위를 확정하며 2006~2007시즌 이후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4위 인삼공사(6승12패)가 남은 6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도로공사는 1경기 차이로 포스트시즌 진출 마지노선인 3위권을 유지할 수 있다. 도로공사는 2007~2008시즌 4위에 머물렀고 이후 두 시즌 내내 꼴찌로 처져 있다가 1년 만에 급격하게 기량을 끌어올려 감격을 맛봤다. 빠른 움직임과 탄탄한 수비를 보강해 돌풍을 일으킨 도로공사는 이날 용병 세라 파반까지 폭발적인 강타를 선보이면서 ‘수비의 팀’ 흥국생명과의 방패 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도로공사 리베로 김해란은 이날 디그 9개를 추가해 통산 4천2개를 기록, 사상 처음으로 4천 디그를 돌파했다. 이어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인천 대한항공이 김학민(17점)과 에반(13점) 쌍
3·1절 기념 제30회 경기도 5㎞·10㎞대회가 다음달 1일 오산공설운동장과 오산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육상경기연맹과 오산시,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육상경기연맹과 오산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등학교 25개 팀, 163명이 출전한다. 남녀 초등부와 여중부는 5㎞, 남중부와 남녀 고등부는 10㎞를 뛰는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이 함께 치러지며 단체전의 경우 남녀 초등부와 여중부는 4명, 남중부와 남녀 고등부는 6명의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참가자격은 도내 학교 재학생이며 졸업예정자는 진학 예정 학교로 출전하게 된다. 단체전 우승팀에는 우승기와 우승컵, 상장이, 2~6위팀에는 상패와 상장이 주어지며 개인전 1~6위에게는 상패와 상장이 수여된다. 또 지도자상과 우수선수상 수상자에게도 상패와 상장이 수여되며 단체 1~3위 입상 팀에는 육성지원금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대회 남녀 고등부 우승팀은 다음달 26일 경주에서 열리는 제27회 코오롱 고교로드릴레이대회에 도대표로 출전하며 중등부는 단체전에 출전한 선수 전원이 완주할 경우 코오롱 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경기체고가 제12회 미추홀기 전국학생사격대회 공기권총 남자고등부 단체전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체고는 21일 인천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공기권총 남고부 단체전에서 이성재, 권혁민, 방상현, 이종경이 팀을 이뤄 1천727점을 쏴 대회신기록(종전 1천719점)을 경신하며 강원 정선고(1천712점)와 서울 환일고(1천706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공기권총 남고부 개인전에서는 이성재가 본선에서 581점을 쏴 1위로 결선에 올랐지만 95.3점을 추가하는 데 그쳐 합계 676.3점으로 최대한(정선고·676.9점)에 0.6점이 뒤져 아쉽게 2관왕 달성에 실패했고 권혁민은 본선(576점)과 결선(98.5점) 합계 674.5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공기권총 여고부 단체전에서는 정희지, 조채은, 홍승희, 이하정이 팀을 이룬 경기체고가 1천119점으로 충남 서산여고(1천120점)에 이어 2위에 입상했다.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안양 인삼공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박찬희(24)와 이정현(24)이 올 시즌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경희대를 졸업한 박찬희는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됐고 연세대 출신 이정현도 2순위로 인삼공사의 유니폼을 입었다. 박찬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출전하느라 이정현 보다 적은 33경기에 출전했지만 평균 11.8점을 넣고 어시스트 4.5개, 리바운드 4.4개를 기록했고 가로채기 2위(2개), 어시스트 6위(4.5개) 등 개인 기록에서도 돋보인 활약을 보였다. 이정현도 올 시즌 팀이 치룬 43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13점을 기록하고 어시스트 2.9개, 리바운드 2.8개의 성적을 내고 있고 3점슛 성공 9위(1.5개), 가로채기 10위(1.3개) 등 다양한 부문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생애 한 번뿐인 신인왕 자리에 강력히 도전하고 있다. 이들 둘은 기록면에서나 팀 기여도 면에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어 인삼공사 관계자도 “신인왕을 둘이서 공동 수상했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다. 박찬희와 이정현 중 이번 시즌 프로농구 신인왕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농구팬들
2011 경기도 심판강습회가 역대 최다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도육상경기연맹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심판 강습회에 역대 최다 인원인 23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육련이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육상경기 대비 심판원의 양성 및 자질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번 강습회는 문홍권 충남체고 교사(트랙경기)와 유덕수 한국체대 교수(도약·혼성경기), 선재복 파주 봉일천중 교사(투척경기), 김지수 대한육상경기연맹 경기위원회 위원(경보경기), 유문종 대한육련 시설위원회 부위원장(로드레이스·크로스컨트리), 김명수 한국도핑방지위원회 홍보팀장(반 도핑교육), 김동주 대한육련 경기·선수자격심의위원장(평가) 등을 강사로 구성해 3일 동안 강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강습회 첫 날인 19일에는 문홍권 교사와 유문종 부위원장, 김명수 팀장이 강연을 했고 둘째날에는 선재복 교사와 김지수 위원이, 마지막날에는 유덕수 교수와 김동주 위원장이 강사로 나섰다. 경기도육련 유정준 전무이사는 “이번 강습회에 역대 최다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며 “이번 강습회 수강자를 대상으로 제92회 전국체전 육상 심판을 배정한다는 말에 많은 인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오른 ‘한국사격의 간판’ 이대명(한국체대)이 제57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체육대상을 받는다. 대한체육회는 21일 한 해 동안 체육계에서 큰 공적을 세운 체육인에게 주는 체육대상 수상자로 이대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출신으로 발곡초, 신곡중, 송현고를 거쳐 한국체대 졸업을 앞둔 이대명은 지난 1월 1일 경기도청 사격팀에 입단한 상태다. 이대명은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단체전과 50m 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3관왕에 올랐다. 또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볼링 4관왕 황선옥(평택시청)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리스트인 모태범(한국체대)과 함께 경기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뽑혔다. 이밖에 서정복 의정부 경민고 유도 감독이 지도부문 우수상을, 천길영 경기대 교수(유도)가 심판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고 이혜진(연천군청·사이클), 고민구(성남시청·궁도), 송한나래(고양 일산동고·산악), 경기도체육회 컬링팀은 경기부문 장려상을, 이명구 이천시청 정구 감독, 김기웅 경기도체육회 역도 감독, 신후승 평택 청북중 세팍타크로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