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경기도 심판강습회가 역대 최다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도육상경기연맹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심판 강습회에 역대 최다 인원인 23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육련이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육상경기 대비 심판원의 양성 및 자질 향상을 위해 마련한 이번 강습회는 문홍권 충남체고 교사(트랙경기)와 유덕수 한국체대 교수(도약·혼성경기), 선재복 파주 봉일천중 교사(투척경기), 김지수 대한육상경기연맹 경기위원회 위원(경보경기), 유문종 대한육련 시설위원회 부위원장(로드레이스·크로스컨트리), 김명수 한국도핑방지위원회 홍보팀장(반 도핑교육), 김동주 대한육련 경기·선수자격심의위원장(평가) 등을 강사로 구성해 3일 동안 강연 형식으로 진행됐다. 강습회 첫 날인 19일에는 문홍권 교사와 유문종 부위원장, 김명수 팀장이 강연을 했고 둘째날에는 선재복 교사와 김지수 위원이, 마지막날에는 유덕수 교수와 김동주 위원장이 강사로 나섰다. 경기도육련 유정준 전무이사는 “이번 강습회에 역대 최다 인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며 “이번 강습회 수강자를 대상으로 제92회 전국체전 육상 심판을 배정한다는 말에 많은 인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오른 ‘한국사격의 간판’ 이대명(한국체대)이 제57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체육대상을 받는다. 대한체육회는 21일 한 해 동안 체육계에서 큰 공적을 세운 체육인에게 주는 체육대상 수상자로 이대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출신으로 발곡초, 신곡중, 송현고를 거쳐 한국체대 졸업을 앞둔 이대명은 지난 1월 1일 경기도청 사격팀에 입단한 상태다. 이대명은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10m 공기권총 개인·단체전과 50m 권총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3관왕에 올랐다. 또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볼링 4관왕 황선옥(평택시청)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리스트인 모태범(한국체대)과 함께 경기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로 뽑혔다. 이밖에 서정복 의정부 경민고 유도 감독이 지도부문 우수상을, 천길영 경기대 교수(유도)가 심판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고 이혜진(연천군청·사이클), 고민구(성남시청·궁도), 송한나래(고양 일산동고·산악), 경기도체육회 컬링팀은 경기부문 장려상을, 이명구 이천시청 정구 감독, 김기웅 경기도체육회 역도 감독, 신후승 평택 청북중 세팍타크로 감독,
성남 청솔중이 제48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에서 여자중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청솔중은 2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이리나(22점·16리바운드)와 김진영(13점·13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유현이(15점·9리바운드)가 분전한 숭의여중을 62-27로 대파했다. 이로써 청솔중은 이번 대회 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1쿼터에 상대 공격을 2점으로 묶고 이리나의 골밑공격과 김진영의 미들슛으로 착실히 점수를 쌓아 18-2로 크게 앞서며 승기를 잡은 청솔중은 2쿼터에 유현이를 앞세워 반격에 나선 숭의여중에 30-19, 11점차까지 쫒겼지만 3쿼터에 다시 상대 득점을 2점으로 묶고 이리나, 김희진(12점)의 슛으로 49-21, 28점차로 달아나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여고부 결승에서는 인천 인성여고가 숙명여고를 77-61로 꺾고 4년 연속 대회 정상을 지켰다. 인성여고는 박다정이 혼자 33점을 몰아넣고 전보물이 18점, 16리바운드를 잡은 데 힘입어 대회 4연패에 성공했다. 전보물은 여고부 최우수선수가 됐다.
2010~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가 5라운드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선두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부산 KT가 독주체제를 굳히는 듯했지만 최근 2위 인천 전자랜드가 파죽의 4연승을 거두며 30승13패로 1위 KT(31승12패)에 1경기차로 따라붙으며 선두 싸움에 불을 붙였다. 이번주 경기 결과에 따라 선두가 뒤바뀔 수도 있어 전자랜드나 KT 모두 매 경기 물러설 수 없는 혈전이 예상된다. 전자랜드는 22일 서울 SK와 경기를 시작으로 24일 서울 삼성, 26일 대구 오리온스를 상대한다. SK와는 올 시즌 4번 맞붙어 모두 승리하며 ‘천적’의 자리에 올라있고 오리온스에도 4승1패로 절대적인 우위를 지키고 있다. 삼성만 올 시즌 4번 싸워 2승2패를 기록중이다. 전자랜드는 24일 삼성 전만 잘 치룬다면 7연승도 이어갈 수 있어 선두 탈환도 노려볼 만하다. 서장훈-허버트 힐-오티스 조지로 이어지는 트리플 타워와 ‘4쿼터의 사나이’ 문태종이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데다 신예 박성진과 신기성도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어 이변이 없는한 연승행진을 이어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전자랜드 못지 않게 KT도 이번주 약팀들과 상대해 선두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체육웅도’ 경기도가 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 10연패의 대업을 달성했다.▶관련기사 14면 경기도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동안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강세종목인 빙상과 컬링, 스키 등의 선전을 앞세워 금 84개, 은 79개, 동메달 74개로 종합점수 1천320점을 획득,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강원도(금 64·은 61·동 56, 1천41.5점)와 서울시(금 41·은 44·동 43, 908.5점)를 제치고 10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인천시는 금 6개, 은 2개, 동메달 4개로 199점에 그치며 지난해보다 한계단 하락한 종합 11위에 머물렀다. 이달 초 카자흐스탄 알마티-아스타나 동계 아시안게임 활강과 슈퍼대회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던 김선주(경기도스키협회)는 이번 대회 슈퍼대회전과 대회전, 회전, 복합에서 우승을 차지해 4관왕에 오르며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경기도 소속 선수가 전국동계체전에서 MVP에 오른 것은 동계체전 사상 처음이다. 도는 빙상이 금 63개, 은 55개, 동메달 4개를 얻어 종합점수 588점으로 8년 연속 정상에 올랐고 컬링도 금 1개, 은 2개, 동메달 2개를
“올해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전에서 경기도 씨름이 종목우승 2연패를 달성해 도의 종합우승 10연패 대업에 일조하길 바랍니다.” 지난 18일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교육정보연구원 회의실에서 열린 2011년도 경기도씨름협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도씨름협회 7대 회장으로 추대된 공명진(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인계동지점장) 신임 회장은 “오는 10월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전에서 경기도의 종합우승 10연패 달성에 경기 씨름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 회장은 이어 “경기도 씨름은 지난해 경남의 견제를 뚫고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며 “올해 경기도에서 전국체전이 열리는 만큼 반드시 종목우승 2연패를 달성해 경기 씨름인의 긍지를 살리자”고 당부했다. 공 회장은 끝으로 “민속씨름은 우리의 농산물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며 “민속씨름의 발전을 위해 농협이 앞장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총회에서 대의원들은 올해 도씨름협회 예산을 1억3천780여만원으로 확정하고 공명진 신임 회장과 박광수(제로쿨투어 대표), 김진영(관악교통 전무·현 도씨름협회 총무이사) 부회장을 새로 선출했다. 도씨름협회는 또 서은호 전 회장(농협 용인시지
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한 경기도체육회 직원들이 뜻깊은 축하연을 가졌다. 이태영 사무처장을 비롯한 도체육회 직원 20명은 지난 19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12사단 52연대 산하 모 군부대를 방문, 전방 근무와 구제역 방역 작업을 병행하느라 노고가 큰 장병들을 격려했다. 12사단은 황준하 경기도종합사격장 본부장이 연대장으로 근무하던 곳으로 이번 동계체전이 보람되고 뜻깊은 체전으로 기억되게 하기 위해 방문을 결정했다 강원도 최전방에 위치한 12사단에 도착한 이태영 처장과 직원들은 GP전망대를 견학하고 체전 우승 축하연으로 쓰려던 금액의 일부를 박양동 연대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한 뒤 오찬을 함께 했으며 제4땅굴을 견학, 동계체전 우승과 함께 안보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이태영 처장은 “체육과 군대는 팀웍과 단결로 구성된 조직인 만큼 서로 통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며 “앞으로 글로벌 체육스타를 육성하면서 선수들의 부대체험과 자매결연 등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취임 3주만에 동계체전에서 10연패를 달성해 기쁨니다. 도체육회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 의원들의 아낌없는 격려, 선수 및 지도자, 가맹단체 임원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동안 열린 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 10연패를 달성한 경기도선수단 이태영 총감독(49·도체육회 사무처장)의 소감이다. 이 총감독은 “짧은 기간 가장 빨리 전력을 분석하는 것은 선수와 지도자가 있는 현장을 방문해 직접 듣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서울 태릉국제빙상장과 목동 아이스링크,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경기장 등 선수와 지도자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 총감독은 “현장을 다니면서 동계종목의 소외감이 생각했던 것보다 크다는 것을 느꼈다. 도체육회가 선수와 지도자, 가맹경기단체에 그동안 너무 소홀했던 것 같다”며 “앞으로 선수들이 각종 국내외대회에 ‘경기도를 대표하는 선수’라는 것에 자부심을 갖고 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
‘체육웅도’ 경기도가 국내 최대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 10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도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동안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경기장, 서울 태릉국제빙상장, 목동 아이스링크, 춘천 의암빙상장, 강릉실내빙상장, 전주 화산실내빙상장 등에서 벌어진 이번 대회에서 전통적인 강세종목인 빙상과 컬링, 스키 등의 선전을 앞세워 금 84개, 은 79개, 동메달 74개로 종합점수 1천320점을 획득,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동계스포츠 강도’ 강원도(금 64·은 61·동 56, 1천41.5점)와 서울시(금 41·은 44·동 43, 908.5점)를 제치고 10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인천시는 금 6개, 은 2개, 동메달 4개로 199점에 그치며 지난해보다 한계단 하락한 종합 11위에 머물렀다. 지난달 카자흐스탄 알마티-아스타나 동계 아시안게임 활강과 슈퍼대회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던 김선주(경기도스키협회)는 이번 대회 슈퍼대회전과 대회전, 회전, 복합에서 우승을 차지해 4
“동계 아시안게임 2관왕에 이어 전국동계체전에서 대학·일반부 선수로는 유일하게 4관왕에 오른 것도 기쁜 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돼 잊지못할 최고의 시즌을 보낸 것 같아요.” 지난 18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 야외무대에서 폐막된 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김선주(27·경기도스키협회)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달 초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알마티-아스타나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기대하지 않았던 활강 금메달에 이어 슈퍼대회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등 최고의 컨디션이 이번 동계체전까지 유지됐다”는 김선주는 지난 16일 슈퍼대회전과 17일 대회전에 이어 18일 회전과 복합까지 석권하며 4관왕에 등극, MVP로 선정됐다. 더구나 김선주는 국내 정상급 기량을 겨루는 대학부나 일반부를 통틀어 처음으로 4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으며 국내 여자 알파인스키 1인자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김선주는 “체전 MVP는 처음이고 체전 4관왕도 처음이다. 대회 4관왕도 고등학교 때 이후로 7년 만에 처음”이라며 “아프지 않고 올 시즌을 잘 마무리한 뒤 국제무대에서 계속 포인트를 쌓아 2014년 소치 올림픽을 향해 더욱 힘차게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서울 태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