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금5개 62점 7위 경기도가 전국동계체전 종합우승 10연패를 향한 질주를 계속했다. 도는 15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막된 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첫 날 쇼트트랙과 바이애슬론에서 메달행진을 이어가며 금 25개, 은 20개, 동메달 16개로 종합점수 250점을 획득, 서울시(금 15·은 18·동 15, 232점)와 대구시(금 6·은 4·동 7, 127점)를 따돌리고 선두를 지켰다. 이번 대회 종합 9위를 목표로한 인천시는 금 5개, 은 1개, 동메달 3개로 62점을 얻어 종합 7위를 달리고 있고 강원도(금 2·은 7·동 4, 95점)는 6위에 올라 있다. 이날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중부 개인경기 12.5㎞에서는 김상래(포천 일동중)가 41분07초3으로 조용진(강원 황지중·41분23초8)과 최창환(전북 무주설천중·41분24초5)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일반 개인경기 20㎞에 출전한 전제억(포천시청)도 1시간03분38초5으로 한경희(강원 평창군청·1시간03분41초6)와 이인복(전남바이애슬론연맹&m
장애인 체육인의 동계스포츠 축제인 제8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15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개막식을 갖고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8일까지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와 춘천, 서울, 창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유치활동과 연계돼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683명(선수 337명, 임원 및 보호자 346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해 스키, 아이스슬레지하키, 휠체어컬링, 빙상 등 4종목에서 고장과 자신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친다. 지난해 종합 5위에 그쳤던 경기도는 선수 38명, 임원 및 보호자 55명 등 93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 3위에 도전하고 인천시도 선수 36명, 임원 및 보호자 25명 등 모두 6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열린 휠체어 컬링 예선 1회전에서 경기도가 인천시를 11-3으로 꺾고 2회전에 진출했다.
‘체육웅도’ 경기도가 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효자종목 빙상의 강세를 앞세워 종합우승 10연패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도는 14일 강원도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빙상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9개를 쓸어담는 등 메달행진을 이어가며 금 18개, 은 16개, 동메달 7개로 종합점수 142점을 획득, 영원한 라이벌 서울시(금 10·은 11·동 11, 135점)과 대구시(금 6·은 4·동 5, 85점)를 제치고 선두를 유지했다. 인천시는 금 4개, 은 1개, 동메달 2개, 39점으로 7위를 달리고 있고 동계스포츠 강도 강원도(은 1·동 1, 41점)는 6위에 랭크됐다. 이로써 경기도는 2002년 제83회 대회 우승이후 10년 연속 종합우승 달성에 한걸음 다가섰다. 이날 열린 빙상 쇼트트랙 여자일반부에 출전한 김민정(용인시청)은 1천500m 결승에서 2분30초840으로 정은주(한국체대·3분31초150)와 강윤미(서울시청·2분32초810)를 제치고 우승한 뒤 3천m에서도 6분31초230으로 정은주(6분31초420)와 허희빈(전북도청·6분33초430)을 꺾고 1위에 올라 도선수단 중 첫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남일반 1천500m와 3천m에서는 경기도 선수들이
국내 최대 동계 스포츠 축제인 제92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15일 오전 11시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회식을 갖고 나흘간 열전에 들어간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강기창 강원도 부지사 등 내빈과 각 시·도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강원도 행정부지사의 환영사에 이어 대회기가 게양된다. 이어 박용성 회장의 개회사와 정병국 장관의 축사, 그리고 선수 및 심판대표 선서 등 약 20분간 개최된다. 선수대표 선서는 알파인 스키 김우성와 크로스컨트리 이채원가 할 예정이며, 심판대표로는 안진수 크로스컨트리 심판이 선서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KOC)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동계체전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총 3천563명(임원 1천197명, 선수 2천366명)이 참가한 가운데 빙상(스피드, 쇼트트랙, 피겨), 아이스하키, 스키(알파인, 크로스컨트리, 스노보드), 바이애슬론, 컬링 등 5개 정식 종목과 전시종목인 스키점프, 프리스타일(모글) 등이 펼쳐진다. 경기도는 493명(임원 112명, 선수 381명)의 선수단을 파견, 이번 동계체전에서 종합우승 10연패에 도전한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의 중앙 미드필더 티무르 카파제(Timur Kapadze·30)를 영입했다. 인천구단은 “지난 7일부터 목포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카파제가 계약서에 최종 사인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카파제는 지난 1월 카타르에서 열린 ‘2011 아시안컵’에 우즈베키스탄 대표로 나서 조별 예선리그부터 한국과 3~4위전 등 6경기에 모두 선발 출장하는 활약을 보였다. 185㎝, 77㎏의 카파제는 중앙 미드필더로 공수조율 능력이 뛰어나고 신장을 이용한 헤딩력은 물론 날카로운 패스와 중거리 슈팅력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01년 우즈베키스탄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한 뒤 2008년 현 소속팀인 분요드코르로 이적한 카파제는 10시즌 동안 225경기에 출전 46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카파제는 2002년부터 우즈베키스탄 국가대표로 선발된 뒤 월드컵 지역 예선 등 모두 80차례의 A매치에 출전, 7득점을 올렸다. 한편 인천은 15일 오전 10시 전지훈련중인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2011 K리그 포토데이 행사를 갖고 올 시즌 유니폼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포토데이 행사에는 허정무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유병수, 전재호, 정혁,
안기헌(57) 전 수원 블루윙즈 단장이 공석으로 있던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의 새 사무총장으로 내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14일 “안기헌 전 단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내정했다”며 “조만간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어 사무총장 선임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82년 포항제철 축구단의 주무로 출발한 안 내정자는 1995년부터 수원 블루윙즈 사무국장을 거쳐 2004년 수원 단장으로 승진한 ‘행정 전문’ 축구인이다. 2004년부터 작년 말 단장에서 사임할 때까지 K리그와 컵대회, FA컵 등을 합쳐 총 8회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07년에는 K리그 사상 최단 기간(234경기) 400만 관중 돌파를 달성하는 등 성적과 관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달 곽정환(75) 회장의 갑작스러운 사퇴 후 정몽규(49) 현대산업개발 회장을 수장으로 맞이한 프로연맹은 프로축구 실무에 밝은 안 전 단장이 구단과 연맹의 연결고리를 맡을 사무총장 적임자로 판단해 영입을 결정했다. 안 내정자는 “K리그 최대 현안이 관중을 늘리는 것”이라며 “승강제 정착 등 해야 할 일이 많다. 구단 이기주의를 벗어나 K리그 중흥을 위해 한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황예슬(안산시청)이 2011 유럽유도연맹(EJU) 오베르바르트 월드컵에서 4경기 연속 한판승으로 우승했다. 황예슬은 13일 오후 오스트리아 오베르바르트에서 끝난 대회 여자 70㎏급 결승에서 브라질의 마리아 포르텔라를 한판으로 넘어뜨리고 우승했다. 1회전에서 지울리아 칸토니(이탈리아)에게 지도 2개를 뺏어 유효승을 거둔 황예슬은 2회전에서 엘 아사니아 엘 아자르(모로코)를 한판승으로 누르고 8강에 나섰다. 준준결승에서 카타르지나 크리스(폴란드)를 역시 한판으로 이긴 황예슬은 준결승에서 킴 폴링(네덜란드)마저 한판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나섰다. 황예슬은 결승전에서 만난 포르텔라를 경기 종료 9초를 남기고 한판으로 이기면서 화끈한 한판승 행진을 마무리하고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또 최중량급인 78㎏ 이상급에 출전한 김나영(대전서구청)은 결승에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무제한급 동메달리스트 다치모토 메구미(일본)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모로코의 라니아 엘 키랄리를 1회전에서 유효승으로 이긴 김나영은 8강전 상대인 테아 돈구자쉬빌리(러시아)와 접전 끝에 효과승으로 꺾고 준결승에 나섰다. 김나영은 준결승에서 2010 광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을 차지했던 한국 쇼트트랙의 유망주 노진규(경기고)가 2010~2011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에서도 2관왕에 올랐다. 노진규는 13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펼쳐진 대회 마지막 날 남자 1천m 2차 레이스에서 1분26초661의 기록으로 티바웃 파우코넷(프랑스·1분26초774)과 트래비스 제이너(미국·1분27초022)를 제치고 1위로 골인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1천500m에서 첫 번째 금메달을 딴 노진규는 이날 1천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제이너, 앤서니 로벨로 등 두 명의 미국 선수가 펼치는 집중 견제를 뚫고 간발의 차로 1위를 차지했다. 노진규는 지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1천500m와 5천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한국 쇼트트랙의 기둥으로 성장했다. 반면 한국은 여자 1천m에서 황현선(서울 세화여고)과 김담민(안양 부림중)이 나란히 결승에 올랐지만 1분32초197과 1분32초264로 캐서린 로이터(미국·1분32초076)에 밀려 아깝게 2, 3위에 그쳤다.
장애인 체육인들의 겨울 스포츠 축제인 제8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일반 동계체전과 같은 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다. 15일 오후 3시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서울 동천빙상장, 경남 창원서부스포츠센터, 강원 춘천 의암빙상장 등에서 나흘 동안 열전에 들어간다. 알파인스키와 크로스컨트리는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리고, 휠체어컬링은 창원 서부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개최되며 아이스슬레지하키는 춘천 의암빙상장에서, 빙상 경기와 18일 폐회식은 서울 동천학교 빙상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종합 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009년 6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뒤 지난해 7회 대회에서 아쉽게 5위로 밀려났던 도는 장애인체육에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고 있는 서울시와 전통적인 동계 스포츠 강도 강원도, 장애인 스포츠에서 만이라도 경기도를 제치겠다고 벼르고 있는 인천시 등과 힘겨운 순위 다툼을 벌일 전망이다. 16개 시·도 소속 선수와 임원 683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에 도는 93명(선수 38명, 임원 및 보호자 55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지난해 금 1개, 은 5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
김병준(경희대)이 2010~2011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병준은 12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벌어진 대회 본선 첫날 남자 1천m 1차 레이스에서 1분26초726으로 프랑수아 아믈랭(캐나다·1분27초068)과 량원하오(중국·1분27초256)를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자 1천m 1차 레이스 결승에서는 양신영(한국체대)이 1분32초64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황현선(서울 세화여고)도 1분32초733로 린지란로우(중국·1분32초024)를 제치고 2위로 골인해 함께 결승에 오른 중국선수들을 모두 밀어내고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나눠가졌다.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른 노진규(경기고)도 금빛 레이스에 동참했다. 노진규는 남자 1천500m 결승에서 2분14초305만에 결승선을 통과, 트래비스 제이너(미국·2분15초278)와 길데이 마이클(캐나다·2분15초383)를 멀찍이 제치고 여유 있게 우승했다. 그러나 앞서 벌어진 여자 1천500m 결승에서는 조해리(고양시청)와 김담민(부림중)이 각각 2분23초720과 2분23초928을 기록하며 캐서린 뤼터(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