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미드필더 구본혁<사진>을 신인 자유선발로 영입했다. 2012년 스페인 데포르티보에 입단했으나, 만 18세 이하 외국인 선수의 공식경기 출전을 금하는 FIFA 규정에 의해 1년 만에 국내로 돌아온 구본혁은 2016년 여름 J2리그 몬테디오 야마가타와 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에 진출해 3년 6개월 동안의 일본 생활을 경험했고 2019 시즌 후반기를 내셔널리그의 김해시청에서 보낸 뒤 올해 FC안양에 합류하게 됐다. 발기술과 중원에서 패스의 방향, 스피드를 선택하는 능력이 출중한 것으로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이 기대되며 공격형과 수비형 모두 제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선수로 안양의 미드필더진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본혁은 2020년 K리그 22세 이하 의무출전 규정에도 해당돼 김형열 안양 감독의 엔트리 구상에도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다. 구본혁은 “한국 프로 무대에서 처음으로 뛰게 된 팀이 FC안양이어서 기쁘고 감독님과 코칭스태프, 선배들의 배려로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며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면 득점을 위한 연결 고리 역할을 제대로 해 안양의 K리그1 승격에 보탬이 되
‘양주 회암사지’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첫 관문이라 할 수 있는 ‘잠정목록’ 도전에 또다시 실패했다. 문화재청은 지난 28일 열린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 ‘양주 회암사지, 동아시아 선종사원의 전형’,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 ‘원주 고려시대 남한강변 사원 도회 유적’, ‘충남 내포 권역의 천주교 유적군’, ‘부안 고려청자유적지구’ 등 5개 문화재의 세계유산 잠정목록 선정을 심의해 모두 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주 회암사지는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胎室·태를 항아리에 봉안한 뒤 조성한 시설)와 함께 지난 2018년에 이어 또다시 잠정목록에 선정되지 못했다. 양주 회암사지는 13∼14세기 동아시아에서 유행한 불교 선종 전통을 건축공간으로 증명했다는 점을 강조했지만 아직은 세계유산 가치가 미흡하다고 평가됐다. 문화재위원회는 2017년 세계유산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 이코모스)로부터 ‘등재 불가’ 판정을 받은 ‘한양도성
인천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은 29일부터 2월 11일까지 부평구에서 활동 중인 생활문화동호회를 대상으로 2020 생활문화동호회 공간지원사업 ‘공감스페이스’의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2020 생활문화동호회 공간지원사업은 생활문화동호회의 활동 안정화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부평생활문화센터 연습공간, 활동공간 및 전시공간을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사업이다. 전체 구성원 5인 이상으로 부평구민 또는 부평구에서 활동 중인(부평구 소재 직장, 학교) 회원이 50% 이상 구성된 생활문화동호회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연습 및 활동공간에 최대 8개 단체, 전시공간에는 최대 5개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간을 활용해 부평구민의 자발적 생활문화 향유 및 활동 기반을 구축하고, 앞으로 지역 생활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신청 접수는 이메일 접수와 방문접수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 또는 전화(032-500-2064)로 문의하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무료 상영할 계획이었던 ‘아트리움 시네마’를 취소한다고 29일 밝혔다. ‘아트리움 시네마’는 수원SK아트리움 영상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해 문화향유에 힘쓰고 공연장의 문턱을 낮추고자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이번 행사에서는 오는 31일과 2월 1일 이틀간 영화 ‘레미제라블’,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공연’을 각각 상영할 예정이었다. 재단 관계자는 “공연장이 다중이용 시설인 만큼 시민과 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적극 대응이라는 측면에서 무료 상영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27일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 수준으로 격상했고, 수원시 또한 긴급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하여 실시간 적극적으로 시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최형오)는 오는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2020년도 화성문예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난 2019년 8월부터 시민의견수렴을 통해 운영방식을 변경한 화성문예아카데미는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육기간을 20주에서 40주로 늘려 중장기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또한 기존회원 우선접수 방식으로 인한 신규회원 진입제한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회원과 신규회원을 구분하지 않고 추첨제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운영방식 외에 프로그램의 변화도 눈에 띈다. 연령대에 따라 달라지는 문화예술교육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연령별 교육목표를 설정해 강좌를 세분화 했고, 향후 시민 참여형 공연 레파토리 발굴 가능성을 염두에 둔 ‘성인 합창’, ‘어린이오케스트라’ 강좌 등이 신설됐다. 프로그램을 수강한 시민들은 연말 아트홀 무대에서 직접 공연을 선보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교육기간이 늘어난 만큼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체험한 후 선택할 수 있는 ‘맛보기 클래스’도 운영한다. 맛보기 클래스는 오는 2월 8일까지 진행하는 16개의 강좌를 체험할 수 있다. ‘어린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자체 발간한 전시 도록과 연구 서적을 온라인서점 ‘예스24’를 통해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예스24’에서 판매되는 서적은 최근 출간한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300’을 비롯해 국립현대미술관 50주년 기념전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 ‘기억된 미래’, ‘미술관은 무엇을 수집하는가’ 등 14종이다. MMCA는 또다른 온라인서점 ‘알라딘’에서도 곧 판매를 시작하고, 하반기에는 더 많은 온라인서점으로 판매처를 확장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전시 종료 후에도 관람객이 출판물을 통해 미술관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지난해 9월 서울관에 예술 전문 서점 ‘미술책방’을 열었지만 온라인 판매는 하지 않았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지난 전시 도록 등을 수요에 따라 재인쇄해 온라인서점 등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대한체육회, 시·도 참가신청 마감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8연패에 도전하는 경기도의 선수단 규모가 확정됐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23일 오후 3시 제101회 전국동계체전 시·도별 참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경기도가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하키 등 5개 정식종목과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등 2개 시범종목까지 총 7개 전 종목에 578명(임원 130명·선수 448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28일 밝혔다. 종목별로는 빙상이 204명(임원 16명, 선수 188명)으로 가장 많고 스키가 92명(임원 16명, 선수 76명), 아이스하키가 86명(임원 10명, 선수 76명), 바이애슬론이 70명(임원 13명, 선수 57명), 컬링이 50명(임원 12명, 선수 38명), 봅슬레이스켈레톤이 11명(임원 5명, 선수 6명), 산악이 9명(임원 2명, 선수 7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로 제99회 대회가 종합시상제가 아닌 종목별 시상제로 진행된 뒤 지난 해 열린 제100회 대회에서 종합우승 17연패를 차지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가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동계체전 종합우승 18연패에 도전한다. 전국적으로는 17개
KGC 23승13패로 단독 1위 DB 22승13패·SK 22승14패 KGC, 2일 2위 DB와 원정 대결 주전급 부상에도 상승세 이어가 DB도 허웅·두경민 가세로 탄탄 주말 이후 순위 다시 요동칠 듯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가 설 연휴를 지나면서 선두권 구도에 큰 변화가 생기면서 순위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지난 2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리그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서울 SK가 맞붙어 KGC가 76-70으로 승리하면서 KGC가 단독 1위로 올라섰고 SK는 리그 3위로 내려갔다. 또 리그 3위에 있던 원주 DB가 서울 삼성을 88-69로 제압하며 2위로 올라섰다. 선두 KGC가 23승13패, DB가 22승13패, SK가 22승14패로 1위와 3위의 승차가 1경기에 불과해 언제든 다시 순위가 뒤집힐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KGC는 오는 2월 1일 리그 7위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경기를 치른 뒤 2일 DB와 원정 맞대결을 펼친다. KGC는 선두 유지를 위해서 현대모비스 전은 물론 DB 전도 승리를 거둬야 한다. KGC는 오세근, 크리스 맥컬러, 변준형 등 주전급 선수들의 부상으로
항저우 아시아실내육상대회 내달 개최예정이었으나 취소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 3월 개최 여부도 불투명 상태 여자농구올림픽 최종예선전 세르비아에서 치르기로 결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여파로 중국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대회들이 잇따라 취소되고 있다. 아시아육상연맹은 28일 “중국 항저우에서 2월 12~13일 개최할 예정이던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대회를 취소한다”며 “선수와 팬의 건강을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실내육상선수권은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에 영향을 주는 랭킹 포인트가 걸린 대회로 한국 남자 100m 기록(10초07) 보유자 김국영(국군체육부대) 등 한국 국가대표 육상 선수들이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대회 취소로 랭킹 포인트가 걸린 다른 대회 출전을 추진한다. 3월 13∼15일에 예정된 중국 난징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개최 여부도 불투명하다. 세계실내육상선수권은 금메달 24개가 걸린 큰 규모의 대회다. 세계육상연맹은 신종 코로나 감염이 3월에도 잦아들지 않으면 세계실내육상선수권 개최지와 개막 시점을 바꾸거나, 대회를 취소하는 등의 방안을 고려하고 있
2020시즌부터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새로운 후원사로 참여하는 자동차 전문기업이자 BMW/MINI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사장 성준석)가 K리그 개막을 앞두고 축구팬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도이치모터스는 수원과의 파트너십을 기념해 자사 유튜브 채널을 구독 신청하는 팬 중 1명을 선정해 축구의 본고장인 런던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직관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에게는 2월말 런던에서 치러지는 EPL 토트넘과 울버햄튼의 경기 관전티켓과 항공권, 숙식 일체가 제공되며 축구를 사랑하시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다. 도이치모터스 EPL 직관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팬은 오는 31일까지 도이치모터스 유튜브 채널을 방문해 구독 버튼을 누른 뒤 응모링크를 통해 인증을 해주면 된다. 보다 자세한 행사 참가 안내는 수원삼성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도이치모터스는 BMW/MINI 공식 딜러로 코스닥 상장사이며, 2018년 국내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린 자동차 전문기업으로 현재 1천여 명의 임직원과 함께 ‘고객 중심의 정도경영’ 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