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복귀한 정현(166위·한국체대)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청두 인터내셔널 챌린저에서 8강에 진출했다. 정현은 1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16강전에서 우디(352위·중국)를 세크스코어 2-1(7-6 6-7 6-3)로 힘겹게 따돌렸다. 1, 2세트 모두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디와 1-1로 팽팽히 맞선 정현은 3세트에서 뒷심을 발휘해 2시간43분 만에 승부를 결정지었다. 허리부상으로 2월부터 코트에 서지 못했던 정현은 지난달 30일 5개월여만에 치른 복귀전에서 다케우치 겐토(일본)를 2-0(6-3 6-2)으로 잡고 16강에 올랐다. 10개의 서브 에이스를 앞세워 우디(5개)를 물리친 정현은 8강에서 남지성(292위·세종시청)과 맞붙는다. 남지성은 16강에서 데인 켈리(475위·호주)를 2-0(7-6 6-3)으로 제압하고 8강에 합류했다. 정현은 챌린저·퓨처스급 대회에서 남지성과 3번 대결을 펼쳐 모두 승리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새로운 공격조합인 호주 듀오 타가트와 안토니스를 앞세워 5위 도약을 노린다. 수원은 오는 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4라운드에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한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호주 출신 안토니스를 영입한 수원은 대구전에서 전반 42분 바그닝요가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후반 29분 안토니스의 도움을 받은 타가트가 쐐기골을 뽑아내며 대구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수원은 현재 시즌 13골로 득점선두에 올라 있는 타가트가 사리치 대신 영입한 안토니스와 호흡을 맞추면서 더욱 공격에 힘을 받고 있는데다 바그닝요도 대구 전에서 올시즌 마수걸이 골을 뽑아내며 부활의 신호탄을 날려 포항 전에서의 기대가 크다. 수원은 포항과 역대 전적에서 32승29무32패,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1승1패로 팽팽하게 맞서 있지만 최근 6경기에서 포항이 1승3무2패로 2연패 부진에 빠져 있는 반면 수원은 4승1무1패를 기록중이어서 포항을 잡고 연승행진을 다시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이에 맞서는 포항은 최근 전북 현대에서 최영준을 임대영입하며 허리를 보강한 만큼 수원전을 통해 연패 탈출과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 최근
경기도체육회는 1일 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2019년도 상반기 경기도체육회 주요사업의 성과를 진단하기 위한 ‘2019 상반기 주요사업 성과피드백 회의’를 개최했다. 전 직원이 참석한 평가회의에서 각 과별로 체육시설은 물론 전국단위 종합대회, 각종 사업 등 상반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 전략 및 업무협조체계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도체육회는 자체 성과관리시스템을 통한 부서별 핵심성과지표(KPI)를 활용해 사업 진행률을 체계적으로 점검했고, 하반기에 예정된 제100회 전국체전과 각종 생활체육 프로그램 수혜자 수 확대를 위한 실행계획 점검 등 주요 사업 세부 추진계획과 사업 모니터링 방법 등을 공유했다.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상반기 주요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통해 그동안 도체육회가 창출한 성과를 되돌아보고, 우수한 성과는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고, 부진한 면은 지혜를 모아서 함께 해결방안을 도출해 지속적인 성과창출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회의는 도체육회의 전 직원 소통의 장인 ‘월례회’를 통해 개최됐고,
유벤투스 “항공기지연 등에 늦게 도착 호날두 휴식은 의무진 의견” 항의 후 이틀 뒤에 답변 보내 프로축구연맹 “호날두 노쇼 대한 언급 없어” 구단측 홈피엔 자화자찬 글 소송카페 운영진 등 기자회견 “더페스타, 입장료 환불하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호날두 노쇼’ 사태를 초래한 유벤투스로부터 답신을 받고 비난 수위를 더욱 높였다. 연맹은 “지난 달 29일 유벤투스 구단에 정식으로 항의서한을 발송했고 이틀 뒤인 31일 오후 늦은 시간 유벤투스 측으로부터 이에 대한 답신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답신의 골자는 유벤투스는 경기장에 모인 수많은 관중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정도의 좋은 경기를 선보였고, 경기장에 늦게 도착한 것은 항공기 도착 지연과 교통체증 등 외부적인 사유 때문이었으며, 팬미팅 행사에도 유명 선수들이 참가했으나 호날두 단 한 명만은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의무진의 의견에 따라 경기에 참가하지 못했다는 것, 계약 위반으로 주장되는 사항들에 대해서는 유벤투스 구단 법무팀이 대응할 예정이라고 것이다. 연맹은 “이번 사태의 핵심은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3회에 걸쳐 여주 뉴평화수상레저에서 도내 청소년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9 생활체육안전교실’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스포츠안전재단이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청소년 스포츠안전문화 선도와 생활체육 관심 증대를 위해 안전이론 및 스포츠 활동을 병행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각 차수마다 스포츠안전재단의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여름철 안전한 수상스포츠를 위한 수상안전교육, 물놀이 체험 중 실제로 물에 빠졌을 경우를 대비한 생존수영 등을 직접 체험하며 스스로 생존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한 뒤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 삼성은 대한민국 대표 키즈 크리에이터 마이린TV의 마이린(본명 최린)이 오는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4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홈경기에서 시축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지난 2015년 4월 키즈 크리에이터로서 첫발을 내디딘 마이린은 현재 87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본인의 일상생활을 담은 영상이 주 콘텐츠이며, 부모님과 함께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빅버드를 찾는 마이린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6시부터 장외에서 수원 팬들과 함께 할 계획이다. 빅버드 워터파크, 월간 블루윙즈 포토존, 푸드트럭을 구경한 뒤 그라운드로 이동해 워밍업 전 선수단 입장 시 하이파이브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썸머 페스티벌’ 1탄으로 꾸며지는 포항 전에는 선착순 1천명에게 쿨스카프를 증정하고 중앙광장에서는 미니풀장과 워터슬라이드를 이용하며 칭따오펍에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2014년부터 시작된 수원 삼성 여름 응원의 상징인 ‘승리의 물대포’를 N석을 향해 쏘며 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대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정화활동을 펼쳤다. 고려대, 부산대, 동덕여대, 조선대, 영남대 등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아세즈(ASEZ) 회원 200여 명은 6~7월 각 대학교 캠퍼스를 중심으로 주변 지역을 정화했다. 지난달 24일 서울에서 펼쳐진 정화활동에는 고려대, 동덕여대, 서경대, 국민대 ASEZ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국민대 입구부터 성북구 정릉 숲속정원까지 구간에서 무단 투기된 쓰레기는 물론 불법 전단지나 홍보지 등도 말끔히 수거하는 청소를 진행했다. 같은 날 부산에서도 20명이 부산대 지하철역 인근을 청소했고 대구에서는 영남대와 대구가톨릭대 일대 거리를 청소했으며 김천에서는 김천대 일대 2㎞를 정화했다. 또 경남 창원에서는 경남대 일대 거리를 청소했고 안양에서는 대학생과 주민 50여 명이 지역을 위한 환경정화에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6월에는 홍대 걷고싶은거리 일대와 충남 순천향대 후문 일대, 대구 계명대 일대 등에서 거리정화를 실시했고 경남 김해에서는 ASEZ 회원들이 초등학교를 방문해 환경에 대한 권리뿐 아니라 의무에 대해 일깨우는 ‘Greenship’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K리그1 경남FC와 대결 결과 프로축구 K리그1 최하위 탈출을 위해 이번 여름 프로축구 이적시장에서 가장 바쁘게 움직인 인천 유나이티드가 이적시장 마감후 치른 첫 경기에서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시즌 초반 부진으로 최하위권에 쳐진 인천은 반등을 다짐하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8명의 선수를 데려왔다. 국내에서는 김호남, 명준재, 장윤호, 이지훈, 서재민, 여성해를 영입했고 2명의 외국인 선수 마하지, 케힌데도 보강했다. 인천은 30일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3라운드 경남FC 전에서 선발 미드필더 4명을 전부 이적생인 김호남, 명준재, 장윤호, 마하지로 구성했고 공격수 케힌데는 무고사와 투톱을 이뤘다. 주전 절반을 바꾼 인천은 경남전에서 승점 3점을 따내 10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린다는 목표로 경기에 임했지만, 1-1로 비겨 그대로 최하위(3승6무14패·승점 15점)에 머물렀다. 한국 이적생들의 움직임은 인상적이었다. 남준재(제주 유나이티드)와 트레이드로 인천 유니폼을 입은 김호남은 이적 후 2경기 만에 첫 골을 신고하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또 명준재는 수차례 시원한 드리블 돌파로 답답했던 공격을 풀어주는 역할을 했고 장윤호도 그동안 부상으로
전성근(경기대)이 제56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전성근은 31일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대학부 개인전 경장급(75㎏급) 결승전에서 최원준(경남대)을 2-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전성근은 전날 단체전 우승에 이어 개인전까지 석권하며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또 용장급(90㎏급) 결승에서는 김태하(인하대)가 김지혁(중원대)을 2-0으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청장급(85㎏급)에서는 김석현(경기대)이 문현우(울산대)에게 1-2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했다. 이밖에 장사급(140㎏급)에서는 이재광(경기대)이 준결승전에서 백원종(한림대)에게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고 청장급 이정민(용인대)과 김한빈(인하대), 용장급 황정훈(용인대), 소장급 이병하, 경장급 이희현(이상 인하대)과 노상철(용인대)도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경기장 일회용 컵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수원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한국프로스포츠협회와 함께 8월 4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에서 열리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24라운드부터 리유저블컵(다회용컵)을 배포한다. 수원은 홈경기 당일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 내 매점에서 맥주 또는 음료를 구매하는 관람객에게 리유저블컵을 제공할 예정이며 포항 전뿐 아니라 10일 인천 유나이티드 전, 30일 제주 유나이티드전까지 8월 한 달간 리유저블컵 제공으로 경기장 내 일회용컵 줄이기 캠페인에 앞장선다. 또, 추후 SNS 이벤트를 실시해 리유저블컵 사용을 독려하며 경기장 내 일회용 컵 줄이기 캠페인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수원 삼성 전담 BJ인 김영현기자는 홈경기 당일 LIVE방송을 통해 리유저블컵 사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30일 제주와의 홈 경기 직후 열리는 ‘칭따오 불금 나이트(맥주파티)’에서도 리유저블컵을 제공하고, 일회용컵 줄이기를 홍보할 방침이다. 한편, ‘썸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