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프로배구 남매 대한항공과 흥국생명의 강세가 다가오는 2019~2020시즌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2018~2019시즌 남자부 정규리그 우승팀 대한항공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내부 FA’들을 모두 잡았다. 대한항공은 FA 최대어였던 레프트 정지석을 비롯해 레프트 곽승석, 김학민, 센터 진성태, 세터 황승빈 등 올 시즌 정규리그 1위를 합작한 뒤 FA로 풀린 5명을 모두 잔류시켰다. 여기에 KB손해보험에서 뛰고 FA 자격을 얻은 레프트 손현종까지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남자부 최고의 세터 한선수를 보유한 대한항공은 막강 전력을 앞세워 올 시즌 놓친 창단 사상 첫 통합우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다음 달 7∼9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릴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때 어떤 선수를 잡을 지의 변수가 남아있지만 대한항공은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토종 군단을 보유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올 시즌 3년 연속 몸담았던 가스파리니가 트라이아웃 참가 신청을 하지 않은 가운데 종전에 뛴 적이 있는 마이클 산체스 등 여러 선수의 기량을 보고 후보를 최종 낙점할 예정이어서 다음 시즌에서도 강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여자부는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챔프전까지 제패하며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오는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전라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참가 신청을 마감하고 경기도 대표 선수단의 파견 인원을 최종 확정 했다. 선수단 파견 규모는 총 15개 종목에 선수 269명, 임원 및 관계자 266명 등 총 535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3월 한 달간 도대표 선수 선발을 위한 선발전 등을 진행했으며 대회 역대 최다 규모로 참가하고 대회 6년 연속 최다 메달에 도전하고 있다. 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대회 역대 최다 규모 선수단 파견은 경기도의 체육웅도 자존심은 물론, 타 시·도에 비해 더 많은 장애학생에게 더 많은 체육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가 될 수 있다는 점에 많은 의미가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 장애학생 체육활동 활성화에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 광주시청이 제20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광주시청은 지난 13일 충북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용인 백옥쌀을 종합전적 4-2로 제압하고 시즌 첫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준결승전에서 홈팀인 충북 증평군청을 종합전적 4-1로 꺾고 결승오른 광주시청은 첫번째 경기에서 황교필이 용인백옥쌀 유환철을 2-1로 꺾은 뒤 박진우가 상대 박기호를 또다시 2-1로 따돌리며 기선을 잡았다. 세번째 경기에서 임대혁이 정창욱에게 1-2로 패해 추격을 허용한 광주시청은 네번째 경기에서 문윤식이 김동휘를 2-1로 꺾으며 종합전적 3-1을 만들었다. 우승까지 1승만 남겨둔 광주시청은 5번째 경기에서 이용희가 상대 이장일에게 0-2로 패하며 추격을 허용했지만 6번째 역사급(105㎏급) 경기에서 박정진이 우형원을 비디오판독 끝에 2-1로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경장급(75㎏급 황찬섭(인천 연수구청)과 청장급(85㎏급) 정찬욱, 용사급(95㎏급 이장일, 역사급 우형원(이상 용인백옥쌀), 장사급(140㎏급 서남근(연수구청)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소장급(80㎏
프로야구 KT 위즈가 오는 16일부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주중 홈 3연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16일 첫 경기에는 한국건강관리협회 브랜드 데이를 실시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과 정혜인 경기지부 본부장이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선다. 경기 전 KT위즈파크 옆 위즈 가든에서는 야구장을 찾은 팬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체성분 검사, 근육상태 영양 체크, 동맥경화 검사를 한 후 영양 상태와 운동 방법을 알려주는 ‘건강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황사마스크도 증정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메디체크)는 전국에 16개 지부를 운영 중인 건강 증진 공익기관으로, 이날 KT 위즈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는 수원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업무 협약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7일에는 2018 시즌 눈부신 활약을 펼친 KT 위즈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의 스페셜 데이가 진행된다. 이날 시구는 미국 메이저리그 투수로 활약했던 로하스의 아버지 멜 로하스 시니어가, 시타는 엔리께 움베르또 살라사르 까라바요 주한 도미니카공화국 대사가 할 예정이다. 시포는 스페셜 데이의
수원 삼성이 대구FC와 홈 경기에서 난타전을 펼쳤지만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수원은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7라운드 대구와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최근 4경기 연속 무패(2승2무)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수원은 승점 8점으로 리그 8위를 유지했다. 대구와 역대 전적에서 22승8무3패로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던 수원은 이날 승리할 경우 리그 6위까지도 뛰어오를 수 있었지만 무승부를 기록하며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역대 전적과는 다르게 이날 경기의 주도권을 대구가 잡았다. 수원은 한국프로축구연맹 공식 홈페이지 기록상 총 슈팅 9개, 유효슈팅 4개를 기록했지만 대구는 총 27개의 슈팅을 날렸으며 그중 14개가 유효슈팅일 정도로 수원의 골문을 거세게 공략했다. 그러나 수원은 주전 수문장 노동건의 눈부신 선방에 힘입어 실점을 모면했다. 경기 초반은 타가트와 선발로 돌아온 데얀을 투톱으로 내세운 수원이 돋보였다. 전반 12분 센터 서클부터 중앙까지 드리블 돌파한 뒤 페널티 아크에서 타가트의 매서운 오른발 슛이 크로스바를 살짝 넘겼다. 하지만 이후 수원의 패스가 자주 대구 수비라인에 끊기며 잦은 역습을 허용했고 결
김영진(경기도청)이 2019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서 국내 남자 엘리트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진은 14일 전북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경기에서 2시간14분21초로 도현국(군산시청·2시간18분26초)과 조세호(이천시청·2시간18분43초)를 따돌리고 국내 엘리트 부문 정상에 올랐다. 김영진은 남자 국제부문에서도 케냐와 에티오피아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7위에 입상했다. 여자 엘리트 부문에서는 박호선(경기도청)이 2시간38분22초로 이수민(충남 논산시청·2시간35분09초)에 이어 2위에 오르며 국제부문 4위를 차지했고 박근희(경기도청)는 2시간47분12초로 국내 엘리트 부문 5위에 입상했다. 한편 김영진을 국내 엘리트 부문 우승으로 이끈 배재봉 경기도청 육상 코치는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김창수(수원시청)가 2019년 세계시니어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창수는 지난 13일 강원도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파견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시니어 자유형 65㎏급 결승전에서 정용석(강원 화천군청)을 5-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1회전에 유선호(LH)를 13-5로 꺾은 김창수는 8강에서 김하늘(영남대)을 16-2로 대파한 뒤 준결승전에서 최승민(서울 구로구청)을 5-0으로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12일 열린 남자 시니어 그레코로만형 77㎏급에서는 박성범(부천시청)이 최기욱(LH)을 13-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남자 주니어 자유형 57㎏급 결승에서는 경기체고 출신 조현수(삼성생명)가 이진영(관동대)을 5-0으로 꺾고 1위에 올랐고 남자 주니어 자유형 79㎏급 결승에서는 황태규(성남 서현고)가 남대현(영남대)을 6-2로 제압했다. 각 체급별 우승자는 지난해 11월에 열린 1차 선발전 우승자와 최종선발전을 치러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자를 가린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의정부시 아일랜드 캐슬 호텔에서 2019 시·군 장애인체육회 및 가맹단체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 시군지부, 가맹단체 각 개별로 진행되던 워크숍과 달리 시·군과 가맹단체가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각 단체별 교류 증진 강화와 사업아이템 공유, 상호간 애로사항 청취 등 기관 간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히고자 합동으로 진행됐다. 오완석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우리 도장애인체육회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 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본다”며 “때로는 사업추진의 주체로, 때로는 여러 중재자 역할로 도장애인체육회가 중심을 잘 잡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 개최 기간 중 경기도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가 발족됐으며 김진석 양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이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한편 도장애인체육회는 4월 현재 31개 시·군 중 동두천시를 제외한 30개 시·군에 장애인체육회가 설치돼 전국 최다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30일까지 2019 군포생동감 생활문화네트워크에 참여할 동호회를 모집한다. 군포생동감은 군포시 관내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지역생활문화 기반을 조성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군포생동감은 지역문화공동체로써 현재 음악, 무용, 미술 등 123개 동호회 1천500여명에 이르는 규모로 성장해 다양한 축제 및 행사 참여는 물론, 다양한 문화공헌활동을 통해 전국적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올해 군포생동감은 지난달 부분개관한 군포시생활문화센터를 거점으로 삼아 동호회들 간의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동호회 활동을 더욱 증대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운영될 예정이다. 군포생동감에 참여한 동호회들에게는 동호회간 교류활동, 각종 교육, 워크숍, 대외교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군포생동감 생활문화제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시각예술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군포시생활문화센터의 전문적인 연습 및 창작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그 외 동호회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현재 기존 공간을 부분개관해 시범운영 중인 군포시생활문화센터는 증축공사를 통해 시각예술창작공간과 공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박희주)은 ‘지봉유설, 신화를 넘어 세계를 기록하다’라는 제목으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개막은 오는 4월 15일 월요일이며 개막식 부대행사는 당일 오후 3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실학박물관은 실학의 선구적인 저술로 평가받는 ‘지봉유설’을 국내 최초로 관람객들에게 선보이는 전시를 마련했다. 이수광이 편찬한 ‘지봉유설’은 조선시대 최초의 문화백과전서로 평가받는 기념비적 서술이다. 3천여개가 넘는 다양한 주제를 포함하고 있는 ‘지봉유설’에서 그간 가장 주목받아 왔던 ‘제국부(諸國部)’를 중심으로 특별전을 기획했다. 이수광은 ‘지봉유설’ 제국부에서 조선시대 최초로 세계에 대한 사실적인 정보를 소개했다. 실학박물관은 전시에서 관람객들에게 몇 가지 질문을 던져보았다. “조선시대 이수광이 바라보고 생각했던 세계의 모습은 무엇일까?”, “세상 바로보기를 주장한 이수광의 주장에 대해 당대인들은 어떻게 반응했을까?” 등 이외의 여러 가지 질문들을 ‘지봉유설&rs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