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23일부터 4박 5일 간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일본 아사히카와시의 청소년 대표단을 초청, 한일 청소년 교류활동을 진행한다. 고등학생 10명으로 구성된 일본 아사히카와시 청소년 대표단은 방문 기간 동안 수원시청, 관내 고등학교 방문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국제친선동아리 ‘글로벌 온 유스’와의 만남을 통해 수원 청소년과 직접 교류하며 서로의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2018년 일본 아사히카와시에 방문했던 수원 고등학생이 홈스테이를 제공함으로써, 짧은 방문일정이지만 일본 청소년들이 한국과 수원에 대해 깊고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아사히카와시 방문에 이어 올해 홈스테이 가정으로 참여하는 조서연(숙지고 3학년) 학생은 “작년 8월 아사히카와시에 방문한 후로 일본 친구들과 연락을 해왔는데, 수원에서 다시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기대된다. 일본 친구들과 이번 교류를 계기로 계속해서 만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는 8월에도 수원 청소년 10명이 교류의 일환으로 일본 아사히카와시에 방문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만화도시 부천을 대표하는 한국만화박물관이 오는 23일 오후 3시 박물관 1층 상영관에서 웰메이드 국산 애니메이션 ‘언더독’을 무료 상영하고 감독과의 대화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월 16일 개봉한 ‘언더독’은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 성적을 기록한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감독과 이춘백 감독의 작품으로, 미국, 프랑스, 캐나다 등 세계 69개국에 선 판매될 만큼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국산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상영 후 이어지는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오성윤 감독이 직접 ‘언더독’의 탄탄한 스토리, 생동감 있는 캐릭터 묘사, 한국적인 미장센과 색채 구현을 위해 고분분투 했던 시나리오 작업 2년, 제작과년 4년 등 총 6년간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한국만화박물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manhwamuseumedu)에서는 ‘애니메이션 언더독 무료 관람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상영당일 현장에서는 박물관 입장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정민수기자 jms@
道미술관 ‘GMoMA 공공미술 2015~2018 : 함께 할래’ 경기도미술관(관장 최은주)은 오는 26일 2019년의 첫 기획전시 ‘GMoMA 공공미술 2015~2018: 함께 할래’를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미술관이 2015년부터 2018년까지 5개 지역(동두천, 시흥, 파주, 평택, 화성)에서 진행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과정에서 기록된 현장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공공미술 작품을 전시장에 재현해 보여준다. ‘경기도미술관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현대미술 작가들이 지역민들과 함께 지역의 이슈를 고민하고 참여해 만들어낸 공동의 결과물로 이번 전시를 통해 경기도미술관이 어떻게 지역과 소통하고 작가들과 함께 호흡하는지에 대한 과정을 보여준다. 4년간 회화, 설치, 조각, 건축, 미디어, 그래피티 아트,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와 문화적 접근법을 통해 지역별로 주제를 정했으며, 8개국 31명의 작가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전시에는 7개국 22명 작가들이 당시 프로젝트 현장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작품들을 전시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지역 관계자들이 제공한 역사적 사진과 자료들을 인터뷰 형식의 영상으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김성명)은 북한산성 사료총서 제2권 ‘다시 읽는 북한지’와 제3권 ‘북한산성 유산기’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북한산성 사료총서 발간사업은 북한산성에 대한 체계적인 학술연구 기반을 제공하고, 향후 세계유산 등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모아보고자 기획됐다. 2017년 제1권 ‘고지도·옛사진 모음집’이 발간된 데 이어 이번에 제2권과 3권이 연속 발간된 것이다. 제2권 ‘다시 읽는 북한지’는 유일한 북한산성의 지리지인 ‘북한지(北漢誌)’에 대한 번역과 이해를 위해 꼭 필요한 주석과 관련 사료들을 추가하고, 현존하는 총 13개 판본 중 5개 판본에 대한 비교 작업이 이루어졌다. 제3권 ‘북한산성 유산기’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선인들이 북한산성을 유람하고 남긴 기록 중 100여 편을 발굴하고, 그 중 조선시대 후기 작품 10편을 선정해 번역 및 감수를 완료해 수록했다. 함께 수록한 풍부한 유적사진과 유람 동선을 표시한 지도는 독자들이 당시로 돌아가 선조들이 다녀간 경로를 느껴보도록 이끌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사진 오른쪽)은 21일 ‘3·1 항일 독립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상징물 건립’과 관련해 수원문화재단 임·직원들이 모금한 기부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박래헌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와 김봉식 수원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김준혁 집행위원장, 김영균 총괄간사 등이 참석한 이날 전달식에서 수원문화재단은 139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래헌 대표이사는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이 100주년을 맞은 해인만큼, 수원문화재단도 이번 상징물 건립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수원 지역에서 일어난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상징물은 시민들의 기부로 이루어지며, 시민들이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는 권위적이지 않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상징물을 건립할 예정이다. /정민수기자 jms@
KBO리그 공식기록 업체인 스포츠투아이가 23일 KBO리그 개막과 함께 ‘비더레전드(Be the Legend) 콘테스트’를 시작한다. 2014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매년 야구팬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비더레전드’는 KBO리그 경기가 있는 날 한 명의 선수를 선택해 그 선수가 해당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할 경우 1콤보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를 50경기 연속으로 성공해 50콤보를 달성하면 최대 5천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시행 첫 해 37명의 무더기 당첨자를 배출한 이후 4년 만인 지난 해 6월 16일 사용자 닉네임 ‘물침대’가 50콤보를 달성해 상금 5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올 시즌 50콤보 당첨자가 나올 경우 2년 연속 5천만원의 주인공을 배출하게 된다. 50콤보 달성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시즌 최고 콤보와 시즌 누적 최다 콤보 달성자에게 각각 500만원씩의 상금을 지급한다. 올해는 사용자 선택권도 더 다양해졌다. 중도에 실패한 콤보를 되살릴 수 ‘콤보환생권’ 제도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시행되며, 일정기간(경기일 기준 3, 5, 7, 10, 15, 30일) 동안 지정한 타자를 자동 선택하는 ‘얼리픽’ 기능도 새롭게 추가돼 시간을 깜빡 잊는 등 예
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이소율(수원 영덕고)이 2019 한국중고배드민턴연맹 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소율은 20일 경남 밀양시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고등 2년부 단식 결승전에서 유아연(광주체고)을 세트스코어 2-0(21-10 21-16)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이소율은 2회전부터 8강까지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승리를 거둔 뒤 준결승전에서 정희수(강원 치악고)와 풀세트 접전 끝에 2-1(21-16 18-21 21-13)로 힘겹게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에서 유아연에게 완승을 거두고 정상에 등극했다. 남고 3년부 복식 결승에서는 기동주-정우민 조(광명북고)가 박관우-김원식 조(전남기술과학고)를 세트스코어 2-1(18-21 21-16 24-2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고 남고 2년부 단식 결승에서는 인석현(수원 매원고)이 김성재(충남 천안월봉고)를 2-0(21-17 21-14)으로 꺾고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고 1년부 단신 최평강(매원고), 중학 3년부 혼합복식 한사랑(성남 도촌중)-정유빈(포천여중) 조, 여중 2년부 복식 박슬-구서연 조(시흥 능곡
2년전 통합우승 놓쳐 동변상련 대한항공, 현대와 우승컵 쟁탈 현대 거포 파다르 출전 불투명 흥국, 톰시아 컨디션 호조 상태 도공 PO서 매번 풀세트 접전 비축한 체력으로 통합우승 도전 인천 배구남매의 사상 첫 동반 통합우승을 결정지을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대진이 완성됐다. 도드람 2018~2019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대한항공은 서울 우리카드를 제치고 챔프전에 진출한 정규리그 2위 천안 현대캐피탈과 22일부터 챔피언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또 여자부 정규리그 1위에 오른 흥국생명은 서울 GS칼텍스와 플레이오프 ‘3경기 15세트’ 혈투에서 살아남은 정규리그 2위 김천 한국도로공사와 21일부터 챔프전 우승컵을 놓고 겨룬다. 나란히 정규리그 우승으로 열흘 넘게 재충전 시간을 가졌던 ‘인천 남매’ 대한항공과 흥국생명은 첫 동반 통합우승에 도전한다. 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대한항공은 2005년 창단 후 처음으로 통합우승을 노리고 있다. 대한항공은 2010~2011시즌과 2016~2017시즌에 각각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지만, 대전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에 각각 덜미를 잡혀 통합우승을 놓쳤던
프로야구 1군 무대 5년 차를 맞은 KT 위즈가 시범경기 무승이라는 암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KT는 2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시범경기 마지막 날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1-6으로 끌려가던 5회 우천으로 노게임이 선언되면서 올 시즌 시범경기를 1무5패로 마감했다. 시범경기 무승은 국제통화기금(IMF) 사태를 직격으로 맞은 1998년 쌍방울의 7전 전패 이래 21년 만의 기록이다. 팀 창단 후 3년 연속 최하위에 머물다가 지난 해 가까스로 9위에 오르며 탈 꼴찌에 성공했던 KT는 올 시즌 이강철 신임 감독을 내세워 5강 진출을 목표로 내세웠지만 시범경기에서 무승의 초라한 성적으로 최하위에 그치며 불안감을 안고 시즌 개막을 맞이하게 됐다. 시범경기 성적이 정규리그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동계훈련 성과를 알아보는 시범경기에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하면서 정규리그가 시작도 되기 전에 불안감만 나타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KT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팀 타율이 0.233으로 7위에 머물렀고 팀 평균자책점도 5.92로 최하위에 그쳤다.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가 어깨 통증으로 개막 합류가 불발된 가운데 윌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변준형이 생애 한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변준형은 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총투표수 109표 가운데 106표를 독식하며 2표에 그친 서명진(울산 현대모비스)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신인상을 수상했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KGC 유니폼을 입은 변준형은 29경기에서 평균 8.3점에 2어시스트, 1.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는 109표 중 76표를 받은 이정현(전주 KCC)이 나란히 12표를 받은 함지훈과 이대성(이상 현대모비스)을 제치고 선정됐다. 이정현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51경기에 나와 평균 17.2점을 넣고 4.4어시스트, 3.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득점은 국내 선수 가운데 가장 많고 어시스트 4위, 3점슛 성공 7위(2.0개) 등의 성적을 내 생애 첫 MVP에 올랐다. KCC 소속 선수가 정규리그 MVP가 된 것은 전신 현대 시절인 1998-1999시즌 이상민(현 삼성 감독) 이후 20년 만이다. 광주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이정현은 2010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