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우크라이나 출신의 공격수 미콜라(Kovtaliuk Mykola·24·사진)를 영입했다. 2015년 우크라이나 폴타바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미콜라는 아스날 키예프, 콜로스 코바일브카 등에서 활약한 뒤 조니아 리그로 넘어가 콜케티 포티, 디나모 트빌리시, 딜라 고리 등에서 뛰었으며 지난 시즌 27경기에 출전해 21골을 기록했다. 프로 통산 기록은 64경기에 32골, 5어시스트. 안양 창단 후 최초의 유럽 출신 선수로 이름을 올린 미콜라는 “FC안양에 입단해 매우 행복하고 이번 이적은 내게 큰 성공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시즌 FC안양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내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미콜라와의 영입 계약을 마무리한 안양은 빠른 시일 내에 선수등록 절차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흥수) 수원유스호스텔이 4월 24일 개관을 앞두고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수원유스호스텔은 수원을 방문하는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편안하고 차별화된 숙박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수원시 권선구 서호로 32(서둔동 79-1) 부지 26,136㎡(연면적 5,585㎡)에 본관동, 숙소동, 식당, 캠핑장을 갖춘 대규모 청소년 종합수련시설이다. 숙박시설은 4~6인실 객실 37실, 가족 여행객이 함께 쉴 수 있는 패밀리룸(캐릭터룸) 3실,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장애인 전용 2인실 4실을 보유해 186명을 동시에 수용가능하다. 본관동에는 멀티플레이스, 상상플레이스 등의 활동실과 파티룸을 조성해 청소년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며 여행자들이 가볍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게공간과 북카페도 함께 준비 중에 있다. 이밖에도 가족단위 캠핑족과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청소년을 위한 캠핑장(야영장), 단체 스포츠 활동이 가능한 축구장, 족구장, 농구장 등의 야외 운동 시설을 마련해 다양한 행사와 체험활동이 가능한 곳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수원유스호스텔은 오는 12일부터 전화 사전협의를 통해 이용 예약접수를 할 수 있으며, 다음 달 24일
수원시미술관사업소(소장 김찬동)는 오는 22일까지 수원시미술관사업소의 전시를 체험하고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할 1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미술관의 참신한 콘텐츠 제작과 청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는 서포터즈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8개월간 활동하며 12명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지역 제한은 없다. 미술관 전시와 홍보에 관심이 있으며 활동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는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수원시미술관사업소 홍보용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션을 진행하며, 기관 홍보 캠페인 기획과 운영, 미술관사업소 내의 전시 리뷰를 작성하는 활동을 한다./정민수기자 jms@
“올해 안에 경기도내 31개 시·군 문화단체는 물론 전국 광역단체 문화재단과 네트워크를 구성해 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해 12월 28일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한 강헌 대표는 취임 70여일 만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경기문화재단이 도내 31개 시·군 문화단체는 물론 전국 광역단체 문화재단의 맏형 노릇을 해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그 네트워크를 토대로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사업효과 극대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재단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업무파악과정에서 놀란 것은 재단이 도내 지자체 산하 재단이나 문화단체는 물론 광역단체 문화재단과의 네트워크 사업이 없다는 것”이라며 “도내에서 수많은 문화행사가 열리면서도 도민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도문화재단과 지역 문화단체가 그 지역 특성에 맞는 문화사업을 협업을 통해 진행하면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사업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었을 것이라는 게 강 대표의 주장이다. 강 대표는 “빠른 시일 안에 31개 시&mid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장덕호)이 2019년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교연계프로그램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실학박물관은 연중 내내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소풍지로 많이 찾는 인기장소이다. 박물관 정문 앞에는 실학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가가 위치해 있고, 뒤편으로는 한강을 따라 아름다운 생태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또 서울근교에 위치해 주변에 딸기농장, 두물머리 등 연계활동이 가능한 장소들이 많다. 실학이 무엇인지 궁금하고 실학자의 사상을 배우고 싶어 하는 학생들을 위해 올해도 다양한 소풍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학박물관의 대표유물인 ‘혼개통헌의’에 대해 공부하고, 혼개통헌의 모양의 시계를 만들어보는 ‘실학과학소풍’이 이루어진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1학급씩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연극이다. 조선시대 집권세력과 중상학파의 실학에 대한 관점을 연극토론을 통해 체험해보는‘실학연극소풍’이 마련된다. 대상은 중·고등학교 1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화제가 된 수원왕갈비통닭을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에서 판매한다. 수원은 오는 9일 빅버드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라운드 전북 현대와 홈 개막전에서 수원왕갈비통닭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E석 치킨부스 1곳에서 오후 1시부터 판매할 예정인 수원왕갈비통닭은 100개 한정으로 판매되며 이후 호응도에 따라 판매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판매하는 수원왕갈비통닭은 축구를 보면서 먹기 쉽도록 순살로 준비했다. 빅버드에서 4년째 치킨을 판매해온 ㈜신토불이 이창수 대표는 “수원 팬들이 만족할만한 레시피를 개발하느라 심혈을 기울였다”며 “수원왕갈비통닭과 함께 축구를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은 새 시즌을 맞아 빅버드 2층 통천을 화성능행차도와 구단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디자인했고 올시즌 캐치프레이즈 ‘Begin Again 2019’와 수원시 승격 70주년 로고를 새겼다. 또 ‘인스타그래머블’ 트렌드를 반영해 ‘매거진 포토존’을 신설했고 매치데이매거진을 선착순 600명에게 무료 배포한다. 이밖에 어린이들을 위한 ‘빙고 챌린지’와 선수들을 맞이하는 웰컴버스, 선수들이 워밍업할 때 볼보
올 시즌 프로야구가 역대 가장 빠른 23일 개막하지만 리그 일정을 놓고 KBO가 고민에 빠졌다. 올해 프로야구 개막은 지난해 개막일(3월 24일)보다는 하루 빠르고 통상 4월 초순 플레이볼을 외쳤던 예전과 비교하면 1주일 이상 시즌이 앞당겨졌다. 지난해 리그를 일찍 개막한 이유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참가를 위해 8월 16일∼9월 3일까지 리그를 중단했기 때문이다. 시즌 중에 19일이나 경기를 멈춘 탓에 SK 와이번스가 두산 베어스를 4승 2패로 꺾은 한국시리즈는 11월 12일에야 끝났다. KBO는 올해 11월 열리는 2019 프리미어12에 참가해야 하기 때문에 팀당 144경기, 총 720경기 중 715경기를 9월 13일까지 끝낸다는 일정을 잡았고 미편성된 5경기는 시즌 중 취소되는 경기와 함께 추후 편성할 예정이다. KBO는 늦어도 9월 하순까지 정규시즌을 끝내고 10월 중에 한국시리즈까지 완료하겠다는 계획이다.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도 걸려 있는 올해 프리미어12는 11월 2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쿠바, 호주, 캐나다와 함께 C조에 편성된 한국은 11월 6∼8일 서울 고척돔에서 예선전을 치른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아무리 늦
도드람 2018~2019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정규리그가 끝나가면서 플레이오프 윤곽도 확실해진 가운데 경인지역을 연고로 한 팀 가운데 인천 흥국생명 만이 봄 배구를 즐기게 됐다. 흥국생명은 지난 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정규리그 김천 한국도로공사와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1-3(30-32 28-26 23-25 15-25)으로 패했다. 그러나 흥국생명(20승9패·승점 59점)은 여전히 승점 1점 만 보태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는다. 오는 9일 수원 현대건설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흥국생명은 이변이 없는 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할 전망이다. 흥국생명과 맞대결에서 승점 3점을 챙기며 20승9패, 승점 59점이 된 도로공사가 10일 열리는 화성 IBK기업은행과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챙기고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에 완패를 당한다면 도로공사의 역전 우승 가능성이 남아있긴 하지만 현재 흥국생명의 전력으로 현대건설에 완패를 당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도로공사의 역전 우승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올 시즌 기대를 모았던 IBK기업은행은 6일 열린 리그 꼴찌 대전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24-26 22-25
미국 스프링캠프 마치고 귀국 프로야구 KT 위즈가 2019 시즌 스프링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8일 오전 5시1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이번 캠프는 이강철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주장 유한준, 박경수, 김재윤 등 선수 50명이 참가해 지난 2월 1일부터 34일간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진행됐다. 캠프 초반에는 선수들의 체력과 컨디션을 점검하고 개인 기량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고, 중반 이후에는 평가전을 통해 팀 전술을 가다듬고 경기 감각을 끌어 올리는 데 집중했다.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뿐 아니라 텍사스 레인저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시애틀 매리너스 등 미국 메이저·마이너리그 팀과 총 7차례 평가전을 치러 4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이번 캠프는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이 어우러지며 팀 내 신구 조화는 물론, 전력 상승 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송민섭은 평가전 6경기에서 12타수 8안타 타율 0.667을 기록하며 캠프 기간 동안 최고의 타율을 기록했고, 심우준은 6경기 20타수 11안타 2루타 2개 타율 0.550으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이 밖에도 이해창은 6경기 11타수 6안타
2018~2019 프로농구 정규리그 막판 치열한 6강 진출 경쟁을 벌이는 고양 오리온에 단신 외국인 선수 조쉬 에코이언(33·177.4㎝·사진)의 활약이 ‘마지막 퍼즐 조각’으로 떠올랐다. 에코이언은 2월 초부터 팀에 대체 선수로 합류했다. 평균 13.6점에 4.2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던 제이슨 시거스가 손을 다쳐 팀을 떠나면서 그 자리를 대신한 에코이언 이후 10경기에서 14점, 0.7리바운드, 1.8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첫 경기였던 2월 3일 서울 SK전에서 3점슛 9개를 던져 5개를 꽂았고, 2월 7일 서울 삼성을 상대로는 3점슛 11개 가운데 6개가 그물을 갈랐다. 그러나 이후 상대 팀들이 에코이언의 외곽슛을 틀어막는 수비를 펼치면서 경기력이 다소 떨어졌고 최근 6경기 3점슛 성공률도 22.6%(7/31)로 내려갔다. 첫 4경기의 3점슛 성공률 43.2%(16/37)에 비해 20% 이상 떨어졌다. 기존의 시거스(185.5㎝)보다 키가 8㎝ 정도 작은 에코이언은 외곽슛이 주특기지만 최근 3점포가 잠잠해지면서 팀 공헌도도 하락했다. 득점이나 어시스트는 시거스와 비슷한 수치지만 리바운드에서 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