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연고를 두고 있는 배구 남매 대한항공과 흥국생명이 도드람 2018~2019 프로배구 V리그 남녀부 정규리그 우승을 눈 앞에 뒀다. 인천 계양체육관을 홈으로 쓰고 있는 대한항공과 흥국생명은 각각 승점 2점과 1점만 보태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해 우승 축배를 들어올리게 된다. 대한항공은 7일 서울 우리카드와, 흥국생명은 6일 김천 한국도로공사와 각각 홈 경기를 치른다. 두 팀 모두 한 경기를 더 남겨둔 터라 여유는 있지만, 홈에서 우승을 확정짓겠다는 각오다. 애초 대한항공은 정규리그 최종전(11일 안산 OK저축은행 전)에야 정규리그 우승 확정을 위한 매직넘버를 모두 지울 수 있을 것으로 봤지만 지난 4일 의정부 KB손해보험이 2위 천안 현대캐피탈을 세트스코어 3-2로 제압하면서 더 일찍 기회가 찾아왔다. 대한항공은 5일 현재 승점 71점(24승10패)으로 한 경기를 더 치른 2위 현대캐피탈(25승10패·승점 69점)에 승점 2점 차로 앞서 있다. V리그는 3-0, 3-1로 이기면 승점 3점을, 3-2로 승리하면 승점 2점를 얻는다. 대한항공이 7일 열리는 우리카드와 홈 경기에서 승점 2점 이상 만 챙기면 현대캐피탈이 마지막 경기에서 승점 3
경기도공수도연맹 등 5개 종목단체가 경기도체육회에서 제명됐다. 도체육회는 5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년도 정기대의원 총회(사진)를 열고 경기도공수도연맹과 경기도전통선술협회, 경기도라켓볼협회, 경기도종합무술협회, 경기도국무도협회 등 5개 종목단체를 제명키로 결정했다. 이들 5개 종목단체는 도체육회 가입 단체 등급 분류 기준인 10개 시·군종목단체 조직을 결성하지 못해 지난 해 1년간 유보단체로 분류됐지만 1년이 지나도록 10개 시군종목단체를 결성하지 못해 결국 제명됐다. 또 도궁도협회와 도수영연맹은 관리단체에서 정회원으로 자격이 회복됐고 도당구연맹, 도국학기공협회, 도줄넘기협회, 도우슈협회, 도정구협회, 도스쿼시연맹, 도세팍타크로협회 등 7개 종목도 준회원에서 정회원으로 승격됐다. 반면 10개 이상 시·군단체 조직을 확보하지 못한 도킥복싱협회와 최근 2년 간 대의원총회를 개최하지 않은 도자전거연맹은 유보단체로 분류돼 앞으로 1년 동안 자격을 회복하지 못하면 제명될 위기에 놓였다. 한편 대의원들은 이날 전차회의록 초록과 자체감사 보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등 3가지 보고사항을 원안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ABA부모대학’ 2019년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ABA부모대학’은 발달장애아동 부모에게 효과적인 자녀의 행동지도 및 교육 방법을 알려주는 국내 유일의 부모교육 프로그램이다. 응용행동분석(ABA)은 발달장애아동을 교육하기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증명된 근거기반 교육방법이다. 영유아기에 집중적인 ABA 교육을 하면 질적인 성장을 촉진할 수 있으며, 발달장애아동의 문제행동을 사전 예방하거나 조기에 해결하기 위한 유용한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ABA부모대학’은 부모가 직접 자녀를 ABA 방식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이론교육은 ABA 기본이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론교육을 이수한 수강생에 한하여 실습교육 기회가 제공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19일에 시작하며 3개월간 매주 화요일 오전에 진행하며,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문화의전당 ‘멤버스 데이’ 13일 개최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 회원제도인 아트플러스 회원을 초청하는 ‘멤버스 데이’가 오는 13일 오후 7시 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멤버스 데이’는 전당 유료회원을 위한 행사로,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아트플러스 회원제도를 기념하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멤버스 데이’는 먼저 회원들을 위한 특별공연을 준비했다. 2018 최고의 화제작인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감동을 재현하는 무대로, 아르츠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보컬 윤한, 예그리나 합창단이 퀸의 음악을 클래식하게 재해석한다. 퀸 음악을 듣고 자란 40~50대와 새롭게 퀸을 재발견하고 있는 20~30대 등 다양한 계층의 회원들을 아우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특히 보컬 윤한과 관객들이 함께 노래를 주고받는 싱어롱 시간도 준비돼 열정적인 분위기가 예상된다. 공연 전 로비에서 열릴 ‘멤버스 파티’는 그동안 경기도문화의전당을 신뢰하고 공연문화를 사랑해온 회원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즐길 수 있다. 이날 참여
부천문화재단이 오는 20일 오전 11시 부천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기획공연 공:감 시리즈로 ‘문태국-한지호 듀오 리사이틀’을 공연한다. 2014년 카잘스 콩쿠르 아시아 최초 우승자인 첼리스트 문태국은 1994년생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깊이 있고 진중한 소리를 선사하며, 같은 해 ARD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에 오른 피아니스트 한지호 역시 차세대를 대표주자로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부 공연은 문태국의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으로 시작하며, 한지호와 함께 호흡을 맞출 주요 곡으로는 베토벤 소나타 3번을 선택했다. 2부에서는 한지호의 테크닉을 경험할 수 있는 라벨과 감상적인 왈츠를 시작으로 스트라빈스키의 스윗 이탈리안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문태국과 한지호가 함께 녹음한 워너 클래식 음반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으로 이번 연주회에서 더욱 더 성장하고 깊어진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정민수기자 jms@
의정부예술의전당, 3~5월 라인업 발표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의 대표적인 이색 기획시리즈인 ‘해피런치콘서트 시리즈’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지역민들의 ‘문화가 있는 날’의 여유와 힐링을 책임질 올해 3~5월 라인업을 발표했다. 2016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매회 매진을 이어가며 지역의 음악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해피런치콘서트 시리즈’는 평일 낮 시간, 커피&샌드위치와 함께 수준 높은 음악회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묘미인 색다른 공연으로 평소 문화예술 참여에 제약을 받았던 직장인과 주부들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이색 로비 음악회이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올해의 ‘해피런치콘서트’의 콘셉트를 멘델스존과 모차르트 그리고 베토벤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음악가와 그들의 이야기로 설정하고 모두들 알고는 있지만 모두가 알지 못하는 그들의 이야기와의 음악을 새로운 해석으로 선보인다. 오는 27일에 진행되는 첫 번째 ‘해피런치콘서트 1. 멘델스존의 음악이야기’는 낭만주의의 걸작이라고 불리는 멘델스존(F. Mendelssohn)의 음악과 현악3중주
캡틴 마블 장르 : 액션, 모험, SF 감독 : 애너 보든, 라이언 플렉 출연 : 브리 라슨, 사무엘 L. 잭슨, 벤 멘델슨, 주드 로 1995년, 공군 파일럿 시절의 기억을 잃고 크리족 전사로 살아가던 캐럴 댄버스(브리 라슨)가 지구에 불시착한다. 쉴드 요원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에게 발견되어 팀을 이룬 그들은 지구로 향하는 더 큰 위협을 감지하고 힘을 합쳐 전쟁을 끝내야 하는데…. ‘캡틴 마블’은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하는 2019년 마블 스튜디오의 첫 작품이다. 지난 해 마블 스튜디오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10주년을 맞아 ‘블랙팬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앤트맨 앤 와스프’ 등 세 편의 히어로 무비를 선보였다. 개봉을 이틀 앞둔 지난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오전 7시 기준 예매율 84.7%, 예매 관객 수 24만5천880명을 기록하는 등 9일 연속 예매율 1위를 달리며 개봉 전부터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이전 마블 솔로 무비 개봉 이틀 전 오전 예매량 최고 기록인 ‘블랙팬서’(18만장)를 비롯해 ‘닥터 스트레인지’(11만장), ‘스파이더맨: 홈커밍’(8만장) 등을 모두 넘어선 것으로 전해
브라더 오브 더 이어 장르 : 코미디, 드라마, 멜로·로맨스 감독 : 위타야 통유용 출연 : 우랏야 세뽀반, 써니 수완메타논트, 닉쿤 다정다감한 ‘모치’와 사내 연애를 시작한 ‘제인’. 그런데 숨만 쉬어도 쓰레기를 생성하면서 집안일은 남의 일로 여기는 ‘첫’이 갑자기 오빠 노릇을 하겠다며 제인의 연애를 방해하기 시작한다. 클라이언트로 눈 앞에 나타난 갑님 ‘제인’과 제인의 비밀 연애를 알게 된 ‘첫’은 오묘한 갑을관계 속에 ‘첫’의 움직임이 수상하다. 첫은 엄마에게 전화해 제인의 연애를 일러바치고 모치의 가족을 만나는 자리까지 찾아와 방해 공작을 펼치기 시작한다. 낄 때 빠지고 빠질 때 끼어드는 첫 때문에 잔뜩 꼬여버린 연애. 제인은 첫에게 엄청난 타격을 줄 마지막 반격을 준비하는데…. 제인은 과연 이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까? ‘배드 지니어스’ 제작진의 차기작으로 아시아 전역을 휩쓴 화제의 코미디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가 국내 관객을 찾는다. ‘브라더 오브 더 이어’는 2018년 5월, 태국 현지에서 개봉 첫 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뒤 그해 태국 전체 박스오피스 순위에서도 7위를 기록하며 국
인천·경기지역 일간지인 기호일보 노조가 창립선언서를 발표하고 공식 출범했다. 기호일보 노조는 4일 선언서를 통해 “기호일보는 지난 1988년 창간 이후 31년간 인천·경기지역의 언론임을 자처해 왔지만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조직 구조는 언론사로서 가장 기본이 되는 노동조합의 설립을 어렵게 했다”며 “지난 2005년 뜻이 있는 기자들이 노동조합 설립을 추진했지만 사측의 부당인사 발령으로 노조는 결실을 맺지 못하고 결국 와해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비상식적인 구조는 기호일보 창간 30주년이 되는 지난 해, 보조금 사건이라는 비수로 돌아오는 등 노조 부재로 인한 많은 문제를 드러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노조의 창립은 기호일보가 그동안 바로잡지 못했던 병폐들을 치유하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선택이었다”라고 덧붙였다. 노조는 “앞으로 근로자들의 사회적·경제적 권익을 향상하고 민주적이고 독립적인 지역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지켜나가 위해 사력을 다할 것이며, 나아가 노동이 존중받는 평등·복지사회를 건설하고 기호일보 직원으로서 보다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기호일보 노조는 이병기 기자가 위원장을, 김종국 기자가 정책국장을 각각
1위 현대모비스·2위 전자랜드 PO행 확정 가운데 선두 다툼 3위 LG∼8위 KGC 5경기차 오리온, 이승현 복귀 후 침체 내일 삼성·9일 KCC와 대결 KGC는 KCC 등과 잇단 매치 2018~2019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막바지로 치닫으면서 6강 플레이오프 진출 팀들의 윤곽도 드러나고 있다. 팀 당 54경기를 치러야하는 올 시즌 프로농구에서 4일 현재 10개 구단이 47~48경기를 소화한 가운데 울산 현대모비스가 37승11패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고 인천 전자랜드가 33승14패로 2위에 올라 있다. 현대모비스와 전자랜드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가운데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주에 6일 3위 창원 LG(26승21패), 9일 4위 부산 KT(25승22패)를 차례로 상대한다. LG와 KT 모두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달리는 팀들이지만 현대모비스는 이번 시즌 LG 상대 4승 1패, KT와는 5전 전승으로 강한 면모를 보인다. 현대모비스가 이번 주 두 경기에서 다 이겨도 2위 인천 전자랜드(33승 14패)가 1패를 당해야 정규리그 1위가 확정된다. 만일 현대모비스가 이번 주 1승 1패를 기록하면 전자랜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