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문화재단이 아동 권리 기반의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꿈꾸는 아동위원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부천문화재단은 지난 2월 27일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손경년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정필현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아동 위원 30명, 관계자 50여 명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부천시 아동 위원 30명은 앞으로 1년간 아동의 권리에 대해 알아보고 부천시의회를 방문, 아동에 대한 정책제안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아동 위원들은 위촉장을 받고 아동 권리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을 가지며 향후 활동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또 세이브더칠드런 대학생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영세이버 10기 15명이 아동위원회 활동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부천문화재단은 지난 2월 14일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 후 아동위원회 운영을 첫 시작으로 아동 권리 기반의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을 4개월여 앞둔 모의고사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득점 퍼레이드를 벌였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28일 호주 시드니의 라이카드 오벌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호주 4개국 친선대회 첫 경기에서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의 두 골과 문미라(수원도시공사), 손화연(창녕WFC), 이소담(인천현대제철)의 연속골에 힘입어 5-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아르헨티나와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상대전적에서 3전 전승의 우위를 이어갔다. 한국은 풀리그로 진행되는 이번 4개국 대회에서 3월 3일에는 호주(오후 5시15분, 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 같은 달 6일에는 뉴질랜드(오후 1시5분, 멜버른 AAMI파크)와 맞붙어 우승팀을 가린다. 여자 월드컵 본선에서 프랑스, 노르웨이, 나이지리아와 한 조에 묶인 윤덕여호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6위로 한국(14위)보다 22계단이 낮은 아르헨티나를 맞아 경기 시작 3분 만에 문미라의 선제골로 초반 리드를 잡았다. 후반 들어 여민지 대신 손화연(창녕WFC), 이영주 대신 이소담, 김혜리(이상 인천현대제철) 대신 박세라(경주한수원)를 교체 투입해
한국 남자 유도의 간판 안바울(25·남양주시청)이 병역특례 봉사활동 증빙서류를 허위로 제출해 6개월 선수자격정지 징계를 받았다. 대한유도회는 28일 “안바울이 지난달 15일 스포츠공정위원회(상벌위원회)에서 6개월 선수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며 “오는 7월 15일까지 선수 활동을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유도회는 “안바울은 다음달 12일부터 열리는 2019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 참가할 수 없으며, 이에 따라 8월에 열리는 2019 도쿄세계유도선수권대회도 출전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세계선수권대회는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 포인트가 가장 많이 달린 대회여서 안바울의 올림픽 출전여부도 불투명하게 됐다. 안바울은 지난해 11월 병역특례 봉사활동 증빙 서류 일부를 조작해 제출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그는 체육요원에 편입된 2016년 1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봉사활동 증빙 서류를 국민체육진흥공단에 제출했는데, 이 서류엔 의심스러운 정황이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바울은 공개훈련이 진행된 날 모교에서 봉사활동을 했고, 국제대회 출국 전날 늦은 시간까지 봉사활동을 했다는 내용을 제출했다. 대한유도회는 논란이 일자 안바울에게 진천선수촌 퇴촌 처분
도드람 2018~2019 프로배구 남자부 정규리그 우승팀이 리그 막판까지 안갯속이다. 인천 대한항공과 천안 현대캐피탈, 서울 우리카드가 포스트시즌 진출은 확정했지만 아직까지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지 못했다. 세 팀은 28일 현재 대한항공(23승10패·승점 68점), 현대캐피탈(24승9패·승점 65점), 우리카드(19승14패·승점 60점) 순으로 1~3위에 올라 있다. 승점 경쟁에서 우리카드가 다소 밀려 있긴 하지만 세 팀 모두 3경기를 남고 두고 있어 어느 팀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할 지는 아직 미지수다. 지금까지는 선두 대한항공이 가장 유리하다. 대한항공은 남은 수원 한국전력(3월 3일)과 우리카드(3월 7일), 안산 OK저축은행(3월 11일)과 경기에서 모두 승점 3점을 획득한다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다. 하지만 대한항공이 한 경기라도 내주고 현대캐피탈이 OK저축은행(3월 1일), 의정부 KB손해보험(3월 4일), 우리카드(3월 10일)와 경기를 모두 잡아 승점이 같아지면 챔프전 직행 티켓은 현대캐피탈의 차지가 된다. 승점이 같으면 승리경기 수-세트 득실률-점수 득실률 순으로 순위를 정하는 데, 현재 승수는 현대캐
김호곤 수원FC 단장 취임 “공정하고 투명하게 구단을 운영해 팀 내에서 불미스런 일이 일어나지 않토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 단장으로 취임한 김호곤(사진)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2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단장은 “대표팀 감독 등 현장경험이 많고 협회 부회장으로 행정력도 갖췄다고 생각한다”며 “수원FC 단장을 맡으니 영광스럽고 더 잘해야겠다는 각오가 생겼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수원FC는 실업팀으로 시작해 K리그1까지 올랐던 전통있는 구단으로 이런 경험을 가진 팀은 수원FC가 유일하다”고 밝힌 뒤 “수원FC의 단장은 현장을 떠난 뒤 저에게 찾아온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 단장은 “올해 구단의 목표는 1부리그 승격과 함께 125만 수원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구단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라며 “승격과 관중 동원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최선을 다하다 보면 뜻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수원을 선택한 이유에
경기도체육회는 28일 경기도체육회관 7층 중회의실에서 중국스포츠산업연합회와 체육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 정태송 경기도 체육과 스포츠산업팀장, 루어지에 중국스포츠산업연합회 부주석, 김유림 연합회 한국지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근 중국은 잇따른 메가 스포츠이벤트 개최 등에 따라 스포츠용품 소비 증가 속도가 연평균 11.1% 이상을 유지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스포츠산업연합회는 중국 내 700여개의 회원사를 유치, 스포츠 용품의 표준화와 품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전시박람회인 ‘차이나 스포츠 쇼’를 개최, 스포츠 산업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구축과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중 스포츠 교류 활성화 및 홍보지원 ▲차이나 스포츠 쇼·포럼 참관 및 홍보 협조 ▲양 기관 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한 협력 사업 등 스포츠 및 산업 전반의 성장을 위한 기반 마련 활동을 수행하기로 했다. 박상현 사무처장은 “중국스포츠산업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쁘고 경제·문화·사회적으로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 한지 무궁화 만들기 체험 열려 무궁화 전시 포토존도 운영 팝페라 공연엔 친숙한 곡들 선사 제2여객터미널 그레이트홀 3·1운동 100주년 특별음악회 진성원·김순영 등 성악가 출연 트리니티 필하모닉과 감동 전해 대한민국의 관문공항인 인천국제공항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세계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기념행사를 연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오는 3월 1일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과 제2여객터미널 그레이트홀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한지로 피어나는 무궁화 만들기 체험’과 ‘무궁화 전시 및 포토존’이 운영된다. 방문객은 한지로 직접 무궁화를 만들어 붙여 대형 태극기 문양을 완성해보고, 한지 무궁화 대표 품종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 ‘내 안에 3·1 있다-캘리그라피 명언 엽서 제작’ 이벤트를 통해 숫자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이우종)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서현석)이 지난 27일 오후 4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문화예술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기도문화의전당 이우종 사장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서현석 대표가 참석해 향후 문화예술교류 협력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경기도 대표 공공 공연장으로 문화예술 네트워크의 폭을 넓히며 지역 간 균형있는 문화예술 발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전라북도 전주시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지역 내 문화예술 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기관으로 업무교류를 시행한다. 먼저 각 지역의 정체성과 독창성을 존중하는 범위 내에서 공연 및 전시, 예술교육 사업을 공동 개최하는 것에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작품을 공동으로 기획, 제작할 수 있으며 이러한 공동 작품을 통해 양 지역 간 문화예술 소통에 대한 기반마련이 가능해 졌다. 더불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가 또는 예술단체의 교류 방문 공연을 추진한다.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기관인 두 기관은 각자의 운영방식과 사업에 대해 필요한 벤치마킹에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경기도문
아주대병원은 지난 26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9년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은 우수한 연구 역량 및 인프라를 보유한 병원에 개방형 실험실을 구축하고 기업과 공동연구, 제품 실증·실용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건의료분야 창업기업을 육성·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전국 병원 중 5개 병원이 선정됐다. 이에 아주대병원은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창업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8년 9월에 신축된 첨단의학연구원 RD센터 내 10개 기업이 동시 활용이 가능한 개방형 실험실(시설, 장비 등)을 운영하며, 기구축된 기반을 외부기업에 개방하고, 의료현장기반의 ‘아주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화 전담 전문인력과 실험지원 전문인력이 기업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 및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3년간 총 사업비 38억7천만원 중 23억7천만원을 국비로 지원받을 예정이다. 김철호 사업책임자(첨단의학연구원부원장, 이비인후과)는 “이번 사업은 지난 2013년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의료사업화를 위한 준비를 꾸준히 해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3·1운동 100주년 및 3·8 세계여성의날을 기념해 오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원내 도서관에서 기획전시를 운영한다. ‘세상을 변화시킨 여성의 기록’을 주제로 ㈔경기여성단체연합과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여성 생존권의 기록’, ‘독립 서사에서 배제됐던 여성의 얼굴전(箋)’, ‘세상을 변화시키는 여성의 힘과 기록’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전시 세부내용은 1985년부터 개최한 3·8 한국여성대회 자료, 경기지역 여성독립운동가 소개 등 여성의날과 여성독립운동 두 개의 테마를 비롯해, 현재 시점에서 여성의 목소리를 드러낸 대표 이슈인 ‘#Me_too 미디어전’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기획은 도내 여성단체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성평등 문화나눔 사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9시에서 오후6시까지로 연구원을 방문하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전시기간 중 지역 순회전시도 개최될 예정이다.(문의: 031-220-3997)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