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기획전시 ‘만세’(잊고 지낸 날)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3.1운동을 주제로 한 감각 있는 일러스트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로 3.1운동에 관한 역사적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로 큰 사랑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Scary but cute’, ‘메이곰’, ‘추긴코’, ‘혜원’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3.1운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32개의 신작 일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를 위해 특별히 그려진 일러스트 작품을 실사 인쇄, 입체 모형 제작, 원화 작품 전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선보여 일러스트 작품만의 귀엽고도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밝은 이미지 속에 담긴 지난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전시 관계자는 “역사적인 사실을 다룬 전시를 무겁고 어둡게 표현하기 보다는 동탄아트스페이스의 주 이용객인 화성시민들과 어린이들이 좀 더 접근하기 쉬운 작품들을 통해 역사에 담긴
프로축구 K리그2 부천FC1995가 출정식을 갖고 2019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부천FC는 오는 24일 오후 3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2019시즌 출정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정식에는 부천FC 구단주인 장덕천 부천시장과 정해춘 대표이사, 김성남 단장을 비롯해 2019시즌 새롭게 구성된 선수단이 참석해 지역 시민들과 함께 2019시즌의 시작을 알리고 새롭게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부천시청 로비에서는 오후 2시부터 2019시즌 부천FC1995 공식 MD상품 전시회를 갖고 기존에 제작했던 상품 이외에 소주잔·술병 세트와 주차번호 안내판, 마그넷, 교통카드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선보인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출정식 본 행사에서는 클린구단 선언을 비롯해 특별 영상 상영회와 선수와 팬이 함께 할 수 있는 스킨십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계획돼 있다. 먼저 클린구단 선언은 2019년을 공정하고 투명한 클린 구단의 원년으로 삼아 시민구단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시민과 팬 앞에서 약속하는 의미로 준비했다. 또 올 시즌 처음으로 해외로 전지훈련을 다녀온 선수단의 모습이 담긴 특별 영상과 선수들이 직접 준비한 특별 무대와 레크리에이션 등 색다른
경기도청이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여자일반부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또 의정부고는 남고부에서 3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 경기도청은 13일 충북 진천선수촌 컬링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대회 컬링 여일반 결승에서 경북체육회를 7-6, 1점 차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경기도청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동계체전 정상을 지켰다. 이날 결승전은 여자컬링 돌풍의 원조로 ‘컬스데이’라는 별칭을 얻은 경기도청과 지난 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영웅인 ‘팀김’ 경북체육회의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다. 스킵 김은지, 서드 엄민지, 세컨 김수지와 쌍둥이인 리드 설예은, 후보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1엔드에 먼저 2점을 따내며 기선을 잡은 뒤 2엔드를 득점없이 방어했다. 3엔드에 1점을 내준 경기도청은 4엔드에 또다시 2점을 추가해 4-1로 점수차를 벌렸다. 그러나 5엔드부터 7엔드까지 잇따라 1점씩을 내줘 4-4 동점을 허용한 경기도청은 8엔드에 2점을 뽑아 다시 달아났다. 9엔드에 2점을 빼앗겨 두번째 동점을 허용한 경기도청은 후공으로 시작된 마지막 10엔드에 귀중한 1점을 추가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어 열린 남고
전국장애인동계체전에서 3년 만에 정상탈환을 노리는 경기도가 대회 초반 선두로 나섰다. 경기도는 13일 의정부시와 강원도 평창과 춘천 등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금 5개, 은 9개, 동메달 6개 등 총 2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점수 4천475.6점으로 ‘라이벌’ 서울시(2천405.2점, 금 3·은 1·동 2)와 울산시(1천605점, 금 2·은 2·동 1)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인천시는 금 1개, 은 2개, 동메달 1개로 1천535점을 얻어 종합 5위를 달리고 있다. 도는 이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알파인스키 동호인부 남자 회전 지적장애(IDD) 정현식(도장애인스키협회)이 2분13초85로 최영우(인천시·2분40초63)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또 알파인스키 선수부 남자 회전 지체장애(SITTING)에서는 한상민(도장애인스키협회)이 1분52초85로 전상현(강원도·3분16초95)을 꺾고 패권을 안았고 알파인스키 선수부 남자 회전 시각장애(BLINDING)에서는 황민규-유재형 조(도장애인스키협회)가 1분48초83의 기록으로 박종성-김재현 조(도장애인스키협회·2분12초16)와 박호종-이승민 조(충남·2
수원시체육회가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시체육회는 13일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박광국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대의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수원시역도연맹, 수원시바둑협회 등 2개 종목단체를 정회원 단체로 가입시키는 종목단체 승인(안)로 심의 확정했다. 또 2018년도 사업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안)과 수원시체육회 임원 선임(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박광국 수석부회장은 “종목단체 회장이신 대의원님들의 도움으로 지난해 수원시가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우승 달성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도 많은 지원과 협조를 통해 수원체육을 위해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3명의 유망주를 선발, 영입했다. 수원FC는 지난 해 12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70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이원규(23·한남대), 임지훈(19·김포 통진고), 엄승민(19·인천남고) 등 3명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원규는 한남대 재학시절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으며 194㎝의 큰 키를 활용한 제공권 장악과 탄탄한 체격조건을 바탕으로 1대1 대인방어 능력을 갖춘 수비수이다. 또 임지훈은 통진고 재학시절 골키퍼로 활동하며 안정감 있는 플레이와 수비수와의 협업 능력 및 리딩 능력이 뛰어나며 큰 키를 활용한 수준 높은 공중볼 처리 능력을 갖춘 골키퍼이다. 엄승민은 인천남고 재학시절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으며 뛰어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수비수를 등지고 밀리지 않는 몸싸움으로 공을 지켜내며 공격을 전개하는 능력을 갖춘 타켓형 공격수이다. 김대의 감독은 “2019시즌 준비하면서 치러진 이번 테스트에서는 예년과 달리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많아서 고심 끝에 발전 가능성이 높은 3명의 선수를 선발했고, 누구보다 프로선수를 꿈꾸고 절실한 선수들이
터키 시데에서 전지훈련 중인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2019시즌 배번을 확정했다. 이임생 감독이 이끄는 수원 코칭스태프는 지난해 12월 신인선수 소집훈련, 1월 남해전지훈련과 터키 전지훈련까지 거치며 선수들의 기량을 파악하고 새로운 전술에 대한 조직력을 끌어올리는 한편 치열한 내부 경쟁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배번 발표도 훈련 마지막까지 긴장감이 유지되도록 늦춰왔다. 최종 확정된 2019시즌 배번에서는 주전급 선수들의 등번호가 대거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선수들 중 전세진 14번, 한의권 9번, 사리치 8번으로 바뀐 가운데 이번 전지훈련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급부상한 송진규는 6번, 김민호는 20번을 받았다. 또 이적을 통해 새롭게 수원에 합류한 고명석은 4번, 골키퍼 김다솔은 1번을 받았으며 군에서 제대한 민상기는 입대전 달던 39번을 그대로 달게 됐다. 이임생 감독은 “우리는 프로이기 때문에 주전급 선수라면 그에 어울리는 배번을 달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선수들이 책임감을 갖고 본인 배번의 무게에 걸맞는 활약을 펼쳐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가 지난 시즌 팀의 주장을 맡아 승격에 크게 기여한 서보민(29·사진)에게 다시 한번 주장을 맡겼다. 2018시즌 팀에 합류한 서보민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남기일 감독의 선택을 받아 이적 첫해부터 주장 완장을 차고 팀 내 최다인 35경기에 나서며 성남의 1부 승격에 앞장섰다. 소통과 솔선수범의 자세를 통해 팀 분위기를 하나로 만들었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주장의 품격을 보여주며 팀원들 사이에서 두터운 신뢰를 받기도 했다. 서보민은 “다시 주장을 맡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선수들과 코치진 간 소통에 더욱 힘쓰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원 팀(ONE TEAM)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주장으로는 성남 수비의 핵심인 임채민과 연제운이 선임됐다. 지난 2일 태국 치앙마이에서 1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성남은 8일부터 일본 고텐바에서 2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관장 김찬동)은 ‘수원미술 연구프로젝트’의 결과물 ‘수원미술연구’ 제2집을 발간했다. 이 프로젝트는 수원 미술 관련 자료를 발굴, 연구해 수원 미술사를 체계적으로 정립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 발간됐던 ‘수원미술연구’ 제1집은 나혜석의 사진앨범과 홍득순 삽화의 연구적 가치를 조명하고, 원로미술인 백영수(1922~ )와 김학두(1924~ )의 작품세계를 입체적으로 살펴봤다. 이번 제2집은 수원미술의 정체성 발견과 아카이브 구축을 특집으로 다루는 ‘수원미술연구’와 ‘수원 연고 원로 미술인 이길범(1927~ )과 홍의선(1918~1994)의 유족 인터뷰’ 두 파트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수원미술연구는 지역공립미술관의 역할인 지역미술 기록에 대한 보존, 정리 및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수원미술 아카이브 구축과 활용에 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미술평론가 김종길이 ‘지역어로서 ‘수원미술’을 ‘있다! - 수원미술의 정체성 찾기’, 미술평론가 윤진섭이 ‘아카이브 구축과 전시에 관한
국립현대미술관(MMCA)은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MMCA 현대차 시리즈’ 여섯 번째 작가로 박찬경(54·사진)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한반도 분단과 한국 민간신앙, 동아시아 문화정치에 대한 사진과 영상 작업을 해 온 박찬경은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영화 부문 황금곰상,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장편 경쟁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형인 영화감독 박찬욱과 공동 작업을 하기도 했다. 박찬경은 10월 26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인전을 연다. 미술관 관계자는 “박찬경이 전시를 통해 신화·전통문화·동아시아 역사·근대성 담론을 연계해 동아시아의 관습화된 제도가 기능하는 과정과 의미를 추적하고, ‘재난 이후’라고 명명한 현 상황에서 미술 언어가 지니는 가능성을 검토한다”고 설명했다. MMCA 현대차 시리즈는 현대자동차가 2014년부터 10년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진 작가의 개인전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그동안 이불, 안규철, 김수자, 임흥순, 최정화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신작을 선보였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