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예술의전당 상주단체 예술무대산의 신작 공연 ‘견우와 직녀의 실 한 가닥’(이하 실 한 가닥)이 23일과 24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초연 무대를 갖는다. ‘실 한 가닥’은 도시의 밤, 베틀에 발이 묶인 채 일만하는 직녀가 그녀의 눈물로 생명을 얻어 살아난 실 한 가닥과 함께 절대 권력자 옥황상제에게 대항하는 이야기다. 이번 작품은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만큼 우리가 행복해지고 있는가라는 의문에서 시작됐다. 매일 쏟아지는 기사에는 젊은 세대들이 결혼도 육아도 심지어 사랑도 포기하고 살고 있다는 걱정의 말들을 쏟아 내는걸 보면서 말이다. ‘사랑하며 살기도 부족한 인생’, ‘사랑보다 위대하고 소중한 것은 없다’고 하지만 이야기 속 견우와 직녀는 타의에 의해서 사랑을 하지 못한다. 오늘날의 수많은 견우와 직녀처럼 슬프게도 그것을 스스로 포기한다. 지난해 의정부예술의전당과 함께 공동제작 한 거리 퍼포먼스 ‘견우직녀’는 초연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여 서울거리예술축제, 안양시민축제 등 타 지역에도 초청되는 등 평단과 관객의 호평과 주목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예술적 경험이 되어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어린이를 위한 음악놀이터Ⅱ ‘음악으로 들려주는 동화이야기’가 오는 29일 오전 11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부천필의 ‘어린이를 위한 음악놀이터’는 연령 제한으로 인해 공연장에서 클래식 음악을 직접 경험하기 어려웠던 36개월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음악회로 매년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출강 중인 신은혜의 지휘와 아동 음악 전문 교육가 남옥선 교수의 해설이 함께한다. ‘어린이를 위한 음악놀이터Ⅱ’는 다양한 악기소리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과 눈높이에 맞춘 신나는 해설이 함께해 클래식 음악에 대한 어린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상상력을 자극할 것이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어린이를 위한 음악놀이터Ⅱ’의 주제는 ‘음악으로 들려주는 동화이야기’이다. 이번 공연은 ‘모차르트’의 ‘터키행진곡 작품 331’을 시작으로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북한산성 등산로 및 앱 개발을 통한 활용프로그램 연구’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 고병훈·공지예·김연하·정민기 씨(이상 상명대 역사콘텐츠학과)가 ‘2018 북한산성 연구보존 및 활성화 공모사업’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21일 경기무화재단 3층 강의실에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이 주관한 ‘2018 북한산성 연구보존 및 활성화 공모사업’ 시상식에서 ‘북한산성 등산로 및 앱 개발을 통한 활용프로그램 연구’가 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학술공모전은 북한산성에 내재된 참신한 소재와 연구자료를 발굴,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양질의 연구자료 확보, 새로운 아이디어 제공자 선정 및 포상, 북한산성의 가치 확산과 홍보 및 문화유산정책 연계성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1차 심사를 걸쳐 선정된 14건의 연구주제(역사 분야 6편, 문화 분야 4편, 문화유산 활용분야 4편)는 6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연구가 진행됐으며 최종적으로 13건의 논문(역사 분야 6편, 문화 분야 3편, 문화유산 활용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24일 오후 5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2018 놀라운오케스트라 제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단원들의 눈부신 성장과 도약을 꿈꾸는 ‘비상’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연주회는 놀라운오케스트라 ‘주크박스’ 시리즈의 마지막 정기연주회이다. 2011년 창단한 ‘놀라운오케스트라’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음악을 가르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부천지역 내 원미, 오정, 소사 등 세 곳을 중심으로 거점을 마련해 150여 명의 청소년이 총 285회의 오케스트라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2018년 새로 부임한 권명 예술감독과 150여 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함께 호흡을 맞추는 첫 정기연주회다. 권명 예술감독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학사, 석사 및 최고 연주자과정을 우수 졸업하고, 예술의전당 독주회, 하노버 국립음대 초청 독주회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만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전석 무료이다. 관람 문의는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 또는 예술교육부(032-320-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본부장 정혜인)는 오는 29일 지역주민을 위한 공개강좌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건협 경기지부 신청사 지하 1층 강당에서 오후 4시부터 진행될 이번 공개강좌는 ‘심혈관 질환 예방하기’라는 주제로 호흡기내과 전문의 안철민 과장이 강의를 진행한다. 심혈관 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1위인 암과의 격차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건협 경기지부는 “심혈관 질환 예방에 관한 식습관과 운동이 주목이 돼 이번 공개강좌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031-250-5987)로 문의하면 된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올 시즌 정규리그 최종전이자 마지막 홈경기 예매를 시작했다. 수원은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8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전의 티켓 예매를 2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했다고 밝혔다. 수원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참가자격이 주어지는 3위 입성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에서 올 시즌 최종전이자 마지막 홈 경기인 제주전의 테마를 ‘2018 마지막 만세삼창’으로 잡았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수원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수원 삼성이 후원하는 교육장상배 축구대회 결승전이 오픈 경기로 열리고 2019 수원삼성 연간회원권 현장 판매도 예정돼 있다. 이날 연간회원권을 구매한 팬들만을 위한 한정판 기념품도 제공된다. 제주 전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Contents/Sports)에서 가능하고 예매시 2천원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2군 연고지를 고양시로 이전한다. 박준상 넥센 히어로즈 대표와 이재준 고양시장은 21일 넥센 2군 연고지를 고양시로 이전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넥센은 퓨처스 팀 이름을 고양 히어로즈로 삼고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을 홈구장으로 쓰기로 합의했다. 박준상 대표는 “고양 히어로즈가 단순히 훈련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미국 마이너리그처럼 지역 밀착을 통해 지역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퓨처스리그의 모범 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넥센은 앞으로 고양 히어로즈를 통해 다양한 홈 경기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지역 밀착 마케팅을 강화하고 관내 유소년과 아마추어 야구팀 지원을 통해 엘리트 선수 육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체육회 빅데이터 어플 홍보 집중 방침 서울체전 우승위해 성과급 강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애선수 위해 특장차 운영 검토 사무처 직원 연봉 인상 등 고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1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 대한 2018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김달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문체위 의원들은 올해 전북일원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7연패로 전국체전 최다 연패 신기록을 세운 도체육회와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2년 만에 종합우승을 탈환한 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한 뒤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했다.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오완석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의 업무보고에 이어 최만식 의원(더민주·성남1)은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 18연패를 이어갈 방안과 2017년 진행한 빅데이터 구축사업의 성과가 떨어지는 것 같은 데 이에 대한 대책이 무엇이냐”고 질의했다. 박상현 처장은 “내년 100회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이어가기 위해 도내 우수선수 서울 유출 막고 최강 선수 육성 조기 착수하는 한편
KT 위즈가 지난 14일 NC 다이노스에서 KT로 트레이드 된 내야수 강민국(사진)이 음주운전 사실을 은폐한고 트레이드 됐다는 언론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KT는 21일 스포츠동아의 ‘음주운전 사건을 은폐하고 강민국을 트레이드했다’는 보도에 대해 “2014년 1차 지명선수로 NC에 입단한 강민국이 입단 전인 2014년 1월 진해에서 음주운전에 적발돼 행정처분(먼허취소 및 벌금)을 받았고 당시 이를 구단에 알려 구단 자체징계(스프링캠프 제외 및 벌금 500만원)를 받았다”며 “트레이드 논의 당시 NC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달 받았지만 NC가 KBO에 이를 신고했는 지 여부에 대해서는 전달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KT는 프로구단 입단 전 사건이고 행정처분을 이행했으며 이후 5시즌 동안 NC와 상무야구단에서 정상적인 경기에 출전했기 때문에 트레이드를 시행했다”고 덧붙였다. KT는 지난 14일 NC와 투수 홍성무를 내주고 내야수 강민국을 받는 1: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후 트레이드 일주일 만에 강민국의 음주운전 전력이 공개됐다. NC는 강민국으로부터 음주운전 사실을
프로배구 여자부 최하위로 추락한 수원 현대건설이 새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다. 현대건설은 부상으로 방출된 베키 페리를 대체할 외국인 선수로 스페인 출신 밀라그로스 콜라(30·사진)를 데려왔다고 21일 발표했다. 콜라는 2004년 스페인 리그에서 데뷔했고 2018~2019시즌엔 터키 1부 리그인 뉠르페르에서 주전으로 뛰었다.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은 “콜라를 영입해 새로운 분위기 반전을 꾀하겠다”며 좋은 경기로 팬들에게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콜라는 구단을 통해 “한국에서 뛰게 돼 기쁘다”며 “현대건설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콜라는 24일 수원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V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