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가 오는 17일 신청사로 이전한다. 협회 도지부는 17일 오전까지 현 청사에서 건강검진 업무를 실시하고 20일부터 새로 오픈한 신청사에서 건강검진 업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협회 도지부 신청사는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857(조원동 779)애 지상 5층, 지하5층 연면적 1만3천712㎡(4천148평) 규모로 지어졌으며 단일 검진센터로는 도내 최대 규모다. 협회는 신청사에 맞는 의료인력과 최신장비 등을 구축해 경기도민의 든든한 건강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64년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에 설립된 도지부는 연인원 30여만명의 검진고객이 방문하는 경기도 대표 검진기관으로 현 청사가 노후해 2015년부터 신청사 건립을 추진해 왔다. (문의: 031-250-5800) /정민수기자 jms@
국립현대미술관, 내년 4월 7일까지 독일 영화감독 ‘하룬 파로키’ 조명 ‘인터페이스’ 등 총 9점 작품 소개 세계 16개 도시 노동현장 촬영한 ‘노동의 싱글 숏’ 프로젝트 눈길 110년간 영화 속 퇴근하는 노동자 등 세계를 지배하는 이미지의 실체 추적 하룬 파로키 전시 연계 영화 48편 14일부터 MMCA 영화관서 상영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하룬 파로키-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를 내년 4월 7일까지 MMCA 서울 6, 7전시실, 미디어랩에서 개최한다. 2015년부터 ‘필립 가렐’, ‘요나스 메카스’ 등 현대영화사의 중요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로 재구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 독일의 영화감독이자 미디어아티스트, 그리고 비평가였던 하룬 파로키(Harun Farocki, 1944~2014)를 조명한다. 노동, 전쟁, 테크놀로지의 이면과 함께 이미지의 실체를 추적해온 하룬 파로키는 이미 뉴욕 MoMA(2011), 런던 테이트모던(2009.2015), 파리 퐁피두센터(2017) 등에서 소개된 바 있
김남주(양주 덕현중)가 2018 회장기 전국유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남주는 5일 경남 삼천포체육관에서 막을 올린 대회 첫 날 여자중등부 48㎏급 결승에서 전찬비(경남 물금동아중)에게 절반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또 남초부 60㎏급 결승에서는 문현석(인천 남촌초)이 장준우(강원 솔샘초)에게 한판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고 남중부 48㎏급 결승에서는 정보현(인천 부평서중)이 황혜성(전남 보성중)에게 지도승으로 패권을 안았다. 이밖에 남초부 +66㎏급 결승에서는 백종우(양주 덕계초)가 박진화(경남 명덕초)에게 한판패를 당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중부 60㎏급 윤현수와 73㎏급 손시현(이상 덕현중)도 김찬욱(충북 영동중)과 박준현(전남 보성중)에게 한판패와 지도패를 당하며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여중부 45㎏급 결승에서는 진해빈(광명 광문중)이 신유지(전북 영선중)에게 한판으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초부 48㎏급 차민호(남촌초)와 남중부 66㎏급 최재민(부평서중)도 이지민(경남 통영초)과 진선영(보성중)에게 각각 한판패를 당해 나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초부 42㎏급 윤주승(인천 삼산초)과 남중부 45㎏급 은지원(인천 부평서중)은 각각 3위
프로야구 스타들과 함께하는 2018 유소년야구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이 다음 달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에이치아이씨, 서울시설공단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소속 현역 선수들의 재능 기부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년 30여 명의 스타 플레이어가 참가해 야구 꿈나무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해 왔다. 야구를 좋아하는 초등학생(3∼6학년)과 중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으며 부모, 또는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참가신청은 선수협회 네이버 포스트(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002557&memberNo=25159765&vType=VERTICAL)의 참가 신청 안내 포스팅을 통해 5일부터 오는 18일 자정까지 참가 신청서를 받는다. /정민수기자 jms@
WKBL의 위탁 운영을 받다 이번 시즌 OK저축은행의 네이밍 후원을 받으며 수원으로 연고지를 옮긴 수원 OK저축은행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22연패의 사슬을 끊은 것은 물론 2017년 12월 9일 용인 삼성생명전 이후 11개월 만의 승리다. OK저축은행은 5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부천 KEB하나은행과 홈 개막전에서 89-85, 4점 차로 승리했다. 지난 시즌 KDB생명으로 출전, 22연패로 정규리그를 마친 뒤 지난 3월을 끝으로 KDB생명이 구단 운영을 포기하면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위탁 운영 중인 이 구단은 OK저축은행이 네이밍 스폰서를 맡아 이번 시즌을 치르고 있다. OK저축은행은 85-85 동점이던 경기 종료 1분 08초 전에 다미리스 단타스의 골밑 득점으로 87-85를 만들었고 종료 14.2초를 남기고 한채진이 슛 동작 과정에서 상대 반칙으로 얻어낸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OK저축은행은 경기 종료 직전 두 차례 비디오 판독에서 모두 유리한 결과를 얻어낸 것이 결정적인 승리 요인이 됐다. 종료 27.7초 전에 단타스의 골밑슛이 불발된 상황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경찰청의 선수 모집 중단 방침으로 해체 위기에 놓은 아산 무궁화축구단의 승격 자격 박탈 여부 결정을 연기했다. 연맹은 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아산무궁화의 2019시즌 K리그1 승격 자격과 강원FC에 대한 상벌위원회 징계 결정의 재심, K리그 클럽 감독의 AFC P급 자격증 보유 의무화, 개인상 수상자 선정 기준 변경 등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사회는 2018시즌 K리그2 1위를 확정한 아산 무궁화의 승격 여부에 대해 오는 19일까지 경찰청이 아산 무궁화에 의경 신분 선수의 충원을 지속하기로 결정할 경우에 한해 아산 무궁화에 승격 자격을 부여하고, 19일까지 이와 같은 조치가 없을 경우에는 2위를 확정한 성남FC에 승격 자격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아산이 내년도 선수를 뽑지 않으면 전역자가 나오는 내년 3월에는 클럽 자격 최소 인원인 20명에 6명이 모자라는 14명만 남아 리그에 참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애초 연맹은 K리그2 최종전이 열리는 11일까지 충원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승격 자격을 박탈하려고 했지만 8일 정도 결정 시한을 미뤘다. 이런 결정은 최근 아산의 선수 충원과 관련
경기도체육회는 5일 수원 IBIS 엠베서더 호텔 6층 니스홀에서 열린 ‘2018년도 경기도 공공기관 사회책임경영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거버넌스 영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기관을 대표해 안혜영 도의회 부의장으로부터 의장상을 받았다. 도체육회는 지속가능경영재단이 경기도로부터 지원을 받아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도내 2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기관의 사회책임경영 진단’을 통해 기관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의와 소통활동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2018 경기도 공공기관 사회책임경영 진단은 도내 공공기관의 사회책임경영 현황 파악 및 사회책임경영 자가진단 가이드라인(매뉴얼) 제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종합 최우수기관과 종합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상을 수상했고 경기도의료원은 사회 영역 우수기관으로 뽑혀 도의회의장상을 받았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체육회는 5일 배민한 시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전일과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 수원시체육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 잡곡 특산물 580㎏을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특산물은 지난 달 양평군에서 열린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수원시가 경기력상(200㎏), 성취상(200㎏), 입장상(180㎏)을 수상하면서 받은 부상 전체로 사회적 배려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배민한 시체육회 사무국장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받은 부상으로 수원시의 사회적 배려계층을 지원 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많은 사람들이 정치에 무관심 생활 곳곳에 정부기관과 연결 쉽고 재미나게 그림과 엮어 정치의 역사부터 현재까지 담아 ‘민주주의도 완벽하지 못하다’ 관점서 출발해 다양한 방향 제시 그들만의 리그 ‘정치’를 일상생활로 끌어들이는 안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정치에 대해 깊게 고민하지 않는다. 대통령 선거처럼 중요한 이벤트가 있거나, 언론에서 크게 보도하는 이슈가 있을 때에만 반짝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나름 정치에 관심이 많다는 성인들도 이런 상황인데, 아직 투표권을 갖지 못한 청소년들의 입장에서는 더더욱 관심이 없을 수밖에 없다. 아예 관심 쏟을 이유조차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 그저 사회 시험에 나온다니까 마지못해 교과서를 보는 정도랄까? 그렇지만 정치는 우리 생활 곳곳에 다양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얼마나 깊이 관여하고 있는지 놀라울 정도다. 지폐와 동전을 만드는 조폐공사, 만들어진 현금을 유통하는 한국은행, 컵라면 가격에 포함된 세금을 관리하는 국세청, 일회용품 수거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지방 자치 단체…. 컵라면 하나 먹는 데, 어떻게 생겼는지 제대로 본 적도 없는 정부 기관들이
더 이상 인류가 인간의 한계를 알 수 없는 세계, 민트 갱은 새 시대로 나아갈 수 있을까? 이십 년이 넘는 시간 동안 글로써 대중과 소통해 온 작가 듀나가 6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소설이자 독창적인 SF 미스터리 소설 ‘민트의 세계’는 2017년 창비 블로그에서 연재되며 큰 관심을 모은 소설로, 경찰의 시선으로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추리 미스터리 형식의 작품이다. 정신감응력, 염동력, 치유력, 비행술, 발화능력, 자폭능력 등 ‘민트의 세계’ 속 인류는 ‘신’과 같은 힘을 얻었다. 그러나 2049년 대한민국의 시민들은 정부와 거대 기업 LK의 탄압에 시달린다. 그 혼란의 와중에 인천에서 ‘봉기’가 일어나고, 주역으로 10대 아이들이 떠오른다. 초능력을 지닌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결집해 각자의 팩을 결성한다. 집을 나와 자립한 청소년들로서는 그야말로 해방구를 찾은 시기. 그 속에서 단연 이름을 떨친 존재가 바로 ‘민트’다. 민트는 모두가 두려워할 만한 최고급 정신감응력을 지닌 소녀로, 초능력자 중에서도 영재들만 다닐 수 있는 LK 특수학교에서 탈출한 반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