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스타들과 함께하는 2018 유소년야구클리닉 ‘빛을 나누는 날’이 다음 달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에이치아이씨, 서울시설공단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소속 현역 선수들의 재능 기부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년 30여 명의 스타 플레이어가 참가해 야구 꿈나무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해 왔다.
야구를 좋아하는 초등학생(3∼6학년)과 중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으며 부모, 또는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참가신청은 선수협회 네이버 포스트(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002557&memberNo=25159765&vType=VERTICAL)의 참가 신청 안내 포스팅을 통해 5일부터 오는 18일 자정까지 참가 신청서를 받는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