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달 27일 청소년요리경연대회 ‘제2회 광교요리대첩’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수원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중등부와 고등부(2인 1팀)으로 나눠 레시피 예선 심사를 거쳐 중등부 6팀, 고등부 5팀이 본선에 진출 ‘닭고기를 활용한 건강하고 독창적인 요리’를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대상(수원시장상)의 영광은 ‘타노스와 서영이’(동수원중3 이서영, 심유진), ‘Blessing’(삼일공업고2 손정민, 태효건)팀이 수상했고 최우수상(수원교육장상)에는 ‘카르페디엠’(광교중2 신해솔, 안수빈), ‘닭에 빠져버렸닭’(수원농생명과학고2 한수민, 장여진)이, 우수상(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상)에는 ‘칠구’(칠보중2 안서연, 김채희), ‘팀셰프’(매탄고3 이재훈, 이의고3 김용민)가, 장려상(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에는 ‘탕수육’(영덕중1 윤소희, 성세림), ‘망포피플’(망포고1 공정빈, 최수빈)팀이 각각 선정됐다. 이 날 심사에는 시민심사위원 20명이 참여해 청소년들이 만든 요리를 맛보며 청소년들과 요리로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광교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에게 진로
수원시가 제3회 수원화성관광 전국사진공모전에 출품할 작품을 모집한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수원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정조대왕의 효 사상을 계승하고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화성의 아름다움과 조상들이 남긴 향토문화예술을 창조적으로 계승, 발전시키고 창작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작품 공모는 오는 8일까지이며 수원의 관광자원 및 문화유적지 등을 소재로 한 작품은 물론 기타 수원시의 모든 야외 행사 사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인당 3만원의 출품료를 내야하며최대 6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출품작은 오는 10일 심사를 거쳐 12일 발표하며 12월 4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수원시미술전시관에서 전시된다. 시상은 전시 시작일 인 12월 4일 진행되며 금상(1점), 은상(1점), 동상(1점), 포트폴리오상(1점), 가작(5점), 장려상(4점), 입선 등에 대해 시상할 예정이다. (문의: 수원시청 문화예술과 031-228-3472, 한국사진작가협회 수원지부 031-244-0879) /정민수기자 jms@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은 경기북부 지난 달 30일과 31일 이틀간 남양주시 동화컬처빌리지에서 10개 시·군 문화예술기획자 및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가 문화를 살리는 법!’을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북부문화사업단은 2015년 3월 출범 이후 기획발굴 및 지원사업 등 경기북부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관계자와의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으며, 경기북부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추구해야 할 방향성 및 과제 등에 대한 담론을 나누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워크숍은 경기북부 10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10인의 발표를 통해 각 지역의 현장과 경험을 공유하고, 북부문화사업단에서 수행했던 ‘경기북부 10개 시·군 정책연구’를 기본으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은 문화기획 전문가인 10명의 이끄미를 중심으로 10개 지역별로 참여자를 나누어 진행됐으며 지역의 현안과 과제 그리고 북부문화사업단에 대한 바램 등의 의견이 도출됐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상황에서도 꿋꿋이 활동해온 경기북부의 문화예술관계자 90여명 함께했던 이번 워크숍은 문화예술로
BRKSPK, 컴필레이션 앨범 발표 다양한 분야의 음악인들이 의기투합해 만들어진 문화기획 플랫폼 BRKSPK(고장난 스피커)은 지난 달 26일 첫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 ‘Tetra Sight’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문화기획 플랫폼 BRKSPK는 2016년 결성돼 수원 청년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문화예술 체험, 교육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는 한편, 멤버 각각이 각자의 위치에서 음악인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기반 문화예술 기획단체이다. BRKSPK의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 ‘Tetra Sight’는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2018 경기문화예술교육 학습연구모임 3355 지원사업’(이하 ‘3355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내에서 활동하는 음악인들을 모집해 제작됐다. 앨범에 참여한 멤버들은 각자 다른 일을 하며 활동하고 있는 투잡 뮤지션, 보컬 강사, 인디 뮤지션 등으로 구성됐다. 이 중 활동을 이제 막 시작한 멤버를 포함, 일부 앨범 참여자가 이번 ‘3355 지원사업’을 통해 음원의 기획, 제작과 유통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경기도문화의전당이 3일 오후 5시에 개최되는 ‘신박듀오 피아노 리사이틀’로 2018 윈터 페스티벌을 시작한다.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겨울동안 관객들의 감성을 채워줄 윈터 페스티벌의 첫 단추로, 12월 말까지 이어진다. 신박듀오는 피아니스트 신미정과 피아니스트 박상욱이 각자의 성을 따서 결성한 피아노 듀오로 2013년 결성하자마자 로마 국제 콩쿠르 2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2015년 ARD 국제 콩쿠르 2위, 2016년 몬테카를로 콩쿠르 1위, 2017년 슈베르트 콩쿠르 우승까지 석권했다. 2018 경기실내악축제에서도 공연했던 이들은 이번 공연에서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레퍼토리를 보여준다. 바흐(J. S. Bach)부터 루토스와브스키(W. Lutosławski)까지 서양음악사 전 시대를 망라한 레퍼토리를 포함하고 있고 바로크와 현대음악까지를 넘나들며 공연을 진행한다. 중간중간 쇼팽과 라흐마니노프와 같은 친숙한 작곡가들의 음악들도 준비돼 있어, 시대에 따라 변해가는 피아노 음악의 주법이나 모습을 100분의 공연 동안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현대음악에 대한 막연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올 시즌을 무관으로 마무리함과 동시에 내년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불투명하게 됐다. 수원은 3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 울산 현대와 준결승전에서 1-2로 패했다. 지난 달 24일 AFC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1, 2차전 합계 5-6으로 패해 결승진출에 실패한 수원은 FA컵에서도 4강에서 탈락하며 올 시즌을 무관으로 마무리하게 됐다. 수원은 또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 가능성도 낮아졌다. 내년 AFC 챔피언스 출전권은 FA컵 우승팀과 정규리그 1~3위에게 주어지는 데 수원은 정규리그에서 승점 49점으로 3위 경남FC(승점 58점)에 크게 뒤진 4위에 올라 있고 이마저도 5위 포항 스틸러스와 6위 제주 유나이티드(이상 승점 47점)에 바짝 쫒기고 있다. 수원이 내년 시즌 AFC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FA컵에서 울산이 우승하고 4위 이내로 정규리그를 마쳐야만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수원은 이날 경기초반부터 수비에서 실수가 나오면 손쉽게 실점했다. 전반 5분 조원희가 수비진영에서 제대로 볼을 처지하지 못해 울
‘한국 여자 사이클 단거리 강자’ 이혜진이 2018 제2차 사이클 트랙 국가대표 선수선발 평가대회에서 이틀연속 3개 종목에서 우승하며 6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혜진은 31일 충북 진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일반부 단거리 200m(F/S) 2차전 결승에서 11초069로 조선영(인천시청·11초252)과 김태만(한국체대·11초437)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이혜진은 이어 열린 여일반 단거리 250m(S/S) 2차전 결승에서 19초467을 기록하며 김수현(부산지방공단스포원·19초491)과 김태남(19초705)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여일반 단거리 500m(S/S) 2차전 결승에서도 34초605의 기록으로 김태남(34초791)과 김수현(35초083)을 따돌리고 패권을 안았다. 전날 열린 200m와 250m, 500m 1차전에서 모두 1위에 올랐던 이혜진은 이로써 이번 대회 여자 단거리 종목을 모두 석권하며 6관왕에 등극했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2(2부) 부천FC가 2년 만에 송선호(52) 감독을 재영입했다. 부천은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감독추천위원회에서 여러 후보자를 추천했고, 30일 열린 이사회에서 송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시즌 K리그2 하위권에 처진 부천은 9월 정갑석 전 감독을 경질하고 대행 체제를 이어왔다. 다시 지휘봉을 잡는 송 감독은 2015년 5월부터 감독 대행으로, 그해 10월부터는 정식 감독으로 부천을 이끈 바 있다. 대행으로 K리그2 5위의 성적을 일궈 정식 감독이 됐고, 2016시즌에는 K리그2 3위와 대한축구협회(FA)컵 4강 진출 등 구단의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2016년 11월 팀이 승강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하자 팀을 떠났던 송 감독은 그 직후 아산 무궁화의 초대 감독으로 선임돼 1년여간 지휘했다. 송 감독은 “경기장에서 강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지지 않는 팀, 상대가 결코 만만하게 보지 않는 팀으로 거듭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여자프로농구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WKBL 데이터랩’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WKBL 데이터랩’은 여자프로농구의 경기 영상과 공식 기록을 결합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각종 경기 관련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아 만들어졌다. ‘경기 정보 제공’과 ‘전력 분석 제공’으로 구분되는 ‘WKBL 데이터랩’은 경기 영상과 기록 데이터를 매칭해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등 상황별 경기 기록을 영상과 함께 제공할 뿐만 아니라 양 팀 간의 상대 전적, 통산 팀 기록 및 선수별 기록 비교, 포지션별 기록 분석 등도 볼 수 있다. WKBL은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각종 자료는 WKBL 데이터랩(datalab.wkbl.or.kr) 사이트 또는 WKBL 공식 홈페이지(www.wkbl.or.kr)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
계형철 감독이 이끄는 독립야구단 고양 위너스가 김형문의 호투에 힘입어 경기도챌린지리그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고양 위너스는 지난 달 30일 파주 에이스볼파크에서 펼쳐진 경기도챌린지리그(GCBL) 챔피언결정 5차전에서 성남 블루팬더스에 6-2로 승리했다. 고양 위너스는 2018시즌 정규리그 1위(31승1무14패)에 이어 챔피언시리즈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통합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챔피언결정 4차전까지 고양 위너스와 성남 블루팬더스는 2승2패로 팽팽하게 맞섰다. 고양 계형철 감독은 선발투수로 김형문(前 넥센히어로즈)을 내세웠고, 성남 마해영 감독은 최성민(前 LG 트윈스)을 낙점했다. 경기 초반 투수전의 분위기를 먼저 깨트린 것은 고양 위너스의 주장 한승민이었다. 한승민은 2회말 공격 2사 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최성민의 3구째를 중월홈런으로 연결시키며 1-0 리드를 가져왔다. 성남 블루팬더스도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김형문의 148㎞ 직구에 고전하던 성남은 4회초 정규식-박휘연의 안타로 만들어진 2사 1, 2루 찬스에서 김성환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며 경기를 1-1 동점으로 만들었다. 고양의 반격도 곧바로 이어졌다. 4회말 바뀐 투수 고휘재를 상대로 김규남-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