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체육회는 13일 수원 노블레스웨딩 컨벤션홀에서 ‘2017 수원시 체육인 송년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시체육회장인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진관 시의회 의장, 김진표·김영진 국회의원, 안혜영 도의원, 최순옥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최봉근 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및 임원, 종목단체 회장,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및 선수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내응 시체육회 사무국장의 2017년도 수원체육 활동상 보고를 시작으로 수원시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체육유공자에 대한 표창시상이 이어졌다. 김홍련 시체육회 부회장과 임정희 시테니스협회장, 임승권 시태권도시범단장 등 15명이 수원시장 표창을 수상했고 이수영 시체육회 이사, 정찬 시하키협회장, 문형석 수원시청 씨름부 선수 등 10명은 시의회의장 표창을 받았다. 염태영 시장은 “2017년도는 통합체육의 원년으로 성공적인 통합을 이뤄낸 한 해였다”며 “2018년도에는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 탈환을 위해 노력하고, 2018 자카르타아시안게임에서 메달리스트들을 배출해 ‘스포츠 메카’로 한층 더 발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
올 한 해 경기체육을 빛낸 체육인들에게 주어지는 ‘경기신문 제정 2017 경기체육인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 관련기사 14면 경기신문은 13일 본사 임원실에서 심사위원회를 열고 각 부문별 수상자를 확정했다. 엘리트부문 최우수선수(MVP)상은 지난 10월 충북 일원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자대학부에서 200m와 400m, 400m 계주에서 우승하고 1천600m 계주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도 육상이 전국체전 종목우승 26연패를 달성하는 데 앞장선 고승환(성균관대)이 받게 됐다. 또 엘리트부문 최우수지도자는 2009년부터 수원 구운중에 재직하며 여자 펜싱 사브르 팀을 지도해 전국 최강의 자리에 올려놓은 이경진 구운중 펜싱 감독에게 돌아갔고 엘리트 최우수단체상은 컬링 여고부에서 2016~2017 시즌 전국 대회를 휩쓸며 최강의 자리에 오른 의정부 송현고 컬링팀이 차지했다. 올해 신설된 생활체육부문 최우수선수상은 서울국제 동아마라톤대회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10㎞, 국무총리기 전국마스터즈구간마라톤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무총리기 최우수선수, 동아마라톤 올해의 선수 등으로 선정된 김회묵(수원사랑마라톤
12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봉납식 겸 2017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에서 참석 내빈들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 경기도체육회가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발표했다. 경기도체육회는 12일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봉납식 겸 2017 경기도체육상 시상식에 앞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인 ‘Go Gyeonggi Sports’를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체육회장인 남경필 도지사와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 염종현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심재인 경기신문 사장, 남창현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이원성 도체육회 수석부회장 등 내빈과 종목단체 회장 및 사무국장, 수상자 및 가족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함께가자 경기체육’의 의미를 담은 ‘Go Gyeonggi Sports’는 경기도의 대표색인 블루(경기도 블루)와 건강을 상징하는 그린, 행복을 상징하는 옐로, 스포츠의 열정을 상징하는 레드, 모든 색을 포괄하는 블랙을 사용해 함께 융합함을 상징했으며 힘찬 구호와 함께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북대결에서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대회 첫 승을 거뒀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차전에서 후반 19분에 나온 북한 리영철의 자책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9일 중국과 1차전에서 2-2로 비겼던 한국은 이로써 1승1무(승점 4점)를 기록하며 우승 희망을 이어갔다. 한국은 오는 16일 오후 7시15분 같은 장소에서 개최국 일본과 최종 3차전에서 2015년 대회에 이은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북한과의 역대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상대전적에서 7승 8무 1패로 우위를 점했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북한을 강하게 몰아붙였지만 포백 라인과 미드필더진까지 가세한 북한의 촘촘한 수비에 막혀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다. 전반 28분 김진수(전북)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이재성(전북)이 헤딩으로 떨구자 진성욱(세레소 오사카)이 오른발 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외면했고 36분에도 고용한(서울)의 크로스를 진성욱이 오른발 논스톱 슛을 날렸지만 역시 골문을 벗어났다. 한국은 전반에 볼 점유율 63:37로 북한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자이크로와 함께하는 2017 제11회 골키퍼(GK)클리닉’을 개최한다. 오는 13일부터 3일간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클리닉에는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전국 유·청소년 축구부 골키퍼 30명이 참가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골키퍼(GK)클리닉은 재단의 축구진흥사업 중 하나로 골키퍼 꿈나무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노하우를 전수하고 기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클리닉에는 골키퍼 유망주 육성을 위해 재단뿐 아니라 스포츠 기업과 축구 관계자들이 동참했다. 국내 스포츠브랜드 ㈜자이크로는 클리닉 참가자 전원에게 훈련복 상의를 제공하고 박철우(현 광주FC), 차상광(현 대한축구협회), 김성수(현 중국 연변FC) 등 ‘키퍼2004’ 소속 실력파 코치들은 재능기부로 참여해 훈련을 지도한다. 한편 참가자들은 첫 날 오후 2시부터 볼캐칭·스로잉 등 기본 자세를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14일에는 위치선정 등을 비롯한 실전 경기를 응용한 훈련을, 15일에는 역습 향상 훈련을 받게 된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2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내 회의실에서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시·군 및 경기단체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31개 시·군 담당자, 가맹경기단체 및 개최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도 양평군에서 개최되는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종목별 참가요강, 개최지 추진상황 보고 및 향후 추진일정, 선수등록 및 참가신청 방법 등의 설명이 진행됐다. 도장애인체육회는 내년 대회부터 전국장애인체전과 같은 점수제를 도입, 시·군별 종합점수로 시군 순위를 결정하는 것을 공지했고 경기종목도 종전 16개에 e-스포츠를 추가해 17개 경기종목을 운영할 예정이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성공적인 도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시·군 및 가맹단체 실무자분들께 차질없는 준비를 부탁드리며, 도장애인체전이 전국장애인체전 및 국제대회 준비하는 선수들에게 경기력 향상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내년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양평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은 지난 11일 구단 사무실에서 신임 사무국장으로 박혁순(44) 씨를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박 신임 사무국장은 안양시 공무원으로 23년 동안 행정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행정 베테랑으로 특히 FC안양의 주무부서인 안양시 안전행정국에서의 오랜 경험으로 구단과 안양시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적임자라는 평이다. 박 사무국장은 “FC안양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쁜 마음이다. 사무국 직원들을 도와 2018년에도 많은 성과가 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 선수들이 뜻을 모아 모금한 후원금 500만원을 수원 소재 아동센터인 경동원에 기탁했다. 케이티는 지난 11일 주장 박경수를 비롯해 윤석민, 장성우, 김재윤, 오태곤, 고영표, 심재민 등 10명이 경동원을 방문, 후원금을 전달하고 미리 준비한 유니폼과 아동용 글러브를 선물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동원은 박경수가 지난 11월 한돈자조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연을 맺게 됐고 이 소식을 전해들은 선수들이 기부에 동참하면서 이날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 선수들은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한 뒤 강당에서 미니게임과 캐치볼, 배팅볼 등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승주 경동원 원장은 “선수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줘 고맙고 기쁘다”며 “내년에도 아이들과 야구장을 찾아 선수들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박경수는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왔다가 오히려 아이들에게 큰 힘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선수들과 함께 연고지역 어린이들에게 야구를 통한 행복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시즌 초반 평준화로 변동 심해 서서히 상·중·하위권 그룹 형성 남자부, 삼성·현대 선두권 포진 KB도 돌풍 핵으로 ‘3위’ 올라 여자부, 현대·도로公 1위 각축 디펜딩 챔프 IBK도 저력 과시 도드람 2017~2018 프로배구 V리그가 3라운드 중반에 접어들면서 남녀부 순위도 윤곽을 나타내고 있다. 유례없는 전력 평준화로 정규리그 초반 각 팀이 서로 물고 물리며 자고 일어나면 달라지던 순위가 서서히 강팀과 중위권, 하위권으로 구분되면서 안정을 찾은 것이다. 남자부에서는 지난해 정규리그 우승팀 인천 대한항공이 불완전한 전력으로 비상하지 못하는 사이 명가 재건에 나선 대전 삼성화재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천안 현대캐피탈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삼성화재가 11승4패, 승점 30점으로 1위, 현대캐피탈이 9승5패, 승점 28점으로 2위다. 그 뒤로 올 시즌 돌풍의 핵인 의정부 KB손해보험(8승6패·승점 22점)과 대한항공(7승7패·승점 22점), 수원 한국전력(6승9패·승점 21점)이 3~5위에 올라 있고 서울 우리카드(5승9패·승점
한국 여자축구가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북 대결에서 패하면서 우승에서 멀어졌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1일 일본 지바의 소가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북한과 대회 2차전에서 전반 18분 상대 ‘골잡이’ 김윤미에게 내준 헤딩 결승골을 만회하지 못해 0-1로 패했다. 2005년 제1회 대회 우승팀인 한국은 지난 8일 일본과 1차전에서 2-3으로 패했고 북한과 2차전도 져 2연패로 일찌감치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다. 더불어 2005년 이 대회에서 북한을 상대로 역대 첫 승리를 따낸 한국은 이후 12경기 연속 무승(2무10패)에 빠졌고, 역대 전적에서도 1승3무15패로 끌려갔다. 반면 북한은 중국과 1차전에서 2-0으로 이긴 이후 2차전에서 한국까지 물리치면서 2연승으로 우승 고지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윤덕여호는 오는 15일 중국과 최종전에서 3위 자리를 향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유영아(구미 스포츠토토)를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세우고 한채린(위덕대), 이민아(고베 아이낙 입단예정), 장슬기(현대제철), 강유미(화천KSPO)를 2선에 배치한 4-1-4-1 전술로 나선 대표팀은 김윤미와 승향심을 앞세운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