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1일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에서 ‘2017년 경기도 장애인동계스키학교’(사진)를 개최했다. 도내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체육활동 기회 제공, 신인선수 발굴을 위한 장애인스키 저변확대 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11일부터 15일까지 1박2일씩 3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 입소식에는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과 구자동 도장애인스키협회 회장, 신순덕 크로스컨트리 전무이상, 김형관 알파인 전무이사를 비롯해 장애인 학생과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스키학교는 강사 1명, 운영요원 1명이 장애인 4명을 매칭 교육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초급자를 위한 스키안전교육과 스키기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등도 함께 실시된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다가오는 평창 동계패럴럼픽을 본 스키학교 참여자들이 관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교육의 의미를 더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는 11일 KBO 제22대 총재로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선출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 관련기사 15면 한은회는 이날 하며 한국야구 발전을 위해 정 신임 총재가 중심이 돼 현안을 풀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은회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먼저 “KBO리그가 대한민국 제1의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팬의 사랑을 받는 행복한 리그지만 구단의 자생력 부족, 선수들의 빈부 격차 심화, 야구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인프라와 육성 시스템 등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빛 좋은 개살구’에 불과할 것”이라며 “평소 ‘동반성장’, ‘경제 격차 해소’를 주장한 경제학자이자 야구를 사랑하는 정운찬 신임 총재가 ‘신심직행’(信心直行·마음에 옳다고 믿는 바대로 곧장 실천한다)의 자세로 KBO리그, 나아가 한국야구의 발전을 위한 큰 비전을 제시하고 실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KBO를 비롯한 각 구단과 선수, 관련 기관은 서로의 이익이 아닌 전체 한국야구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정 신임 총재의 구심점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 역할을 충분히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은회는 끝
이번 시즌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티켓이 판매에 들어갔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11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에서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2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며 전 좌석이 지정석으로 운영된다. 입장권은 1층 프리미엄 지정석과 2층 일반 지정석, 3층 일반 지정석으로 나눠 판매된다. 1층 프리미엄 지정석인 핑크스타·블루스타 프리미엄석은 2인 기준 8만원이며 핑크스타·블루스타석은 1인 3만원이다. 프리미엄 지정석 구매자에게는 간식이 제공되고 올스타 선수들과 함께하는 프로모션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경기 종료 후에는 올스타 선수들과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2층과 3층 일반 지정석은 성인 1만원, 학생 8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4인석 이상 구매 시 25%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6개 구단 연고지 팬을 대상으로 현장 판매도 한다. 사전 현장 판매는 정규리그 경기가 열리는 14일 아산, 15일 용인, 16일 인천, 17일 청주, 18일 부천, 20일 구리에서 진행되며 20%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3명 뽑는 외야수 부문 22명 경쟁 출루율·득점·최다안타 1위 최형우·버나다니·손아섭 등 유력 지명타자 박용택-나지완 2파전 투수는 토종 20승 양현종 1순위 올 시즌 프로야구의 대미를 장식할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오는 13일 개최되는 가운데 외야수 부문의 경쟁이 가장 치열할 전망이다. KBO는 오는 13일 오후 5시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부터는 경기 수와 타격 성적이 아닌 해당 포지션 수비 이닝 수(지명타자는 타석 수)로 후보를 정했기 때문에 골든글러브 후보에 이름을 올림 선수가 지난 해 45명에서 올해 85명으로 2배 가까이 늘었다. 특히 3명의 선수를 뽑는 외야수 부문에는 무려 22명이 후보로 올라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골든글러브 수상자를 뽑는 투표는 지난 8일 마감됐고 황금장갑의 주인공은 시상식 당일 공개된다. 외야수 부문에는 걸출한 타자들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기 때문에 이번 겨울, 모든 시상식에서 신인왕을 차지한 넥센 히어로즈 외야수 이정후(19)도 수상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정후는 고졸 신인으로는
한전, 대전 방문경기서 3-1 이겨 펠리페 고공 강타로 30점 득점쇼 4위 대한항공 승점 1점차 추격 여자부 흥국, KGC 3-0 완파 4연패 사슬 끊고 꼴찌탈출 시동 수원 한국전력이 외국인선수 펠리페 안톤 반데로의 활약을 앞세워 리그 선두 대전 삼성화재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한국전력은 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혼자 30점을 올린 펠리페의 활약과 토종주포 전광인(17점), 공재학(15점)의 득점에 힘입어 삼성화재를 세트 스코어 3-1(25-19 26-28 25-20 25-23)로 제압했다. 한국전력은 6승9패 승점 21점으로 4위 인천 대한항공(승점 22점·7승7패)을 바짝 추격했고 11연승을 달리던 삼성화재는 2연패에 빠졌지만 승점 30점(11승4패)으로 선두를 유지했다. 한국전력은 1세트에 펠리페의 고공강타와 전광인, 공재학 등의 득점을 앞세워 기선을 잡는 듯 했지만 박철우(23점)와 타이스 덜 호스트(20점)를 앞세운 삼성화재에 추격을 허용하며 17-17, 동점을 허락했다. 그러나 한국전력은 삼성화재 김정호의 서브 실패와 류윤식의 시간차 공격을 펠리페의 블로킹으로 막
안양 KGC인삼공사가 리그 최하위 부산 KT에 대승을 거두며 3연승을 질주했다. KGC는 1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KT와 원정경기에서 데이비그 사이먼(27점·7리바운드)과 큐제이 피터슨(24점·10어시스트)이 51점을 합작하고 오세근(10점·9리바운드·5어시스트)이 힘을 보태며 96-71, 25점 차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11승10패가 된 KGC는 이날 경기가 없었던 서울 삼성(10승10패)를 제치고 단독 5위로 올라섰다. 선두 서울 SK(15승5패)와는 4.5경기 차다. KGC는 1쿼터 초반부터 사이먼과 오세근이 골밑을 장악하며 손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사이먼과 오세근의 골밑득점에 이재도, 강병현의 3점포가 가세한 KGC는 외곽슛 난조로 고전한 KT에 23-7로 크게 앞서며 초반 승기를 잡았다. 2쿼터 들어 리온 윌리엄스(20점·12리바운드)와 웬델 맥키네스(16점·7리바운드)의 공격을 앞세운 KT의 공세에 주춤하던 KGC는 사이먼의 골밑득점과 피터슨의 빠른 속공을 앞세워 KT의 골밑을 뒤흔들었고 양희종의 3점포까지 터지며 43-27, 16점 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 사이먼과 피터슨이 내외곽을
이소희(인천국제공항)가 2017 인천공항 배드민턴 코리안리그 및 전국동호인대회 파이널대회에서 팀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소희는 여자부에서 인천국제공항이 MG새마을금고를 제압하고 우승하는 데 앞장섰다. 인천국제공항은 복식에서 최혜인-김혜린 조가 김찬미-이장미 조를 2-0(15-2 15-6)으로 제압한 뒤 단식에서 배연주가 성지현에게 0-2(7-15 11-15)로 패했지만, 복식에서 김소영-이소희 조가 엄혜원-김혜정 조를 2-1(17-19 15-8 15-5)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에서는 삼성전기를 우승으로 이끈 김기정이 MVP에 올랐다. 김기정은 이날 남자부 결승 복식 첫 경기에서 정재욱과 호흡을 맞춰 장승훈-최종우 조(경북 김천시청)를 2-1(9-15 15-12 15-12)로 꺾었다. 이어 단식에서는 황종수가 손완호를 2-1(15-9 9-15 15-11)로 제압하며 삼성전기의 우승을 확정했다. 실업부 최우수지도자로는 정재성 삼성전기 감독과 안재창 인천국제공항 감독이 선정됐다. /정민수기자 jms@
도드람 2017∼2018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가 8일 한국배구연맹(KOVO) 홈페이지에서 시작한다. KOVO는 “8일부터 24일까지 17일 동안 V리그 팬 투표로 올스타에 출전한 선수를 선정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즌 올스타전은 내년 1월 21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올스타전 팬 투표는 1인당 하루에 1회 가능하며 모바일과 웹사이트를 통해 KOVO 홈페이지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 대상은 각 팀 별(K-스타, V-스타) 감독과 선수로 나뉜다. 감독은 남·여부 팀별 각 2명씩 선발하고 선수는 이번 시즌 1∼2라운드 동안 총 경기 중 50% 이상 출전 및 경기당 3세트 이상 50% 이상 출전한 선수를 대상으로 투표할 수 있다. 한팀의 선수에게 투표가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투표 시 동일 팀 선수는 4명까지만 투표할 수 있다. 선발된 감독과 선수는 오는 28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올스타팀은 지난 시즌 최종 성적을 기준으로 K-스타팀(1·3·5위 팀), V-스타팀(2·4·6·7위 팀)으로 나뉜다. K-스타팀은 남자부가 천안 현대캐피탈, 수원 한국전력, 서울 우리카드, 여자부가 화성 IBK기업은행, 대전 KGC인삼공사, 서울 GS칼텍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제23회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6일(현지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대회 5일째 D조 조별예선 4차전 카메룬과 경기에서 33-21, 12점 차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3승 1패가 된 한국은 남은 세르비아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4위를 확보하며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는 24개 나라가 출전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각 조 상위 4개국이 16강에 올라 토너먼트를 치른다. 세계 랭킹 10위 한국은 46위로 한 수 아래인 카메룬을 맞아 선수들을 골고루 기용하며 12골 차 낙승을 거뒀다. 전반 초반 접전을 이어가던 한국은 경기 시작 10분쯤부터 이미경(히로시마 메이플즈), 김선화(SK 슈가글라이더즈), 최수민(서울시청), 류은희(부산시설공단) 등이 돌아가며 득점에 성공해 점수 차를 벌리기 시작했고 조하랑(광주도시공사), 심해인(부산시설공단)의 득점포까지 터져 16-6, 10골 차로 크게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한국은 최수민과 유소정(SK)의 득점포가 가세하고 박새영(경남개발공사), 정진희(충북 일신여고) 등 골키
올 시즌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가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오는 13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올 시즌 프로야구 KBO리그의 마지막을 장식할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선수들의 화려한 레드카펫 입장으로 그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다. KBO는 본상 시상에 앞서 KBO리그 공식 파트너인 동아오츠카의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평소 선행 활동에 앞장서며 이웃사랑을 실천한 선수에 대한 ‘사랑의 골든글러브상’ 시상식을 진행한다. 오후 5시15분부터 시작되는 본상 시상식에서는 KBO가 선정한 페어플레이상과 한국스포츠사진기자회가 수여하는 골든포토상 등 특별상 시상을 시작으로 10개의 골든글러브 본상 시상이 진행된다. KBO는 지난 4일부터 5일간 올 시즌 KBO리그를 담당한 취재·사진기자, 중계방송사 PD, 해설위원, 아나운서 등 언론 관계자를 대상으로 투표를 시행했으며 영광의 주인공 10명은 시상식 당일 공개된다. 골든글러브 수상자에게는 ZETT에서 협찬하는 골든글러브 트로피와 300만원 상당의 용품 구매권을 증정하며, 페어플레이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