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12일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안성맞춤시장까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명절 제수용품과 지역 특산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도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했다. 안정열 의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시민들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공간”이라며 “지역 상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 이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설 명절을 맞아 안성사랑카드 이용 혜택도 확대된다. 2월 한 달간 충전 시 10%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1인당 충전 한도는 기존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상향된다. 사용 금액의 10%를 캐시백 형태로 지원해 시민들은 최대 20% 수준의 소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안성시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귀경으로 사람과 차량 이동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확산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오는 설 연휴를 전후해 ‘재난형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하고 외부 오염원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상황은 녹록지 않다. 안성에서는 2025년 12월 고병원성 AI 3건, 2026년 1월 ASF 1건이 발생했다. 여기에 최근 1월 인천 강화군에서 구제역까지 발생하면서 지역 간 확산 가능성이 높은 엄중한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시는 명절 기간 방역 취약 요소를 집중 관리한다. 읍·면·동 주요 도로와 철새도래지 인근에는 축산농가 및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를 당부하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축산농가에는 ▲외부인·차량 출입 통제 ▲축사 내·외부 매일 소독 ▲외국인 근로자를 포함한 농장 종사자 모임 금지 등 차단방역 수칙을 문자메시지와 마을방송 등을 통해 집중 안내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방역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대응도 강화한다. 농장별 1:1 전담관제를 설 명절에도 지속 운영해 방역 수칙 이
안성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11일 시청 3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남상은 부시장 주재로 연휴 종합상황실 대책반 및 사전점검반 소관 부서장,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고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민원과 사건·사고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신속한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분야별 상황 관리 및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남상은 부시장은 “설 연휴 기간 작은 민원 하나, 안전사고 한 건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은 물론 행정 신뢰와 직결된다”며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연휴 기간 동안 상황총괄반을 중심으로 ▲진료·안전 ▲교통 ▲청소 ▲상수도 등 6개 분야 상황반을 운영한다. 연휴 전에는 소외계층 지원과 물가 관리에 대한 사전 점검도 병행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안전 분야에서는 전통시장, 터미널, 공사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재난·재해 발생 시 즉
안성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지난 11일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직자와 소비자교육중앙회 안성시지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안성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참석자들은 안성사랑카드와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설 제수용품과 각종 식재료를 구매하며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힘을 보탰다. 장보기는 단순한 상징적 행사를 넘어, 지역 내 소비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한 실천적 행보로 진행됐다. 특히 김 시장은 시장 상인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고물가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내용을 공유하고 향후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 중심의 현장 행정을 이어갔다. 김보라 시장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들께서도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적극 이용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중앙시장에서는 오는 14일까지 농·축산물 점포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을 온누리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이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2025년도 교육지원청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매우우수’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단순한 실적 나열이 아닌, 학교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증거기반 정책 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성교육지원청은 평가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현장 중심 지원 행정의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안성교육지원청은 학교가 교육 본연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적 부담을 줄이고, 갈등 예방과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히 화해중재 및 학교폭력 예방, 학교 행정업무 경감, 학부모·지방공무원·교원 역량 강화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교육연구원 주관 2025년 경기교육정책 자체평가 하반기 현장 설문조사’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확인됐다. 학교 내 갈등 해결 지원, 기본 인성교육 강화, 기초·기본학력 보장 등 주요 정책에 대해 교원·학부모·학생 모두가 중요도와 실행도, 효과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내렸다. 이 가운데 학교 내 갈등중재 사업은 교원 대상 조사에서 효과성과 지속 추진 필요성 부문 1위로 꼽히며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자리매김했다. 평가위원회는 총평에서 “안성
안성소방서가 겨울철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축사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을 강화한다. 최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축사 내 온도 유지를 위한 난방기기 사용이 크게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전기 과부하와 기기 과열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소방서가 선제적 점검에 나선 것이다. 축사시설 화재는 난방기기 과열, 전기설비 노후, 전선 접속 불량, 과부하 사용, 가연물과의 근접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겨울철에는 건초와 짚더미 등 내부 자재가 건조해 작은 불씨도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 이번 점검에서는 ▲축사 난방기기 안전관리 상태 ▲전기배선 및 전열기 점검 ▲전기히터·전선 접속부 노후 여부 ▲출입구 주변 가연물 정리 상태 ▲소화기 비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아울러 농가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기·난방기기 안전 사용 요령 ▲가연물 보관 및 관리 방법 ▲소화기 비치 및 사용법 ▲비상연락망 구축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등 실질적인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장진식 안성소방서장은 “겨울철 축사는 난방기기와 전기기기 사용이 집중되면서 화재 위험이 크게 높아지는 시기”라며 “철저한 안전관리로 농가의
안성시의회와 안성시가 시민과의 소통 강화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놓고 머리를 맞댔다. 안성시의회는 11일 의장실에서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김보라 안성시장, 최호섭 운영위원장, 남상은 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시정 운영의 투명성 제고와 기업 유치, 인력 양성 등 주요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먼저 안성시 주요 업무보고 회의의 유튜브 생중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온라인 생중계가 시민들의 시정 접근성을 높이고 행정 과정을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는 통로가 되고 있다는 데 공감했다. 다만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운영 체계 보완과 홍보 강화의 필요성도 함께 논의됐다. 또한 체계적인 언론 홍보를 통해 시정 정보의 전달력을 높이는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시의회와 시는 시정 주요 정책과 사업이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균형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홍보 운영 기준과 절차를 점검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기업 유치와 지역 인력 양성의 연계 필요성도 제기됐다. 특히 관내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운영 중인 계약학과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의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과 취업 연계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지역 대학들이 각자의 특성
안성시가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공정하게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30일 '도시계획도로 사업 우선순위 기준을 제정하고, 도시계획도로 개설의 필요성과 타당성, 시급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안성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85조에 따른 단계별 집행계획의 3단계 분류 체계에 따라 도시계획도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다수의 노선이 동일 단계에 포함되면서 실질적인 우선순위 판단이 어려웠고, 시 정책이나 타 사업과의 연계성에 대한 명확한 판단 기준이 부족하다는 내부적 문제 인식도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의 필요성·타당성·시급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평가 체계를 마련해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이번 기준은 안성시 내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도로)을 비롯해 신규 개설 건의 사업, 현재 추진 중인 사업까지 폭넓게 적용된다. 세부 평가항목은 100점 만점으로 산정되며, 총점이 높은 순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동점일 경우에는 ▲타 사업과의 연계성 ▲기능성·안전성 ▲최초 시설 결정일 ▲도시·비도시지역 구분 ▲예상 사업비 ▲당초 단계별 집행
안성소방서(서장 장진식)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주민의 신속한 일상회복과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시행 중인 ‘취약계층 주택화재 안심보험’ 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취약계층 주택화재 안심보험’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는 방식으로, 제도 접근성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보험 보장 기간은 2025년 12월 18일부터 2026년 12월 17일까지다. 화재 발생 시 ▲주택 건물 피해 최대 3,000만 원 ▲가재도구 피해 최대 700만 원 ▲화재배상책임(대물) 최대 1억 원 ▲임시 거주비 최대 200만 원(1일 20만 원 한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갑작스러운 화재로 주거 기반이 무너진 취약계층이 최소한의 생활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도적 안전망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장진식 안성소방서장은 “취약계층 주택화재 안심보험은 화재 발생 이후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실질적으로 돕는 제도”라며 “제도에 대한 정확한 안내와 홍보를 통해 대상자들이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가 도시재생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 재정비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일 '안성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재정비 및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상위계획과 지역 여건 변화를 반영한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안성시장을 비롯해 도시정책과, 일자리경제과, 문화관광과, 주택과, 시민활동통합지원단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시재생전략계획의 보완 필요 사항과 정책 환경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추진체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시는 지역 고유의 특성과 연계한 도시재생전략계획의 방향을 재정립하고, 지역 쇠퇴도 등을 고려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기존 3개소로 지정된 활성화지역을 전면 재검토해 최종 5개소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지역별 우선순위 설정과 향후 공모사업 추진 전략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아울러 성남·옥천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더드림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자체 추진사업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보완했다. 이를 통해 사업의 실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장병묵 도시정책과장은 “안성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