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전세사기 피해예방 웹예능 ‘국민아바타 : 슬기로운 전세계약’ 영상을 공개했다. 30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슬기로운 전세계약 영상에는 코미디언이자 공인중개사인 서경석과 지난 2024년 실제 전세사기 피해 사실을 알린 코미디언 박세미가 출연했다. 영상은 원격으로 의뢰인에게 지령을 내리는 ‘아바타’ 콘셉트를 활용해 전세계약을 돕는 방식으로, 사회초년생이 실제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현실감 있게 담아냈다. 영상은 전세사기 주요 피해층인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 의뢰인이 실제 계약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기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단체통장명의를 임대인 이름과 같게 개설해 보증금을 부정하게 편취하는 수법인 ‘삼행시통장 사기’, 전세사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깡통전세 사례와 함께 임대인 정보 확인 방법과 물건지 권리 확인 방법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웹예능은 총 2화로 제작됐다. 1화는 사회초년생편, 2화는 신혼부부 편으로 구성됐으며, KB국민은행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2화는 내달 공개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금융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보호를 강화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CJ제일제당은 인도 바이오플라스틱 컴파운드 상위업체 '콘스펙(Konspec)'에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이 PHA를 납품하고, 콘스펙이 이를 활용해 커틀러리(포크, 나이프 등 서양 식기)에 최적화된 컴파운드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PHA는 토양은 물론 바닷물에서도 생분해되는 친환경 소재다. EU의 환경규제인 PPWR(포장 및 포장폐기물 규정) 등 글로벌 ‘탈(脫)플라스틱’ 흐름이 가속화되고, 국내도 에너지 절감 기조가 강화되면서 CJ제일제당의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Polyhydroxyalkanoates)’가 주목받고 있다. PHA가 적용된 커틀러리는 생분해가 가능하면서도 플라스틱과 유사한 내구성과 사용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등 글로벌 커틀러리 기업들이 PHA 적용을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의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은 PHA의 상용화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초 폴바셋 일부 매장에서 시범으로 도입한 ‘PHA 빨대’는 전국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는 석유계 소재를 사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