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초등학교(교장 김경애)는 학생들의 삶에 색다른 경험을 주기 위해 7일 군포초 체육관에서 경기아트센터 문화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움츠리고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비 온 뒤 갬’을 상징하는 무지개와 같은 공연으로 금관 실내악단 ‘라온 브라스’ 앙상블 금관악기 5중주 공연으로 진행됐다. 신나는 도레미송으로 공연의 문을 열었으며, 겨울왕국, 캐러비안해적 등 학생들에게 익숙하고 신난 영화, 애니메이션OST,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연주되어 흥을 더했다. 공연을 관람하면서 학생들은 박수와 환호로 호응도 이어졌다. 특히 공연 틈틈이 금관악기에 대한 설명과 연주곡에 대한 이야기, 깨알 같은 소품 준비와 진행자의 유머로 학생들과 소통하고 공감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다양한 금관악기를 직접 보고, 만화나 영화의 주제곡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군포초 김경애 교장은 “코로나로 지친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쉽게 접하지 못하는 문화 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군포초는 앞으로도 재능기부 및 학교로 찾아오는 다양한 체험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의
“꿈을 키워라.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수원시가 열심히 돕겠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6일 저녁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청년UP 클라우드 취·창업 멘토링 콘서트’에 참석해 청년들에게 이 같이 약속했다. 이 시장은 이사말을 통해 “청년들은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며 “수원시가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운동가를 꿈꿨던 저는 대학교 3학년 때 학자가 되기로 마음먹고 꿈을 이뤘고, 13년 동안 교수로 일하다가 행정가로 5년을 일한 후 정치가로서 꿈을 키웠다”며 “꿈은 늘 변할 수 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또 다른 도전을 하려면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경희대·아주대 LINC 3.0 사업단이 주관한 ‘2022년 청년UP 클라우드 취·창업 멘토링 콘서트’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자료를 불러올 수 있는 클라우드 시스템처럼 청년·기업·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취·창업 준비 청년들에게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맞춤형 컨설팅으로 취업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기업 및 대기업 취업 방향과 트렌드 분석’을 주제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6~7일 이틀간 광주시 소재 곤지암리조트에서 ‘2022년 의용소방대 대장 연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에는 조창래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장과 경기도 전 소방관서 의용소방대장 25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활동 성과와 하반기 의용소방대 주요 추진 정책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소방서별 의용소방대 우수 운영사례를 발표하며 의용소방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경기도에는 428개대 1만100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화재예방, 주민 생활지원 등 도민 안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조창래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장은 “의용소방대는 도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리는 안전 선봉대”라며 “의용소방대원들이 보다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본부 차원에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쉬운 우리말로 고쳤습니다. * 워크숍(workshop) → 공동 연수, 공동 수련, 연수회, 연찬회 (원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6~7일 이틀간 광주시 소재 곤지암리조트에서 ‘2022년 의용소방대 대장
경찰 지휘부가 전국 시도경찰청의 일선 현장 직원들과 만나 ‘경찰국 반발’ 수습에 나섰다. 7일 경찰청에 따르면 주요 국장급 간부들은 오는 13일까지 각 시도경찰청을 찾아 직장협의회 대표 및 현장 직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서울경찰청과 대전경찰청을 시작으로 충북경찰청을 방문하며 전국 시도경찰청을 모두 순회할 예정이다. 경찰 지휘부는 최근 행안부가 발표한 경찰제도 개선 계획에 대해 현장 여론을 청취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시도경찰청과 지구대·파출소를 돌며 경찰 조직 신설의 정당성 설득에 나섰다. 행안부는 오는 15일 경찰제도개선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광주경찰청을 찾은 이 장관은 “음성·밀실 인사와 통치(지휘)를 없애려는 게 목적”이라며 “치안 일선의 변화나 새로운 경찰 통제가 전혀 아니다”라고 경찰관들에게 말했다. 이어 “일선에서 달라지는 것도 없고 동요할 필요도 없으며 기존과 같이 경찰청장을 정점으로 앞으로도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면 된다”며 “15~20명 규모로 만들어지는 신설 조직에서 13만명 경찰을 통제하고 장악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이 장관과 만난 현장 경찰들은 의견 경청보다 제도개선 추진 의지를
경기남부경찰청은 관내 경찰·지자체·보호구역 관계자(학교, 녹색어머니 등)들로 합동진단팀을 구성, 보행환경 저해요소(쓰레기, 노상 적치물 등)에 대해 개선을 추진했다. 7일 합동진단팀은 지난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11일간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2792개소 통학로를 점검해 쓰레기 382개소, 폐기물 127개소 등 총 886개소에 대해 개선을 완료했다. 이어 노후·훼손된 교통시설물 1478건에 대한 정비도 병행했다고 밝혔다. 합동진단팀에 참여한 한 지자체 담당자는 “크게 신경쓰지 못했던 사소한 의류수거함 하나가 그동안 아이들 통행을 얼마나 불편하게 했는지 느꼈다”며 “지속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통학 담당 교사 A씨는 “가로수에 아이들이 가려져 위험했는데 경찰·지자체의 협조로 가로수가 신속히 철거되 보행안전이 확보됐다”고 말했다. 이어 학부모 B씨는 “통학길에 항상 마트 앞 짐들이 쌓여있어 불편하고 위험했는데 경찰서·시청이 빠르게 조치했다”며 만족해 했다. 남부경찰청 관계자는 “보완이 필요한 곳은 오는 31일까지 2차 개선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쓰레기 등 무단투기 집중 발생지역에 대한 배출방법 홍보 및 단속을 병행할 계
“임기제 장학사는 3년이란 시간의 한계 있어서 교육 현장 위기 대응에 역부족이다.” 15년간 교편을 잡은 김영신 용인홍천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는 교육청이 비교과 계열만 임기제 장학사로 선발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김 상담교사는 “임기제 전형 장학사는 교육 현장의 혼선을 야기한다”며 “도내 25개 교육지원청과 2426개 학교를 관리하기에 3년 임기는 턱없이 부족하다”며 전문전형 장학사의 필요함을 강조했다. 앞서 지난달 2일 도교육청이 비교과 계열 전문직을 기존 전문전형(5년)이 아닌 임기제 전형(3년)으로 선발함을 공지했다. 이에 전문상담교사협회는 ‘위기지원 전문성을 확보하라!’, ‘차별적 전문직 선발을 철회하라!’ 현수막을 내걸며 항의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임기제 장학사는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것이 협회의 의견이다. 전문전형 장학사는 5년, 길게는 9년까지 부임해 장기계획과 정책을 수립할 수 있지만 임기제 장학사는 임기가 3년이기 때문이다. 또 2년간 장학사 지원이 제한돼 직무연속성으로 전문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지난해 안광률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도 당시 임기제 장학사의 전문성을 지적하며 “전문전형 장학사를 통해 업무의 연속성 및 전문성을
“도교육청은 비교과 교사에 대한 차별과 홀대를 당장 멈춰라.” 경기도교육청이 비교과 계열만 3년짜리 임기제 장학사로 선발한 것과 관련 비교과 담당교사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6일 경기신문 취재결과 최근 경기도보건교사회와 경기도전문상담교사협회는 경기도교육청이 비교과 계열만 임기제 장학사로 선발한다고 공지함에 따라 항의의 뜻을 밝히고 ‘임기제 전문직 선발(3년)’ 철회를 위한 1인 시위에 나서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임기제 장학사’란 교육현장에서 전문성이 축적된 현장 교사를 선발·임용해 장학사·연구사로 활동한 후 임기 3년이 종료되면 본래 직위로 복귀하는 제도다. 이번 장학사 임용은 비교과 교사들에겐 8년 만에 온 기회다. 그동안 교육청은 지난 2014년 장학사 선발 이후 비교과 계열 장학사를 선발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2일 교육청은 누리집 통해 ‘2022년 경기도교육전문직원 공개전형 시행요강’에서 비교과인 보건‧영양‧전문 상담‧예술 창작 4군 계열을 3년직 임기제 장학사로 선발한다고 공지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영실 경기도전문상담교사협회장은 “지난 2일 도교육청이 비교과 계열 전문직을 기존 전문전형(5년)이 아닌 임기제 전형(3년)으로 선발
수원특례시의회는 6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제12대 전반기를 이끌어갈 김기정 의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유관기관 단체장 및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어 축하공연, 시장·의정회장·학생대표 축사,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정 의장은 취임사를 통해 “5선이라는 풍부한 정치 경험과 지혜로 의원들과 힘을 모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수원을 만들어 가겠다”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시민에게 사랑받는 의회,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하는 의회,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는 의회가 되겠다”며 시민들에게 제12대 전반기 의회의 의정방향을 제시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광주 초월읍의 한 공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 6일 광주소방서는 오전 6시 9분경 광주 초월읍에 소재한 한 공장에서 화재가 일어나 소방인력 30명·소방장비 11대를 투입해 1시간 24분 뒤인 오전 7시 33분경에 완진했다고 밝혔다. 화재 당시 공장에서 근무하던 노동자들은 긴급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공장 벽변 및 반자 50㎡가 불에 탔고 내부 전기배선 및 공기압축기·집기류들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318만 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건물 출입구 우측에 설치된 전기배선 고정단자 부위에서 녹아 끊어진 흔적과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압착손상 등에 의한 단락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경찰·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새벽에 천장을 뜯고 성인오락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6일 부천소사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0일 오전 4시 10분경 부천의 한 상가에 있는 성인오락실에 침입해 지폐교환기에 있던 현금 19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전에 오락실을 두세 번 방문해 구조를 미리 숙지한 A씨는 오락실 옆 공용공간의 천장 석고보드를 뜯고 올라가 오락실 내부로 침입한 뒤 절단기로 지폐교환기의 자물쇠를 뜯어낸 뒤 현금을 훔쳐 도주했다. 다음 날 오락실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A씨가 미리 준비한 자전거와 버스 등으로 현장을 빠져나가고 신발까지 바꿔 신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경찰은 영상 분석을 통해 A씨가 지하철 1호선 부천역을 이용한 것을 확인, 역사에서 잠복근무를 벌여 사건 발생 34시간 만에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조사에서 “최근 건강이 좋지 않아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금품을 훔쳤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훔친 돈을 물품 구매비와 유흥비 등으로 대부분 탕진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