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감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가 사분오열, 자중지란하며 결국 실패했다. 경기교육혁신연대가 약 한달 간 추진했던 단일화 경선이 무산된 데에는 선거인단에 대한 공정의 논란과 여론조사 공표 및 발표 금지 상황에서 결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단일화 무산은 처음부터 예견된 일이었다. 박효진(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장)과 이한복(전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이 경선에 참여하지 않았고, 이종태(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가 사퇴 후 성기선(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으로의 단일화를 선언하면서 삐걱거리기 시작했다. 여기에 특정후보에게 선거인단이 몰릴 수 있다는 공정성 문제까지 제기됐다. '민주단일후보' 문구도 논란이 됐다. 여론조사 진행 과정에서 송주명(한신대 교수)이 자기 경력으로 등록한 2018년 경기교육혁신연대가 선출한 민주진보경기교육감 단일후보 문구를 여론조사에서 '전 경기교육감 민주단일후보'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 이를 이유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단일후보' 명칭을 사용할 수 없다고 제동을 걸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이를 지켜보는 유권자의 입장에서 ‘웃프다(웃을수도 울 수도 없는 상황을 일컫는 말)’라는 말 밖에는 안나온다. 진보진영이 파행을 거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선재)는 오는 29일까지 관할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학교방문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는 학업으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신청학교를 방문해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이번 대상자는 2004년 5월~ 2005년 4월 사이에 출생해 수원시에 거주 중인 고등학생이며 오는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청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2012년부터 시작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올해 10년째 시행되고 있는 영통구의 자랑스러운 사업이다”면서 “관공서를 방문할 시간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주민센터 방문을 염려하는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신규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가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출생·사망·개명 등 가족관계등록이 완료된 후 민원인이 이행해야 하는 후속절차를 안내하는 팸플릿을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주요내용은 △출생신고 후 가정양육수당 및 보육료 신청 △사망신고 후 사망자 금융조회 및 재산 상속 △개명·창성 신고 후 주민등록증 및 운전면허증 재발급 △혼인신고 후 전입신고 등이다. 각종 서비스 신청방법부터 관련기관 전화번호까지 구민들에게 유용한 내용이 담긴 팸플릿은 구청 민원실을 비롯한 1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될 예정이다. 김학수 종합민원과장은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안내문을 제작했다”며 “구민들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적극행정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국내 연구진이 암 환자의 몸에 이미 존재하는 항바이러스 면역 세포를 암세포 살상용으로 이용하는 항암 백신 기술을 개발했다. 이에 많은 환자에 적용할 수 있는 확장성 높은 치료용 항암 백신으로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연구는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삼성미래기술육성센터 지원사업으로 수행됐다. 27일 아주대 김용성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는 항바이러스 면역 세포를 종양살상세포로 활용하는 범용 항암 백신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관련 논문은 ‘항체를 이용해 표적 암세포의 세포질 내로 바이러스 항원 에피톱을 전달하는 면역 항암요법(Antibody-mediated delivery of a viral MHC-I epitope into the cytosol of target tumor cells repurposes virus-specifc CD8+ T cells for cancer immunotherapy)’으로 암 분야 저명 학술지 ‘분자암(Molecular Cancer)’ 4월 22일자에 게재됐다. 아주대 의과대학 김철호 교수가 함께 연구에 참여했다. 아주대 연구팀은 ‘체내에 이미 형성된 항바이러스 면역 세포를 이용해 암을 치료할 방법이 없
아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년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최우수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발표된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대학, 공공기관 및 지자체 등 240여 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실적 등 창업지원 전반의 실적을 평가한다. 전자, 정보통신, 반도체 분야에 특화된 아주대 창업보육센터는 ▲교육이수 및 인력운영 ▲보육기업 매출 및 고용성장 ▲보육료 수입 활용실적 등의 대다수의 평가지표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특히 ▲입주기업 주력분야에 맞춘 컨설팅 ▲산학협력 네트워킹 구축 ▲IR 등 투자유치 프로그램 접목 ▲글로벌마케팅 실무지원 등 기업의 성장단계를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의 만족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또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들 중 바이오기업을 중심으로 TLO·기술지주회사·아주대 의료원의 개방형실험실구축사업단과 연계해 보육지원뿐만 아니라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이전 활성화로 특화기술 집중 사업화에 대한 성과도 기대하고 있다. 아주대 LINC사업단과 도전학기제인 ‘파란학기제’ 등의 프로그램으로 창업교육과 창엄동아리 활동을 이수한 재학생,
20일부터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 IT 쇼(WIS)’와 연계한 ‘정보통신방송(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ITRC(ICT R&D Center: 대학 정보통신 연구센터) 인재양성 대전’ 개회식에서 아주대학교의 ‘MR-IoT융합 재난대응 인공지능 연구센터 (이하, 센터)’ 노병희 센터장(교수)이 국가연구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해 정보통신·방송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을 수상했다. 노병희 센터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학ICT 연구센터 사업의 지원하에 사물인터넷 (IoT, Internet of Things), 인공지능 (AI, Artificial Intelligence), 증강·혼합현실 (MR, Mixed Reality)의 4차 산업 혁명 견인 주요 기술들을 융합해 안전과 재난의 예방과 대응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2018년부터 수행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혼합현실에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을 융합해 다양한 재난 및 안전을 위한 시스템과 기능들을 통합적으로 수용, 적용하기 위한 ‘MR-IoT/AI 융합 플랫폼’의 구조를 설계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연구를 재난 안전과 관련된 정부 부처와 산업
수원시가 다른 시와 경계 지역에 있는 경계시설물 31개를 6월까지 전수조사한다. 용인시·화성시·안산시·의왕시와 맞닿아 있는 수원시는 4개 시 경계지역에 1997년·2014년 두 차례에 걸쳐 총 33개의 경계시설물을 설치했으나, 현재는 경계시설물 31개를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변경된 경계시설물 2곳은 2019년 용인시(영통구 원천동->기흥구 영덕동)로 변경돼 관리하고 있다. 이어 2020년에 화성시(영통구 망포동, 화성시 반정동)로 변경돼 관리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경계시설물을 전수조사했고, 영통구 망포동과 화성시 반월동 경계 지역, 권선구 오목천동과 화성시 기안동 경계 지역에 설치된 시설물이 훼손된 것을 발견해 모두 복구했다. 올해는 박병규 수원시 토지정보과장을 총괄로 하는 조사반을 편성해 경계시설물이 설치된 현장을 조사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계시설물은 시민들에게 정확한 시 경계를 알려준다”며 “매년 한 차례 진행하는 경계시설물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 경계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정확한 경계를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창규 기자 ]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중증환자 가족 지원과 초등학생들의 돌봄 공백 해소 등을 골자로 한 남녀노소 맞춤형 ‘안심 가족 돌봄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준혁 예비후보는 19일 김준혁의 혁신을 더해 시민을 위한다는 뜻을 담은 ‘10대 혁혁한 공약’ 네 번째로 의료, 복지 분야에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우선 환자와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서비스’를 전면 실시한다. 기존에 정부가 추진하던 사업을 확장해 노인과 장애인, 아동 등이 입원 치료 이후에 지역사회에서 통원, 수발 등의 서비스를 받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중증환자를 체계적,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수원시립 요양병원 설립을 추진한다. 공공형 요양병원을 서수원 지역 내에 설립, 전문성과 공동성을 함께 도모하며 질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초등학생 돌봄 공백 해소에도 앞장선다. 현재 수원시의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는 ‘다함께 돌봄센터’는 12개소로 매우 부족한 상황으로 판단해 3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정과 학교 가까운 곳에서 돌봄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지원한다. 이곳의 프로그램도 확충
경기대학교는 19일 한국세라믹기술원 이천분원과 ‘반도체 인력양성’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극자외선 노광, 식각 등 반도체 공정 분야에서 협력한다고 밝혔다. 반도체 인력양성사업은 반도체 소재 및 부품 공정 기술 분야의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 사업이다. 이번 반도체 인력양성 사업은 경기대학교 학생들이 한국세라믹기술원에서 제공하는 현장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공동 산학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중심의 연구 역량을 증진시키는데 있다. 또 반도체 소재부품 관련 중견·중소기업에 반도체 특화 인재를 공급한다는 것이다. 반도체 인력양성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산업계 및 연구계의 반도체 인력 수급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여 연간 40명 이상의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 인재 양성을 목표로 경기대학교 창의공과대학 융합에너지공학부 신소재공학전공 내 ‘초격차 반도체 후공정 및 소재부품 혁신선도대학사업단’이 주관이 되어 한국세라믹기술원을 포함한 국내 다수의 정부출연연구소와 국내 주요 반도체 소재부품 및 반도체 후공정 기업 ㈜디에스테크노, ㈜테스코, ㈜크레셈, ㈜MK전자, ㈜제우스 등 총 25개 사가 반도체 혁신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 클러스터 구성할 예정이다.
김상회 수원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문재인정부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는 뉴스웍스의 18일자 기사(민주당 수원시장 후보 적합도, 이재준·김준혁 오차범위 내 각축)와 관련, “언론의 공정성에 어긋난 표현으로 유권자의 정확한 판단을 흐리게 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어 심히 유감스럽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날 뉴스웍스는 수원시장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 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준 후보의 우세 속에 김준혁 후보가 맹추격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수원시장 예비후보 경선과 컷오프 일정을 앞두고 나온 전형적인 특정 후보 띄어주기 기사가 아닐 수 없다”며 “여론조사 결과를 특정후보 띄어주기에 이용 말라”고 일침을 가했다. 뉴스웍스는 여론조사 기관인 국민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수원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전체 40만1606명 통화시도 중 통화성공 8만4232명, 응답완료 500명, 응답률 0.6%)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조사결과 ▲이재준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