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이 회사 인근지역 주민들을 위해 육아 및 건강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초청 특별 강연을 열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19~20일 서구 신현동 회화마을 커뮤니티센터와 신석도서관에서 ‘2022 회복탄력 북캉스(Book+Vacance)’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SK인천석유화학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 있을 지역 주민의 마음 건강 증진과 회복을 위해 열렸다. 행사 첫 날에는 바른 육아를 위한 엄마의 대화법으로 유명한 ‘엄마의 말 공부’의 저자 이임숙 작가(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 소장)의 강의와 북 토크가 진행됐다. 이튿날에는 ‘의사와 약사는 오늘도 안 된다고 말한다’의 저자 강준 작가(약사)가 나와 생활 속 건강 상식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북캉스에 참여한 한 지역 주민은 “그 동안 이런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강연이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SK인천석유화학 홍욱표 경영혁신실장은 “책과 공연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인천교통공사가 2023년 1월 1일 새해 첫날 첫차부터 인천지하철 2호선 서구청~운연(19㎞) 1단계 구간의 무인열차운행(UTO)을 시작한다. 2단계 구간인 검단오류~서구청(10.1㎞)은 열차에 승무원이 탑승한 채 운영하며 오는 2024년도까지 인천2호선 전구간 UTO 운영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2호선, 국토부서 철도안전관리 승인절차 인증 UTO는 현재 세계적인 열차운행 시스템의 주류로 선진국을 포함해 국내에도 경전철 중심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인천2호선의 UTO는 국내·외 표준 규격 요구사항을 충족했으며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안전관리체계 승인절차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국내에서는 인천2호선을 포함해 9개 노선의 무인 경전철이 도입돼 운영 중이다. 현재 부산김해 경전철, 용인 경전철, 의정부 경전철, 부산 4호선 등 4개 노선이 전면 UTO가 도입돼 운영되고 있다. 또 인천2호선과 우이신설 경전철은 일부 구간에서 UTO를 운영하고, 2022년 5월 개통한 신림선 경전철은 국토부의 UTO 운영 승인을 추진 중이다. 김포골드라인은 유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인천2호선 UTO, ‘Level 4’ 최상위 등급 인천2호선은 계획 당시부터 무인열차운행을 목
“과거 잘못된 판단을 내린 공무원들도 징계 받아야죠. 현 시점에서 최선의 결정을 해야 합니다.” 용현·학익 1블록(시티오씨엘)에 대한 소음대책 갈등이 시작된 올해 3월 인천시 담당 공무원의 말이었다. 여기서 나온 ‘최선의 결정’은 시가 주장하고 있는 소음대책인 대심도터널이다. 하지만 사업자인 디씨알이는 시에서 주장하는 대심도터널 대신 방음터널을 만들겠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고, 시는 최근 행정처분 통지를 내리면서 최선의 결정을 유지했다. 다만 과거 판단에 대해 책임지는 공무원은 없다. 당초 시에서는 올해 3월 말쯤 디씨알이가 대심도터널을 뚫도록 압박할 카드로 환경영향평가법 위반을 꺼내 시 특별사법경찰에 고발했다. 현시점에서 가장 최근(2017년)에 이뤄진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인가’에 반영된 1차 환경보전방안(14∼18층)과 분양이 끝난 시티오씨엘 1-1단지 아파트의 층수(22∼42층)가 다르다는 이유다. 이후 시는 두 차례 청문 과정을 거쳤고, 결국 지난달 30일 사업자에게 대심도터널을 내용으로 하는 개발계획 변경안을 이달 말까지 수립해 내라는 행정처분 통지를 진행했다. 다만 시가 특사경에 고발한 디씨알이의 환경영향평가법 위반사항은 처벌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인천시는 내년 수소차 2127대를 보급하고 수소충전소는 8곳을 새로 늘릴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수송분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2030년까지 수소자동차 6만 대 보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9년 승용형 수소차인 ‘넥쏘’ 보급을 시작으로 2020년 수소버스와 2021년 수소화물차 시범 도입 등 매년 수소자동차 보급 대수를 늘려가고 있다. 인천의 수소차는 지난 2019년 214대, 2020년 279대, 2021년 510대, 2022년 656대 등으로 현재 모두 1659대가 등록돼 있다. 세부적으로는 승용차 1635대, 버스 21대, 화물차 3대 등이다. 시는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수소자동차 보급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내년 예산을 전년 대비 373% 증가한 1071억 원 확보해 승용차·버스·화물차·청소차 등 수소차 2127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특히 수소버스 119대를 보급해 전국 최초로 수소 대중교통체계 진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수소차 보급에 큰 걸림돌이었던 수소충전소도 내년에 8곳을 새로 늘려 모두 14곳으로 확대한다. 새로 생기는 수소충전소는 ▲내년 3월 중구 신흥동 ‘인천 화물차 충전소’ ▲내년 6월 연수구 ‘송도하수처
인천시·서울시·경기도 가운데 수도권매립지 쓰레기 반입 할당량을 지키는 곳은 인천이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생활폐기물 감량 목표관리제를 통해 수도권매립지 쓰레기 반입량을 전년 동기 대비 1.8% 줄였다고 20일 밝혔다. 시가 줄인 쓰레기 양은 5465톤에 달한다. 시는 2026년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에 따라 생활폐기물 감량 목표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반입량 목표를 부여한 후 목표달성 정도에 따라 사업비를 차등 지원하고 있다. 인천시의 경우 2021년과 2022년 각각 2.3%(6853톤), 1.8%(5456톤)씩 생활폐기물 반입량이 감소했다. 올해 인천시의 수도권매립지 반입 총량은 8만 7648톤으로, 11월 기준 반입량은 7만 241톤, 반입률은 80.1%다. 하지만 수도권에서 반입 총량을 지키고 있는 곳은 인천시가 유일하다. 서울시는 반입 총량 25만 1100톤 중 벌써 29만 1820톤을 반입해 반입률이 116.2%를 기록했다. 경기도도 24만 159톤의 반입 총량 중 29만 2528를 사용해 반입률이 121.8%로 초과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수도권 3개 시·도 중 인천시만 유일하게 반입 총량을 준수한 셈이다. 인천시
용현·학익 1블록(시티오씨엘) 입주예정자들이 인천시의 소음대책 민원 답변에 대해 보이콧을 선언했다. 공식 답변을 해야 할 유정복 인천시장이 하와이로 출장을 떠나면서 답변을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에게 떠밀었다는 이유다. 19일 시티오씨엘 3단지 입주예정자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인천시청 앞으로 근조화환 20개를 보냈다. 온라인 열린시장실 게시판에 올라온 ‘미추홀구 신도시개발 중단사태 해결 촉구’ 청원이 지난달 17일 공감 3000건을 돌파해 22일 공식답변이 예정됐지만, 유 시장이 아닌 이 부시장이 답변에 나서기 때문이다. 근조화환에는 ‘용현학익 해결하고 같이가자 하와이로’, ‘용현학익 해결하면 보내줄게 하와이로’, ‘시장에게 듣고싶다 하와이가 웬말이냐’, ‘인천시장 어디가고 부시장은 누구세요’ 등의 문구가 달려있다. 박영선 시티오씨엘 3단지 입주예정자협의회장은 “소음대책 민원에 대한 답변이 나오기도 전에 입주예정자들이 원하지 않는 방식의 소음대책(대심도터널)을 결정했다”며 “유정복 시장 대신 이행숙 부시장의 대리 답변은 인정할 수 없다. 차라리 ‘열린시장실’ 게시판을 ‘열린부시장실’로 바꿔라”라고 강조했다. 다만 시는 예정대로 22일 공식답변을 진행한다는 계획
재단법인 드림파크장학회는 2023년도 장학생 118명을 선발해 모두 1억 7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장학생 신청접수는 내년 1월 9일부터 23일까지다. 이후 같은달 26일부터 31일까지 선발심사위원회 1차 심사를 거쳐 장학회 이사회 의결로 최종 결정된다. 장학금 지급은 2월 말 이뤄진다. 장학생 선발분야는 학업우수장학생, 복지가정 대상 드림장학생, 예·체능 특기장학생 등 3가지다. 학업우수 분야는 본인 또는 보호자가 수도권매립지 주변영향지역에 2년 이상 거주한 고등학생·대학생이다. 드림장학생과 특기장학생은 서구나 김포시 양촌읍에서 2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학교장 추천이 필요하다. 자세한 지원요건 및 절차는 매립지공사 누리집 또는 장학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드림파크장학회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주변 지역 상생을 위해 지난 2002년 설립한 단체로 올해까지 1302명에게 16억 8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공사 이용국 대외협력부장은 “주변 지역의 우수한 학생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에서 ‘검단중앙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한 ‘이중행정’ 지적이 잇따라 제기됐다. 행정특위 정종혁(민·서구1) 의원은 19일 서구 검단중앙공원에 대한 행정사무조사에서 “민간사업자는 시에서 재정사업을 준비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하고 사업을 진행했다”며 “시의 이중행정이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민간특례는 민간사업자가 사업부지의 70%를 공원으로 조성해 시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땅에는 주거·상업시설을 조성하는 방식이다. 당초 검단중앙공원은 지난 2017년 민선6기 유정복 시장 재임 시절 민간사업자 주도의 민간특례 방식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지난 2020년 민선 7기 박남춘 전 시장 시절 갑자기 재정사업으로 전환됐고, 박 전 시장이 ‘민관 유착의혹’까지 제기하면서 시와 민간사업자의 법적 공방으로 번졌다. 이에 9대 인천시의회는 행정특위를 꾸려 검단중앙공원 사업의 각종 문제점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 정종혁 의원은 “민간특례 사업을 진행하는 곳에 대해 시에서 따로 재정사업을 준비한 곳은 없었다”며 “당시 시가 다른 민간특례 사업은 전부 잘 진행될 것으로 생각했던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유승분(국·연수3) 의원도 “2019년 2월
인천시설공단은 19일 2023년도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팀장급 이상 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부 지방공공기관 혁신 방향에 맞춘 사업 비전과 2023년 경영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ESG 경영혁신과 리더의 품격있는 매너와 행복한 소통방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 ▲중대재해처벌법 예방 교육 ▲2022년 혁신 우수사례 발표 ▲2023년 공단 주요 혁신 사업 관련 토의 등을 했다. 이밖에도 공단은 이날 인천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유치 성공 기원을 위해 ‘2025 APEC 정상회의, 이제는 인천입니다’ 자체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김종필 이사장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혁신적인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시민의 행복과 초일류 도시를 위한 지방 공기업의 롤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 서구는 가수 김희재 팬클럽 ‘희랑별’에서 이웃돕기 물품인 양곡(10㎏) 100포와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팬클럽에서 기부한 물품은 인천, 부천, 안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희랑별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구는 지역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광명의 집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팬클럽 관계자는 “평소 어려운 곳에 선행을 베풀어 온 가수 김희재의 뜻을 따라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돼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희랑별 팬클럽 회원분들과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김희재 씨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구 이웃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