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교육계가 인천시교육청 특화 교육에 매료됐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몽골 옵스도 교육부와 도청에서 몽골 교원과 교육부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창의융합수업 및 창의융합교육 연수를 마쳤다. 이번 연수는 몽골 옵스도 교육부가 읽걷쓰 4P 기반 창의융합수업 도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난 5월 한국 교원의 수업과 연수에 대한 높은 만족을 바탕으로 성사했다. 연수는 옵스도에 새롭게 구축한 지능형과학실 글로벌센터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동수 인천주원초등학교 교사와 김다솜 인천전산과학고등학교 교사는 몽골 중·고등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4D프레임과 센서를 활용한 창의수업을 운영했다. 또 초·중등 교원 60여 명을 대상으로는 디지털 기기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창의융합수업 사례 공유와 수업 제작 실습을 실시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시교육청은 옵스도 교육부와 시청 관계자를 대상으로도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했다. 옵스도의 한 교장은 "이번 수업과 연수는 옵스도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며 "인천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창의융합교육을 적극 도입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AI 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교
국내 카툰 작가들로 구성된 예술단체 (사)한국카툰협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전 ‘Cartoon 20th’ 전시회를 연다. 한국카툰협회는 지난 2005년 12월 출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다양한 주제 카툰전을 수없이 열어왔다. 기존 스토리 만화에만 익숙한 대중에게 카툰이 가진 한 컷의 매력을 매년 꾸준히 보급해왔다. 한국카툰협회는 이 전시회를 통해 대중 앞으로 한 걸음 한 걸음 진중한 전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전시는 회원 40명이 그간의 대표작을 선보인다. 또 갤러리에는 20주년을 축하하는 국내외 만화가 축전 30여 점도 함께 전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평현 한국카툰협회 회장은 “협회는 앞으로도 대중에게 카툰의 매력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전시는 지나온 20년을 매듭짓고, 다시 발전과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시는 오는 23일까지 김정숙갤러리(인천 중구 월미로266, 2층)에서 열린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8일 이라크 노동사회부와 니나와주 교육청 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한 대표단을 대상으로 인천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유네스코(UNESCO)가 추진 중인 ‘이라크 니나와주 취약계층 청년 취업률 향상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전쟁 피해 지역 청년들의 자립과 직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직업교육 협력 차원 프로그램이다. 이라크 대표단은 시교육청 직업교육지원센터를 방문해 지역 기반 직업교육 정책 방향과 학생 진로·취업 지원 체계, 학교와 산업체를 연계한 운영 구조 등 인천형 직업교육 주요 사례를 살펴봤다. 특히 시교육청을 중심으로 학교와 지자체, 산업체, 유관기관이 협력해 학생의 진로 설계부터 취업 이후까지 지원하는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젱자’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대표단은 시교육청의 직업교육 지원 모델이 자국의 경력개발센터 운영과 직업교육 제도 개선에 실질적인 참고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인천형 직업교육 운영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의미있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직업교육 분야에서 국제 협력과 공공외교 역할
최근 사의 표명한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이 지난 19일 퇴임식을 거쳐 직위에서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는 곧바로 신임 청장 공모를 시작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2025년 제3회 인천시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지난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신임 청장을 찾는다. 청장 임기는 3년이며 주요 업무는 인천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개발전략 수립,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위한 재원조달방안 수립, 외국인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제도개선 등이다. 시는 다음 달 5일 심사를 진행하고 후보자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해 유정복 인천시장에서 전달하면, 이 가운데 1명을 결정한다. 이후 산업통상부 협의를 거쳐 최종 임명된다. 한편, 퇴직한 윤 청장은 과거 미국 출장 비행기 표값으로만 3000만 원을 사용해 혈세를 낭비했다는 논란을 받았다. 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명함을 주고받고 기념사진을 쵤영한 뒤 글로벌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는 등 실적 과장 논란이 일기도 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진보 진영 인천시교육감 후보들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토론회 등을 열며 골격 다지기에 나선 것과 관련, 보수 진영에서도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1일 인천미래교육혁신연구소에 따르면 내년 시교육감 출마 예정자 중 보수 진영 대표 인사로 꼽히는 이대형 경인교육대학교 교수와 서정호 전 인천시의원이 지난 19일 경인교육대학교 인문사회관 합동강의실에서 ‘인천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인천미래교육혁신연구소와 인천교육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 교수는 ‘인천교육정책에 대한 평가와 개선 방안’을, 서 전 시의원은 ‘현장 중심 예산으로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각 주제에 대해 봉명단 인천교육연합회 회장과 문윤희 인천교육연합회 교육정책국장이 토론을 진행했다. 이들은 도성훈 시교육감의 정책을 비판하면서, 내년 6월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보수 교육감이 단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이 같은 이유로 교권 붕괴와 교사의 업무 과중, 학부모 민원 폭증, 기초학력 미달 증가, 특수교육의 인력 부족, 학생행복지수꼴찌, 학교 안전 문제 등을 들었다. 서 전 의원은 시교육청의 낭비성과 불필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8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5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산학협력 커넥트위크’를 성공적으로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부가 후원하고 인천경제청과 IGC가 주관해 진행했다.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과 새로운 이정표를 모색하기 위해 IGC 입주 해외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국제공동 연구개발(R&D) 과제 발표와 입주대학, 기업 간 협력 사례 발표를 통해 실제 산업 현장과 연계된 연구개발 성과와 기술 적용 사례가 소개됐다. 이날 IGC 입주 대학과 부설 연구소는 국제공동 R&D 과제 주제 발표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학술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온디바이스 AI기반 뇌전증 발작예측 기기 개발(한국뉴욕주립대) ▲조류(Algae) 기반 지속 가능 섬유소재 플랫폼 기술(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시력 교정용 가변초첨 렌즈 및 스마트 안경(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초음파 근전도 융합 센싱 기반 재활_생활 보조 로봇 컨트롤러 개발(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글로벌 AI 사이버보안 사이버 법규를 고려한 차량 내 상황 인식형(Context-Aware) AI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7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도제도약지구’ 협의체 구축을 위한 설명회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학교 교육과 기업 현장훈련을 병행하는 직업교육 모델로 학생들이 재학 중 실무 역량을 기르고 졸업 후 취업으로 연계하는 제도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시가 주관한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간담회’와 함께 열어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과 안정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산업계, 학교, 대학, 유관기관 간 협력 구조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시교육청은 설명회에서 지난해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를 통해 부평공업고등학교 사업단이 전국 78개 사업단 중 종합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음을 알렸다. 이어 인천 도제학교 8개 사업단 중 5개 사업단이 최우수 등급(S)을 받은 우수사례를 설명했다. 또 학교 단위 운영을 넘어 지역 단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도제도약지구의 개념과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직무 중심 인재 양성체계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도제도약지구는 학교와 기업, 대학,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지업교육 모델”이라며 “지자체와 산업계가 긴밀히 협력하는 협의체를 구축해 나가겠다”
인천경찰청은 18일 한창훈 청장이 계양경찰서를 방문해 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 청장은 이날 민원동에 있는 형사기동대를 찾아 현황 보고를 받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협력단체장 간담회를 통해 민·경 협력 치안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 소통간담회에서는 지난 3분기 인천청 최고수사팀인 형사2팀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업무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 격이 없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개진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장은 또 상업시설과 유흥업소 등 야간 치안 수요가 높은 계산택지를 관할하는 계산지구대를 찾아 지역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국가 지정 3기 신도시인 계양신도시를 찾아 향후 인구 유입에 따른 미래 치안 수요를 예측하고 필요한 범죄예방요소를 점검하면서 신도시 개발에 따른 치안 상황에 종합 대비했다. 한창훈 청장은 “시민 중심의 공동체 치안 서비스를 바탕으로 인천경찰 동료와 함께 안전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에 3년 연속 참가해 인천의 인공지능(AI) 시티 버전을 선보인다. 인천경제청은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6에서 ‘목적지 인천-스마트시티에서 AI 시티로’를 테마로 ‘인천시-IFEZ(인천경제자유구역)관’을 운영한다.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며, 최신 기술 트렌드와 글로벌 비즈니스가 집약되는 혁신의 장으로 평가받는다. 인천경제청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노스홀 AI 구역에 전시관을 조성하고 ▲이동·안전·에너지·건강 등 시민 생활서비스를 고도화하는 삶터 ▲제조·물류·식품·의약 등 산업 현장을 혁신하는 일터 ▲콘텐츠·경험을 창조하는 놀이터로 구성해 AI 시티로 전환하는 인천의 혁신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글로벌 도시 및 산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가 AI 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 협업 방안을 도출하는 ‘글로벌 AI 시티 세션’ 프로그램을 열고, 인천 참가 기업과 해외 기업이 만나 실질적 협력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도 마련한다. 참관단 15개사를 대상으로 ‘집중 비즈니스 데이’를 운영, 바이어와 벤처투자회사(VC), 액셀러레이터
인천경찰청은 각종 모임과 이동량 증가로 음주사고 위험이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도로관리청과 합동으로 고속도로 집중 음주단속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경찰청 고속도로내 음주사고 건수(부상자)는 지난달(11월) 말 동월 기준 ▲지난해 78건(128명) ▲올해 51건(81명)으로 전년 대비 35%(27건)(부상자 37%(47명)) 감소했다. 하지만 해마다 연말연시에 음주운전이 다소 증가하고 있어 음주운전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 음주사고에 대한 선제적 관리에 나섰다. 특별단속 기간 중 목·금·토요일에는 고속도로순찰대와 인천청 모든 경찰서(10개서)가 일제히 집중단속한다. 또 고속도로순찰대는 매일 상시 단속 및 주 1회 도로관리청과 합동단속까지 병행해 고속도로 내 음주운전 위험요인을 빈틈없이 차단할 방침이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고속도로 내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연말연시에 단속 강도를 한층 더 높여 국민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고속도로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