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동 공설시장에 들어서면 ‘자전거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채소가게 ‘제일상회’가 보인다. 이곳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중고 짐자전거다. 10여평 남짓한 가게 안에는 가지런히 놓여져 있는 무배추·감자 한쪽에 '백은도(72) 할아버지의 은색 자동변속 자전거가 신주모시듯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서 ‘자전거 할아버지’ 로 통하는 백은도 옹은 가지런히 모셔져 있는 짐자전거를 타고 전국일주에 나선다. 이를 위해 할아버지는 23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18일 동안 전국 2천km의 거리를 중고 짐자전거를 벗삼아 단독 일주할 예정으로 동두천시청 현관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동두천시 생활개선회(회장 윤경자)는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생활개선회 장 담그기 교육행사를 지난 21일 동두천농협에서 개최했다. 55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생활개선 회원들은 직접 재배한 콩으로 메주를 만들어 전통의 장 담그는 요령을 회원 및 일반시민에게 교육하고 판매활동도 벌여 시민건강은 물론 농가소득에도 보탬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용수 시장은 "생활개선회에서 전개하는 화목한 가정 만들기, 1인 1특기 갖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하기 등 3-S 운동을 높이 평가한다"며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먹을거리 창출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추돌사고를 내고 달아나던 봉고승합차가 계곡으로 추락해 운전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2일 밤 9시 20분께 동두천시 생연동 53번지 앞길에서 방모(49.노동)씨가 몰던 경기83나28xx호 봉고승합차가 좌회전 신호대기중이던 하모(44)씨의 경기63다85xx호 옵티마 승용차를 추돌했다. 방씨는 사고후 7㎞가량을 달아나다 동두천시 탑동동에서 3m아래 계곡으로 추락하면서 크게 다쳐 인근 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숨진 방씨가 음주운전 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혈중알코올농도를 알아보기 위해 방씨의 혈액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냈다.
동두천문화원은 5일 신천둔치지구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월대보름맞이 횃불놀이 행사를 가졌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가진 이날 행사는 1년중 달이 가장 밝고 크게 빛나는 날 한해의 안녕과 무병을 기원하며 각자의 소원을 적은 소지를 보름달이 솟아오를 때 달집과 함께 태우는 놀이로서 매년 대보름날을 전후에 실시하고있다.
동두천시의 도시기반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노후 주택 밀집지역 5개 지구 4만6천여평이 탈바꿈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시는 143억여원을 들여 6월부터 5개 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착수해 내년말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오는 3월부터 보상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생연 4-1지구(생연동 525 일대 6천353평) ▲생연 2-3지구(생연동 919 일대 5천425평) ▲상패1지구(상패동 4 일대 1만1천440평) ▲상패2지구(상패동 23 일대 9천546평) ▲광암지구(광암동 194 일대 1만3천308평) 등이다. 이들 사업 지구는 20년 이상 노후주택이 밀집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으로 사업 후에는 도로와 상.하수도, 공원, 주차장 등 도시기반시설이 갖춰지게 된다. 이 사업으로 860가구 4천400여명의 주민이 혜택을 입을 전망이며 주민들은 기반시설 조성 공사 이후 자비를 들여 주택을 증·개축하는 등 주거 여건을 개선할 수 있게 된다.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순자)는 29일 유림호텔에서 관내 노인대표 80여명과 최용수 시장, 목요상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급 사회단체장, 어린이대표 등 9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설맞이 합동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로당회장, 노인회지회장 등으로 구성된 노인대표들에게 지역의 후배들을 대표해 시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함께 세배를 드리고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준비한 만두국을 들며 손자손녀들이 연주하는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심석구 대한노인회시지회장은 “참으로 뜻깊고 보람있는 합동세배행사였다"며 "다른 지역에도 좋은 사례로 파급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순자)는 29일 유림호텔에서 관내 노인대표 80여명과 최용수 시장, 목요상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급 사회단체장, 어린이대표 등 9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설맞이 합동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로당회장, 노인회지회장 등으로 구성된 노인대표들에게 지역의 후배들을 대표해 시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함께 세배를 드리고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준비한 만두국을 들며 손자손녀들이 연주하는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심석구 대한노인회시지회장은 “참으로 뜻깊고 보람있는 합동세배행사였다"며 "다른 지역에도 좋은 사례로 파급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동두천 작은 사랑 나눔회(회장 윤영삼)는 27일 관내 보육시설인 애신보육원을 방문해 '1월중 합동생일잔치'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회원 20여명이 애신보육원을 찾아 50여명의 원생들과 함께 음식을 직접 만들어 이달에 생일을 맞은 5명의 어린들을 축하해 주었다. 작은 사랑나눔회는 200여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서 지난 2001년부터 매월 관내 보육시설을 방문해 원생들의 합동 생일잔치를 열어주고 있으며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들을 방문해 위로 격려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있다.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지부장 김승환)는 19일 설을 맞아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돕기 일환으로 '이웃사랑 후원 행사'를 가졌다. 김승환 지부장은 이날 동두천시청을 방문, 경기미 180포(8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최용수 시장에게 전달했다. 농협동두천시지부는 지난해 12월에도 지역발전기금 8천500만원을 시에 기탁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평가받고 있다. /
최근 주한미군측이 경기북부지역 외국인 전용업소의 소방·보건위생분야에 대해 해당 자치단체와의 합동점검 외에 단독 점검도 실시키로 하자 업소측이 반발하고 나서 갈등이 예상된다. 19일 동두천시 등에 따르면 주한미군 2사단과 동두천·의정부·파주시는 최근 실무회의를 갖고 외국인전용업소 116곳에 대해 연간 2회 합동점검과 필요시 주한미군 단독점검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이들 자치단체에서는 비공식적으로 합동점검이 이뤄져왔지만 공식 실무회의를 통해 미군측이 외국인 전용업소에 대해 합동 및 단독점검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군측은 업소 점검시 ▲방충망 설치 여부 ▲업소내 유해동물 또는 곤충 서식여부 ▲공공기관에서 인정한 식수사용 여부 ▲수세식 화장실 설치 여부 ▲세면대내 냉온수 사용가능 여부 ▲소화기 배치 및 비상구 설치 여부 등 20여개 항목을 점검할 예정이다. 합동점검과 마찬가지로 단독 점검의 경우도 미군측은 해당 자치단체에 미비 사항에 대한 시정조치를 요구할 권한만이 부여되며 행정조치는 자치단체가 담당하게 된다. 이들 자치단체는 이달 중 주한미군측의 연간 점검계획이 완료되면 해당 업소측에 합동 또는 단독 점검에 따른 협조를 요구할 계획이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