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생연·송내 택지개발지구내 공터 곳곳이 폐건축자재 등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로 전락해 몸살을 앓고 있다. 더욱이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음식물 찌꺼기 등 생활쓰레기로 인한 악취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나 당국은 아무런 대책없이 수수방관해 원성을 사고 있다. 26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동두천시는 주택난 해소와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생연동 714 일대와 지행동 508 일대 129만5천458㎡부지를 생연·송내택지개발지구로 지정해 아파트 1만658세대와 단독주택 280세대를 건립하고 있다. 이 지역은 지난해부터 아파트입주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직 공사하지 않은 곳곳의 빈터에 고철덩이나 폐건축자재, 소파, 책상 등이 마구 버려져 있어 쓰레기 매립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이곳에는 일부주민들의 생활쓰레기 무단투기로 악취 진동은 물론 도시미관 마저 헤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주민 김모(43·생연동)씨는 “동두천시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신시가지 도로변에 폐자재와 생활쓰레기가 마구 버려지고 있어 악취는 물론 동네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뒤따르고 있는데도 시에서는 아무런 대책도 없이 방치하고 있어도
최용수 동두천시장은 25일 동두천시청 시장실에서 우봉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박수호 동두천시의회의장도 시장실을 방문,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동두천시 생연동 공설시장에 들어서면 ‘자전거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채소가게 ‘제일상회’가 보인다. 이곳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중고 짐자전거다. 10여평 남짓한 가게 안에는 가지런히 놓여져 있는 무배추·감자 한쪽에 '백은도(72) 할아버지의 은색 자동변속 자전거가 신주모시듯 자리잡고 있다. 이곳에서 ‘자전거 할아버지’ 로 통하는 백은도 옹은 가지런히 모셔져 있는 짐자전거를 타고 전국일주에 나선다. 이를 위해 할아버지는 23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18일 동안 전국 2천km의 거리를 중고 짐자전거를 벗삼아 단독 일주할 예정으로 동두천시청 현관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동두천시 생활개선회(회장 윤경자)는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생활개선회 장 담그기 교육행사를 지난 21일 동두천농협에서 개최했다. 55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생활개선 회원들은 직접 재배한 콩으로 메주를 만들어 전통의 장 담그는 요령을 회원 및 일반시민에게 교육하고 판매활동도 벌여 시민건강은 물론 농가소득에도 보탬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용수 시장은 "생활개선회에서 전개하는 화목한 가정 만들기, 1인 1특기 갖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하기 등 3-S 운동을 높이 평가한다"며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먹을거리 창출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추돌사고를 내고 달아나던 봉고승합차가 계곡으로 추락해 운전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2일 밤 9시 20분께 동두천시 생연동 53번지 앞길에서 방모(49.노동)씨가 몰던 경기83나28xx호 봉고승합차가 좌회전 신호대기중이던 하모(44)씨의 경기63다85xx호 옵티마 승용차를 추돌했다. 방씨는 사고후 7㎞가량을 달아나다 동두천시 탑동동에서 3m아래 계곡으로 추락하면서 크게 다쳐 인근 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숨진 방씨가 음주운전 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혈중알코올농도를 알아보기 위해 방씨의 혈액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보냈다.
동두천문화원(원장 홍경섭)은 11일 시민회관에서 목요상 국회의원, 정성호 열린우리당 수도권 특별대책위원장, 최용수 시장, 박수호 시의장을 비롯 도·시의원,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민속놀이 계승발전과 시민화합을 위해 윷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투호, 닭싸움 등 5개종목에 걸쳐 각 동대항 경기로 진행됐으며 이담풍물놀이보존회의 축하공연도 벌어졌다.
최근 동두천 곳곳에 대중목욕시설인 한증막이 늘어나면서 지하수를 불법으로 개발해 수질검사도 받지않은 채 영업을 해오고 있어 시민보건위생이 위협받고 있어 단속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이들 업소는 관계기관의 지도감독이 소홀한 틈을 이용해 지하수 개발에 따른 축소, 미신고 개발행위와 폐공된 관정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어 인근토양 및 지하수 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 11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지하수 개발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지하수개발, 이용신청서와 함께 양수 및 수질검사에서 적합판정을 받은 후 영업해야 한다. 그러나 최모(40.탑동동 772-1)씨가 운영하는 T한증막은 불법으로 직경 180mm의 대공을 지하 400m깊이까지 파고 일일 80톤 가량의 양수를 무단으로 끌어올려 현재 사용하고 있다. 더욱이 이 업소는 지난해 9월 지하수 개발을 위해 직경150mm 1개 공을 시추키로 시에 개발신청서를 제출하고 실제로는 180mm 대공으로 2개소를 시추했다 물이 나오지 않자 폐공된 관정을 원상복구하지 않은 채 방치해 놓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확인한 결과, 그동안 불법으로 지하수를 개발해 2천500톤 가량의 지하수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강력한 행정조치와
동두천문화원은 5일 신천둔치지구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월대보름맞이 횃불놀이 행사를 가졌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가진 이날 행사는 1년중 달이 가장 밝고 크게 빛나는 날 한해의 안녕과 무병을 기원하며 각자의 소원을 적은 소지를 보름달이 솟아오를 때 달집과 함께 태우는 놀이로서 매년 대보름날을 전후에 실시하고있다.
동두천시의 도시기반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은 노후 주택 밀집지역 5개 지구 4만6천여평이 탈바꿈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시는 143억여원을 들여 6월부터 5개 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착수해 내년말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오는 3월부터 보상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생연 4-1지구(생연동 525 일대 6천353평) ▲생연 2-3지구(생연동 919 일대 5천425평) ▲상패1지구(상패동 4 일대 1만1천440평) ▲상패2지구(상패동 23 일대 9천546평) ▲광암지구(광암동 194 일대 1만3천308평) 등이다. 이들 사업 지구는 20년 이상 노후주택이 밀집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으로 사업 후에는 도로와 상.하수도, 공원, 주차장 등 도시기반시설이 갖춰지게 된다. 이 사업으로 860가구 4천400여명의 주민이 혜택을 입을 전망이며 주민들은 기반시설 조성 공사 이후 자비를 들여 주택을 증·개축하는 등 주거 여건을 개선할 수 있게 된다.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순자)는 29일 유림호텔에서 관내 노인대표 80여명과 최용수 시장, 목요상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급 사회단체장, 어린이대표 등 9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설맞이 합동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로당회장, 노인회지회장 등으로 구성된 노인대표들에게 지역의 후배들을 대표해 시장,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함께 세배를 드리고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 준비한 만두국을 들며 손자손녀들이 연주하는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심석구 대한노인회시지회장은 “참으로 뜻깊고 보람있는 합동세배행사였다"며 "다른 지역에도 좋은 사례로 파급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나타냈다.